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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수기 공모전 시상식… 28개 작품 선정

청년내일채움공제 수기 공모전 시상식… 28개 작품 선정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더불어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6일 오후 2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기업 107곳, 청년 831명이 참여했고, 기업·청년 각각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상 10점 등 총 28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된 수상작은 수기집, 카드뉴스, 홍보영상 등으로 제작돼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관심 있는 청년과 기업에 안내될 예정이다. 노동부 임서정 차관은 "수기 공모전의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고심하는 기업과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들에게 널리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비롯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과 장기긴속 촉진을 위해 청년-기업-정부 3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해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형의 경우 청년이 600만원을 적립하면 총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간 누적 34만8344명의 청년과 9만457개 기업이 청년공제에 가입했고 총 5만8783명이 만기금을 받았다. 전체 중소기업 청년의 1년 고용유지율은 49.7%, 2년 유지율은 31.0%였으나, 청년공제 가입 청년의 1년 고용유지율은 80.1%, 2년 유지율은 64.0%로 약 30% 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장기근속 지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6 14:38: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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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세계 최초로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

내년부터 세계 최초로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 해수부, '스마트 해양교통정책 추진전략' 발표 한국형 e-Nav 개념도 /해수부 내년부터 바다 위에서 해상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도입된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안전운항 정보와 충돌·좌초위험 예측과 경보를 받을 수 있어 해양사고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스마트 해양교통정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전체 해양사고의 84%를 차지하는 인적과실로 인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해양교통관리 체계를 비대면·디지털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새롭게 형성되는 해양디지털 시장에 적극 진입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운·조선분야가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하면서 신규 해양디지털 시장은 연간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전국 연안에 620여 개의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기지국과 망운영센터 등 기반시설을 구축해 올해 해상내비게이션을 시험운영하고 내년 정식 도입한다. 해상내비게이션은 ▲ 충돌·좌초 자동예측 경보 ▲ 화재·전복 위험성 원격 모니터링 ▲ 최적 항로 안내 ▲ 전자해도 제공 ▲ 선박 입·출항 정보 제공 ▲ 해양안전·기상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갖췄다.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은 연안에서 100km 해상까지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서비스로 해수부는 지난해 12월 실해역 시험과 통신망 최적화 과정을 거쳐 해상내비게이션이 해상무선통신망을 통해 원활하게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해상내비게이션 서비스 제공·관리 및 이용 촉진 등의 내용을 담은 스마트 해양교통정책 관련 법과 제도도 올해 안에 완비할 계획이다. 또 한국의 스마트 해양교통체계를 'K-방역'처럼 'K-바다안전(SMART-Nav)'으로 브랜드화해 전 세계적으로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상내비게이션용 선박 단말기를 보급하고, 해군함정 장병의 원격 의료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협력도 국방부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 중엔 '사이버 보안 종합대책'을 마련해 해상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나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사고 예방에도 나선다. 특히 해양디지털 서비스 국제공유플랫폼의 국제표준 주도와 국제적 범용화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키로 했다. 스마트 해양교통체계의 국제표준 선도·선점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특히 우리 해역에서 주요국들과 공동으로 해양디지털 신기술을 시험하는 시험장(테스트베드) 운영과 주요국 간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국제협력을 주도하고 민간사업 창출 지원 등 산업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세계 최초로 해상내비게이션을 도입하고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을 구축해 해양교통관리체계를 디지털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전 세계에 우리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전략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6 13:58: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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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제2회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개최

경희사이버대, 제2회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 개최 내달 7일까지 공모…네이버 채널 V KOREAN 활동 기회 등 수상자 특전 한국어교육크리에이터 공모전 포스터/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제2회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 한국어문화학과와 동 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이 주최하고 네이버 V KOREAN 채널이 후원하는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은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과 높은 이해도가 요구되는 코로나19시대에 온라인 교육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한국어 콘텐츠 개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본 공모전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의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어 또는 한국문화를 주제로 한 5분 내외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응모영상은 대중성, 독창성, 유용성, 완성도, 지속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활동 지원비와 네이버 채널 V KOREAN 크리에이터의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방성원 한국어문화학과장 교수는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는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전과 특강들을 통해 한국어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한국어 교육 전공자들의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8-06 12:54: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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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9·10월 '서울학생 On-line 스포츠한마당' 개최

서울시교육청, 9·10월 '서울학생 On-line 스포츠한마당' 개최 전국 최초 전용앱(App)과 인공지능 기술 활용 '운동회' '2020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 포스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오는 9월과 10월에 걸쳐 전국 최초로 '2020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을 개최한다.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증진시키고, 신체활동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스포츠 활동으로 진행된다. '스포츠 ON, 언택트(Untact)지만 온택트(Ontact)로 소통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2020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존 형식의 대면 접촉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어려워지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온라인 비대면 대회로 진행되며, 전용앱을 사용해 대회 참여 및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 피트니스 심사 시, 인공지능(AI) 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 '2020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은 ▲스포츠클럽 ▲스포츠피트니스 ▲스포츠히어로 ▲스포츠브이로그의 4개 영역 19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스포츠클럽 영역은 기존 스포츠클럽대회에서 진행됐던 종목 위주로 편성됐으며, 농구·배구·배드민턴·스포츠스태킹·저글링·줄넘기·축구·치어리딩·티볼의 9개 종목을 진행한다. 스포츠피트니스 영역은 버피텐·제기차기·턱걸이·매달리기·플랭크 5종목이다. 스포츠히어로 영역은 축구·농구·저글링·줄넘기 등 4개 종목에서 학생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용훈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과장은 "스포츠브이로그는 대회에 참여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제작해 생생하고 감동적인 연습 과정과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0일까지 학교에 신청하고, 장소의 구애 없이 개별 연습한 후, 내달 25일까지 지정된 전용앱*에 개인의 수행영상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 한마당 앱(App)'은 개별 학교에서 대회참가, 선수등록, 예선 대회 영상 업로드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앱으로 스토어(Android/ios)에서 '학교스포츠'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0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한마당' 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서울체육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학교스포츠클럽이 '대회(경쟁)' 중심에서 '모든 학생 활동(존중과 배려)' 중심의 교육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뉴노멀 스포츠 시민문화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06 12:40: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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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고 지루'…직장인 5명 중 2명 '보어 아웃' 경험

'재미없고 지루'…직장인 5명 중 2명 '보어 아웃' 경험 이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동기부여가 없어서" 극복 방법 1위는 '이직(44.5%)' 잡코리아 제공 직장인 5명 중 2명은 직장생활의 지루함과 단조로운 업무에서 비롯된 의욕상실을 뜻하는 '보어 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직장인 782명을 대상으로 '보어 아웃'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중 41.0%가 직장생활을 하며 보어 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어 아웃을 경험했다'는 답변은 '대리급(45.1%)'에서 가장 높았고 ▲과장급 이상(42.6%) ▲사원급(39.5%) 직장인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보어 아웃을 겪은 이유는 직급 별로 상이했다. 먼저 사원급 직장인들은 보어 아웃을 겪는 가장 큰 이유로 '원치 않는 일을 하고 있어서(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해서)(42.1%)'를 꼽았다. 이어 대리급 그룹의 경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동기부여가 없어서(방치된 느낌이 들어서)(39.1%)'라는 답변과 '능력에 비해 쉽고 단조로운 업무만 하고 있어서(39.1%)'란 답변이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과장급 이상 직장인들은 보어 아웃을 겪는 이유 1위로 '앞으로의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희망이 없어서(43.3%)'를 꼽아 직급별로 차이를 보였다. 보어 아웃을 경험한 직장인들에게 '보어 아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묻자 ▲이직(새로운 환경)(44.5%) ▲꾸준한 공부/자기계발(33.3%) ▲여행/휴식을 통한 리프레쉬(27.1%) 등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상위에 올랐다. 한편 직장인 중 46.9%가 업무 시간 중 딴짓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업무시간에 하는 딴짓은 ▲인터넷 쇼핑(41.7%) ▲메신저(35.4%) ▲뉴스 검색(32.2%) ▲스마트폰(SNS, 게임 등)(25.9%) 등이었다(*복수응답). 직장인들이 딴짓을 하는 시간은 하루평균 65분으로 집계됐다.

2020-08-06 12:29: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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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규모' 4단계 BK21 예비 결과…전국단위 상위 10개 대학이 85% 차지

지방 균형 발전 위해 전국·지역 나눠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 지원 [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 교육부가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전국단위 예비 결과에서 사업단 기준 상위 10개 대학이 총 사업단 수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평가를 거쳐 선정한 386개 연구단 중 전국단위 사업 연구단은 215곳으로 이 중 184개 연구단이 상위 10개 대학에서 뽑혔다. 지역단위에서도 상위 10개 대학이 전체 사업단 70%를 차지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의 예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93개 대학 총 695개 교육연구단, 364개 교육연구팀이 신청했으며, 선정평가를 거쳐 68개 대학 386개 교육연구단과 176개 교육연구팀 등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을 예비 선정됐다. 서울대는 42개 사업단과 4개 사업팀이 선정됐다. 이어 전국 단위에서 ▲성균관대 (28개 사업단/3개 사업팀) ▲연세대 (27/3) ▲고려대 (25/5) ▲카이스트 (15/0) ▲포스텍 (11/0) ▲한양대 (10/11) ▲중앙대 (9/5) ▲인하대 (8/1) ▲한양대 에리카 (7/1) ▲경희대(6/1) ▲아주대(4/0) ▲서강대(3/5) ▲이화여대(3/3) ▲UNIST(3/2) ▲서울시립대(2/4) ▲건국대(1/5) 등이 각각 뽑혔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4단계 사업에서 지역대학을 별도로 선정했다. 지역 단위 우수 인재 양성과 균형 발전을 지원한다는 계획에서다. 지역단위에서 가장 많은 사업단이 선정된 대학은 부산대다. 이어 ▲경북대(21/7) ▲전남대(17/7) ▲충남대(16/7) ▲전북대(14/7) ▲충북대(10/2) ▲부경대(9/2) ▲경상대(7/1) ▲강원대(5/10) ▲순천향대(5/0) ▲영남대(4/9) ▲연세대 미래(4/6) ▲제주대(4/0) ▲고려대 세종(3/4) ▲동아대(3/2) ▲한림대(2/2) ▲공주대(2/3) 등이 예비 선정됐다. 교육부는 5개 이상의 연구단이 선정된 19개 대학에는 대학원혁신지원비도 지원한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목표로 대학원 제도 개혁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대학원혁신지원비는 ▲대학원 국제 경쟁력 강화 ▲연구 환경·질 개선 ▲대학원 교육 개선 등에 활용된다. 대학원혁신지원비를 받는 대학은 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인하대·중앙대·포항공대·한양대·한양대(ERICA)·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충북대 등이다. 지원비는 대학별 교육연구단 수, 참여 교수, 대학원생 수 등을 고려해 배분된다. 예비 선정 결과 분석 결과, 교육부가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두뇌한국(BK)21 사업'의 문제점으로 꼽혀왔던 상위권 쏠림현상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전국단위사업에서의 사업단 기준 상위 10개 대학이 총 사업단 수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215개 사업단 가운데 서울대·성균관대·고려대 등 상위 10개 대학에서만 사업단 184개가 뽑혔다. 지역단위에서도 정도가 덜할 뿐 쏠림현상이 있긴 마찬가지다. 전체 171개 사업단 중 70%에 달하는 123개 사업단을 상위 10개 대학에서 쓸어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이 68개 대학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사업단이 상위 15% 대학에 쏠려있는 셈이다. 다만, 지난 2013년 발표된 3단계 BK21 사업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64개 대학 중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대'가 사업비의 36%(820억원)를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다소 쏠림 현상은 완화됐다. 예비 선정 결과에 따라 교육부는 대학으로부터 이의신청을 접수·검토한 뒤, 현장점검을 통해 교육연구단(팀)이 작성한 실적을 확인해 오는 9월에 최종 선정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각 사업단(팀)이 지원받게 될 사업비도 최종 선정 확정시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각 대학의 사업단과 사업팀마다 지원 금액이 다른 점을 고려하면, 지원액 기준으로 볼 경우 사업단(팀) 수의 단순 비교 순위는 다소 바뀔 수 있다. 2013년 선정된 3단계 사업에서도 포스텍은 8개 사업단, 1개 사업팀이 선정되는 데 그쳤지만, 20개 내외 사업단이 선정된 경희대, 전남대, 전북대 등에 비해 더 많은 83억 7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다만, 사업팀은 3인 이상 교수가 모이는 조건인 데 비해, 사업단은 학과 교수 70% 이상이 참여해야 하고, 최소 교수 수가 7인 이상이어야 해 통상 '팀'보다는 '단'이 더 많은 지원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종 선정된 교육연구단(팀)은 9월부터 7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는 이후 사업 유형별로 연구업적물에 대한 질적평가를 100%로 삼아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업단(팀)의 탈락 및 재선정, 사업비 조정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 후속으로 2020년 9월부터 7년간 진행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해 석·박사급 연구 인력 양성사업이다. 해마다 1만9000명의 석·박사급 대학원생을 지원하며 규모는 7년 간 총 2조9000억원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두뇌한국21 사업은 지난 20여 년 간 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해 학술·연구 발전의 초석을 다져왔다"라면서 "이번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이 우수한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통해 우리 대학들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대전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2020-08-06 12:12: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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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우리나라 최고품질 벼 품종 보급 박차… 외래 벼 품종 재배는 축소

농진청, 우리나라 최고품질 벼 품종 보급 박차… 외래 벼 품종 재배는 축소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내에서 재배되는 외래 벼 품종의 재배면적을 2024년까지 1만ha(헬타르) 이내로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에 적합한 최고품질 벼 품종 선발과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 벼 재배 면적 중 '추청벼', '고시히카리' 등 외래품종 재배면적은 약 9%(6만5975ha)다. 외래 벼 품종은 '밥맛이 좋다'는 막연한 소비자 인식으로 수도권과 중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병해충에 약하고 잘 쓰러져 국내 벼 품종보다 쌀 품질이 낮다. 외래품종을 대체할 벼 신품종 개발과 보급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농진청이 경기도 이천시와 공동 개발한 '해들' 품종은 이천지역에서 재배됐던 고시히카리와 히토메보레를 완전 대체하며, '알찬미'의 경우 추청벼 재배면적의 15%를 대체하는 수준으로 재배되고 있다. 농진청은 또 최고품질 벼 품종 개발과 생산·유통 공급거점단지 조성, 지역 특화품종 선정을 위한 지원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국립식량과학원은 밥맛, 외관품질, 도정특성, 내병충성 등 4가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한 '삼광벼', '영호진미' 등 최고품질 벼 품종을 외래 품종 대체 보급품종으로 이용, 재배를 확대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최고품질 벼 품종은 전체 벼 재배면적의 24.8%(18만1013ha)를 차지하며 매년 증가 추세다. 올해 벼 지역특화 품종 보급 및 외래품종 대체를 위해 3개 사업 25개소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신품종 이용 촉진 현장실증 연구과제로 7개 지역에서 다양한 벼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외래 벼 품종 재배 축소와 국내 육성 최고 품질 벼 재배 확대를 위해 생산자·지역농협·RPC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에 적합한 벼 품종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6 11:36: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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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현대홈쇼핑 호캉스 상품 판매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오는 9일 현대홈쇼핑과 함께 호캉스 상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호캉스 상품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이용 상품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5성급의 최고급 호텔로서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서울 주요 관광지역인 동대문 중심에 위치하여, 인근 관광지와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45% 할인과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성인 2인 기준, 동반하는 어린이 1인에 한해 조식서비스, 실내수영장 및 루프탑 무료 이용(루프탑은 19세 이상 이용 가능), 인터넷과 비즈니스센터 무료 이용, 투숙객 대상 무료 주차 서비스가 지원된다. 온라인투어 담당자는 "코로나 영향으로 장거리 여행은 불가하지만, 호캉스와 같이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장시간 이동 부담 없고, 볼거리·먹거리 많아 하루 이틀 지내기 딱 좋은 곳 등의 장점을 생각해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온라인투어 호캉스 상품은 오는 9일 저녁 6시 3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어 1베드룸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있다.

2020-08-06 11:16:47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