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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산학관 협력 농산업 대학(원)생 기술창업지원' 대상자 모집

농식품부 '산학관 협력 농산업 대학(원)생 기술창업지원' 대상자 모집 6월11일까지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교 실험실을 통한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 중 창업 교육 및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을 대상자를 오는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산학관 협력을 통해 유망한 청년 기술창업자 12팀을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교육과 사업화 자금 최대 1500만원이 지원되고, 대학 실험실 등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롯데연구소, ㈜헬퍼로보텍(자동화 농업 로봇 개발) 등 농식품 관련 기업이 산업동향, 제품 기획, 사업화 자문 등 분야에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 창업팀에게는 차년도 농식품 벤처육성 사업(사업화 자금 최대 3000만 원 지급) 우선 선발권을, 우수팀의 지도교수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 실용화재단이사장상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농식품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도교수 1명을 반드시 포함한 최대 3명의 (예비)창업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대학 창업지원단 등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 신청 요건 등 서류검토 후 발표평가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창업정보망(www.a-startups.or.kr) 혹은 세종 농식품벤처창업센터(044-868-6834~6837)에서 문의 가능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산학관 간의 협력을 통해, 농식품 기술창업 분야의 유망한 젊은 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2:37: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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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검출 진단키트 개발… 수입산 대체 전망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검출 진단키트 개발… 수입산 대체 전망 수입산보다 3일 빨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키트 개발 /농림축산검역본부 치사율 100%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국산 진단키트를 민관이 힘을 모아 개발했다. 국내 기업에 기술이전돼 상업화하면 수입산을 대체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고려대학교가 공동협력 연구를 통해 급성형 ASF를 조기 검출할 수 있는 항체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ASF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급성형의 경우 감염 1주일 전후 거의 100% 폐사할 정도의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국내 급성형 ASF는 작년 9월 DMZ 주변 사육돼지에서 처음 발생한 바 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최근까지 600건 이상의 감염사례가 지속 발견되고 있다. 특히 예방백신이 없어, 예찰과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동안 국산 항체 진단키트가 없어 수입산을 이용해 왔다. 또 급성형 ASF에 감염될 경우 항체가 생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대부분 폐사하기 때문에 감염 초기 항체 수준이 적을 때 민감하게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이 요구돼 왔다. 이번 연구에는 생명연 감염병연구센터 정대균 박사 연구팀, 고려대 약학대학 송대섭 교수 연구팀이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연구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단백질 공학 전문가인 생명연 정대균 박사 연구팀은 ASF 바이러스를 구성하는 여러 단백질의 특성을 분석해 후보 단백질(진단 항원)을 효과적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바이러스 병원성 및 면역 분야 전문가인 고려대 송대섭 교수 연구팀에서 ASF 바이러스를 잘 검출할 수 있는 후보 단백질을 선발해 시험용 항체 진단키트를 구성했다. ASF 국가표준 진단기관인 검역본부에서 국내 급성형 ASF 감염 돼지의 혈청 시료를 이용해 유효성 평가를 진행했다. 개발된 ASF 항체 진단키트를 검역본부가 자체 평가한 결과, 급성형 ASF 감염 후 7~8일째부터 항체 검출이 가능해 현재 사용 중인 수입산 진단키트보다 3일 이상 검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새로 개발된 기술은 지난 2월 국내 특허출원 후, 이날 국내 진단키트 제조기업인 휴벳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곧 국산화될 예정이다. 검역본부 강해은 해외전염병과장은 "ASF 항체 진단키트 개발성공은 민관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연구 역량을 집중한 결과이며 진단키트의 국산화로 국내 ASF 국가방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ASF 방역을 위해 민관협력 연구를 보다 활성화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2:23: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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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코로나19 상처 극복과 성장 지원' 자료집 배포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원격수업 이후 등교 개학을 맞이하는 학교공동체의 회복과 치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료집을 배포한혔다. 서울시교육청은 19일 원격 수업 이후 등교 개학을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관내 학교에 '2020 민주시민 EDU-백신 제안서'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활동 자료집 '2020 민주시민 EDU-백신 제안서'에는 학교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국내외 교육 활동과 방법,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50개 이상의 참고 자료 및 인터넷 사이트를 소개한다. 백신 제안서는 ▲치유와 회복 ▲참여와 실천 ▲교육성장 등 세 단계 교육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치유와 회복 단계에서는 마음방역 프로그램, 회복적 대화 운영, 학교 교문맞이 활동 등을 통한 교내 환대 분위기 만들기를 제안한다. 참여와 실천 단계에서는 학습 또는 학생회 중심 방송활동, 코로나19 생활협약 정하기, 주제중심 토론회를 제한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자율적 참여와 실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성장 단계에서는 사회현안을 논쟁을 통해 분석하는 프로젝트와 평화·세계시민교육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자료집은 코로나 19 대응 일정이 급변하고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이 중첩되는 상황에서 학교공동체가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자료집이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교육활동을 고안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학교 위기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활동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자료집이 학교공동체가 회복 치유되고, 교원의 자발성과 전문성을 추동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05-19 12:18: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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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성 절반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고위험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아이를 키우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진단 결과 20대에서 40대 여성 절반가량이 스트레스 고위험군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이하 동부권센터)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아이를 키우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진행했다. 진단을 위해 근로자건강센터 성동분소가 제공한 심리적 스트레스 자가 체크 리스트 설문을 사용했다. 참여한 308명(여성 247명, 남성 61명) 가운데 37.3%(115명)가 스트레스 고위험군, 54%(167명)가 스트레스 잠재군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성 응답자 전체 247명중 고위험군이 112명(45%)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20-40대 여성 응답자 196명 중 101명(52%)이 고위험군, 83명(42%)이 잠재군, 단 12명(6%)만이 건강군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2020년 2월에서 3월 사이 모성보호상담이 전년 대비 66.4% 급증했다. 상담의 주된 내용은 ▲코로나19에 따른 가족돌봄휴가 긴급지원제도 ▲경영난을 이유로 육아휴직 후 복직근로자에 대한 부당전보 ▲육아휴직 후 사직압박 ▲육아휴직중인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퇴직금 미지급 및 계약 갱신거절위협 등 불이익 처우 사례 등이다. 이에 동부권센터는 ▲근로자가 사용자에게 직접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법령 및 행정해석 내용을 안내 ▲사용자에게 법 위반 사실을 시정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 ▲대면 조정 ▲고용노동부 진정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희 동부권센터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임신·출산, 육아와 관련한 고용위협과 이에 따른 심리적 불안 등에 시달리는 직장맘을 위해 '사회안전망구축'이 필요하다"며, "노동상담과 함께 직장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9 11:53: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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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경북특산물 수박도 이젠 온라인경매로"

aT "경북특산물 수박도 이젠 온라인경매로" 경북 유관기관들과 '농산물 온라인거래활성화 협약' 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이버거래소는 지난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 4개 기관과 '경상북도 농식품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소장 윤영배)는 지난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조은기) 등 4개 기관과 경상북도 농식품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aT와 진흥원 외에도 유통업체 ㈜아라프룻, ㈜디마인드와 수집업체인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이 함께 참여했다. 각 기관은 ▲온라인거래시스템을 통한 경북 농산물 거래중개 확대 ▲경북 농산물의 판매·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 ▲지역농산물 공급·구매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aT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온라인경매를 본격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제주도와 맺은 감귤 사이버거래 대행협약에 이어 이번이 지자체 유관기관으로는 두 번째로 맺은 온라인거래 활성화 협약이다. 한편, aT는 농산물의 유통단계를 줄이고 물류효율성을 높이고자 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온라인경매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들어 현재까지 양파, 깐마늘, 수박, 멜론, 만감류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총 78회, 413톤의 경매가 이루어졌다. aT 오정규 유통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소비유통구조가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서비스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특산물의 온라인경매가 농산물 유통의 핵심채널로 자리잡아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1:50: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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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8만명에 친환경 농산물 지원… 서울 포함 26곳 시범사업

임산부 8만명에 친환경 농산물 지원… 서울 포함 26곳 시범사업 농식품부, 추가 예산 45억원 확정 임산부에 시범 지원되는 친환경 농산물 선택형꾸러미 /농식품부 올해 서울을 비롯해 26개 지자체에서 임산부 8만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이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소요 예산 국비 44억8000만원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의 당초 예산 규모는 4만5000명 대상이었으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원 규모가 8만명으로 확대됐다. 임산부 1인당 연간 지원액은 48만원으로 여기에는 임산부 개인당 9만6000원의 자부담이 포함된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서울시와 경기(안성, 남양주), 전북(전주, 익산, 순창), 전남(영암, 영광, 곡성), 경북(포항) 10곳이 추가 선정돼 해당 지역 거주 임산부는 5월말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 1월말부터 이미 충북과 제주 등 16개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선정 지역을 포함해 총 26곳에서 진행된다.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고자 하는 임산부는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지자체에서 선정한 공급업체 쇼핑몰을 통해 주문 신청하면 직접 집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친환경 농산물 종류는 그때그때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는 '선택형 꾸러미', 이미 완성된 꾸러미를 가격대, 품목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완성형 꾸러미', 한 번에 3∼12개월치 공급 프로그램을 신청해 해당 기간 별도의 주문 없이 배송받는 '프로그램형'이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사업 규모가 확대된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와 조기 집행 등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자체에서도 추가 확보된 예산 효과가 빨리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자체 예산 확보, 공급업체 선정, 쇼핑몰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1:45: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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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소래권 평생학습 특화사업 위탁기관 선정

원광디지털대, 소래권 평생학습 특화사업 위탁기관 선정 시흥시와 '퇴근길 소학행(小學幸)' 특화사업 운영위탁 협약 체결 8월부터 20여개 강좌 운영 계획, 시흥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 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강의 촬영 모습/ 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가 시흥시에서 공모한 '2020년 소래권 평생학습 특화사업-퇴근길 소학행(小學幸)'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소래권 평생학습 특화사업-퇴근길 소학행(小學幸)'은 시흥시가 시민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원광디지털대는 올해 초 시흥시가 진행한 평생학습 사업 공모에 응모했으며 공개 제안평가를 통해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지난 14일 원광디지털대는 시흥시와 '2020년 소래권 평생학습 특화사업-퇴근길 소학행(小學幸) 운영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올해 말까지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강좌는 ▲부동산 ▲법률 ▲건강 ▲차 ▲와인 ▲미용 ▲자기계발 등으로 20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교육은 시흥시 평생학습센터(시흥시 은행로 173번길 14)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추후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흥시의 직장인 비율이 높은 만큼, 시민들이 퇴근 시간을 활용해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함으로써 자기 계발은 물론,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열 총장은 "원광디지털대는 최고의 교수진과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왔다"며 "시흥시민들이 힐링과 자기 계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19 11:32: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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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 2020년 인문한국플러스사업 선정

동국대 , 2020년 인문한국플러스사업 선정 '동유라시아 세계 물품의 문명·문화사' 주제로 7년 간 84억원 수주 동국대 전경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2020년 인문한국플러스(HK+)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7년 동안 약 84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하게 됐다. 이 사업은 동국대 문화학술원장 서인범 사학과 교수를 비롯한 노대환 사학과 교수, 김환기 일본학과 교수가 협력해 1년여의 기간에 걸쳐 '동유라시아 세계 물품의 문명·문화사' 연구 아젠다를 준비해 선정됐다. 서인범 문화학술원장은 "물품은 한국뿐만 아니라 동유라시아 세계 전체와도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우리 문화학술원 HK+연구사업단은 '동유라시아 세계의 물품학 정립'을 통해 한국 인문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국대 문화학술원은 HK+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물품 총서(연구/번역) 발간과 국제학술대회, 콜로키엄,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학술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동유라시아 물품의 DB구축과 물품 전자 사전, 멀티미디어 화보집, VR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구축 작업도 병행한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인문학센터를 운영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대중을 위한 인문학 강연과 인문캠프, 디지털 시민 교육 등 유용한 성과 확산 계획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19 10:49: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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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0 입학사정관 전문역량강화 오프라인 교육 성료

숭실대, 2020 입학사정관 전문역량강화 오프라인 교육 성료 숭실대 입학사정센터가 지난 7일과 8일 2020년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대상으로 한 '입학사정관 전문역량강화 위크 행사'를 개최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입학사정센터(센터장 김기백, 전기공학부 교수)가 지난 7일과 8일 베어드홀 5층 회의실에서 2020년 전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전문역량강화 위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입학사정관 전문역량강화 교육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처음 시도됐다. 숭실대 입학사정관을 제외한 전국 43개 대학 95명 입학사정관들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학교현장의 이해: 박문수 교사(청원여자고등학교) ▲입학사정관 직무윤리 및 공정성: 임태진 교수(숭실대)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박소영 교사(부산과학고등학교)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심인보 아나운서(한국방송공사) ▲2020 엑셀실무: 최형신 과장(숭실대 기획평가팀)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백 입학사정센터장은 "숭실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시행 초기부터 입학사정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선도대학으로서의 사명을 담당해 왔다. 입학사정관 온라인 교육을 주도해 온 만큼, 현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입학사정관 전문역량강화' 교육도 지속해오고 있다"며 "올해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렵게 돼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영상 교육으로 대체했다. 숭실대는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해 입학사정관 교육을 주관하고 입시의 공정성과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19 10:42: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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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출신부터 대형 국제 로펌 파트너까지…서울대 로스쿨, 혁신 인사 단행

시민운동 출신부터 대형 국제 로펌 파트너까지…서울대 로스쿨, 혁신 인사 단행 임상전담교원 6인 신규임용…국내 최초 외국인 전임 임상교수 채용 장승화 로스쿨 원장 "임상교육 전면 확대로 로스쿨 교육 본 취지 살려 나갈 것" 서울대 정문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대 로스쿨이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신규 임상전담교원을 신규 임용하는 등 혁신 인사를 단행하며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서울대에 따르면, 로스쿨은 지난 3월 1일자로 Stephan Sonnenberg 前부탄 JSW 로스쿨 교수를 임상전공 전임교원으로 채용한 데 이어 ▲이용국 미국변호사 (前 美Cleary Gottlieb 서울사무소 대표) ▲이현종 前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조인영 前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남희 前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변호사) ▲이소은 前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무지원실장(변호사)을 임상교원으로 신규 임용했다. 특히 Sonnenberg 교수는 외국인으로 한국 로스쿨에서 전임 임상교수로 근무하는 최초의 교원이 됐다. 서울대는 Sonnenerg 교수가 다년간 하버드 로스쿨과 스탠포드 로스쿨에서 리걸클리닉 지도교원으로 일한 경험을 통해 서울대 로스쿨의 임상실무교육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임상교원의 다양한 배경도 화제다. 이용국 미국 변호사는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업력을 쌓은 대형 국제 로펌의 파트너 출신이다. 김남희 변호사는 대형 로펌을 나와 참여연대 간사로 장기간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는 다양한 이력을 가진 실무가들을 임상교원으로 채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내용의 실무경험을 전수함과 동시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진로 또한 다변화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장승화 로스쿨 원장은 "공익법률센터를 통해 서울대 로스쿨 학생들의 공적 마인드와 실무경험 배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onnenberg 교수는 "미국과 부탄의 로스쿨에서 법학을 가르치는 교원으로 근무하면서 무엇을 가르칠지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법을 어떻게 가르칠 지에 대해서도 고민할 기회를 가졌다"면서 "화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이론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듯, 학생들이 서울법대의 리걸클리닉을 통해 법학이론을 어떻게 사회 현실에 적용할지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을 얻어가길 희망한다"고 신임 교수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019년 3월 리걸클리닉 전담 객원교수로 공익법률센터장 김주영 변호사(55·사법연수원 18기)와 부센터장 소라미 변호사(45·33기)를 임용해 '최고법원 변론 클리닉'과 '여성·아동 인권 클리닉' 등 이미 8개의 리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번 신규임용을 통해 총 13개의 리걸클리닉을 운영하게 된 것. 이는 리걸클리닉을 운영하는 국내 로스쿨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이다. 장승화 원장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은 공익적 가치를 함양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면서 "학생들에게 법조인으로서의 공적 마인드를 함양해 주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전체 학생에 대한 공익법무실습을 필수화한 데 이어, 임상교육 또한 전면 확대하는 등, 로스쿨 교육의 본 취지를 계속하여 살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19 10:29:2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