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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용직 퇴직공제 의무가입 대상 확대… 임금체불 관행도 줄인다

건설일용직 퇴직공제 의무가입 대상 확대… 임금체불 관행도 줄인다 '건설근로자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7일부터 시행 퇴직공제제도 적용공사 확대 /고용노동부 건설 일용직의 퇴직공제 의무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자재비를 인건비로 전용하는 관행을 개선하는 법률 시행령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건설근로자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해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작년 11월 개정된 건설근로자법에 따른 것으로, 건설근로자 노후 생활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공제 의무가입 대상공사 범위를 확대하고, 퇴직공제부금의 1일 금액 범위를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건설현장에서 인건비와 자재비 등 공사대금을 구분하지 않고 지급하면서 건설업체가 자재비 부족 시 인건비를 전용해 임금체불이 발생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임금비용의 구분지급 및 확인제'의 적용 건설공사 종류와 규모가 구체화됐다. 도급금액 5000만원 이상이고 공사 기간이 30일을 초과하는 공공공사부터 적용되고, 향후 공공공사의 성과 평가를 통해 단계적으로 민간공사까지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는 건설사업주가 파산 등으로 공제부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 건설근로자에게 퇴직공제금을 적립할 수 없었으나, 시행령 개정으로 법에서 정하는 도급인(발주자 및 원도급인)의 공제부금 직접 납부 사유 외에 건설사업주의 △파산선고 결정 △회생절차개시 결정 △공동관리절차 개시가 있으면 도급인이 대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에 따라 파산선고 등으로 인한 사업주의 공제부금 미납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행 공공 3억원, 민간 100억원 이상 공사 근로자만 퇴직공제 의무가입이지만, 앞으로는 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으로 확대된다. 건설근로자법에 따른 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문화재수리공사는 이달 27일부터,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공사는 관련 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적용된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부금 일액 범위도 현행 '1000원 이상 5000원 이하'에서 '5000원 이상 1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이달 27일 이후 발주되는 공사는 퇴직공제부금 일액 6500원을 내야 한다. 다만 그 이전 발주 공사는 현행대로 5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9 10:1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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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주)씨이엔나노,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성균관대-(주)씨이엔나노,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공동연구개발, 정보 공유 및 기술·인적자원 교류 등 (왼쪽) 송성진 성균관대 부총장, 이요한 씨이엔나노 대표이사/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지난 15일 ㈜씨이엔나노(대표이사 이요한)와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 성능 테스트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균관대의 송성진 부총장, 이정헌·이기라 교수와 ㈜씨이엔나노의 이요한 대표이사, 한상철 기술이사, 김영수 마케팅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Mesoporous Silica Nanoparticles) 성능 연구 ▲3차원 MSNs 활용한 나노-바이오, 나노-촉매, 나노-에너지 등의 분야 소재 개발 ▲기능성 소재 표준화 연구 등 공동연구 ▲양 기관 보유자원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세물질 산업분야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송성진 부총장은 "이번 ㈜씨이엔나노와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미세 다공성 물질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산학이 함께 협력하는 좋은 사례로 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요한 ㈜씨이엔나노 대표이사도 "미세물질 분야에 대한 집중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성균관대와 함께 가장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5-19 09:2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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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류동운 열사' 추모행사 가져

한신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류동운 열사' 추모행사 가져 류동운 열사, 한신대 79학번으로 1980년 전남도청에서 투쟁 중 산화 곽현정 열사 추모비 및 한신 민족민주열사비 안내도 제막식도 열려 한신대가 지난 15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류동운 열사 추모행사'를 열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가 지난 15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류동운 열사 추모행사'를 갖고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고 19일 밝혔다. 1980년 한국신학대학(現 한신대)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류동운 열사는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가했다가 연행돼 22일 상무대에서 석방됐다. 심한 고초를 당하고 5월 20일 풀려났지만 일기장에 "나는 이 병든 역사를 위해 갑니다. 나는 역사를 위해 한 줌의 재로 변합니다. 이름 없는 강물에 띄워주시오"라고 적은 후 전남도청으로 들어가 투쟁을 계속하다 27일 계엄군에 의해 사망했다. 이후 1986년 5월 27일 한신대 경기캠퍼스 교정에는 류동운 열사 추모비가 세워졌다. 전국 최초의 일이었다. 추모비에는 강희남 목사의 글씨로 "광주민중항쟁류동운열사추모비"라고 적혀있졌다. 연규홍 총장은 추모사에서 "류동운 열사 추모비는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5·18 민주화운동 추모비다"며 "개인적으로 류동운 열사는 한신대 1년 후배로서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했던 기억이 있다. 광주로 내려가는 짐보따리를 들고 "형님, 다시 봅시다"며 기숙사를 떠나던 뒷모습이 마지막이 되었다"고 그를 추억했다. 이어 "류동운 열사의 숭고한 희생이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기반이 됐다. 민족과 함께 고난받으며 투쟁해온 한신은 이제 새로운 100년을 향해서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평화의 일꾼을 키워내야 한다"면서 "류동운 열사가 목숨을 걸고 지키려 했던 그 뜻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서 이어가야 한다. 그것이 류동운 열사의 뜻을 이어받는 길이며 그가 부활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19 09:22: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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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고3 대입서 불리하지 않게 대교협과 협의"

유은혜 "고3 대입서 불리하지 않게 대교협과 협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시스 제공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등교 강의 연기 등 학사 일정이 차질을 빚은 데 따른 고3 학생들의 불안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수생과의 형평성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3을 위한 방안이 또 다른 측면에서 형평성 논란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18일 전남 담양군 담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고3이 대입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할 사안이 있으면 보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이 재수생과 고3 간의 형평성을 고려한 대입 정책이 있는지 묻자 내놓은 답변이다. 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 등 대입 일정 변경을 고려한 발언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연기 등 대대적인 대입 일정 변경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대학의 선발 전형도 대학 자율에 맡겨져 있어 교육부가 강제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대학도 학생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조만간 대교협 등과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협의가 언제 이뤄질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유 부총리가 공개 석상에서 언급한 만큼 조만간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재수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하면 교육부가 쓸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다. 지난해 4월 예고된 대입 전형을 수정할 수 없는 데다 수능 난이도 조정은 고3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보기 힘들다.

2020-05-19 09:07: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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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퍼스,한국산업단지공단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연세대 미래캠퍼스,한국산업단지공단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 중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직원/ 연세대 미래캠퍼스 제공 연세대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힘겹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15일 2020년 상반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입 공채 채용설명회(이하 '채용설명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미래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에 방문해 실시간 화상수업 도구인 Zoom(줌)을 통해 진행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소개를 시작으로 2020년 상반기 채용 내용 안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한국산업단지공단 채용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을 실시간으로 문의하며 현직자들의 생생한 답변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미래캠퍼스 한 학생은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다소 생소했던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대한 역할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직접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직원은 "이번 설명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대 미래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달라진 환경의 변화에도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비대면·온라인 강의와 더불어 온라인을 통한 취업컨설팅과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5-19 07:31: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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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위기 심화 땐 등교 수업 재검토…수능 연기도 가능"

조희연 "위기 심화 땐 등교 수업 재검토…수능 연기도 가능" '수능 한 달 미룰 경우 대학 개강도 4월로 순연' 가능성 "코로나19 위기 유동적…모든 가능성 열어놔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안 좋아질 경우, 등교 수업을 재검토하고 수능 연기도 가능해야한다"고 말했다./이현진 기자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사태 추이 및 지역감염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는 물론 등교 계획도 전면 재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학생 등교 수업 운영 방안'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는 유동적이며 불확실하고 급변할 가능성이 있는 특성이 있다"면서 "그럴 경우 9월학기제와 같은 큰 제도적 전환이 아니더라도 현재의 제도와 틀 내에서 수능 한 달 연기까지도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대학이 4월 1일 개강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은 없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수준에 따라서 수능이 연기될 가능성은 지금도 열려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현재 일정을 유지하더라도 각 대학은 내년 2월 말까지 추가합격자를 모집하고, 이틀 뒤인 3월2일 개강하는 빠듯한 일정이다. 결국 대학 개강 날짜를 뒤로 미루지 않고서는 대입 일정 조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올해 수능을 한 달 미뤄 시행할 경우 대학 개강일을 기존 3월에서 4월로 미루면 된다는 의미다. 앞서 교육부는 앞서 올해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능일을 기존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했다. 이태원 사태와 같은 상황이 재연될 경우 지금의 고3 등교 형태와 고 1~2학년 학생의 격주 등교 체제도 당연히 재검토해야 한다는 게 조 교육감의 설명이다. 조 교육감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아직은 등교 연기 등의 다른 방안을 취할 때는 아니다"라면서 "이태원 사태와 같이 집단감염 등 상황이 다시 안 좋아지면 학생 등교 방식을 전문 재검토하는 건 당연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는 고3 등교를 추가 연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 조 교육감은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방침을 수용해 등교를 결정했다"면서 "고3의 경우 정부의 큰 방침이 있고, 대학입시로 인한 학부모의 요구가 강력하게 존재하는 게 현실이다. 고3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폭넓은 학사운영이 가능하도록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2020-05-18 21:31: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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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한부모 가정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전달

우리한부모복지협회 이지우 대표, 굿피플 김천수 회장,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 정서호 대표. (왼쪽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지난 15일(금)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대표 정서호)과 우리한부모복지협회(대표 이지우)에 '한부모가정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한부모연합에서 실시한 코로나사태 실태 조사에 따르면 47.5%가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으며 23.7%가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조손 한부모 가정과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의 경우 이번 사태로 인한 어려움이 더욱 깊다. 굿피플은 이러한 한부모가정의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감염 예방에 힘쓰고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키트'를 제작했다. 응원키트는 마스크, 비타민, 아기로션, 식료품 등 총 10종의 생필품과 예방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북큐레이터협회에서 기부한 아동도서가 포함되어 풍성함이 더해졌다. 응원키트는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과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각 100개씩 전달되어 한부모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굿피플 김천수 회장,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 정서호 대표, 우리한부모복지협회 이지우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응원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부모 가정이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또 다시 코로나19가 확산 추세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도와 이 위기를 빨리 극복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응원키트의 배분을 담당한 두 기관은 한부모 가정 및 아동을 대상으로 복지 연계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은 생필품 지원사업인 향기박스,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꿈드림 여행 등을 대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한부모복지협회는 한부모 가정 생계지원 등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 협회에 소속된 한부모 가정은 각 1천 명과 8백 명 규모이다.

2020-05-18 16:48: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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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 지역아동센터 코로나 긴급 지원 물품 전달

BNP 파리바 지역아동센터 코로나 긴급 지원 물품 전달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15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30개소에 코로나 관련 긴급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BNP 파리바에서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코로나 긴급 지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비접촉체온계, 소독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전문 기관으로 교육과 놀이,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휴원 상태이지만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돌봄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단체로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들이 필요하지만 물품들의 가격 폭등 및 품귀현상으로 인해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BNP 파리바는 아동들이 단체로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들을 지원하여 아동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지원해 주신 BNP 파리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2020-05-18 16:44: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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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인형 이동수단(PM) 교통안전 수칙 지켜야"

"교통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인형 이동수단(PM) 교통안전 수칙 지켜야" 도로교통공단, 강화된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준수 당부 "전동 휠·킥보드 등 면허취득해야… 만16세 이상부터"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이용 중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도로교통공단·한국소비자원 개인형 이동수단(PM)의 공유 서비스 업체 등장과 이용 활성화로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퍼스널 모빌리티) 운전 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8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수단은 주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 또는 2인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초소형 자동차 등이 포함된다. 도로교통법상 개인형 이동수단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또는 2종 보통 자동차면허 이상의 면허를 취득한 사람만 이용 가능하다. 원동기 면허는 만 16세부터 취득 가능하므로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 및 어린이는 개인형 이동수단 탑승이 불가하며 면허 없이 이용할 경우 3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운전자 및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적발 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안전모 외에도 부상 방지를 위해 장갑 및 손목 보호대, 무릎 및 팔꿈치 보호대 등의 안전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개인형 이동수단은 도로교통법상 차로 구분되어 보도와 자전거도로 주행이 불가하며, 이륜차와 마찬가지로 차로로 주행하되 자동차 전용도로와 고속도로 진입은 불가하다.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자전거도로 또는 공원 내 주행을 허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원칙적으로는 주행 불가함으로 주행 전에 반드시 해당 장소의 주행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km 이하로 제한되고 음주운전은 자동차와 동일하게 처벌되므로 금물이다. 지난 2월 강화된 안전기준으로 전동보드의 최대 무게가 30kg 이하로 제한이 되었으며 전조등, 미등 등 등화장치와 경음기의 장착을 의무화 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서 주행 전 확실한 기본점검과 안전한 주행습관을 안전수칙으로 강조했다. 개인형 이동수단은 기기마다 특성이 다르므로 구매 시 제공받은 사용자매뉴얼을 참고하여 필요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특히 탑승 전 브레이크, 핸들,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등을 점검하고 배터리 충격 또는 과충전 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관리하고, 사고 시에는 신속히 대피 후 후속 조치를 해야 한다. 주행 중에는 이어폰·휴대전화 사용을 하지 않고 갑작스런 방향전환이나 가속, 감속을 자제하며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끌면서 횡단해야 한다. 야간이나 우천 시에는 가급적 주행을 피하고 불가피할 경우 전조등·후미등을 켜고 주행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은 사고 시 큰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안전보호장구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한 운행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8 16:12: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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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조성재 교수 연구팀 "차세대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 성큼"

KAIST 조성재 교수 연구팀 "차세대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 성큼" '자기장·자성체 없이 전기로만 작동' 가능한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의 초석 되는 원천 기술 개발 KAIST 물리학과 조성재 교수(왼쪽), 리준리 박사 후 연구원 /KAIST KAIST(총장 신성철)는 물리학과 조성재 교수 연구팀이 그래핀으로 자기장, 자성체 없이 스핀 전류를 생성해 검출하는 실험에 성공해 차세대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차세대 신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이루어진 2차원 물질(원자만큼 얇은 물질)로서 전기전도성, 탄성, 안정성이 높아 '꿈의 나노 물질'이라고 불린다. 그래핀은 전자의 스핀 확산 거리가 길어, 전자스핀을 정보화하는 분야인 스핀트로닉스 응용에 큰 기대를 받아왔으나, 전자의 스핀과 전자의 궤도가 상호작용하는 스핀-궤도 결합 에너지가 매우 약하다는 이유로 스핀 전류를 직접 생성하거나 검출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조 교수 연구팀은 그래핀에 스핀-궤도 결합이 매우 큰 전이금속이자 디칼코게나이드 물질인 2H-TaS2를 접합시켜서 그 인접효과로 그래핀의 스핀-궤도 결합을 100배 이상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어'라쉬바 효과'를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라쉬바 효과'란 강한 스핀 궤도 결합으로 그래핀과 같은 2차원 물질 내부의 전기장이 자기장으로 전환되는 효과를 말한다. 이것을 이용해 스핀 전류를 생성, 검출하는 효과를'라쉬바-에델스타인 효과'라고 부르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이 효과를 그래핀에서 최초로 구현했다. 라쉬바 효과가 그래핀에 유도되면, 라쉬바-에델스타인 효과에 의해 전하 전류와 스핀 전류가 상호 전환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자기장이나 자성체 없이 그래핀에 전류를 흘려줌으로써 스핀 전류를 생성시킬 수 있고, 그래핀 층에 흘러들어오는 스핀 전류를 전하 전류 혹은 전압 측정을 통해 검출할 수 있다. 조 교수 연구팀은 또 트랜지스터의 단자 사이에 인가되는 전압인 게이트 전압으로 그래핀 이종접합에 생성되는 스핀 전류의 크기와 방향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추후 자기장, 자성체 없이 동작 가능한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의 초석을 마련한 획기적인 연구성과로 평가받는다. 조성재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래핀 이종접합에 자기장, 자성체 없이 전기적으로만 스핀 전류를 생성, 검출, 제어할 수 있음을 보인 최초의 연구로서 전기적으로만 작동 가능한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특히, 상온에서 실험이 성공했기 때문에 응용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향후 우리나라 비메모리 산업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스핀트로닉스 관련 물리학 및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미래반도체 신소자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4월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8 16:04: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