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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8일자 한줄뉴스

청와대는 17일 북한이 한국에 대한 대적 관계 설정과 군사적 행동까지 예고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진은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북한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책사회>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에도 "각 대학의 자율적 사안"이라며 손을 놓고 있던 교육부가 최근 대학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거진 대학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철강업체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철강 상생협력편드'를 조성했다. ▲서울시가 잠실~코엑스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 총 14.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농식품 데이터 업무를 전담하는 벤처형 조직인 '빅데이터전략담당관'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가 시내 중소기업 경기조사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1억9800만원을 투입해 '2020년 서울시 중소기업 경기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기업경기동향을 살펴 서울 지역 중소기업경기를 진단하고 현장 체감경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다. <금융·마켓·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은행들의 건전성 지표가 전혀 악화되지 않는 것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을 필두로 우선주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우선주에까지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정부가 반복되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등락을 반복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왔다. 현 정권 들어 21번째다. <산업> ▲기술보증기금이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손잡고 비대면 보증상품 활성화에 나선다. ▲협의 요청을 하겠다던 서울시가 늦장 대응을 부리면서 송현동 부지를 둘러싼 대한항공과의 갈등이 더 커지는 모양새다 ▲개방형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표준안 마련으로 5G 기지국 장비 제조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홈플러스는 17일 오전 서울 등촌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부문장 이상 임원들의 3개월간 급여 20%를 자진 반납키로 결의했다. 계속되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객수 감소 등으로 인해 2019회계연도 영업실적이 창사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해 회사와 직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한다.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어린이 화장품을 출시한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성별 고정관념을 고착화하고, 어른 흉내 내기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돼지 산지가격이 떨어진 시기에 삼겹살 가격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금겹살' 이슈가 불거져 가격 상승 요인에 대한 초점이 산지로 쏠렸으나 오히려 산지가격은 하락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0-06-18 07:00:2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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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2020 산학교육혁신 정책TF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전문대교협, '2020 산학교육혁신 정책TF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과 17일 대회의실에서 '2020 산학교육혁신 전문대학 정책TF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16일과 17일 양일간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 산학교육혁신 전문대학 정책TF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책TF 자무위원단은 지자체와 전문대학, 산업체 간의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을 통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지자체와 전문대학, 산업체 간에는 상호 협력체계가 미흡해 지역 기반의 중장기 전문직업인 인력 수급 전망과 대응이 부족했다. 이번에 발족한 전문대학 정책TF는 지역경제 및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총 44명으로 구성된 정책TF는 ▲중소기업 인력양성 TF ▲지역기반 일자리 활성화 TF ▲지자체협력 활성화 TF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TF ▲창업·창직 활성화 TF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공기관·유관단체·연구원·산업체의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지역 인력양성사업 개발·협력 및 유관기관 밸류체인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로사항 해결지원, 지역 기반의 평생직업교육 체계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현안과제 중심으로 운영하고, 우수사례 및 추진성과 공유를 위한 성과포럼은 11월 국회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지역이 붕괴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을 구성하는 주체가 모여 지역경제 내실화 및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지역 전문직업인력을 키우고,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대학에서 먼저 개방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책TF'를 통해 그간의 지자체-전문대학-산업체 간의 개별협력이 아닌 지역 단위 연계로 지속가능한 시스템 협력구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0-06-17 16:54: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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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을 위한 온라인 국제포럼 24일 개최

KAIST,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을 위한 온라인 국제포럼 24일 개최 코세라 CEO·미네르바 스쿨 설립자 등 참석 제2회 글로벌전략연구소-국제포럼 2020 주요 연사 /KAIST KAIST(총장 신성철)는 24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사회의 부상에 따른 교육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제2회 글로벌전략연구소(GSI) 국제포럼 2020'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럼에는 1세대 온라인 공개강좌(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대표주자인 코세라(Coursera)의 최고경영자인 제프 마지온칼다(Jeff Maggioncalda), '캠퍼스 없는 대학'으로 유명한 미네르바스쿨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벤 넬슨(Ben Nelson) 등 국제기구와 싱크탱크, 글로벌 기업 등에서 일하는 교육전문가 15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 혁신과 포용적 교육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올 4월 말을 기준으로 전 세계 학생 중 91%에 해당하는 약 1억 5800만 명이 코로나 휴교로 인해 재택 수업을 받았다. 교육 운영체제는 다른 분야에 비해 급격한 비대면화가 진행 중이며, 온라인 교육 격차·캠퍼스 존립 필요 여부 등 각종 문제점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미 전환점에 선 교육 체제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제프 마지온칼다는 축사를 통해 대학들의 온라인 학습전환 현황과 고등교육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싱가포르국립대 탄엥체 총장, 바람 베크라드니아 영국 고등교육정책연구원장 등이 축사를 맡아 온라인 교육의 화두를 던지고 지식을 공유한다. 미네르바스쿨 벤 넬슨 코로나 이후 디지털 교육 개혁 방안을 다루는 세션에서 연사로 나와 대학이 교육의 접근성과 형평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해결책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앤서니 살시토(Anthony Salcito) 마이크로소프트 교육부문 부사장, 이태억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AI 기반 원격 코딩교육 업체인 '엘리스'의 김재원 대표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온라인 교육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고찰한 고등교육의 혁신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포럼의 총괄을 맡은 김정호 GSI 소장은 "KAIST는 한국의 대학교육 혁신을 이끌어온 리더로서 코로나19가 앞당긴 비대면 시대의 교육 의제들을 국제사회와 함께 풀어가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KAIST GSI와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유튜브 KAIST 채널과 KTV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고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7 16:14: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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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제2호 '골드스텔라호' 첫 항해 나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제2호 '골드스텔라호' 첫 항해 나서 18일 부산서 인도·명명식 개최 골드스텔라호 /해수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정책금융으로 건조된 두 번째 선박 '골드스텔라호'가 첫 항해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연안 선박 현대화펀드 제2호 지원 대상사업자인 한일고속에 2018년~2020년까지 총 건조금액(550억원)의 42%인 231억원을 융자 지원해 건조된 골드스텔라호가 29일 여수항에서 제주항을 향해 첫 항해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박 건조는 우리나라 첫 민간 조선소이자 카페리 선박 표준선형 개발에 참여한 대선조선이 맡았다. 골드스텔라호는 여객 정원 948명과 차량 25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다. 특히 선박이 파도나 바람으로 선박이 기울었을 때 원위치를 회복하는 복원성에서 국제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높은 파도와 빠른 조류에서도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형이 적용됐다. 그동안 연안여객 업계는 영세한 규모, 수익성 악화 등으로 몇 백억에 달하는 건조비 부담이 곤란해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해외 노후한 중고선을 들여와 운영했다. 국내 조선업계도 주로 상선 위주로 건조해 수익이 크지 않고 수주물량이 적은 여객선 건조기술을 축적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연안선박 현대화펀드는 세월호 참사 후 낡고 오래돼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선박을 새 선박으로 대체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카페리, 초쾌속선 등 고가의 여객선을 건조할 때 정부가 총비용의 50% 한도에서 15년간 무상융자로 건조비를 지원한다. 연안 선박 현대화펀드 1호 선박으로 건조된 실버클라우드호는 2018년 10월부터 완도와 제주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해수부는 18일 오전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건조사인 대선조선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드스텔라호 인도·명명식을 연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현대화 펀드를 통한 여객선 신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펀드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연안선박의 신조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7 15:32: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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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단국대 총동창회장, 모교 및 동문 사회 발전 위해 4억원'쾌척'

이상배 단국대 총동창회장, 모교 및 동문 사회 발전 위해 4억원'쾌척' 이상배 신임 총동창회장(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단국대 제공 "개교 73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이 구국, 자주, 자립의 창학이념에 더해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단국대 총동창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상배(경제학과 81학번, ㈜대양엔지니어링 대표) 회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17일 이상배 신임 총동창회장은 모교 및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 신임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대학 교육을 개척하는데 모교가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모교와 동문 사회를 새로이 이어줄 가교가 돼, 21만 단국인의 저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신임 회장은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1987년 ㈜대양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전기 배관 자재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건설 현장에 납품하는 등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4월 23일 단국대 제48회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이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모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단문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0-06-17 15:29: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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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서 18일부터 붕장어 10~30% 할인 판매

대형마트 3사서 18일부터 붕장어 10~30% 할인 판매 코로나로 인한 수출 감소에 대응하는 상생할인전 붕장어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출 감소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붕장어(바닷장어) 소비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대형마트 3사와 붕장어 상생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6. 26.~7. 12.)'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가 주최한다. 행사는 6월 18일부터 마트별(홈플러스 6월18~24일, 롯데마트 6월25일~7월1일, 이마트 7월2~8일)로 일주일씩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기간 동안 해당 마트에서는 붕장어를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붕장어는 뱀장어목 먹붕장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야맹증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보통 구이나 조림, 회 등으로 즐겨 먹는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제3차 추경을 통해 수산물 할인쿠폰 예산을 확보하게 되면, 하반기에 대규모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어업인들의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7 14:59: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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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숲길 4개 코스 순환숲길로 재탄생한다… 국가숲길 지정 추진

대관령 숲길 4개 코스 순환숲길로 재탄생한다… 국가숲길 지정 추진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련 숲길 조성·관리 계획' 발표 대관령 숲길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령 숲길이 4개 코스의 순환숲길로 재탄생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17일 '대관련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관령 숲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관령 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12개 노선 약 103km의 숲길이 각각으로 지정·고시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이 이용하기에 접근성과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의 명성에 비해 제주 올레길, 지리산둘레길 등 타 숲길보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다. 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대관령 숲길을 이용객 여건에 맞게 탐방할 수 있도록 대폭 정비하고, 더 나아가 강원도 대표의 산림관광자원으로 상표화(브랜드, brand화)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그동안 개별 노선으로 관리되던 숲길을 대관령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주제 순환숲길로 새롭게 구획하고, 내년에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32km 구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되도록 추진키로 했다. 대관령 지역의 전체 숲길은 12개 노선 약 103km이며, 이중 순환할 수 있게 새롭게 구획한 4개 구간은 약 69km로 최근 1년 동안의 이 숲길을 다녀간 이용객의 걷기 경향을 반영해 당일형, 1박 2일,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을 재조정했다. 또 이용객이 많아 훼손이 심한 숲길, 특히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의 선자령 구간을 2021년에 복구하고 2024년까지 훼손 정도, 이용 빈도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여 연평균 14.0km를 정비사업 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대관령 숲길 일부 구간만을 위탁관리하고 있으나, 2024년까지 전체노선 105.96km에 대하여 위탁관리를 확대할 계획으로, 안전 점검, 유지보수와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숲길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숲길등산지도사로 양성하고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요 숲길 구간의 인근 마을을 거점 마을로 선정·육성하는 방식을 도입해 지역 소득 창출이 가능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대관령 숲길이 더 좋은 기반시설과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들이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7 14:30: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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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세계일류상품' 신규 모집… 내달 말까지 접수

산업부·KOTRA '세계일류상품' 신규 모집… 내달 말까지 접수 K-방역제품,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키로 서울 양천구 경인초등학교에서 새마을지도자 양천구협의회 회원들과 학부모 봉사단이 교실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방역제품'을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정해 수출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한국 대표 브랜드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 일류상품' 신규 모집을 7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5위 이내(현재일류상품) 또는 향후 7년 이내 현재일류상품 가능성이 높은(차세대일류상품) 상품과 기업을 선정해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상품과 기업은 한국 대표 브랜드임을 확인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서와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KOTRA 등 10개 지원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해외마케팅, 금융 등 협업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2001년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상품과 기업수가 각각 6배 이상 증가했고, 중소·중견기업 비중도 지난해 기준 76.1%로 지속 확대되는 등 우리 수출 확대와 저변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진단키트, 방호복 등 K-방역제품 등을 '패스트트랙'을 통해 '차세대일류상품'으로 신속 선정하고, 로고도 'Made in Korea'임을 명확히 표현하도록 개선해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세계일류상품 인증 유효기간은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신청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신청 편의성을 제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지원하도록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세계일류상품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을 작성해 7월31일까지 업종별 31개 간사기관 또는 KOTRA에 접수하면 된다. 산업부와 KOTRA는 업종별 추천위원회 등 심의과정을 거쳐 오는 10월가지 최종 선정 기업을 정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7 14:1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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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현대제철, 1000억 규모 '철강 상생협력펀드' 조성

포스코·현대제철, 1000억 규모 '철강 상생협력펀드' 조성 유동성 위기 중소 철강기업에 저금리 지원 포스코 대치동 사옥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철강업체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철강 상생협력편드'를 조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17일 포스코·현대제철·IBK기업은행과 함께 철강업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펀드는 포스코가 714억원, 현대제철이 286억원을 각각 마련해 조성됐고, 철강 중소기업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과 고용유지 등을 위해 사용된다. 업체별로 최대 10억원 한도로, 시중금리보다 1%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해줄 예정이다. 펀드 총액의 일정 부문은 대기업과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철강협회 추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해 중소 철강업계 긴급한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펀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철강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라며 "통상 대기업 한곳에 의해 조성되는 상생협력펀드와 달리 대기업 2곳이 협력해 펀드 규모를 키워 지원금리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15일 철강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연대와 협력을 통한 위기극복"을 강조한 바 있다. 산업부는 이날 철강 산업 발전 유공자 29명에 대한 훈장과 표창도 수여했다. 함영철 현대제철 전무가 내진강재 전문브랜드를 개발해 건축물의 안전성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손병락 포스코 명장(상무보)은 국내외 40여개 중소기업에 304건의 기술 지원을 해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강희웅 휴스틸 이사는 산업포장, 박광영 TCC스틸 부사장과 김인진 홍덕산업 상무는 대통령표창, 윤종현 KG동부제철 차장과 임환석 동국제강 차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황성국 세아베스틸 부장 등 22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7 13:57:5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