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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거동 불편 어르신 동행 서비스 '부름카' 대상 확대

성남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던 '부름카' 서비스를 8곳의 모든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록자 4202명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름카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이 병원 진료나 공공기관 방문이 필요할 때 차량과 동행 도우미(돌봄 매니저)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수행 기관별 담당 생활지원사(총 324명)를 통해 서비스 신청하면 배차 승인 후 돌봄 매니저(총 8명)를 매칭해 어르신 댁에서부터 병원 등 목적지까지 왕복 동행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이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르신(1869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다 올해 3월 4일부터 7곳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등록된 돌봄 대상 어르신(2333명)을 포함했다. 이를 위해 2000만원(도비)이던 사업비를 6150만원(시비 4150만원+도비 2000만원 포함)으로 늘렸다. 시범 운영 기간(2023.7~12)에 1회당 1000원이던 이용 요금도 무료화했다. 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 5개월간 부름카를 이용하신 어르신은 296명"이라면서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고립감을 줄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도우려고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2024-05-14 09:36: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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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채용설명회 개최...4050 취업 지원

4050세대에게 '다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우아한청년들, 가비아, 케이엠솔루션과 이달 중 업무협약을 맺고 중장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10일 우아한청년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후 진행되는 중장년 채용설명회에서 우아한청년들은 서울과 경기 19개 지점에서 근무할 크루를 채용할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자는 서류심사 없이 바로 현장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면접 합격자에게는 현장 일일 체험 및 오리엔테이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우아한청년들은 현장 체험 후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우아한청년들은 국내 1위 배달플랫폼 우아한형제들의 물류 전담회사다.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배민스토어 사업을 수행하며, 전국 도심 내 70여개 주문 배송시설을 운영 중이다. 채용설명회를 통해 크루로 채용되면 배민B마트 안의 상품 담기, 포장, 입고 및 상품관리, 마트 구성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배민B마트 중장년 크루 채용설명회는 내달 11일 오후 2시 삼성1동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5월 14일부터 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하면 된다. 또 재단은 오는 6월 4일 가비아와 함께 IT분야 보안 및 시스템 관제 직무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보안 관제 경력이 없더라도 IT분야 경력을 갖춘 중장년 구직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가비아는 기업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안정화하고자 지난달부터 중장년 경력사원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IT분야 보안 및 시스템 관제 중장년 정규직 채용설명회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서 열리며, 5월 14일부터 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재단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회사 케이엠솔루션과도 협력해 100명 규모의 중장년 채용 수요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연계한다. 5월 중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30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설명회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통합 교통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카카오 T'와 가맹 계약을 체결한 택시 운수사(법인 택시회사)에 취업하게 된다. 4대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제, 법정 근로시간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운수사를 선별해 일자리를 매칭, 중장년 구직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장년을 위한 정보 허브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5-14 09:35: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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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개시

부산시는 14일 오후 3시 시청 1층 들락날락에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출범식을 열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인사말, 축사 ▲통합 시민플랫폼 시범사업 소개 ▲1호 디지털시민증 발급·전달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전달 ▲시민플랫폼 응원 영상 시청 ▲오픈 버튼 터치 ▲기념 촬영 순 등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민간, 공공서비스를 통합한 디지털 공공플랫폼으로 부산시가 선도적으로 공공서비스 플랫폼 시장 선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통해 DID 기반 신원인증이 가능한 '디지털시민증' 발급을 기반으로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DID는 개인 기기에 신원 정보를 분산시켜 관리하는 전자신분증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는 ▲디지털시민증 ▲정책자금 지원 ▲15분 도시 생활권맵 ▲15분 도시 공유 공동체 등으로, 시민들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이용할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가운데 정책자금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책자금 신청부터 사용까지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일괄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책자금에는 다자녀 가정에 지급하는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부산 거주 청년에게 1만원으로 최대 11만원 문화 공연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만원문화패스'가 있다.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는 5월 20일, '청년만원문화패스'는 7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15분 도시 생활권맵'은 부산시를 62개 생활권역으로 구분해 지도 기반 공공시설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인근 공공시설의 교육·강좌 등을 간편하게 예약하고, 공동체 간 자유로운 소통 및 의견도 제시할 획기적인 서비스다. '통합 시민플랫폼' 서비스는 이날부터 동백전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나온 효과를 사전 검증하며 올해 본사업을 민간 투자형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추진해 민간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는 사용 편의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시는 블록체인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을 먼저 도입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추후 정식으로 출시될 통합 시민플랫폼은 부산만의 차별화된 공공서비스를 보다 더 확대해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4 09:3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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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알볼로F&C, 농수산물 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도군이 최근 알볼로F&C와 농수산물 판로확대와 새로운 조리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이재욱 알볼로F&C 대표 등 관계 임직원들이 참여해 진도산 농수산물의 유통 판로 지원과 판매전략,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알볼로F&C는 대한민국 최초 100%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로서 밀가루 반죽 대신 유기농 진도산 흑미 도우를 사용해 고소한 맛과 영양 가득한 피자를 만들어 특허권을 취득했다. 특히 흑미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항암 등에 좋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진도는 국내 최대 흑미 원산지로 온난한 기후와 해풍으로 흑미 외에도 대파, 울금, 시금치, 봄동 등의 건강한 먹거리가 잘 자란다. 이번 알볼로F&C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로코노미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맥도날드 대파버거, CU편의점의 대파 간편식 등에 이어 진도군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알볼로F&C 이재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도 흑미를 널리 알리고 진도군과 알볼로가 상생해 지자체와 기업,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동행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 대표 농산물인 흑미의 판로 확대로 지역의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도 농산물을 전국 어디서나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09:33: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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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서울시교육청, 디지털 문맹 없는 서울 만든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시민 누구나 디지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문해학습자 교육에 힘쓰고 있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문해학습자 200명에게 디지털 역량 진단과 일대일 교육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양 기관은 지난 13일 '어르신 문해학습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기존 일회성 교육 매칭 방식을 고정 매칭으로 변경해 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문해학습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운영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인적·물적·기술적 지원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문해학습자를 위한 역량 진단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오프라인 및 반응형 이러닝 교육 등),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문해교육기관 장소와 인프라 구축 등을 서포트할 예정이다. 문해학습자 교육 장소는 서울시교육청이 관리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설치·지정기관 6개소(노원구, 중랑구, 강북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소재 복지관 및 초등학교)'이다. 교육 기간은 이달 말부터 10월 말까지이며, 강사 25명과 학습자를 일대일로 고정 매칭해 교육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디지털 역량 진단', '어디나지원단 강사의 1대1 맞춤형 디지털 교육(4회)', '사후 디지털 역량 진단' 순으로 운영된다. 올해 시범 사업 참가자는 서울시교육청이 관리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중 참여 희망자로 한정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2019년부터 6년째 서울시 대표 어르신 디지털 교육인 '어디나지원단'을 운영하며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를 쌓아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문해학습자를 위한 촘촘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디지털 문맹 없는 서울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4 09:17:0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