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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SNK-VITAMIN센터, 3D메이커스 시제품 제작소 운영

광운대 SNK-VITAMIN센터, 3D메이커스 시제품 제작소 운영 최근 3D 프린터를 활용한 취업, 창업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광운대 SNK-VITAMIN센터 '3D메이커스 시제품 제작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눈길을 모은다. SNK-VITAMIN센터는 보급형 장비와 전문 시제품 제작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보급형 장비는 대학생, (예비) 창업자, 입주기업,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대여할 수 있으며 큐비콘 싱글 플러스, 조 트랙스, 3D 스캐너, 레이저 커팅기 등이 있다. 전문 시제품 제작장비는 입주기업 및 시제품 제작이 필요한 기업에 한해 대여 가능하다. SKN-VITAMIN센터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를 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증 및 시제품 제작 개요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문 시제품 제작 장비는 Projet MJP2500, FabPro1000, Form2 등이 있다. 이에 광운대 SKN-VITAMIN센터 관계자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취업 및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3D메이커스 시제품 제작소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1인 1일 1장 비만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전액 무료이다. 단, 전문 시제품 장비의 경우 출력물에 따라 횟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운대 SKN-VITAMN센터는 서울시와 노원구 후원으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2019-10-21 16:51: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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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선 놓고, 교육부-대학 엇박자 가능성 제기

대입 개선 놓고, 교육부-대학 엇박자 가능성 제기 교육부, 내달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발표할 듯 대학들과 협의 없이 대입 개선 '깜깜이' 우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의혹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이 내달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교육당국과 대학들의 시각차가 충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문 대통령이 지시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과 관련해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 교과 이외의 비교과 영역과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대폭 축소하거나 제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학부모 능력과 인맥 등이 영향을 준다는 학생부 비교과영역 자소서 등 현재 대입제도 내에서 부모 힘이 크게 미치는 부분을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문제가 되는 대입 평가 요소를 없애겠다는 입장이지만,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 입장에서는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 줄어드는 만큼, 학생 선발의 변별력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학생부의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비교과는 대학이 학종 등을 통해 학생의 지원 전공에 대한 관심이나 학업에 대한 열의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된다. 이런 평가항목이 대입에서 제외될 경우 대학들은 변별력을 위해 다른 전형요소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2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기현 서울대 교육부총장도 조승래 의원이 "대입 학종에서 비교과활동을 폐지하면 수능 위주 정시를 확대하겠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다"면서 "면접을 강화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전형요소가 줄면 다른 전형요소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교육부가 대입 개선안을 마련하면서 학생 선발 주체인 대학들과는 소통하지 않고 있는 것도 '깜깜이 대입 개선'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학들은 교육부가 대입을 공정성 측면에서만 보고 있다면서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중요한 만큼 대입제도의 잇따른 변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 박태훈 회장(국민대 입학처장)은 "조국 사태 이후 교육부의 대입 개선 논의가 정무적인 판단에만 치우치고 있는 것 같다"며 "특히 대학입시를 공정성 측면에서만 보고 있는데, 대입은 공정성도 중요하지만, 안정성과 예측가능성도 그만큼 중요하다. 초중학교 학부모는 물론 곧 대입을 치를 고등학생조차 모르는 대입 개편은 사교육을 더욱 부추기는 등 학부모 혼란만 부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 회장은 "아직까지 교육부가 협의회나 대학 측에 대입 개선 관련 논의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학생 선발의 주체이자 대학 입시와 교육 전문가인 대학을 제외하고 대입 개선안을 만드는게 타당한 것인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학종의 불공정성이 도마에 오르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발인원 확대 여론도 일고 있으나,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정시 30% 룰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하지만 여당에서조차 정시비율 확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해영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정시가 확대되어 부유한 가정에서 상위권 대학을 더 많이 진학하는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것이 학종으로 야기되는 불공정성보단 더 공정하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다"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정시를 확대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말씀하시는 만큼 그러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다만 정시를 확대하더라도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변별력을 낮추는 방향으로 출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교육부는 13개 대학 학종 실태조사와 고교등급제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가 마무리된 이후 내달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고교 서열화 해소방안, 중장기 대입제도 개편 방안 등도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2019-10-21 15:4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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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국감서 "정경심 구속영장, 보고 받은 적 없다"

법무부, 국감서 "정경심 구속영장, 보고 받은 적 없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수사 관련 지적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검찰이 정 교수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관련한 질문 역시 집중됐다. ◆법무차관 "영장 사전 보고 안 받아"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사전에 보고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청구한다는 것을 검찰로부터 보고받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보고받지 않았다"며 "장관 사임 이후에도 일체 보고받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검찰국장에게 보고하게 돼 있지 않느냐"고 재차 묻자, 김 차관은 "그 부분도 보고하지 말라고 했고, 보고받지 않았다"며 "저희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검찰개혁 첫 수혜자가 왜 정 교수여야 하냐"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피의사실공표·심야수사·공개소환·별건수사 금지가 검찰 4대 적폐종합세트냐. 검찰개혁을 하려면 손이 깨끗해야 하지 않냐"며 "(지금까지) 적폐를 해왔다면, 당한 사람에게 사과를 먼저 한 뒤 개혁에 나서는 게 맞지 않냐"고 물었다. 그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도 21시간 심야조사 받았다. 공개소환, 피의사실공표, 별건수사도 했다. 탈탈 털기 수사해놓고 4종 세트가 적폐라고 하냐"면서 "왜 정 교수가 특혜 1호가 돼야 하냐. 정식으로 사과할 용의 없냐"고 지적했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수사·재판 중인 사안"이라면서 "말씀하신 것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공수처 설치도 '뜨거운 감자' 정국의 핵심 이슈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과거 자유한국당 역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찬성 입장을 보였다며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심야조사·별건수사·공개소환을 했다며 검찰은 먼저 수사 관행을 사과해야 한다고 맞섰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당이 최근 공수처가 설치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말하는데 정치 선동 수준"이라며 "공수처를 설치하기 위한 논의가 왜 시작됐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 때도 공수처법이 발의되기도 했다. 많은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문제"라며 "그런데 최근 들어 공수처가 설치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정치 선동 수준이 됐다.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검찰과의 거래관계를 위해 주장하는 것 아니냐는 정치적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점식 한국당 의원은 "검찰개혁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검찰의 독립성, 정치적 중립성이다. 공수처가 문제되는 것은 검찰이 그동안 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취지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라며 "한국당이 공수처를 반대하는 것, 반대할 수밖에 없는 사정은 67일 간에 걸친 조국사태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수사하는 검찰을 청와대 고위 관계자, 여당 고위 관계자, 대통령까지 나서서 검찰을 털기 위한 온갖 비난을 퍼부었다"며 "만약 공수처라면 대통령이 공수처장을 임명하고, 소속 검사까지 대통령이 임명장을 주는데 67일 동안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검토해보겠다"며 "국민이 바라는 공수처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데는 같은 입장이다. 검찰도 공수처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검찰총장도 그렇게 말했고, 검사들도 그렇다"고 답했다.

2019-10-21 14:13:2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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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추위를 피해 주택 실내침입 증가하는 '쥐' 주의 당부

세스코, 추위를 피해 주택 실내침입 증가하는 '쥐' 주의 당부 종합환경위생기업(대표이사 사장 전찬혁) 세스코는 지난 수년간의 쥐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10월부터 추위를 피하기 위해 주택지역의 실내로 침입하는 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세스코 기술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쥐는 날이 무더워지는 여름철부터 발생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해 추위가 시작되는 11월과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는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암컷 쥐 한 마리는 1년에 6번 새끼를 낳고, 한번에 12마리까지 낳는다. 또한 생후 9주부터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쥐 두 마리가 1년에 1,250마리까지 번식할 수 있다. 또한 쥐는 다양한 질병 옮기거나 건물 내 시설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식중독, 페스트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옮기고, 쥐 배설물과 쥐벼룩 등은 아토피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쥐는 또한 평생 이빨이 자라기 때문에 이빨 길이를 일정 크기로 유지하고자 딱딱한 나무 등을 갉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건물 내로 침입한 쥐는 가구나 전선 등을 갉아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세스코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쥐는 번식력이 뛰어나 빠른 시간 안에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서식하지 못하도록 침입을 막는 것이 쥐 방제의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쥐의 실내 침입을 막기 위해서는 침입경로가 될 수 있는 건물 틈새를 막고, 출입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만약 실내에서 쥐가 눈에 띄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빠른 시간 내에 퇴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밝히고 "최근에는 첨단 통신기술과 결합된 방제 시스템으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방제 서비스가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21 14:01: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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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벗어난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인 'FUN fun 충전캠프'의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캠프는 매년 1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박 12일 동안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과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대안활동을 제공한다.치유캠프 종료 후 사후조치로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 조절 및 생활 적응을 점검하는 사후관리 전화, 스마트폰 대안활동을 제공하는 사후모임, 거주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상담 연계 등이 있다. 사후 모임은 1차와 2차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열린 1차 모임에서는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대안활동 체험과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격을 파악해보는 심리검사와 강의를 진행했다.이어 이달 12일 진행된 2차 모임에서는 성남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자신이 경험해보고 싶은 직업군을 선택하고 체험하며, 진로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후모임에 참여했던 한 중학생은 "처음 캠프에 참여하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이제 그만 사용해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못했는데, 캠프를 다녀오고 나서는 '그만 사용해야지' 하는 생각 후 어렵지 않게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을 수 있는 힘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2019-10-21 13:59:2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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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불법어린용품 모니터링” 나서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이 불법 어린이제품 판매 방지를 위해 현장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다.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제품 판매업체 3,00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에 따른 사업자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불법제품 유통실태를 모니터링 한다.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총 125개 팀으로 활동하며, 유모차, 카시트, 유아복, 아동복, 아동화, 책가방, 학용품, 완구, 어린이 자전거, 어린이 가구, 어린이 스포츠 보호용품 등 어린이제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판매자 준수사항을 안내한다. 판매업체가 안전표시가 없는 어린이제품을 진열하거나 판매를 하는 경우에는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표시가 없는 제품을 영업에 사용하거나 연령기준에 맞지 않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번 어린이제품 판매업체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에 이어 다음 달,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기관 2,000개소를 찾아가 안전한 어린이제품 구입방법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22일 출범한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여름철 소비자안전을 위해 도내 물놀이시설 92개소를 방문해 어린이 물놀이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리콜대상 물놀이용품 자진수거 홍보 활동 1,800개소, 경로당 등 취약시설 2,500개소의 에어컨 실외기 안전점검을 한 바 있다. 또 경로당 1,000개소를 방문해 고령자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홍보해 고령자 안전 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9-10-21 13:59:0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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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포항 교계, 정정당당히 공개토론 나서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포항교회(이하 신천지 포항교회)는 신천지가 공개토론을 피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포항 교계는 신천지 반대 시위자를 앞세워 토론 요청을 하는 목회자가 직접 나서라"며 "신학적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포항교회는 지난 18일 오전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기독교계가 신천지에서 공개토론을 피하고 있다고 비판한데 대해 "회신받을 연락처와 주소도 없는 급조한 단체를 내세워 제안서를 보내놓고 신천지가 토론을 피한다는 주장은 비방을 위한 '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신천지 포항교회에 따르면 한동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및 포항남노회 이단사이비공동대책위원회 등 포항 교계는 신천지 반대 시위자 최모(55·여)씨를 내세워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이하 포공협)'를 만들고 지난 5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신천지 측에 발송했다. 신천지 포항교회는 "성경토론을 하자면서 신천지 반대 시위자를 대리인으로 세우고 대리인의 연락처와 주소만 남겨놓는 경우가 어디있느냐"며 "그럼에도 신천지 포항교회는 공개토론을 성사시키고자 3차례에 걸친 내용증명을 통해 토론자와 주제 등 규칙을 명확히 하자고 제안했으나 이들은 '상식적 사고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답변만 할뿐 회피했다. 포공협 측이 공개토론 대리인으로 내세운 최모(55·여)씨는 신천지 반대 시위자이자 강제개종에 가담한 인물로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출석 중인 자녀를 강제로 개종하기 위해 용역을 동원해 납치, 감금, 폭행해 대구지방검찰청으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 씨의 실체는 그녀의 딸을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포공협 측이 대리인으로 내세운 최 씨의 딸 김유정(24·여)양이 강제개종 피해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양은 개종목사에게 세뇌당한 어머니 최 씨로 인해 강제적으로 개종교육에 끌려갔다고 증언했다. 김 양은 "어릴 적부터 부모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신천지교회를 다니면서 삶의 위안과 희망을 얻었고 진심으로 가족에 대한 원망도 치유되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저를 병적으로 집착하던 어머니는 제가 신천지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개종목사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점차 세뇌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는 제가 다니는 학교를 강제적으로 휴학시키고 이후 용역까지 동원해 한밤에 납치까지 했다. 눈에는 안대가 씌이고 손발이 꽁꽁 묶인 채 가평의 한 펜션에 13일간 감금됐다"며 "경찰이 순찰 왔을 때 살려달라고 소리쳤지만 가족들이 (불법적인 강제개종이 들킬까봐) 제 목을 졸라 숨이 막혀 정신을 잃기도 했다"며 몸서리를 쳤다. 그녀는 "지금은 집에 들어가고 싶어도 어머니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꾼다. 교회 앞에서 '딸을 내 놓으라'며 1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이다. 어머니는 대중 앞에서 확성기로 고함을 지르고 고의로 바닥에 넘어지는 광적인 행동으로 사회적 지탄거리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강제개종 피해자인 최유미(가명·38·여)씨도 40여일 동안 5군데나 장소를 옮겨가며 납치 감금을 당한 상태에서 강제개종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하며 그 배후로 소위 이단상담사로 알려진 개종 목자를 지목했다. 신천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강제개종으로 입은 피해는 사망 2건, 수면제 682건, 폭행 861건, 납치 1221건, 강제개종에 따른 강제서명 1293건, 강제휴직 1338건, 협박?욕설 1280건, 이혼 43건, 가족사망 1건 등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자 수만 해도 1507명이나 된다.

2019-10-21 13:58:4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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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공식블로그 누적방문객 600만 돌파…국민 8명 중 1명꼴 방문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항 공식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지난해 9월 500만 명을 돌파한 후 약 13개월만에 다시 한 번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대한민국 국민 8명 중 1명이 방문한 꼴로 인천항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하루 평균 1천5백여 명이 방문해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문자수의 꾸준한 증가에는 그동안 인천항과 해운·항만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천항 주요이슈 및 키워드를 분석해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해왔던 노력이 한 몫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정보제공 매체로 그치기 쉬운 블로그를 고객소통·공감의 공간으로 운영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달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활용해 운영한 국민참여 제안과제 발굴채널 '아이디어 전달海'는 인천항에 대한 궁금증 제안사항 혁신 아이디어 개선요청을 자유롭게 전달받아 이를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으로 국민과 함께 인천항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이번에 방문자 수 600만 명을 돌파한 블로그를 비롯해 성공적인 SNS 채널 운영으로 지난해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 공공부문 대상',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SNS부문 최우수 SNS 대상'도 수상해 국민과의 폭넓은 소통과 공감대 확산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인천항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방문자들을 위해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동안 누적 방문자 6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낯설수도 있는 항만공기업의 블로그에 600만명이나 되는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SNS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하고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3:58:12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