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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식 개최

김해시는 지난 3일 오후 5시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표지석 설치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홍태용 시장, 김창수 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등 시의원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국립김해박물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 가야사 학자, 가야유적 김해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 2곳에 세계유산 표지석을 설치했다. 세계유산 표지석은 가야고분군의 특징 중 하나인 석곽묘와 덮개석을 모티브로 가야를 표현하고 있으며 화강석과 오석을 사용해 정제되고 안정된 이미지를 줬다. 디자인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에서 7개 가야고분군을 대상으로 동일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연속유산으로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이다. 홍태용 시장은 "대성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임을 알리는 중요한 기념비가 될 것"이라며 "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하는 자랑스러운 유적지를 잘 보존해 가야역사문화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6-04 14:24:2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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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발전운영 패턴 변화 대응 설비부서 워크숍 실시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사흘간 '발전운영 패턴변화 대응 전사 설비부서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영진, 본사 및 사업소, 출자 회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특별히 출자 회사의 설비부서가 참여해 모회사의 설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모회사와 출자 회사 간 인적, 기술적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설비 운영과 연관된 ▲안전관리 ▲자재 품질 ▲정보 보안 ▲동반 성장 등 직·간접 직무에 대한 리스크 관리방안을 공유했다. 또 설비 신뢰도 제고 방안 및 신기술 소개를 비롯해 ▲예방점검체계 혁신 ▲ 지능형 발전소 운영체계로 전환을 위한 로드맵 소개 ▲정비자재 효율화 방안 ▲정비 관련 안전의식 제고 ▲ 노후 설비의 신뢰도 및 안전성 확보 대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최적의 결과 도출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앞으로 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이용률 저하 및 원가 경쟁에서 꾸준히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려면 경영 효율화는 필수"며 "이를 위해 AI와 연계한 발전운영 기술 개발 고도화는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비 업무 혁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능형 발전소(IDPP)를 기반으로 매년 KOSPO 학습 조직을 통해 남부발전 고유의 발전설비 진단 앱(APP)을 개발, 현장에 적용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 최근 개발을 완료한 AI 내비게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발전 운전 기술 표준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4-06-04 14:2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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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2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울산시는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20주년을 기념해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미래 이상 선포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2004년 6월 9일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을 통해 공해도시의 오명을 벗고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민·관이 함께 선언한 지 2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 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녹색산업도시, 생태문화도시, 안전건강도시, 회복탄력도시를 목표로 환경과 산업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 녹색환경도시'로 도약할 것을 다짐한다. 행사는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미래 이상 선포식,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16회 환경한마당', '제25회 울산사랑 환경콘서트'가 진행되고 작약원 대숲을 배경으로 매체예술 환경 사진전도 진행된다. 주요 행사인 미래 이상 선포식은 첫날인 7일 오후 6시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미래 이상 영상 상영 및 선언문 낭독, 주제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환경보전에 공이 있는 시민, 기업체와 환경단체 등에 국무총리 표창 1건을 비롯해 환경부장관 표창 2건, 울산시장 표창 11건 등이 수여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울산사랑 환경콘서트가 노라조, 박미경, 박상철, 소찬휘 등이 출연한 가운데 열린다. 환경한마당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시민·환경단체가 체험공간을 설치해 운영된다. 실내공기 정화 식물 심기, 아나바다 탄소 중립 실천 장터, 손수건·에코백 만들기 등 누구나 손쉽게 탄소 중립을 실천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작약원 일원 대숲을 배경으로 6월 7일과 8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체예술을 이용한 환경 사진전 등이 개최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에코폴리스 울산선언 이후 울산은 환경개선과 생태계복원 등 세계가 놀랄만한 변화와 기적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살기 좋은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4 14:21:0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