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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개발 한국이 주도한다"

"차세대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개발 한국이 주도한다" 한국 제안 '양자정보기술' 2021년 IEC 백서 주제로 채택 우리나라가 차세대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백서(White Paper) 주제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정보기술'이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IEC는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개발, 적합성 평가 등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해 1906년 설립된 국제표준화기구다. IEC 표준백서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시장 니즈를 분석해 특정 분야의 미래 표준화 방향을 결정하는 보고서로, 주제 채택 국가가 작업반을 구성해 백서를 발간하는 관례에 따라 미래 핵심 기술인 양자정보기술의 백서 발간을 우리나라가 주도하게 된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주제가 IEC에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정보기술과 중국이 제안한 '디지털화와 지능화에 기반한 에너지 변환' 주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주제 선정 투표에서 13표 중 7표를 얻은 우리나라가 1표차로 이겼다. 우리나라는 올해 1월 양자정보기술을 IEC에 제안한 이후 한국전력, 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과학기술연구원, 표준협회와 관련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작업반(TF)'을 구성해 IEC에 대응해왔다. 양자정보기술은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Quantum)의 물리학적 특성을 이용한 차세대 정보기술로, 반도체, 광통신과 암호 산업 분야 등에 적용돼 기존 산업에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양자정보기술 관련 기업과 학계, 연구소 등 국내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업반을 신설, IEC 백서 발간을 추진한다. 백서에는 양자정보기술 시장현황, R&D 동향, 표준화 추진 방향과 추진 전략, 미래 비전, 세계 산업계와 각국 규제당국 및 IEC 등에 미치는 영향과 권고사항 등이 담길 예정이다. 백서에 담기는 표준화 전략과 권고사항 등이 향후 앙자정보기술에 대한 IEC의 표준화 방향을 좌우하는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도 협업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기술을 백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양자정보기술 관련 우리 기업의 R&D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해 해외 시장 선점과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6 11:01: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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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코리아 강병곤 대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의료진 응원

온세미컨덕터코리아 강병곤 대표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위해 5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SK실트론 변영삼 前 대표의 지명에 따라 강병곤 대표이사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 드리고 항상 응원한다며 '고마움과 존경'의 수어 동작을 사진에 담아 개인 SNS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병곤 대표이사는 코로나가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확산을 시작했을 때 회사 내 전 세계 리더들에게 우리 나라의 코로나 상황을 설명하면서 느꼈던 당혹감이 생각난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이어지고 대부분의 국가가 감염의 공포 속에서 소중한 일상을 잃고 걱정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제 활동과 일상을 안정적으로 누리고 있다 전했다. 예상보다 오랜 기간 코로나 사태가 이어져 뜻하지 않은 사색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고 전하면서 우리가 이렇게 좋은 환경을 누리는 것은 무엇보다 코로나 방역의 최일선에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위협을 무릅쓰고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신 의료진의 희생 '덕분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세미컨덕터 코리아 강병곤 대표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와 서울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시리얼마이크로코리아 김상열 대표를 지목해 동참을 부탁했다.

2020-08-05 18:03: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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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고교생 전공체험 '온라인'으로...유튜브 업로드

건국대 고교생 전공체험 '온라인'으로...유튜브 업로드 건국대 입학처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고교생이 참여하는 'KU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건국대 제공 건국대 입학처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고교생이 참여하는 'KU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전공체험은 별도의 참가신청 절차 없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양한 전공과 진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건국대는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만1287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진로설정과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온라인 KU전공체험에 참가하는 학과는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문과대학 철학과 ▲문과대학 사학과 ▲공과대학 신산업융합학과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사회과학대학 국제무역학과 ▲경영대학 경영학과 ▲경영대학 기술경영학과 ▲부동산과학원 부동산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스마트운행체공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상허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등 총 15개 학과이다. 각 학과별 영상에는 전공 교수진들과 대표 학부생이 참여해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 등 학과소개 및 실험, 실습, 토론 등 전공 활동과 관련한 내용 등이 담길 계획이다. 또한, 입학전형센터 입학사정관이 출연해 학과별 전형 결과도 안내할 예정이다. 영상은 8월 중 입학처 홈페이지와 건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KonkukUniv)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이태형 입학처장은 "고등학생의 관심 분야에 대한 안목과 이해를 넓혀주고, 진로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학과별 영상 시청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05 17:45: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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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250곳 개장… 방문객 전년 대비 39.2% 수준

해수욕장 250곳 개장… 방문객 전년 대비 39.2% 수준 8월 이후 방문객 급증 예상 4일 오후 전남 해남군 송호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며 해수욕장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40%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해수욕장 이용객 통계에 따르면, 8월2일 기준으로 전국 250개 해수욕장이 개장했고, 전체 방문객은 1243만명(누적)으로 전년 동기(3169만명)의 39.2% 수준이었다. 해수욕장 전체 방문객 수는 지난주 전년 동기 대비 44%보다 더 감소해 지속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욕장별로 보면, 전년과 비교해 대형해수욕장 방문은 크게 감소한 반면, 한적한 해수욕장과 사전예약제 해수욕장 방문은 3주째 증가 추세다. 전체 이용일수 대비 1일 평균 방문객수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대형해수욕장 21개소의 1인 평균 방문객 수는 전년 약 3만6000명 수준에서 올해는 약 1만5000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전남 해수욕장 12곳의 경우는 올해 개장 이후 총 28만1000명이 방문,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1114명으로 전년(986명) 대비 13% 증가했다. 이용객 중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사람은 7만1504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25% 수준이었다. 또 한적한 해수욕장(23개소)을 이용한 인원은 총 17만4000명, 1일 평균 이용객 수는 336명으로 전년 247명에서 36% 늘었다. 해수부는 8월 휴가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혼잡한 시간대는 피해 해수욕장을 이용해달라고 권했다. 또 지난해와 올해 6월1일~8월2일까지 해수욕장 방문객을 비교한 결과, 올해 방문객 수는 지난해에 비해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일자별 방문 추이는 유사한 경향을 보여, 8월 이후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누적 방문객 현황을 보면, 7월까지 방문은 완만하게 증가하다 8월1일~15일 전후까지 급증했다. 올해도 8월1일과 2일 처음으로 하루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겼고, 이틀간 299만명이 방문해 올해 전체 방문객의 24%를 차지할 정도로 몰렸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올해는 코로나19로 휴가 기간이 다소 분산되기는 했지만, 작년처럼 8월부터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 류재형 해양정책관은 "8월부터 본격 여름 휴가철이 시작돼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모두를 위해 해수욕장 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꼭 지켜져야 함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한적한 해수욕장이나 사전예약제가 시행되는 해수욕장을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7:04: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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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파인아트,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SHARP #1' 참여작가 모집

지웅파인아트(JW Fine Art, 대표 정성균)는 서울시의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레지던시 프로젝트 'SHARP #1 (Seoul Hanoi Artist Residency Plexus #1)'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시각예술 분야의 국제교류가 해외 작가의 작품을 국내에서 선보이거나 국내 작가의 작품을 해외에서 선보이는 전시 형식의 일회성 행사에 그쳤다면, SHARP #1은 한국과 베트남의 작가가 서울에서 함께 머무르면서 공동 리서치와 창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동 창작을 경험하며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실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류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SHARP #1은 한국과 베트남에서의 공모전을 통해 작가를 선발하여 1:1로 매칭 후, 서울에 머무르면서 공동 리서치와 예술 창작을 진행한다. 공동 창작물에 대한 전시는 오는 12월 청담동에 위치한 지웅파인아트 전시장과 SHARP #1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베트남 미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갤러리인 CUC Gallery와 MOU를 체결하여 우리 미술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문화교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웅파인아트 정성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넓은 세상을 무대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떠들썩한 요즘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SHARP #1 프로젝트가 한국 작가들을 세계 미술 시장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0-08-05 15:32: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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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사업 6.8만명 뽑는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모집공고' 3차 통합안내

17개 사업 6.8만명 뽑는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모집공고' 3차 통합안내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5일 하반기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3차 통합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내 정보는 고용노동부 누리집과 워크넷 '공지'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업별 상세 문의는 통합 안내자료에 기재된 문의처로 하면 된다.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분야별로 ▲ 디지털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데이터·콘텐츠 구축 분야(45개 사업, 7.9만 명) ▲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비대면 행정서비스 분야(15개 사업, 3.6만 명)다. 이번 3차 통합안내에는 60개 사업 중 17개 사업(6.8만명)에 대한 사업별 모집 일정, 접수처 등 주요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분야에서 ▲ 바이오 데이터 엔지니어 양성(과기정통부, 2000명) ▲ 연혁법령 정보개선(법제처, 177명) 등이 있으며 ▲ 공공미술 프로젝트(문체부, 8436명) ▲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문체부, 6441명) 등도 포함돼 있다. 이번 통합안내에는 아직 세부 모집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7개 사업의 개략적인 내용도 함께 소개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5:20: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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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출 한시적 허용… "시장기능 회복·수출 증대 기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출 한시적 허용… "시장기능 회복·수출 증대 기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 신규 제정 유토이미지 정부가 마스크 핵심 원료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출을 한시적으로 일부 허용키로 했다. 마스크 수급의 시장기능 회복과 수출 증대를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했던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의 수출을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신규 제정해 6일자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마스크 생산업체별로 직전 2개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생산량의 15% 내에서 수출이 허용된다. 다만, 국내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와 마스크의 수급·가격·재고상황 등을 고려해 식약처와 협의해 수출량을 조정해 결정할 예정이다. 또 유통업체를 통한 무분별한 수출을 방지하기 위해 수출주체를 생산업자나 생산업자와 계약한 수출대행자로 한정했다. 수출신고도 전자시스템 등록으로 갈음하고 주말·공휴일 신고는 다음 영업일에 신고토록 했다. 이번 고시는 6일부터 2021년 1월5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한편 산업부는 그간 국내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생산 확대를 위해 설비 증설이나 용도전환을 지원하고 기술지도와 수입처 발굴 등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총 18회 출고조정명령을 통해 99개 마스크 생산업체에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총 104.3톤을 공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의 수급 안정을 위해 신규 고시 시행에 유관기관 및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5:01: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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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208명, '방송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동발의

여·야 의원 208명, '방송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동발의 김진표·송석준·임이자 의원 각각 대표 발의해 국회의원 69% 발의 동참 평생교육 진흥 위한 방송대 운영 법률적 근거 마련 한국방송통신대 전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 이하 방송대)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 의원과 미래통합당의 송석준 의원, 임이자 의원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여야 의원 3명이 각각 대표 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 140명, 미래통합당 55명, 정의당 5명, 열린민주당 2명, 무소속 6명으로 총 208명(국회 재적의원 300명 중 69.3%)의 여야 국회의원이 동참해 진행했다. 특히 김진표 의원의 대표 발의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교육위원장, 정의당 대표 심상정 국회의원을 포함해 총 197명(국회 재적의원 300명 중 65.6%)이 공동 발의했다. 송석준 의원과 임이자 의원의 발의는 각각 10명의 공동발의로 진행했다. 이번 법안 발의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기존 대학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송대의 모델을 법제화해 국가적 차원에서 원격·고등·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방송대는 고등 · 평생 · 원격대학 기관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 국내 유일한 형태의 국립대학으로 평생교육의 선구적 입지를 다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운영에 필요한 시설·교원 기준 등 방송대 운영 관련해서 법적 안정성을 담보할 법률이 부재해 방송대의 특수성과 장점을 반영한 미래 비전을 실행할 법적 토대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여야가 대표로 발의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국립학교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설치·조직 및 운영 ▲대학본부 소재지 ▲법적 지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총장·부총장 및 교원 등의 운영기준 ▲공무원 정원 ▲수업과 단과대학 및 지역대학 ▲부속시설 등 하부조직 ▲회계 ▲국가의 재정 책임들의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향후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그간 취약했던 법적 한계에서 벗어나 방송대의 설립 목적, 운영기준 등을 명확히 할 수 있어, 고등·평생·원격 교육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원격·평생교육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수노 총장은 "이번 발의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방송대가 국민 평생교육 증진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방송대는 법률 제정을 계기로 국립대학으로서의 공공성을 지속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나라 언택트 교육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는 운영법 통과 후 올해 안으로 시행령 제정 추진위원회에서 모범적인 시행령안을 마련하여 교육부, 법제처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2020-08-05 15:00: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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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9억 이상 주택거래 자금출처 의심거래 조사"

홍남기 "9억 이상 주택거래 상시조사… 개발예정지 과열 우려시 즉시 기획조사" 집값 담합 등에 조사·수사 강화, 변칙·불법거래 의심 사례는 끝까지 추적할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매매 자금출처 의심거래를 상시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표하기로 했다. 또 주택 공급대책의 주요 개발 예정지들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해 과열이 우려되는 즉시 기획조사에 착수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 아래 대응 강화를 위한 방안을 중점 논의하겠다"면서 "관계기관 간 공조를 통해 집값 담합, 부정청약, 탈루 등에 대한 조사·수사와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칙·불법거래 의심 사례는 예외 없이 전수조사해 끝까지 추적하고 엄중한 처벌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는 주택공급을 늘려도 불법거래, 다주택자들의 투기 등을 근절시키지 않으면 부동산시장 안정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홍 부총리는 "관계부처 합동 부동산 거래 조사에 따르면, 1인 법인·외국인·갭 투자자의 다주택 취득, 업·다운 계약서 작성, 무주택자 명의를 이용한 대리청약 등 부동산시장 교란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런 교란행위들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길 뿐 아니라 불안감을 자극해 매수 심리를 고취하는 추격 매수를 야기해 시장을 더욱 불안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그동안 발표한 부동산 입법,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수요 관리 측면에서 부동산 입법 관련 하위법령의 조속한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공급확대 측면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필요부지 매입 등 기관간 협의를 신속히 추진하며 태릉 등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과 도시정비법 등 재건축 확대를 위한 법령 정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을 두고 서울시에서 이견이 나온 데 대해 홍 부총리는 "서울시와 실무적으로 다른 의견이 있던 것처럼 비쳤으나 이견이나 혼선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서울시가 '사업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추가 보도자료를 낸 것을 강조하면서 "정부는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재건축 조합과의 소통 등을 통해 공공 고밀 재건축 사업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나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부처 합동 신속대응팀을 통해 자칫 시장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부정확한 추측성 정보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으로 기재부, 국토부, 행안부, 금융위 등이 참여하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매주 열어 시장 점검과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한 정책의사결정을 하고, 부동산 신속대응팀을 운영해 일일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이미 발표된 대책들의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점검하고 시장 교란행위의 엄중 단속과 사전 차단, 부동산 정책의 정확하고 효과 높은 전달을 위해 관계 부처가 중지를 모아 집중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05 14:38: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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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교육부 원격수업우수사례 2개 분야 선정

호서대, 교육부 원격수업우수사례 2개 분야 선정 원격수업 활성화 위한 학내 체계구축 및 학생 소통 우수 호서대 교훈 바위/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교육부가 4일 발표한'2020학년도 1학기 원격수업 우수사례'에서 2개분야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호서대는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학내 지원체계 구축'과 '학생들과의 소통'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호서대는 코로나 위기 발생 이전부터 온라인교육 강화를 위해 전산정보처와 이러닝지원센터(교육혁신처)를 신설하는 등 원격강좌 활성화를 위한 학사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발생 이후에는 이러한 준비 기반을 바탕으로 원격수업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별 유기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강의 질을 제고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비대면 수업의 지속 과정에서도 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신입생에게는 학교 적응을 위한 Pre-school 운영, LMS 사용 매뉴얼 제공 및 원격수업 수강 경험이 있는 선배 멘토를 통한 사전교육 지원하는 등의 조치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박근덕 교무처장은"대학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들이 이번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만전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교육부는 4일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학내 지원체계 구축 ▲운영시스템 구축․운영 ▲콘텐츠 개발 지원 및 관리 ▲교원역량 개발 ▲수업운영 ▲교원 및 학생 지원체제 운영 ▲원격수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 조성 ▲학생들과의 소통 ▲장애학생 등 지원 등 9개 부분에 대해 우수대학 사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0-08-05 14:05:5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