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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0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직접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은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로봇수술, 2인실 등 그간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던 3800여 개의 비급여 진료항목을 단계별로 급여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문재인 정부는 여기에 2022년까지 31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사회간접자본 등 물적투자를 축소하고 복지·일자리 예산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안은 물적 투자는 축소하고 복지와 일자리 투자는 확대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근로자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관리시스템을 통한 임금우선 지불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르면 내달 중 현재 공석 상태인 국민연금공단의 이사장(CEO)과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새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최근 한 달 새 2천억원이 가까이 판매되는 등 인기다. ▲여름 휴가철, 관광지 주변의 분양형 호텔이 수익상품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서울 등 투기지역내에서 오피스텔은 8.2부동산대책으로 입주시까지 전매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분양형 호텔이 투자상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의 눈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사드문제 등으로 중국 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포스트 차이나'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해외시장 조사에 나선다. ▲법무부가 9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친일, 강제징용, 위안부 소재의 스토리 내용과 기획 의도, 스크린 독과점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국내 식품업계의 눈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사드문제 등으로 중국 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포스트 차이나'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해외시장 조사에 나선다. ▲법무부가 9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친일, 강제징용, 위안부 소재의 스토리 내용과 기획 의도, 스크린 독과점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2017-08-10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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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빅데이터산학연구센터,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로 개명

세종대 빅데이터산학연구센터,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로 개명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빅데이터산학연구센터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최근 빅데이터와 기술적 뿌리를 같이하는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 기업에 기술지원과 핵심기술 활용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2014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대용량 데이터 초고속처리 장비연구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행중인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빅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빅데이터 장비를 비롯한 전문적인 기술개발 지원, MOU 및 기술지도 등의 지원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산업계의 조력자로서 산학협력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ICT 융합 분야의 기술 개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업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기술개발은 필수적이고, 특히 '정보화의 원유(原油)'빅데이터는 모든 산업디바이스의 수집 데이터가 귀결되는 분야라 인공지능연구에 있어서도 핵심적이다.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의 유성준 센터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기계학습 및 딥러닝 등 핵심기술을 공통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기술적 맥락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인공지능 연구에 대한 역할이 추가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위해 인력 및 기술연구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9 17:07: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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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KU식물생명과학 심포지엄' 성료

건국대 'KU식물생명과학 심포지엄' 성료 건국대학교는 지난 8일 교내에서 '제1회 KU식물생명과학 심포지엄'(The 1st KU Plant Science Symposium)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연구실(GRL)사업에 선정된 '기후변화대응 식물스트레스 연구'과제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식물환경스트레스 연구 분야 세계최고 석학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인류의 당면 과제인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해결에 관한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을 비롯해 이충환 KU융합과학기술원장, 포항공대 최규하 교수, 건국대 윤대진 교수, 스페인 국립생화학연구소, 미국 루지에나주립대, 미국 퍼듀대 등 국내외 식물 생명과학분야 권위자와 연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상기 총장은 "건국대가 특히 동물과 식품과학, 농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질 수 있었던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교수와 연구자들의 헌신과 끊임없는 혁신적 사고의 결과"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하는 건국대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생명과학 학문의 발전 뿐만 아니라 현재 인류 당면 과제인 식량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 KU융합기술원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사업단' 연구책임자인 윤대진 교수는 "건국대는 설립자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의 농촌혁명과 농업 부흥을 효시로 출발한 대학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동물생명공학분야와 더불어 식물생명공학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KU식물생명공학심포지움을 개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외 식물학자들간의 연구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식물학 분야 연구 활성화와 융합 연구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교수팀은 올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사업에 최종 선정돼 6년간 총 2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글로벌 연구실 사업은 글로벌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연구역량을 세계수준으로 제고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이 자유공모를 통하여 창의성 및 도전성이 높은 과제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75개 과제가 지원하여 최종 8과제(선정율 10.7%)가 선정됐다.

2017-08-09 16:30: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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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와 함께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포

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와 함께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포 동국대가 지난 8일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은 학내·외 증가하는 대학원생 관련 인권 문제를 인식하고, 대학원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대학과 대학원생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권리장전의 주요내용으로는 ▲대학원생 인격권 등 인간의 존엄성 보장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 금지 ▲복리후생권 보장 ▲사생활 보호권 보장 ▲학업·연구권 보장 ▲연구결정권 및 부당한 일에 대한 거부권 보장 ▲지적재산권 보장 ▲공정한 심사를 받을 권리 보장 ▲지도교수 변경 권리 등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윤성이 일반대학원장, 김상겸 인권센터장,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서정호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박훈선 팀장, 인권센터 백승규 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성이 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동국대와 대학원생들이 함께, 대학 인권 존중 대학문화를 확산하고 대학원생의 권리를 증진하고자 약속하는 자리"라며 "인권을 중시하는 동국대의 경영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또 김상겸 인권센터장은 "우리대학은 인권 문제 개선과 인권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학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지도교수와 대학원생 간 관계를 개선하고자 '지도교수 선택·변경 제도'를 시행했고, 강의 평가 항목에 '인권 침해' 관련 문항을 포함시키는 등 대학 내 인권 침해를 방지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러한 우리대학의 인권수호 노력이 오늘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포라는 뜻 깊은 결실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학생 측을 대표한 서정호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은 "동국대가 다른 학교에 비해 인권센터를 설치하는 등 대학원생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며 "권리장전을 통해 많은 이들의 인식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더불어 부족한 부분을 학교와 학생이 함께 채워나가고 함께 지켜나가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8-09 16:30: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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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개혁委 출범…"국민의 아픔과 한숨 헤아려야"

법무부가 9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민간위원 1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부터 법무·검찰의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 방안을 법무부 장관에게 권고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장을 맡은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위원들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법학 교수 7명, 변호사 5명, 시민단체 관계자 3명, 언론인 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법무부의 탈검찰화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전관예우 근절, 검찰 인사제도 공정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 과제로 정하고 토의했다. 위원회는 이날부터 11월까지 매주 한 차례 이상 회의를 열고 '법무·검찰 개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종합 권고안이 나오기 전이라도 분야별 추진계획 가운데 즉시 추진할 수 있는 내용은 안건으로 심의해 바로 장관에게 시행을 권고할 계획이다. 위원회의 최종 권고안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검토 후 시행된다. 법무부는 장관 직속 검찰개혁 추진기구로 단장 1명과 검사 2명으로 구성된 법무·검찰 개혁단을 설치해 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자체적인 개혁 방안을 추진하던 법무부는 일반 국민의 입장을 더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었다. 한인섭 위원장은 진보 성향의 사회참여형 법학자로 알려졌다. 2004년 사법·검찰 의제를 다룬 사법개혁위원회에 참여했고, 2003~2005년 법무부 정책위원도 지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 발족식에서 "검찰 서비스는 검찰 총장을 위한 것도 아니고 직원을 위해 행사할 수도 없다"며 "법무부도 직원이나 파견 검찰을 위한 곳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공적 권한만 갖고 있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아픔과 한숨을 헤아려 최고의 정책과 서비스를 법무부 장관을 통해 실현시켜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취임하면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법무부 탈검찰화 등 검찰 개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개혁위가 새로운 법무·검찰이 되도록 시행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17-08-09 16:27:1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