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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운전중 DMB시청시 '범칙금'…동물학대 영상 '벌금형'

오는 14일부터 운전중 DMB를 시청하다 적발되면 6∼7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 동물학대 영상물을 인터넷에 올리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법제처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새로운 시행령 97개를 소개했다. 우선 도로교통법이 개정에 따라 운전 중 DMB를 시청하다 적발되면 14일부터 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운전면허 벌점도 15점이 부과된다. 단 내비게이션 등 지리안내 영상을 보는 것과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 DMB를 보는 것은 제외된다. 또 14일부터 동물 학대 장면을 촬영한 영상물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판매·전시·전달·상영하는 행동이 금지되고,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이밖에 국회의원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이외에 다른 직업을 겸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공익 목적의 명예직이나 다른 법률에서 국회의원이 임명 또는 위촉되도록 정한 직·정당법에 따른 정당의 직은 겸할 수 있다. 개정 시행력에 따라 분실 또는 도난 신고된 휴대전화의 고유식별번호 훼손이나 위조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의 형을 받는다. 7일부터는 임대주택 분야에 주택임대관리업이 도입된다. 일정규모 이상의 주택임대관리업을 하려는 자는 등록이 의무화되며, 등록을 위해 변호사·법무사·공인회계사·공인중개사 등 전문인력, 사무실 시설의 등록기준을 갖춰야 한다. 23일부터는 인터넷에서 카드게임을 할 경우 월간 게임아이템 구매 한도가 1인당 3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2014-02-01 11:38:1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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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지하철 타고 즐기는 도심 속 체험학습 명소

설날이 지나고 본격적인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이 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지난 27일 개학했기 때문에 이번 설 연휴는 겨울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더욱이 도심 속 지하철과 연계돼 교통 체증과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유롭게 가족들끼리 연휴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체험학습 포털 위크온이 추천하는 도심 속 체험학습 명소들을 소개한다. ◆예술이 놀이다~ 먼저 '마리스칼전 창의수업'이 있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마리스칼전은 노는 법을 잊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면 좋을 전시로 스페인의 국민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의 아시아 첫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스코트 '코비'를 비롯한 그래픽 디자인과 가구·건축·인테리어 디자인, 회화·조각·영화 등 12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리스칼의 말랑말랑한 상상력을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생생한 해부실습 현장 300만 명이 관람했던 '인체의 신비전'의 동물판인 '동물의 몸 속 신비전'도 빼놓을 수 없다. 동물의 몸 속을 탐험하는 듯한 체험학습으로 내년 3월 2일까지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가까운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시에서는 플라스티네이션 기법으로 제작된 근육·뼈·내장·박제 등 100% 리얼한 동물 500여 점의 몸 속을 해부실습실에서 느끼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아이도 어른도 신나는 전통 체험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근처의 서울 남산공원 호현당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우리 가족 설날놀이'가 개최된다. 가족들이 함께 즐기면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되며 1일에는' 줄줄이 새해 다짐 달력 만들기', 2일에는 '청마 저금통 만들기' 행사도 이어진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손쉽게 참여 예약을 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의 63씨월드에서는 '바닷속 민속놀이' 이벤트가 준비된다. 63씨월드 지하 2층 대형 수조 앞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선보이는 '수중 세배'를 감상할 수 있으며 2일까지 하루 두 차례씩 '수중 윷놀이 대결'도 펼쳐진다. 한편 위크온은 자녀들을 위한 체험학습, 레저, 문화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검색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체험학습 포털 커뮤니티다.

2014-01-31 18:18:2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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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차장 방불…상·하행 정체 극심

본격적인 귀경차량으로 고속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31일 오후 귀경·성묘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뒤섞이면서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로 돌아오는 귀경길 소요시간은 승용차와 요금소를 기준으로 출발지별로 부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20분, 목포 6시간20분, 대전 3시간30분, 광주 5시간20분, 울산 7시간20분, 강릉 3시간50분 등이 소요됐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까지 8시간을 비롯해 대구 7시간10분, 목포 5시간40분, 대전 4시간20분, 광주 6시간, 울산 8시간10분, 강릉 4시간20분 등이다. 경부 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판교 나들목∼달래내고개 5.6km 구간, 남이 분기점∼청주 나들목 5.66km 구간 등 총 52km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20∼30km 속도로 거북이걸음 중이다. 부산 방향도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총 33km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신갈분기점∼마성나들목 8.8km 구간과 인천 방향 동수원 나들목∼북수원 나들목 6.45km 구간 등 상·하행선 총 80여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행담도휴게소∼서평택 나들목 등 총 38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 기준 17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왔고 이날 자정까지 23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다. 귀성·나들이 행렬도 이어져 이날 하루 39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2014-01-31 15:10:2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