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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2만9천 발달장애인 맞춤형 복지센터 설립

서울시 장애인 인구의 7.4%를 차지하는 2만9000여 발달장애인들이 개인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중구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중구 삼일대로 인근에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산은 서울시와 복지부가 5:5비율이며 각 2억3500만원씩 총 4억7000만원을 투입했다. 서울시 총인구 998만 9795명 가운데 등록장애인 39만32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발달장애인은 약 7.4%에 해당하는 2만944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발달장애인이 개인별 상황에 따라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알맞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계획을 수립,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조사와 피해자 보호에 나서고, 공공후견인을 지원하는 등 권익옹호 업무도 수행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개인별지원팀, 권익옹호팀, 운영지원팀 3개팀을 꾸려 위탁 운영한다. 이동수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 내 서비스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의견을 반영해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2-27 14:25:0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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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민이 만족하는 '도로다이어트' 20곳 조성

서울시는 올해 초부터 생활권 도로다이어트를 전격 시행한 결과, 총 6892m의 생활도로에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공간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다이어트란 도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량공간을 줄이고 이를 보행공간으로 환원하여 보행자 중심의 도로 공간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박원순 시장이 중점으로 추진하는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올해 초 자치구와의 협업 시스템을 구축, 총 19개 자치구 20개소의 사업 대상지를 발굴하고 생활권 도로다이어트를 시행했다. 지역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25개 자치구로부터 사업제안을 받았고 그 중 지속적인 보행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20개 지점을 선정했다. 성동구 성수이로7길을 포함, 강남 8개소, 강북 12개소가 선정됐다. 최소연장 80m(도봉구 마들로)에서 최고연장 880m(강서구 공항대로 59다길)로 '단거리 보호구역개선', '기본 보행네트워크 확보' 등 지역별 통행패턴에 따라 다양한 사업특성을 나타냈다. 서울시는 연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경찰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적극 독려하는 한편, 자치구의 의견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기초로 지점별 사업비와 타당성을 검토하고 총 81억3300만원의 사업예산을 지원했다. 기본적으로 차도 축소, 보도 신설을 바탕으로 고원식 횡단보도 및 교차로 설치, 보행자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등 보도가 없거나 매우 협소하여 보행자가 차도로 다니는 등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사업대상지의 평균 연장은 344m로 1개소 당 평균 사업비는 4억원가량 소요됐다. 버스정류소의 협소한 대기 공간 확장(광진구 동일로), 제한속도 대폭하향(60→30km/h,용산구 녹사평대로26길), 녹지 및 휴게시설 조성(노원구 노원로1가길), 시간제 통행제한(강동구 아리수로82길)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이고 과감한 개선안도 다수 시행됐다. 생활권 도로다이어트 사업 초기에는 주차 부족 문제와 차량 지체가 가중된다는 이유 등으로 우려와 반대가 많았지만, 시행 전에 비하여 달라진 보행환경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위주로 개선된 공간을 활용한 문화행사 추진 등 공간재편으로 인한 부수적 효과도 있었다. 윤준병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달라지는 보행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시 전역에 걸쳐 도로다이어트를 시행하였으며 앞으로 더 나은 '걷는 도시, 서울'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16-12-27 14:20:0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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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전면적용 1년 연기…"검정과 혼용한다"

내년 3월로 예정됐던 중·고교 국정 역사 교과서의 전면 적용 시기가 2018년 3월로 미뤄지고, 국정과 검정 교과서를 혼용하게 된다. 대신 2017년 3월부터 국정 역사 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주 교재로 사용케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이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적용 방안을 발표했다. 이 부총리는 "2017학년도에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주 교재로 사용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기존 검정교과서를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정교과서 폐지와 찬성 여론을 함께 고려해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018학년도에는 각 학교가 국정교과서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검정교과서 중에서 고를 수 있도록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새 교육과정에 따른 검정도서 개발기간도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줄인다. 내년에 사용할 검정교과서 재주문과 국정교과서 수요 조사 등 필요한 행정 조치도 서두를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웹 공개 의견 수렴 결과, 연인원 7만6949명이 14만6851회에 걸쳐 교과서를 열람했다고 밝혔다. 의견은 2334명이 3807건 제출했다. 교육부는 제출된 의견 가운데 21건은 교과서 수정에 반영했다. 808건은 내년 1월 집필진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제출된 의견 가운데 국정교과서에 대한 찬반의견은 1140건으로 집계됐다.

2016-12-27 11:48:0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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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천장호 총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패 수상…현장실무형 인재 육성 공로

광운대 천장호 총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패 수상…현장실무형 인재 육성 공로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이 지난 23일 IPP형 일학습병행제 초기 사업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7일 광운대에 따르면 'IPP형 일학습병행제'는 정부가 대학생의 현장실무능력 강화와 대학-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대학 학업과 체계적인 기업현장훈련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학제 개편 등을 통해 3~4학년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기업에서 장기간(4개월 이상)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광운대는 2016학년도부터 5년간 매년 10억 원씩 총 50여 억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 등에 투자하고 있다. 광운대는 4년제 재학생 일학습병행제인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2기)으로서 대학·기업 등 학교와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체계적인 현장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간의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대학생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전담 사업단을 구성하고 IPP형 일학습병행제 2기 운영대학 중 모범적 사업추진 실적을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 총장은 "IPP형 일학습병행제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학업과 함께 체계적인 직업현장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앞으로 광운대는 좀 더 많은 협약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장기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등 IPP형 일학습병행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7 10:59: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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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제14회 미래과학인재와의 대화' 개최

한국장학재단, '제14회 미래과학인재와의 대화' 개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미래과학인재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히고 학생들의 이공계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26일 '제14회 미래과학인재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후 1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한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윤정 이사장 직무대행 등 주요 내빈과 신규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과학올림피아드 대표단, 과학경진대회 수상자 등 230여명의 미래과학인재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미래과학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장학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향후 포부를 발표하였으며, 오찬과 함께 참석자 간 담화, 미래과학인재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명철한 지식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과 사회, 더 나아가 세계에 봉사할 수 있는 최고의 과학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대통령과학장학금 지원,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지원, 과학전람회ㆍ학생발명품 경진대회 개최 등 지속적인 과학 발전과 미래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16-12-27 10:59:17 송병형 기자
카카오프렌즈 입은 2017 초등 우공비 출간

카카오프렌즈 입은 2017 초등 우공비 출간 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가 27일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또 한번 손잡고 초등 참고서 2017년 1학기 우공비를 출간했다. 좋은책신사고는 올해 2학기 교육 출판 기업 최초로 카카오프렌즈와 제휴, 표지에 무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초등 우공비'를 출간했다. 2017년 1학기에는 우공비와 카카오프렌즈가 더 적극적인 제휴를 시도했다. 우공비와 우공비자습서 표지에는 기존보다 더 풍부한 표정과 역동적인 캐릭터를 담았고, 교재 속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할 수 있는 코너도 실었다. 학습이 끝난 후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OX퀴즈를 통해 핵심 개념을 정리할 수 있으며, '다른그림찾기' 코너를 통해 서로 다른 카카오프렌즈를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학습법을 도입한 전과목 참고서로 1,2학년의 경우 새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하여 개념학습과 시험대비 문제를 강화했고 주요 문제의 풀이 동영상을 제공하는 등 학습 편의성을 강화했다. 우공비자습서는 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에 구성돼 교과서 예습, 복습부터 학교 시험까지 대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재는 과목별 낱권 및 세트로 구성됐고 세트에는 단원 평가, 서술형 비법책 등 유용한 부록이 추가로 제공된다. 온라인 서점(예스 24, 인터파크 도서, 알라딘)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재 낱권 및 세트 구매시 카카오프렌즈 공부노트와 공부달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카카오프렌즈와의 제휴로 아이들이 문제집을 직접 고르고, 펼치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학부모님의 얘기를 들었을 때 가장 기뻤다"라며 "학생들이 어려운 공부를 조금이나마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7 10:58: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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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해외봉사단 발대식…"한국-바누아투 잇는 날개 되겠다"

한성대, 해외봉사단 발대식…"한국-바누아투 잇는 날개 되겠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27일 제 22기 해외봉사단 2개 팀 35명과 인솔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오는 2017년 1월 1일 남태평양에 위치한 세계 최빈곤국 바누아투 포트빌라에 파견돼 남태평양대학(UPS, The University of South Pacific)의 에말루스(Emalus)캠퍼스와 팡오초등학교에서 약 보름간 한국문화 교육과 미용, 디자인, 미술, 음악 체육, 과학 등 재능기부 교육봉사를 한 뒤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성대의 해외봉사단 파견은 2006년부터 시작해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바누아투 방문만 이번이 세 번째로, 상대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사단은 한국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네팔과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 온정을 나누어 왔다. 한성대는 이번 봉사단 파견을 통해 남태평양 국가에 한국 문화를 적극 알리는 한편, 현지 대학들과 정식으로 교류하고, 학생들이 해외 산업 환경을 체험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기회를 주려 한다. 초등학교에 파견되는 봉사팀은 한국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한국어 교육봉사로 바누아투 어린이들이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고, 국기 모자이크와 부채, 탈 만들기, K-pop과 태권도, 부채춤 공연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역사문화학과 14학번 배재효 학생 팀장은 "봉사단 이름을 '두빛나래'라고 지었다. 바누아투와 대한민국을 하나의 날개로 상징해, 두 국가를 함께 이어주며 날아가자는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장인 한혜련 교수는 UPS에서 2주간 디자인 관련 교육을 하며 한성대학교의 특화된 디자인 실력을 전파한다. 학생들도 각각 디자인 멘토와 미용 봉사 등으로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뷰티 기술을 알린다. 벌써 3회째 해외봉사에 참여한다는 미용과 4학년 엄단비 학생은 "해외봉사 덕에 인종에 따라 피부결과 모질이 다양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남태평양인에게 어울리는 헤어 디자인을 연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한 총장은 기념사에서 "남태평양 사람들과 교류하며 세계 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갖추고, 한국을 대표하는 봉사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면서 "우리 학교가 갖춘 우수한 미용·디자인 기술을 적극 발휘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6-12-27 10:57:1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