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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中 청도시 수채화가 대표단 팸투어 진행

합천군은 23~25일 중국 청도시의 유명한 수채화가로 구성된 수채화가 대표단 13명을 초청해 합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달 23일 합천군과 청도보업전매그룹과의 문화관광 교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마련됐다. 경남도 산동사무소와 거제시와 협력해 4박 5일로 추진하게 됐으며, 합천에서는 2박 3일간 지역 문화 탐방과 작품 창작 활동, 합천미술협회 방문으로 진행했다. 팸투어 일정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수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해인사와 소리길을 둘러본 후 직접 수채화 작품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을 방문했다. 25일 오전에는 합천미술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이영진 지부장 외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품을 주고 받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대표단을 인솔한 이회전 단장은 "해인사와 소리길의 멋진 풍경을 화폭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팸투어를 진행해 주신 합천군에 감사하며 합천미술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도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합천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여행사와의 업무 협약을 꾸준히 추진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합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시 창작한 작가의 수채화 작품은 5월 초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 전시해 합천의 아름다운 전경을 많은 중국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홍보할 예정이다.

2024-04-25 14:4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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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종합문화예술축제 ‘제63회 천령문화제’ 개최

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63회 천령문화제'가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63회 천령문화제는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를 주제로 첫날인 9일에는 천령문화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선비행렬을 비롯해 고유제, 남성 합창단 공연, 성악 공연, 개막식, 축하 공연 등을 통해 5일간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10일에는 실버 가요제, 마술쇼, 기획 콘서트 등이 열리고, 11일에는 전국시조경창대회, 읍면 기관단체 장기자랑, 통기타 페스티벌, 색소폰 동아리 공연 등 군민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12일에는 전국한시백일장과 전국국악경연대회와 '제21회 예총제' 행사로 읍면 풍물마당, 마당극, 읍면 노래교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군민과 관광객 어울림마당을 비롯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경남도립예술단 합창과 다볕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초청 가수 공연 및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일정별 프로그램 외에도 상설로 운영되는 사진, 미술, 시화 등 분야별 작품 전시회, 팝업 놀이마당, 밤깨비 농장 체험, 무료 사진 찍어주기, 천령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 다양한 전시·체험·판매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KBS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됨에 따라 지역민뿐만 아니라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천령문화제는 60년이 넘는 전통을 보유한 함양군의 대표 종합문화예술축제"며 "문화예술인과 군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화합할 축제의 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함양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25 14:4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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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 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5월 20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기관·학교 등의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 업무 경감에 기여한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 활동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현장 적용 결과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우수 사례' ▲업무 효율화·자동화 프로그램·학교 업무분장 모형 등 '아이디어' 2개 분야 공모에 나선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공모전 팝업창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접수한 자료를 서면 심사, 현장검증 등 과정을 거쳐 최우수 1팀·우수 3팀·장려 6팀 등 10팀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우수상은 50만원 상당, 우수상은 30만원 상당, 장려상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는 현장에 안착시켜, 학교 현장에서 교육 활동에만 전념하는 데 즉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교육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공모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학교 일정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결석계 목차 작성 프로그램' 등 학교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2종을 개발·배포해 현장의 업무 경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학교 지원 전담 기구 '학교행정지원본부'를 설립해 학교 행정 업무 총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4-25 13:39: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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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철도네트워크 중심도시 선언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철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발판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철도정책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지금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사통팔달 철도망을 완성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시민 생활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와 경기도가 최근 잇따라 GTX-D, GTX-G 노선에 광명시를 반영하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데다, 신천~하안~신림선의 경제성이 입증되는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부합하는 광명시 철도 청사진이 선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광명시는 3기 신도시 최대규모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고, 11만 명 규모의 2016년부터 추진된 광명 뉴타운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또 제2의 판교로 성장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광명시 인구는 3기 신도시가 완성되는 시점이면 50만 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철도가 탄소 감축 잠재력이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점도 광명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력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정부 역시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를 핵심 정책으로 삼고, 지난 1월 철도 수송 분담률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철도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 인구 증가와 함께 통과 교통이 많은 광명시의 특성상 서울, 인천, 경기 지역으로의 교통량이 크게 늘 수밖에 없으며 이에 대한 특단의 광역교통 대책이 필요하다"며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서도 철도를 중심으로 교통망을 전환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광명시 동서남북 사통팔달 철도망 기대 시는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신규 철도노선의 원활한 추진 ▲철도 효율성 강화 ▲철도조직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현재 관내 추진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7개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새로 추진 예정인 사업은 ▲KTX광명역에서 3기 신도시~광명사거리~신도림을 연결하는 '광명~시흥선' ▲김포에서 광명을 거쳐 원주로 이어지는 'GTX-D노선' ▲인천공항을 기점으로 3기 신도시, 사당, 구리를 거쳐 포천에 닿는 'GTX-G노선' ▲시흥, 광명, 하안, 금천, 신림을 연결하는 '신천~하안~신림선' 등 4개 사업이다. 현재 공사 중인 사업은 ▲안산~광명 학온~KTX광명역~여의도 구간의 '신안산선' ▲월곶~광명 학온~KTX광명역~안양~판교로 이어지는 '월곶~판교선'이 있다. 또 2025년부터 2030년까지 KTX광명역에서 용산~서울~수색까지 고속철도 전용선을 놓는 사업이 확정돼 있다. 이들 노선이 순조롭게 완공되면 광명시는 관내 이동뿐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지역을 10~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철도망을 갖추게 된다. 주요 지점별로 살펴보면, 2025년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광명역(신안산선)에서 여의도까지 20분, 2027년 월곶~판교선이 개통하면 광명역(월판선)에서 판교까지 20분에 도달할 수 있다. 월곶~판교선은 향후 경강선과 연결되어 인천 송도에서 강원 강릉까지 고속철도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GTX-D노선이 완공되면 인천공항은 25분, GTX-G노선이 뚫리면 강남은 13분, 경기 북부인 포천까지도 43분이면 닿는다. 2030년으로 예정된 KTX광명역에서 수색까지 고속철도 전용선이 개통하면 고양 행신역까지 기존 41분에서 21분 이상 단축해 20분이면 도달한다. 광명시가 3기 신도시를 위한 핵심 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천~하안~신림선이 완공되면 광명을 동서축으로 이어주면서 서울 신림까지는 8분, 시흥 신천까지는 11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 관내 12개 역사 신설 예정…철도 역세권 중심의 경제활성화 기대 계획된 모든 노선이 완성되면 광명시 관내 철도역은 현재 KTX광명역과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등 3곳에서 15곳으로 5배나 늘어날 전망이다. 신설 예정인 역은 신도시 남북철도인 광명~시흥선 4개소, GTX-D노선 1개소, GTX-G노선 2개소, 신천~하안~신림선 3개소, 신안산선 2개소 등 모두 12곳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철산동, 광명동과 KTX광명역이 소재한 일직동 권역에 집중된 철도 역세권 절대 면적이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관내 동서남북 권역별로 대폭 증가하는 셈이다. 시는 철도 역세권의 증가에 따라 상권 활성화 등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등 직간접적으로 큰 경제효과가 발생해 철도를 중심으로 한 광명시 전체의 경제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철도 전담부서 신설해 역량 집중, 기존 철도 인프라 개선도 추진 시는 정부의 철도 투자 확대 정책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추진 중인 철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현재 팀 단위로 운영하는 전담조직을 과 단위로 상향해 가칭 광역철도추진단을 신설할 방침이다. 또한 철도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명사거리역, 구일역 등 철도 시설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이동편의시설 설치, 안내표지 추가 등 기존 철도 시설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선과 GTX노선이 환승하는 지점에 광역 이동 허브 역할을 할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를 설치해 더욱 많은 시민이 탄소배출 절감되는 대중교통수단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04-25 13:38: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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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쉴랜드에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 본격 추진

순창군이'업무(Work)'와'휴가(Vacation)'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인'워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거점센터를 조성해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치유와 휴식의 1번지인 쉴랜드에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워케이션 거점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를 통해 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25.5억원(도 기금 12억, 군 기금 13.5억)을 확보했으며, 자체설계비 9,400만원 포함 총 사업비 26억 4,4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들어설 쉴랜드는 연중 치유와 휴식, 힐링과 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 찾는 휴양과 치유의 명소다. 이에 군은 이곳 쉴랜드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관망할 수 있도록 통창형 공유오피스 공간과 팀 단위로 숙박할 수 있는 방갈로(66㎡, 복층형) 4동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최근 워케이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순창군만의 차별화를 위해 쉴랜드의 숲속명상관, 황토찜질방, 편백숲 산책로 등 기존의 힐링 인프라를 활용해 차별화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순창만의 특별한 워케이션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업무 수행과 힐링이 되는 순창형 워케이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워케이션 근무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세밀하고 차별화된 시스템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순창이일도 하고 휴가도 보낼 수 있는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이를 통해 관계인구, 체류인구가 늘어 순창의 지역경제도 선순환되고 관광지도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25 13:31:0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