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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옥포초 신설대체이전 확정…교육청 재정심의위 통과

거제교육지원청은 경남도교육청에서 지난 7일 열린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옥포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옥포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은 옥포초등학교 통학 구역 내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증가 학생 배치와 상업 지역 내 있는 기존 옥포초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신설대체이전은 대단위 도시 개발에 따른 학교 신설 수요를 인근 학교 이전을 통해 추진하는 적정규모학교 추진 유형이다. 지난해 6월 옥포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에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학부모 설문 조사 결과 찬성율 80.3%로 신설대체이전 추진 의결 기준을 충족했다. 옥포초등학교 이전 예정지는 거제시 옥포동 1739번지 일원으로 용지 면적 2만6580㎡이며, 학교 설립 규모는 39학급으로 2028년 3월 이전하게 된다. 박정민 교육장은 "옥포초 신설대체이전을 통해 적기 배치 시설 확보와 더불어 상업 지역 내 위치로 열악했던 교육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옥포초 신설대체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돼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14:33: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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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4 BMC 주거복지 ON(溫) 사업 시행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0일 공사가 운영 중인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4 BMC 주거복지 ON(溫)'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BMC 주거복지 ON 사업은 공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총괄하는 것으로, 2023년 기존 사회공헌 사업에서 주거복지 서비스로 개념을 전환해 새롭게 명칭을 붙였다. 이번 사업은 ▲행복나눔 ▲안전·돌봄 ▲ESG 주거복지 ▲스마트 주거복지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37개 단위 사업에 총 8억 91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비 단위 사업은 4개가 늘었고 전체 사업 예산은 20% 확대됐다. 특히 공사는 올해 'BMC 홈 메디컬 서비스' 시행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다. 거동이 불편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으로 방문 한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시·지역 병원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건강의료 서비스를 통한 건강검진으로 세밀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한편, 올해 주거복지 사업은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계량화한 'BMC 주거복지 서비스 지수' 결과를 활용해 더 발전됐다. 지난해 시행한 주거복지 ON 사업이 긍정적 평가를 얻으면서 모든 평가 항목 지표와 종합 만족도 점수는 전년 대비 상향했다. 공사는 주거복지 서비스 지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세부 사업을 편성, 입주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커뮤니티 활력 부여와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고령자 안전·돌봄 분야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더 강화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공사는 BMC 주거복지 ON 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실질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 주거복지의 내실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14:32: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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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 만수당’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예고

고창군은 '고창 만수당'이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10일자로 지정 예고된다고 밝혔다. '고창 만수당'은 17세기 후반 진사 오도항이 인근의 아이들을 가르쳤던 '서당' 자리에 보정 김정회의 증조부인 만수 김영철의 명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정면 4칸 측면 4칸으로 큰 규모로 지어진 만수당은 전통적인 조선시대 목조기와 건축물 양식을 계승하였으며, 중앙 강당을 중심으로 양쪽에 방을 둔 중청,양측실(中廳,兩側室)구조로 교육 장소로도 활용됐다. 만수당은 현판과 편액을 통해 축조연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문과 주련을 통해 다양한 문인들과의 교류의 장으로 활용됐음을 알 수 있었다. 또 만수당은 마을의 구휼활동 등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써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지방건축사 정리에 필요한 표준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아궁이를 배면에 배치하여 건물의 정면성을 강조하면서 배면 고상마루를 통해 건물의 운율감을 강조했다. 전체적인 구조가 견실하고 소박하며 일곽(一廓)의 구성을 잘 갖추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인 '김정회 고가'와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어 역사성과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 등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만수당을 통해 안동 김씨 가문이 고창읍 도산리에 터를 잡은 뒤, 지역사회의 구휼과 교육 문화적 측면에서 노력을 해왔음을 알 수 있다"라며 "고창은 유네스코 7가지 보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및 도 지정 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창 만수당'과 '김정회 고가'를 함께 고창의 유산으로 잘 보존 및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10 14:29: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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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결산검사위원, 세심한 결산검사 위한 현장방문

하남시의회가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일간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낭비 없이 적절히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피기 위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이하 '결산검사')'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의원인 임희도 의원을 비롯해 오승철 의원과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세무사, 재정 전문가, (전)하남시 공무원 등 7명이 선임되었다. 위원들은 지난해 집행된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 예산 전반에 걸쳐 예산집행의 적정성, 건전성을 검사할 예정이며, 특히 특별회계로 운영되는 상수도·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검사에 방점을 둘 계획이다. 이에, 지난 8일 '결산검사' 위원 7명은 독립채산제로 운영 중인 상·하수도 특별회계 시스템의 이해를 돕고자 하남시 상수도과(검단산로 320)와 하수도과(미사대로 710)를 방문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장점검을 실시한 위원들은 "상·하수도 특별회계는 기업회계원칙으로 운용되는 공기업의 특성상 단순히 회계상 수지뿐만 아니라, 손익·재무·자산과 맞물려 결산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일반회계와도 연계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대표위원인 임희도 의원은 "세수의 감소로 지난해에 비해 올해 하남시 예산은 382억 원이 감액되어 편성됐으며, 긴축 재정으로 각종 사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낭비가 없었는지? 잘못된 집행으로 혈세가 허투루 쓰였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를 결산검사 보고서에 녹여내 올해 예산집행 시에는 세금의 누수 막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오승철 의원은 "지난해 금리 상승 등 경제 상황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저금리 상품 해지 후 고금리 상품으로 재예치하여 수익성을 최대화하는 등 재정건전성 측면에서 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원의 공공성·수익성을 고려하여 운용자금에 대해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결산 결과는 오는 6월 하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될 예정이다.

2024-05-10 14:28: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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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 을숙도문화회관, 제94회 을숙도 명품콘서트 개최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은 부산지휘자합창단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제94회 을숙도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지휘자합창단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하고 더 이상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연주한다. 1부에서는 비목, 두물머리, 광야에서, 그날이 오면을,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Requiem in D minor(K.626)를 연주한다. 30여 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부산지휘자합창단은 부산시립합창단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한 김강규와 작곡가 백현주가 뜻을 같이해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합창 지휘자들과 솔리스트를 중심으로 결성한 합창단이다. 지금까지 두 번의 정기 연주회를 포함 다양한 창작 합창 작품들을 연주하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뛰어난 연주력으로 국내 합창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반주는 2006년에 설립된 부산 최초의 민간 자선 오케스트라인 United Korean Orchestra(U.K.O.)가 맡았다. U.K.O.는 10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 수차례의 해외 연주와 국내 초청 연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94회 을숙도 명품콘서트 '부산지휘자합창단 모차르트 레퀴엠'은 6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수 있다. 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예매 시 20% 할인 혜택 등도 받아볼 수 있다.

2024-05-10 14:27: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