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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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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리조트에서 복 받아 가세요~

즐거우면서 분주한 연휴,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나 친적과 그동안 못 다한 얘기보따리를 풀어놓기에 바쁜 설날이다. 올해 설날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리조트를 찾아 추억 가득한 설날을 맞이하는 것이 어떨까. ◆합동 차례부터 세계 전통놀이까지~ 먼저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파크가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를 준비했다. 설 당일인 1월 31일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합동 차례 행사가 마련되고 차례 후에는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차례 음식을 나눠 먹는 시간도 이어진다. 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휴식을 위해 리조트를 찾은 고객이라면 블루캐니언 스파 입장권 사전 예매 이벤트를 통해 입장권을 최대 38% 할인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기조트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쏠비치 호텔&리조트에서는 민속명절 설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전,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2월 1일에는 민속놀이 왕중왕전 행사도 열려 흥미를 더한다. 대명리조트 양평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송편 만들기 등의 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지며 리조트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띠오에서는 가족 할인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 대명리조트 경주는 전통놀이 한마당, 만두빚기 체험, 타로카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대명리조트 변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훈 및 덕담 써주기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또 하이원리조트는 '세계 전통놀이 즐기고, 복 받으세요~ '라는 주제로 세계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투호를 비롯해 눈을 감고 얼굴을 그리는 일본 명절놀이 후쿠와라이, 프랑스식 구슬치기 페텅크, 우리나라 박터트리기와 비슷한 멕시코의 피나타, 코코넛을 신고 달리는 태국의 전통놀이 등 세계의 10가지 복놀이 코너를 운영한다. 게다가 무료 차 시음회,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이와 함께 용평리조트에서는 전통 차례상 차리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양지 파인리조트에서는 새해 운세를 점 쳐볼 수 있는 토정비결을 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대항 윷놀이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강원도 속초의 설악파인리조트에서도 가족대항 윷놀이가 진행되며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는 설을 맞는 고객들을 위해 눈썰매장 하단 등지에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4-01-28 10:34:4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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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하지 말고 따뜻한 정 나눠요"…전국 곳곳 외국인 위한 설 행사 개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외국인들은 갈 곳이 없어 더 외롭기만 하다. 이에 전국 곳곳에서 다문화가정·체류 외국인 등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서울랜드는 설을 맞아 외국인을 위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외국인은 약 65% 할인된 1만2000원(외국인등록증 지참)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유이용권으로 눈썰매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연휴에는 설 특집 행사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서울시의 다양한 전통체험과 문화행사도 외국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글로벌센터 8층에서 열리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설날 한마당'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와 근로자·유학생 등을 비롯해 각국 대사관, 상공회의소 등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에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풍물놀이 공연 ▲세배하기 시연 ▲도전 골든벨 설날퀴즈 ▲제기차기·투호던지기·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경연이 준비돼 있다. 숙명여대 국제언어교육원도 이날 오후 12시 본교 다목적관에서 한국어과정을 듣는 23개국 1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한국어과정 정규수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해에 즐기는 전통놀이문화를 배우고 한복입기, 새배하기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독특한 명절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시는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함께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근로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명절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떡국 떡 썰기, 베트남 음식(짜조) 만들기, 대형 미션 인간 윷놀이 등 행사를 펼친다.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향상과 노동 상담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영남노동교육위원회는 2월2일 필리핀,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400여 명이 참가해 한국 전통음식인 떡국과 각 나라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이주민선교센터는 30일 한국 전통 음식나누기, 국가별 노래 장기자랑 대회, 31일 한복 입고 세배하기, 국가별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할 예정이다. 30일부터 2월2일까지는 매일 중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베트남 등 국가별 모임을 갖고 각국의 명절 음식을 나눌 예정이다. 제주시는 1일 남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주다문화가정센터 주관으로 '2014년 설맞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전통문화체험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 등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4-01-28 09:54:46 조현정 기자
'회사에 불만' LPG가스통 싣고 돌진 후 방화 50대 구속

과거에 다니던 회사에 불만을 품고 차량에 LPG 가스통을 싣고 회사 건물로 돌진, 불을 지른 뒤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8일 현존건조물방화 혐의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을 몰고 전 직장인 모 반도체 기술업체의 연구소 건물로 돌진한 뒤 차량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트럭은 출입문을 뚫고 건물 1층 내부로 들어갔으며, 차량에 난 불이 건물로 옮겨붙어 2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안에서 20kg짜리 LPG 가스통 1개와 일회용 부탄가스 3개가 발견됐고 운전자가 도주한 점으로 미뤄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회사 직원들을 참고인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지난해 회사에 불만을 드러내고 자진 퇴사했다는 진술과 건물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하고 A씨의 행방을 쫓아 이날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지난해 11월 직장 동료들과 사소한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물품을 파손했는데 회사가 징계하려고 해 스스로 그만 뒀으며 사건 당일 낮에 소주 1병을 마신 뒤 회사에 대한 분이 풀리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2014-01-28 09:54:03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