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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치유농업연구회, 기후환경 대응 위한 치유농업 세미나 개최

영주시 치유농업연구회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할 농업·복지 통합 모델로서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현장 농업인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이번 자리는 실천적 해법과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치유농업연구회는 지난 26일 치유농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치유농업이 기후위기 시대에 어떻게 시민의 건강과 공동체 복지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세미나는 치유농업의 현황과 잠재력, 기후환경 변화가 농촌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 적응형 치유농업 모델 개발 가능성, 그리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과제와 전략 방안을 주제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농업인과 전문가가 실질적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영주시가 추진 중인 치유농업 사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며, 지역 맞춤형 모델 구축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치유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의 성격도 띠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기법, 참여자 관리, 안전관리, 시설 운영 등의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더불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과제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도 확인됐다. 박성수 회장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농업인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유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영주시가 치유농업을 통해 복지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00: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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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1개동 돌며 공공디자인 교육 실시

안양시가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다음달까지 관내 31개동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지역 단위의 디자인계획으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공공디자인의 발전 방향과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공공디자인을 확립할 방침으로, 시민들이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동별 지역 특성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진흥계획 수립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 색깔유도선·고령자 신호등 대기의자·스마트 승강장 등 국내외 공공디자인 및 안양시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시는 지난 8월 13일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2개 동을 순회했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교육과 함께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온라인 설문조사 및 대면 의견 청취를 진행 중이다. 시는 향후 정부가 수립 예정인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과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일정에 맞춰, 내년도 하반기를 목표로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용역에 착수해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2020년 수립한 제1차 계획 이후 도시 구조와 인구 변화 등을 반영한 새로운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실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과 배려, 도시의 품격,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00: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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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토부 정비구역 물량 제한에 정면 반박…"불이익 성남시에만 집중"

성남시는 지난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성남시에만 정비구역 지정 이월을 제한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자료에 대해 "사실을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시는 이번 사안의 본질이 국토부 조치가 성남시에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하며, 쟁점별로 반박 입장을 밝혔다. 먼저, 국토부가 "이월 제한은 성남시뿐 아니라 5개 지자체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성남시는 "형식적 표현일 뿐, 실제 불이익은 성남시에만 집중된다"고 반박했다. 현재 해당 내용을 기본계획에 반영한 지자체는 성남시와 고양시뿐인데, 내년에 초과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는 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고양시는 초과 물량이 충분해 규제 효과가 없으므로 결과적으로 성남시만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또 국토부가 "성남시 기본계획에 이미 이월 제한이 반영돼 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맥락을 왜곡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는 지난 6월 국토부 요청에 따라 '연간 허용정비물량 한도 내에서 차년도 또는 다년도로 재배분한다'는 문구를 반영했지만, 이는 관리처분 단계에서 주택 수급을 조절하기 위한 관리 개념일 뿐, 정비구역 지정 단계의 제한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토부가 최근까지도 성남시와 정비구역 지정 물량 및 선정방식에 대해 협의를 이어오다가, 이제 와서 '이월 제한'을 이유로 성남시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또 국토부는 성남시가 선도지구 공모 평가기준과 이격된 구역 간 결합을 충분한 협의 없이 제시했다고 주장했지만, 성남시는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일축했다. 시는 국토부가 공모 일정과 표준 평가기준을 직접 주도했고, 지난해 6월 17일 국토부 주관 점검회의에서도 '필요시 공모기관에서 평가항목을 구성해 평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성남시는 국토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기준을 마련했고, 모든 절차와 내용을 공유해 왔다. 따라서 국토부가 뒤늦게 협의 부족을 문제 삼는 것은 그간의 주도적 역할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주장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토부 설명자료는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책임을 성남시에 떠넘기려는 것일 뿐"이라며, "이번 9월 26일 조치는 실질적으로 성남시에만 불이익이 집중되는 만큼 국토부는 이를 인정하고 정비구역 지정 물량 제한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철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분당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00: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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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1동, 세대 어우른 ‘가흥가흥수월래’ 축제 성황

영주시 가흥1동이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축제 '가흥가흥수월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남녀노소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지역 공동체의 끈끈한 유대감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호)는 지난 27일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일원에서 '가흥가흥수월래' 축제를 개최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세대통합형 축제로, 지역 내 전 세대의 참여와 소통을 유도했다. 축제는 하모니카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는 훌라후프왕 △엄마는 제기차기왕 △마술 공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강강술래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가 정점에 달했다. 올해는 특히 영주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영주 갓 탤런트'와,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의 '2025 아이!신나 페스티벌 가을 놀이 대탐험'과 연계해 축제의 외연을 넓혔다. 청소년에게는 재능을 펼칠 무대를, 어린이에게는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본 공연 무대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요가·댄스·통기타 공연과 초청 가수의 무대가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 앞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치며 축제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개월 전부터 준비에 돌입해 프로그램 기획, 무대 구성, 안전관리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축제 당일에는 위원들이 행사 안내와 질서 유지를 도맡아,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김석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를 준비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축제를 열고 있으며, 지역 화합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2025-09-29 10:26:5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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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심 관광거점 통합개발 본격화…기본 구상 착수

영주시가 공원과 문화공간을 아우르는 도심 관광 통합개발에 본격 착수하면서, 지역 관광의 새로운 지형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영주 도심 관광거점 통합개발사업 기본 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의 밑그림을 그렸다.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건설국과 도시과,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추진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가흥신도시와 가흥공원, 구학공원, 구성공원, 문화의 거리 등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도심 내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을 통합 관광자원으로 재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시재생과 관광 인프라 확대를 동시에 꾀하면서, 영주의 미래 도시 브랜드를 새롭게 구축하려는 계획이다. 특히 보행교 설치와 전망타워, 광장 등 상징적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심을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회복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기본 구상을 정립한 뒤, 내년에는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가 본격적인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실행할 방침이다. 유정근 권한대행은 "이번 용역은 도심 속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첫걸음"이라며 "사람이 머무르고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화와 공원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0:01: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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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향사랑기금 사업 3건 확정…총 2억 원 규모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고향사랑기금 사업 3건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2025년 제2회 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총 2억 원 규모로 이뤄졌으며,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9월 3일 '2025년 제2회 봉화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드림스타트 가족지원, AI 기반 치매예방,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등 총 3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전체 기금 규모는 2억 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기금사업은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행복한 가족만들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 치매예방 솔루션'이 내년 사업으로 편성됐다. 이어 2027년에는 고령층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군은 앞서 전국 공모와 자체 공모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25개의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이번 심의에서 최종안을 도출했다. 이번 사업들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봉화군은 아울러 추석 전에 고향사랑기금에 참여한 2,328명의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엽서에는 사업 선정 결과도 함께 담아 기부금의 투명한 활용을 알릴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기부로 의미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0:01:0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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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소프트웨어개발반’ 운영으로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경북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 산하 영덕발명교육센터가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중심으로 한 특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디지털 창작 경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이번 '소프트웨어개발반'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정보기술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줬다. 수업은 디지털 이미지 제작, 인공지능 기반 음악 창작, 3D 펜 활용 창작 활동, 웹툰과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융합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아이디어 구상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팀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작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영덕초등학교 6학년 A군은 "평소 게임만 하던 컴퓨터로 내 작품을 만들다니 신기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협동심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또 중학생 B 양은 "AI로 음악을 만들며 기술이 단순히 도구가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단임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이상수 영덕발명교육센터장은 "과정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 탐색과 창의적 성장, 미래 역량 강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덕발명교육센터는 향후 AI, 로봇, 메이커 교육 등 미래형 융합 교육 과정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도 주도적으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2025-09-29 10:00:5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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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반려동물과, 펫케어·동물복지·미용까지 완성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반려동물과가 차별화된 교육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유일의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 시설, 그리고 학생 중심의 자격증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반려동물과는 매년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전문가를 배출하며 입시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있다. 반려동물과는 경기 북부 지역 최대의 개체수를 보유한 현대화된 견사육장과 최신 반려동물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관리, 행동 교정, 복지 등 기본 영역은 물론, 동물매개치료와 특수동물(양서·파충류) 관리까지 경험할 수 있다.훈련과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장 밀착형 경험을 제공하며, 졸업 후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길러준다. 학생들에게 미용·전시·특수동물 관리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업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응대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생활문화형)' 신규 선정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며, △실습 중심 산학협력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서정대는 학생들이 재학 중 반려견미용사, 반려견행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졸업생들은 동물병원, 펫케어 기업, 반려동물 문화산업, 동물보호소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국 유일 학교기업 운영과 최신식 실습시설, 그리고 폭넓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 전문가의 꿈을 실현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2025-09-29 08:26:1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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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꽃과 쉼이 있는 도심 속 정원 '신곡새빛정원' 가을 정취 만끽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5일 '신곡새빛정원'에서 '달빛 물든 해바라기' 제3회 나들이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정원 개방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꽃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곡새빛정원은 과거 20여 년간 건설폐기물이 쌓여 '쓰레기산'으로 불렸던 부지를 정비해,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사계절 정원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을 정리하고 토질을 개량한 뒤, 2023년 9월 총 3만㎡ 규모의 초화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의 공식 명칭은 '신곡새빛정원'으로, '새로 반짝이는 계절꽃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정원은 계절별로 다른 꽃이 피어나며,첫 개장 당시 시민들과 함께 해바라기를 심으며 정원을 조성했고, 이후 수레국화와 백일홍 등 다양한 계절꽃으로 꾸며 시민정원으로 가꿔오고 있다. 내부에는 산책로, 벤치,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무를 수 있다.특히 경전철 효자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전철 라인과 아파트, 병원 등 생활권 한복판에서꽃이 만개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매년 5천여 명이 찾는 등 자연과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생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린 이번 '달빛 물든 해바라기' 행사에서는 정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공연 프로그램은 ▲어린이 버스킹 ▲풀피리 공연 ▲색소폰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가든콘서트가 펼쳐졌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주요 체험으로는 ▲모루 해바라기 도어벨 만들기 ▲차량용 액막이 명태 만들기 등 정원의 주제와 연결된 창작 활동이 진행됐다. 동시에 의정부도시교육재단과 함께하는 ▲가치롱런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꽃 테마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지역 커뮤니티의 감성과 개성을 더했다.행사장에는 키가 낮고 둥근 꽃송이가 인상적인 왜성해바라기와 꽃잎이 복슬복슬한 테디베어 해바라기를 비롯해 코스모스, 백일홍, 안젤로니아, 아스타국화 등 계절꽃이 만개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신곡새빛정원은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시민이 직접 꽃을 심고 참여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참여형 정원 문화'의 대표 공간이다.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꽃의 테마에 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왔으며, 이번 나들이 행사도 그 흐름 속에서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앞으로도 시는 신곡새빛정원을 계절 정원으로 운영하며, 정원 안에서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속 복합 생태공간으로 꾸준히 가꿔 나갈 계획이다. 행사장에 방문한 김동근 시장은 "신곡새빛정원은 시민과 함께 꽃을 심고 문화와 가치를 나누는 도심 속 정원"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이 일상이 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생태문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08:25:2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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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내가 시장이라면?"…학생들과 소통

박승원 광명시장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꿈과 진로에 대해 소통하며 미래세대 응원에 나섰다. 박 시장은 26일 광명서초등학교 빛솔관에서 '명예 교사'로 참여해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열린 학부모회 간담회에서 "시장님이 직접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 지역 발전 이야기를 들려 달라"는 요청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 시장은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 숲과 하늘로 날아오르는 과정을 비유로 들며 "자신이 원하는 꿈이 있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꿈을 향해 도전하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어졌다.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이라는 질문에 한 학생은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광명시를 만들고 싶다"고 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꿈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꿈은 협력과 존중 속에서 더 크게 자란다"며 "여러분이 스스로의 꿈을 찾는 동시에 친구의 꿈을 응원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생·학부모·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미래세대가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9-29 08:24:4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