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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속 용의차량, 경찰 '윈스톰'으로 특정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속 용의차량, 경찰 '윈스톰'으로 특정 온 국민의 관심과 분노가 집중된 '크림빵 뺑소니'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사고현장 인근에서 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인한 결과 GM대우 '윈스톰'을 용의차량으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BMW5 승용차를 유력한 용의차량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기에 경찰의 초동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강모씨가 윈스톰에 치이는 장면을 추가로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 BMW5 차량과는 사고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크림빵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인 강씨(29)는 10일 오전 1시 30분 경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귀가 도중 뺑소니 차량에 치여 끝내 숨졌다. 강씨가 부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문자 내용에는 "돈이 없어 케이크를 대신 크림빵을 사서 미안하다"고 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씨와 그의 아내는 모두 사범대를 졸업해 임용고시를 준비했고, 형편이 어려워 강씨는 임용고시를 포기한 채 생계를 위해 화물차 운전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과 분노를 자아냈다.

2015-01-29 17:21:3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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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29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김용판 무죄 판결

[1월29일 뉴스브리핑] 1. 대법, 국정원 댓글수사 은폐 혐의 김용판 전서울지방경찰청장 무죄 확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124 - 5만5689건으로 밝혀진 대선개입 트윗을 없다고 수사결과를 축소 발표하게 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심부터 3심까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반면에 외압을 폭로했던 권은희 전 수사과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에 따라 위증혐의로 소환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2. 靑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 백지화 아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030 - 건보료 부과체계 연기에 청와대의 압력이 행사됐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충분히 검토했다며, 정부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 발표가 사실상 백지화된 것과 관련, 백지화된 게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해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송영근, 성폭행 여단장 "외박 못나가서 ","하사관 아가씨" 막말 발언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186 - 기무사령관 출신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성폭행으로 체포된) 여단장은 지난해 외박과 가족면회도 거의 없었다. 성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주장했는데, 피해 여군을 '하사관 아가씨'라고 표현했습니다. 사령관시절 여군을 아가씨로 봤었나봅니다. 4. [권기봉의 도시산책] '청양고추'의 고향은 어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240 - 청양고추는 청양산 고추와, 매운 고추의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매운 청양고추는 1983년 제주산 고추와 태국산 고추의 교배 종자로, '청송'과 '영양'의 고추재배 농가에서 3년간 연구와 시험재배를 하면서 지역명을 한 자씩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5. MB회고록 거센 후폭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217 -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회고록 내용이 공개되며 후폭풍이 거셉니다. 4대강사업·자원외교·세종시 수정안·남북관계 등 민감한 사안이 포함됐는데, 야권은 변명과 책임 떠넘기기라는 비판을 쏟아냈고 여권에서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다들 불편해합니다. 6. [메트로 프랑스] 주차 못한다는 이유로 임신부에 폭력 행사한 여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018 - 프랑스 랑스에서 한 여성이 주차를 못한다는 이유로 임신 8개월인 여성에게 험한 말과 함께 배와 머리를 가격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폭력을 행사한 여성은 법정에 설 예정이지만 피해 산모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여성끼리 너무했습니다. 7. '수요미식회' 김영삼 전 대통령 단골집는 성북동 국시집 소개 화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125 - 맛집 토크 프로그램인 tvN 수요미식회에서 칼국수 맛집 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골집이 소개됐는데, 황교익 평론가가 아쉬움이 없는집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예전에 가 본 기억으로는 칼국수는 담백하고 문어숙회도 맛났습니다만 가격이 좀 비싼게 아쉬웠습니다. 8. [아시안컵] 호주와 결승전 예상 라인업은…손흥민 득점포 기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046 - 한국은 31일 오후 6시 호주와 2015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결승까지 오르는 동안 무실점으로 방어한 수비진과 절정의 컨디션인 손흥민, 부상자도 없이 충분한 휴식을 가진 선수들이, 1960년 서울 대회 우승이후 55년만에 아시아컵을 들어올리길 기대해봅니다.

2015-01-29 16:50:28 전석준 기자
장애인도 일하는 시대를 만든다…고용부, '장애인 고용대책' 발표

고용노동부가 29일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더 많은 장애인이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4대 중점과제가 담긴 '장애인 고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먼저 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 명단공표 대상과 부담금 부과 방식을 변경한다. 현재는 연 2회에 걸쳐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체를 공표하고 있는데 공표 대상을 300인 이상 사업체로 조정해 공표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는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1600여 곳의 명단이 공표됐다면 이제는 600∼800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또 의무 고용인원보다 적게 장애인을 고용했을 때 내야 하는 부담금은 고용률에 따른 일괄부과 방식으로 바뀌고 가산구간도 4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됐다. 고용이 저조할수록 부담금을 더 내도록 하는 가산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인 셈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직접 고용이 어려운 대기업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지원금을 현행 총 투자소요액의 50% 수준에서 75% 수준으로 늘린다. 장애인 의무 고용사업체가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자회사로 둘 경우 자회사의 장애인 근로자를 모회사의 고용인원으로 간주하는 기준도 완화된다. 아울러 고용부는 2017년 하반기부터 장애인 근로자의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정도를 평가해 최저임금에서 일정 비율을 덜 주는 최저임금 감액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중증장애인들은 고용부 장관의 인가를 받으면 최저임금을 받지 않아도 되는데 인가받은 장애인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임금은 최저임금의 57.1% 수준으로 열악한 상황이다. 또 고용부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성·생활기술 중심의 직업훈련을 위해 올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직업능력개발센터를 개설할 방침이며 이를 16개 시도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교육부와 행정자치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진로 설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2015-01-29 16:26:0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