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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토평교 조명갤러리 시연회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월 29일 오후 8시 토평교 하부에서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사업」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시장, 도로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조명갤러리 조성사업의 성과를 점검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평교 하부를 빛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교각 2개소에는 서로 마주보도록 설치된 4개의 조명 광확산 패널이 다양한 색채를 연출하며, 시정 홍보가 가능한 전광판 2대와 3D 미디어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빔프로젝터 2대도 천장에 설치됐다. 시는 이 사업을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했으며, 경기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특교세와 특조금을 포함해 총7억 5천만 원을 국·도비로 충당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현재는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미디어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시간 외에는 광확산 패널을 통해 빛과 색이 어우러진 예술적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또한 낮 시간에도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토평교 조명갤러리는 시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고, 세심한 감동 행정서비스를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1 15:48:4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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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수교사 사망 사건 감사 종료…개인 5명, 기관 2곳 조치 통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이 10월 1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 사망 사건과 관련한 자체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천시교육청 윤기현 감사관은 24년 10월 24일 A교사가 숨진 이후 본격적으로 조사에 들어갔으며 11월 5일 진상조사를 착수하고 같은 날 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16일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는 독립 조사 권한을 지닌 외부 3인으로 진상조사단을 꾸려 면담과 자료 검토를 진행했다. 조사 범위 확대와 기간 지연으로 결과 보고는 2025년 7월에야 제출됐다. 위원회는 교직단체와 유족 추천 위원이 공동 작성한 보고서를 최종 채택했다. 감사관실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8월 11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감사원은 9월 8일 자체 처리 가능성을 이유로 각하했다고 전했다. 이후 교육청은 보고서와 면담 자료, 법률 자문을 종합해 자체 감사 보고서를 작성했다. 윤 감사관은 감사 결과 네 가지 문제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특수교육법 제27조 위반 소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한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 운용 정보 공개 부족 ▲기록물 관리 부실 ▲과밀 학급 지원 소극적 대응이다. 교육청은 9월 30일 처분 심의회를 열어 개인 관련 5건과 기관 2곳에 대해 조치를 의결하고, 10월 1일 이를 통보했다. 기관에는 경고가 내려졌으며 대상은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와 해당 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였다. 개인 징계 수위는 기자회견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절차도 제시됐다. 감사 규칙에 따라 통보를 받은 당사자는 1개월 안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접수 뒤 2개월 내 결과를 내야 한다. 재심의가 없으면 11월 초까지 처분이 확정되고 징계가 필요한 사안은 징계위원회로 넘어간다. 재심의가 제기되면 약 3개월이 추가 소요된다. 한편, 교육감에 대한 수사 결과에 대해 윤 감사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9월 25일 사건을 각하했다고 밝혔다.

2025-10-01 15:48:0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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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 2025년 장학사업 논의…총 3억2천만 원 지원 성과 공유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내년도 계획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며 교육도시 봉화의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장 박현국을 비롯한 이사 및 대의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육지원 사업 확대와 기금 운영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향후 장학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이래, 봉화군 출연금과 회원 회비, 특별 기탁금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진학 지원, 성적 우수자 장학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왔다. 2024년 한 해 동안에는 총 6개 부문에서 개인 502명과 단체 14팀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급 규모는 약 3억 2,300만 원에 달하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인재 육성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국제 교류를 연계한 장학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난 8월에는 봉화군의 국제자매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탐방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오는 9월 말에는 '2025 청소년 통일골든벨' 수상자를 대상으로 해외 견학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교육복지뿐 아니라 미래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박현국 이사장은 "우수한 지역 인재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며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인재를 향한 투자와 교육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2025-10-01 15:47: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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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추석맞이 환경정화 실시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쾌적한 귀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영덕군은 영덕읍 일대에서 김광열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환경정화는 덕곡천 주변을 시작으로 영덕터미널과 영덕야성초등학교 인근까지 이어졌으며, 쓰레기 수거와 함께 불법 투기에 대한 단속도 병행돼 실질적인 거리 정비에 나섰다. 영덕군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각 마을 단위까지 확대해, 연휴 기간 영덕 전역이 청결한 이미지로 귀성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군민이 스스로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1 15:47: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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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5 국회 영암 무화과·배·멜론 직거래행사'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0/1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주최로 농협중앙회 영암군지부, 영암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2025 국회 영암 무화과·배·멜론 직거래행사'를 개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암 대표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수도권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과 보좌관, 국회 직원, 서울시민 등이 관심을 보이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국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거래행사에는 전국 생산량의 44%를 차지하는 제철 과일 무화과, 청정 붉은 황토에서 자란 배와 멜론이 합리적 가격에 판매됐다. 명절 연휴를 이틀 전 직거래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품질 높은 영암 과일에 관심을 보이며 1시간 만에 무화과 1,000박스, 멜론 200박스, 배 100박스를 완판하는 구매로 화답했다. 특히, 행사 주최자인 서삼석 의원을 포함해 서미화 의원, 영암 출신 이건태, 최기상 의원 등이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영암 농특산물 판매를 응원했다. 국회 내의 직거래장터라는 상징성 높은 행사에 주목하는 언론도 많은 점을 들어, 영암군은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 판로 확보 가능성도 제고한 자리가 됐다고 보고 있다. 장터를 찾은 서울시민들은 국회를 배경으로 판매되는 영암 농특산물을 믿고 구입했고, 유통이 까다로운 무화과를 서울에서 산지 직송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반겼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국회 직거래장터가 영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영암 농업인과 기업인이 생산한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 안정적 판매를 지원하는 전국 각지의 직거래장터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10-01 15:47:1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