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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야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72주년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밝힌 대북 '평화' 기조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국정감사 일정 시작 시기를 두고 여야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에서 이른바 '살충제 계란' 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처음으로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산업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 애플의 아이폰8 등 하반기 줄줄이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제각각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졌다. ▲포스코그룹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정규직 6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매년 1500명씩이다. ▲국내 생활가전 렌탈업계 1위인 코웨이를 놓고 불거진 웅진그룹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의 소송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다. ▲음원 플랫폼에 이용자들의 취향과 상황을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스며들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도 인터넷전문은행 발(發) 대출 금리 경쟁에 한창이다. 저축은행들은 중금리대출 위주로 금리를 내리는 추세다. ▲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1분기 한국투자증권에 빼앗겼던 증권사 순이익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상반기 사업부문별 순이익(세전 기준)은 IB부문에서 680억원의 수익을 냈다. ▲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 분양시장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배우 염정아가 '장화, 홍련' 이후 14년만에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출연한다. 허정 감독의 '장산범'에서 모성애로 가득한 희연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선을 연기한다. ▲한국여자골프(KLPGA)의 신성으로 떠오른 최혜진(18·학산여고)이 오는 18~20일,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아마추어 고별전이며, 23일 생일을 기점으로 프로 전향을 한다.

2017-08-16 08:07:45 손엄지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직장 부하로 인한 망신살

S씨는 유수한 금융회사의 임원급이다. 몇년전 필자와 인연을 맺은 뒤로 법회에도 참석을 했으며 필자가 잘 모르는 금융관련 이슈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을 해주는 활달한 분이다. 그 분이 와서 걱정을 한다. 금융업계 중에서도 증권계나 자산운용업계는 나이에 비해 직장생명이 짧다고 한다. 은행권에 비해 직업의 안정성이 낮다는 얘기다. 증권시장이 활황이면 그래도 낫지만 경기란 게 항상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어서 조금만 영업수익이 떨어져도 회사는 인건비 구조가 높은 직원들을 정리하여 회사의 수익구조를 조정하려 한다는 것이다. S씨는 지금까지는 잘 버텨왔으나 자신도 실적이 그만그만하여 마음이 편치 않긴 하지만 더 문제는 부하직원 중의 한 명이 대놓고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소리가 들려온다는 것이다. 어이됐거나 모양새가 좋은 일이 아닌데다가 아랫 직원에 대한 통솔력부족으로 인식되게 되면 여러 가지로 불리한 일이 많다며 향후 인사문제도 걱정스럽다며 찾아온 것이다. 우선 필자는 S씨의 사주명조를 떠 올리며 운을 살펴보았다. 임인(壬寅)생 음력 8월이니 기유(己酉)월생인데 태어난 시(時)가 사시(巳時)다 보니 12신살 중에서도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특히나 안좋은 신살(神殺)인 망신살(亡身殺)이 자릴 잡고 있다. 과거에는 망신살이 들면 부부간이나 이성문제로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요즘처럼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직장과 같은 조직생활의 영역이 넓어지다 보니 망신살의 개념도 폭넓게 적용되게 된다. 바로 S씨처럼 직장 내에서 부하직원 때문에 곤란한 일을 당하게 생기는 경우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즉 2017년 7월 무신(戊申)월을 맞아 맞아 사신형으로 망신살의 기운이 도래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또 하나는 망신살이 시지에 있음은 나 보다도 아랫사람 즉 직장 부하나 후배와의 문제가 아니면 자녀 중에서도 반드시 속을 썩일 일을 겪는다고 해석한다. 이런 경우엔 방편의 지혜를 발휘할 수밖에 없다. 안 좋은 신살은 합(合)을 이루는 기운으로서 그 기운을 약하게 하는 방법의 기도를 권했다. 다행히 S씨는 사주명조에 월덕(月德)의 기운이 있으니 조상님 덕을 바랄 수 있다. 우선은 칠성기도를 권하였으며 방법을 일러주었고 다리가 부러질 것을 발목을 삐는 정도로만 비껴가도 감사하게 생각하라 얘기해주었다. 음력 7~8월까지만 잘 넘기면 특히 올 해 직장부하로 인한 곤란함은 면해질 것이다. 망신살을 희석하려면 우선은 본인의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하지만 망신살은 대부분은 조상기도를 으뜸으로 친다. 망신살이 젊은 아가씨에게 들어 일주(日柱)에 걸려있게 되면 사랑하지 않는 남자로부터 순결을 잃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8-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16일 수요일 (음력 6월 25일)

[쥐띠] 48년생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60년생 매사 소신껏 행동하세요. 72년생 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84년생 꾀꼬리가 가지 위에 깃을 치니 조각조각 황금입니다. [소띠] 49년생 재물과 영화가 찾아옵니다. 61년생 큰 금액의 거래는 연기하세요. 73년생 주위의 도움을 청하세요. 85년생 기다리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구설을 조심하세요. 62년생 경거망동 하지 마세요. 74년생 서쪽으로의 미팅은 되도록 피하세요. 86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합니다. [토끼띠] 51년생 고진감래라 하였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63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하세요. 75년생 운이 좋으니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깁니다. 87년생 건강한 몸에 밝은 지혜가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남에게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 마세요. 64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76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이루어집니다. 88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뱀띠] 53년생 부귀공명을 누리게 됩니다. 65년생 검소의 미덕이 상책입니다. 77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9년생 취직의 길이 열립니다. [말띠] 54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를 주의해야 합니다. 66년생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78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 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지세요. 90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67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습니다. 79년생 현재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91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을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시기를 알고 나가면 막힘이 없겠습니다. 68년생 바라는 것이 잘 풀려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80년생 하늘과 땅이 다같이 훤합니다. 92년생 작은 근심을 버리니 귀인이 저절로 찾아 옵니다. [닭띠] 57년생 때가 좋으니 시작해도 좋습니다. 69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겠습니다. 81년생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93년생 지금의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사업을 하면 축소나 확장은 하지 마세요. 70년생 뒷담화는 길하지 못합니다. 82년생 활기차게 새로운 일에 도전하세요. 94년생 사방이 험한 산들로 가로막혀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소망이 쉽게 이루어 지기는 어렵겠습니다. 71년생 역경을 물리치기는 하나 결실은 나쁩니다. 83년생 사고의 후유증이 발병할 조짐이 있습니다. 95년생 기다리는 것이 길합니다.

2017-08-16 06:25: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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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마친 朴재판…'말(馬)싸움' 이어진다

일주일만에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재판에서 삼성의 승마지원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두 사람의 공판이 오는 17일 재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이날 재판에는 진재수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과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진 전 과장은 2013년 4월 노태강 전 국장과 함께 승마협회를 감사해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에 불리한 내용을 청와대에 보고했다. 박 전 대통령은 같은해 8월 21일 두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지목했다. 노 전 과장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진 전 과장은 한국종합예술학교로 좌천된 뒤 공직을 떠났다. 그는 자신에 대한 인사조치 경위와 승마협회 감사에 대해 증언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본부장은 2015년 9월 삼성이 박 전 전무를 통해 81만5000유로(10억8800여만원)를 보낸 최씨의 하나은행 계좌를 관리했다. 그는 검찰로부터 최씨의 계좌 등 자금 흐름과 관련한 구체적인 질문을 받게 될 전망이다. 18일 증인으로 나오는 박 전 전무는 최씨의 지시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약속한 승마 지원금을 보내는 과정에서 삼성 측과 최씨 사이의 중계자 역할을 한 인물로 지목된다. 검찰은 이날 박 전 전무가 2015년 9월 최씨, 정유라 씨와 독일에 머물면서 삼성 관계자와 이메일을 세 차례 주고받은 경위에 대해 캐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적극적인 방어가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이 부회장 재판의 증언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을 찾아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자신과 이 부회장의 뇌물 혐의가 동전의 양면처럼 묶여 있어, 뇌물공여와 수뢰죄 모두를 방어해야 한다. 이때문에 박 전 대통령 측은 삼성의 승마선수 후원이 최씨로 인해 변질됐다는 내용의 증언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씨 측도 이 부회장의 공판 기록에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부분을 살피겠다고 밝힌 상태다. 전직 삼성 임원들은 최씨나 박 전 대통령에게 어떤 청탁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부회장 역시 자신의 재판에서 정씨에 대한 승마 지원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2017-08-15 16:57:22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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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통합 이후] (2) 서로 다른 신호체계의 '위험한 동거'...대형사고 재발우려

서울교통공사가 통합 후에도 'ATS(자동열차정지시스템)'와 'ATO(자동운전시스템)' 신호체계 혼재 위험성에 대한 별다른 개선대책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추진계획도 사고 당시 발표한 '서울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방안'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정말 '안전'을 위해서 통합한 것이 맞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2014년 5월 2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시민 300여명이 다치는 아찔한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한다.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슬픔과 분노에 빠져있는 상황에 또 다시 서울 한복판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줬고 결국 서울메트로 사장은 자리에서 내려왔다. 당시 서울메트로는 ATS와 ATO 신호체계의 혼재가 시스템 혼란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의 타 노선과 달리 2호선에는 일부 수동인 ATS와 운전부터 정지까지 전자동인 ATO 두 개의 신호체계가 병설되어 있는데 ATS쪽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한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오류로 승강장 진입 전에 설치된 신호기 2개가 정지신호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고 ATS가 작동하지 않아 기관사가 수동으로 제동을 걸었지만 제동거리 부족으로 추돌이 일어났다는 것이 서울메트로측의 설명이다. 실제 이러한 신구 시스템 혼용은 사고 위험성이 높아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 후에도 회사별로 따로 이뤄지던 관제 시스템이 당분간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이다. 현재도 서울메트로 소속이던 1~4호선은 ATS를 따르고 있지만 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의 5~8호선은 ATO 체계를 따르는 등 신호체계가 다른 상황이다. 신호체계를 ATO로 일원화하려면 현재 ATS를 사용하고 있는 노후차량들이 모두 교체돼야 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했던 2호선을 1차 교체계획에 따라 올해 말까지 40량, 2018년 6월말까지 70량, 12월말까지 80량을 납품받아 교체할 예정이다. 이어 2019년 100량, 2020년 114량 등 '단계적 교체계획'을 세웠다. 결국 2020년까지 ATS와 ATO의 '위험한 동거'는 지속될 수 밖에 없고 시민들도 사고발생 위험성이 상존하는 지하철을 탈 수 밖에 없는 셈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예산문제가 있기 때문에 노후차량 교체 시기를 더 앞당기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ATS와 ATO가 혼재하는 상황이지만 최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횟수 등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서울교통공사가 통합 후에도 이러한 위험성에 대해 개선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서를 보면 상왕십리역 사고 당시 서울시와 서울메트로가 발표한 '서울지하철 운영시스템 10대 개선방안'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노후차량 교체 계획은 물론 사고 발생시 현장에서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구축은 2019년 운영시작이 목표였으나 통합 후 2022년으로 오히려 뒤로 밀렸다. 서울교통공사가 통합의 명분으로 내세운 '안전 시너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안전을 통합 명분을 내세웠음에도 관련 대책은 하나도 바뀐 것이 없어 결국 통합을 위한 통합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며 "신호체계의 혼용이 문제라면 또 다시 상왕십리역과 같은 대형 추돌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예산부족을 교체지연의 이유로 들고 있지만 ATO는 자동운전시스템이기 때문에 2명인 기관사를 1명만 둘 수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땐 오히려 예산이 절약된다"며 "ATO로의 교체지연은 예산문제라기보다는 통합 후 거대화한 노조와의 문제가 아닐까한다"고 말했다.

2017-08-15 13:53:48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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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 민간 주도 컨트롤 타워 만든다

저출산·고령사회위, 민간 주도 컨트롤 타워 만든다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민간 주도의 사회적 논의의 장으로 개편되고, 도전적 아젠더 제시와 범부처 대책 조율을 진두 지휘할 수 있도록 위원회 전담지원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21일까지 민간위원의 수를 현행 10명에서 17명으로 확대하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국정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위상 및 역할 강화와 전담 사무기구 설치를 위한 조치다. 위원장인 대통령을 제외하고 모두 24인이 참여하도록 법령에 규정된 위원회에 법무·산업·농림수산식품·문화체육관광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등 7개 당연직 정부위원이 빠진 데 따른 것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총괄·조정 기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대통령 위원회의 위상에 맞도록 위원회 직속 사무기구를 신설한다. 또한 사무기구의 장을 민간위원 중 대통령이 지명하는 자와 대통령비서실의 관계 비서관이 공동으로 맡도록 규정해 사무기구가 격상된 위치에서 범부처 대책을 조율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 및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행령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복지주 관계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대표성과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해 강력한 컨트롤타워로 역할을 하는 한편 행복한 가족을 꿈꿀 수 있는 근본적 변화가 가능한 획기적 아젠더의 집중적 논의, 전사회적 역량을 모을 수 있는 협력의 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위원회 구성·운영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개편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의 로드맵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2017-08-15 13:35:5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