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본격 착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본격 착수" 노사발전재단 대전 대덕구와 일자리창출 적합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0년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이 8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본격 시작된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19일 오후 대전대덕구청에서 대덕구와 대덕구 전통산업단지 첨단화를 위한 노사민정 협력 모델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시작으로 8개 자치단체에 대한 컨설팅 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 적합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광역·기초단체에 컨설팅과 사업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노사민정 협력 모델을 확산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9개 자치단체(구미시, 경주시, 익산시, 충주시, 군산시, 강원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를 지원해 4개 지역에서 약 4079명의 일자리 창출과 총1조 3000억원 투자계획을 수립토록 한 성과를 냈다. 노사발전재단은 2017년부터 매년 자치단체의 공모·심사를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8개 지자체(울산광역시, 대전대덕구, 울주군, 부천시, 원주시, 논산시, 전주시, 군산시)를 선정해 지역 일자리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지역 고용실태, 산업구조 등 실태조사와 현황분석을 바탕으로 지역의 일자리 여건 개선 및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모델 개발 지원을 위해 총 12억8000만원(지자체당 평균 1.6억원), 전년도 대비 9.4% 포인트 지원금액을 증액했다. 특히 지난해 3개 자치단체에서 진행했던 공론화 프로그램을 올해는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 공론화 프로그램을 통해 노사민정과 지역 주민간 공감대를 넓혀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찾는다. 노사발전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대전 산업단지의 첨단화를 통해 50년 동안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재생 및 개발하여 노후 산단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5:54:4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장애인고용공단·여주시·지역난방공사·푸르메재단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장애인고용공단·여주시·지역난방공사·푸르메재단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CI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여주시(시장 이항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 SK하이닉스(부사장 박용근)와 19일 오후 여주시청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공동 투자를 통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는 것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국가책임을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 장애인에게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여주시와 푸르메재단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협약 이후 여주시는 설립 타당성 검토, 조례제정 및 출자 등의 과정을 거쳐 한국지역난방공사, 푸르메재단과 함께 하반기에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공단에서 지원금을 받아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설립되는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이 쉽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통한 작물 재배, 포장 및 판매, 지역 농산물 가공판매 및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한 영농훈련을 구상하고 있으며 최대 60~70여명의 지역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조종란 공단 이사장은 "여러 기관의 뜻을 모은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한 국가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5:21:5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동국대, 내달 3일부터 '찾아가는 교사연수' 개최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전국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Dream Workshop 찾아가는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국 12개 거점지역에 직접 찾아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과정을 심층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19일 동국대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7월 9일까지 6주 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강의와 오프라인 실습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전반과 평가방법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 강의로 사전 이수하고 실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의 서류와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모의평가 실습을 오프라인 연수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당 교사 40명(총 4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도권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은 7월 중 동국대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Dream Workshop 찾아가는 교사연수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2020학년도 동국대 전형결과 안내 ▲2021학년도 동국대 학생부 종합 전형 및 평가 안내 ▲서류평가시스템 기반 모의평가 등 실질적인 진로진학 지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교사연수에서는 실제 학생부 종합 평가 시 활용되는 시스템을 통해 평가자의 입장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의평가 종료 후에는 실제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강규영 입학처장은 "주요 거점지역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사연수를 통해 학생부 종합 전형의 평가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고교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 14시부터다. 지역별 시행일 1주 전까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 (ipsi@dongguk.edu)를 통해 할 수 있다. 회당 40명 선착순 접수이며 고교별 2명 이내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대상자에게는 신청 마감일 이후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20-05-19 14:49:5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노인돌봄서비스 직무교육 제작

경희사이버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노인돌봄서비스 직무교육 제작 서비스 수행기관 663개소 전담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 2만여에게 송출 경희사이버대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HCU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직무교육을 제작했다.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보건복지부 위탁)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온라인 직무교육 기초과정 강의 제작과 송출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작된 직무강의는 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 LMS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63 개소(광역지원기관 16개소 및 수행기관 647개소)에 종사하는 전담사회복지사 약 1300여명과 생활지원사 약1만8700명에게 송출되고 있다.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생활지원사로 근무하고 있는 윤부순 씨는 "오랫동안 생활지원사를 하면서 많은 교육을 받아왔다. 단체로 진행되는 교육에 있어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 오프라인 교육에서 집중하기가 힘들었다"면서 "하지만 온라인 직무강의는 1대 1 수업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집중이 잘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내달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학과(전공)는 미래·문화·글로벌리더십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19 14:38: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꼭 신청하세요"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꼭 신청하세요" 5월20일~6월18일까지 신청 2020년 국가장학금 지원구간별 연간 지원액(단위: 만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전국 현장지원센터 현황 /한국장학재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일 오전 9시부터 6월18일 오후 6시까지 2020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월 소득 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며, 지원구간 결정 후 산정 결과는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으로 통지된다. 신청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으로 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게 좋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 서류를 제출하고 6월23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시 입력한 가족정보가 주민등록전산정보 등 공적정보와 다르면, 재단 누리집이나 앱을 활용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 필요 여부는 신청 1~3일 후 재단 누리집과 문자 안내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에 따른 월 소득 인정액(소득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기준으로 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520만원~67만5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단 신입생이나 편입생, 재입학생의 첫 학기, 장애학생은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 1~3구간 학생에게는 학업 환경을 감안해 C학점을 2회까지 성적기준을 완화해 신청 기회를 준다. 올해 1학기에는 약 142만명의 대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고, 심사 등을 통해 약 89만명의 대학생에게 약 1조5816억원(1인 평균 약 178만원)이 지원됐다. 국가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3:53:1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수업 방식 의견수렴 나선 일선 학교…학부모 "책임 전가?"

수업 방식 의견수렴 나선 일선 학교…학부모 "책임 전가?" 분통 교육부는 교육청에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학교는 학부모에게 전가 "방역전문가도 아닌 학부모에게 선택하라니" 학부모 우려 증폭 '과밀학급' 대책 못 세운 교육 당국 도마 위 방역 중인 학교 교실/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등교수업 운영 방식을 선택해 e-알리미로 19일까지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생 학부모 이씨는 최근 '등교수업 및 방과후학교 운영방식 학부모 의견 조사'라는 알림장을 받았다. 의견 조사에서는 ▲자율급식 선택 및 오전 등교 수업형 ▲자율급식 선택 및 학년 내 오전 오후 짝·홀제형 ▲급식 의무 실시 및 전체 출석형 등 3개 선택지가 주어졌다. 서울시교육청이 등교수업 시 밀집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학사 운영을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진행할 것을 권고하면서 의견 조사 취지로 나온 것이다. 일선 학교들이 등교 수업 운영방식 관련 학부모 의견 조사에 나섰지만, 학부모들은 방역전문가가 아닌 학부모들에게 교육 당국이 선택권을 주는 듯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교육 당국이 등교 수업을 강행하면서 세부 지침도 마련돼 있지 않아 학부모의 불안감에 불을 지핀 셈이다. 학부모 이씨는 "어차피 한 공간에 모여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감염은 충분히 가능한데 오전·오후로 나누고 급식을 안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면서 "아이들 등교 수업이 확정되면서 주변 학부모들도 대부분 패닉 상태"라고 토로했다. 같은 취지의 알림장을 받은 학부모 A씨도 "전체 출석을 해도 될지, 오전 오후로 나눠 접촉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할지는 현재 상황을 보고 교육 당국과 방역전문가가 전문적인 식견으로 결정할 일 아니냐"면서 "교육부는 교육청에, 교육청은 학교에, 학교는 학부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교육 당국은 사실상 과밀학급에 대한 근본 대책도 내놓지 못해 도마 위에 올랐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한 반에 30명 이상 과밀학급의 분반 수업 등을 지원하겠다면서도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상태다. 서울교육청은 18일 내놓은 '등교 수업 운영 방안'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선택·실습·실기 과목에 대해 일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식으로 밀집한 학급 내에 학생들이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밀집도 자체를 낮추는 방안은 학교 공간 제약 상 마련이 어렵다는 게 교육청 설명이다. 강연흥 서울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근본적으로 밀집도를 낮추는 방안은 분반뿐인데 실제 반을 나누려면 공간과 교원 인력이 모두 두 배가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며 "마스크를 쓰고 거리 두기를 하면서 학생 간 접촉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인 학교는 87개교 2968개 학급이다. 총 학생 수가 1000명 이상인 과대학교도 시내 177곳에 달한다. 모든 학급의 학생 수가 30명이 넘고 총 학생 수도 1000명이 넘는 과밀학급이면서 과대학교인 학교도 52곳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육부 차원의 등교 수업 세부 방안이나 과밀 억제 지침이 없다 보니 교육청에 따라 지침을 만들거나, 일선 학교가 방안을 모색하는 상황이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 시내 고교 3학년이라고 밝힌 한 학생은 주요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교육부가 등교를 강행해 놓고 세부 방안 결정은 왜 각 학교가 정하도록 하면서 책임을 전가하느냐"면서 "학교 측에서 방역 지원단을 운영해 수시로 방역과 방역 지도를 한들,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번지는 건 순식간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기도 군포시 학부모 서씨도 "교육 당국에서 철저한 방역에 나서겠다고 하지만 그간 무증상 확진자 한두 명의 전파력도 상당했던 점을 보면 등교 수업은 아직 무리"라면서 "학생들 특성상 수업이나 등·하교 등 매 순간 통제가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교사도 등교 수업이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인천의 한 중학교 교사 김씨는 "구체적인 운영 방안 없이 학교 자율로 맡겨놓고는 학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의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학교에만 책임 추궁을 할까 봐 불안하다"고 말했다. 교육 당국 방침에 따라, 20일 고3을 시작으로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생은 다음 주 27일 등교한다. 이후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은 6월 3일 학교에 가고 마지막으로 6월 8일 중1과 초등학교 5·6학년이 학교에 간다.

2020-05-19 13:53: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산림청, 장마철 호우기 대비 '산지 풍력·태양광발전시설' 현장점검

산림청, 장마철 호우기 대비 '산지 풍력·태양광발전시설' 현장점검 장마철 호우기 대비 산지 풍력, 태양광발전시설 현장점검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장마철 집중호우기 재해 예방을 위해 산지에 설치된 풍력발전 시설과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7월21일 성토부 보강토옹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태양광발전 시설을 포함해 규모가 큰 시설 위주로 집중 이뤄진다. 현장점검에는 한국산지보전협회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산지 내 발전시설로 인한 토사유출이나 붕괴 등 산지 재해 우려가 있는지 중점 점검하고, 관리 미흡 시설은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명령이 이뤄져, 장마철 전까지 재해방지시설 설치 등 보완을 완료토록 독려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산지에 설치되는 시설로 인한 재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불필요한 산림훼손은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재해 방지와 산지 경관 유지를 위한 현장점검 제도를 2014년부터 시행 중이며,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해서는 무분별한 산림훼손을 억제하고 우량한 산림 보전을 위해 보전산지 내 태양광발전 시설 입지를 제한함과 동시에 경사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의무화한 산지관리법을 개정해 오는 6월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산지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각종 시설의 입지를 위한 공간으로 이용 가치가 있지만, 재해에 매우 취약하다"라며 "산지 이용 시 안전성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산지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3:38:5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로 경영난 겪는 직장어린이집에 지자체·정부 중복 지원한다

코로나19로 경영난 겪는 직장어린이집에 지자체·정부 중복 지원한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광동 새마을협의회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장기 휴원하면서 경영난을 겪는 직장어린이집이 고용노동부와 자자체 지원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 등이 담긴 직장어린이집 특별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등과 같은 비상 상황일 경우 직장어린이집이 노동부와 지자체 지원금을 중복 수급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어린이집은 현재 여성 직장인의 경력 단절 예방 등을 위해 인건비 등을 고용부로부터 지원받는데, 현재는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지원금을 받으면 노동부 지원은 받지 못한다. 다만, 지자체 지원금이 노동부 지원금보다 적으면 그 차액을 받을 수 있다. 또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 요건도 완화됐다. 현행 유급 고용 일수가 월 20일 이상인 보육교사에 대해서만 인건비를 지원하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무급휴가 등을 많이 쓰면 지원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워 지원받을 수 없다. 이에 비상 상황의 경우 유급 고용 일수가 월 20일에 미치지 못해도 인건비를 하루 단위로 계산해 지원토록 했다. 또 특별 지원 방안에는 최대 3개월분의 노동부 지원금을 미리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 노동부가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직장어린이집은 총 678곳이다. 지난달 8~14일 이들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7%(161곳)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경영난 및 보육 아동 감소로 인한 운영 예산 감소'(26.1%)가 꼽혔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아동이 직장어린이집 입소를 연기·취소한 곳도 25.2%(171곳)에 이른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3:23:5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