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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0 호서발전연구회' 출범

호서대, '2020 호서발전연구회' 출범 호서대가 7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2020 호서발전연구회'출범식을 개최하고 실무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2020 호서발전연구회'출범식을 7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개최하고 실무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총장 직속으로 대학 내 구성원들의 개선요구 사항 또는 대학발전을 위한 제안사항을 받아,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대학발전의 핵심 키워드인 ▲AI ▲4차 산업혁명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과 대학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호서발전연구회 위원장을 맡은 정상희 부총장은 "호서발전연구회는 대학 내 상시운영 연구회로 국책사업, 발전계획 및 대학평가 등 우리 대학의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해왔다"라며 "특히 이번 코로나 위기에 대응하여 교수와 직원이 하나돼 대학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서대는 2020 고교교육기여대학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AI·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AI 교육체제로의 탈바꿈 선언을 하고 전국 대학 최초로 AI단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호서대는 최근 코로나19로 이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면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인터랙티브한 수업으로 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해 수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2020-07-08 14:08: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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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도로교통공단 연구교류협력 MOU체결

동국대-도로교통공단 연구교류협력 MOU체결 미래 도로교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노력 추진 (왼쪽) 윤성이 동국대 총장, (오른쪽)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동국대 제공 동국대(총장 윤성이)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8일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연구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대와 도로교통공단은 상호 간 연구 교류 활성화를 통해 연구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교통 부문 신기술 개발 및 제도 개선 등 다학제적 노력을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자율주행차 및 교통 빅데이터 부문의 신기술 개발과 법제 개선 등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과 학술행사 개최, 연구인력 교류 등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같은 산·학 협력으로 동국대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공단은 자율주행 환경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 및 제도 개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도로교통공단과의 연구교류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통부문 최고의 신기술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동국대의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 관련 특성화 전략 분야인 D.N.A (Big Data, Network, AI)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07-08 14:05: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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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의 특별한 기부 챌린지…'마르지 않는 쌀통' 나눔식

군산대의 특별한 기부 챌린지…'마르지 않는 쌀통' 나눔식 군산대가 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마르지 않는 쌀통' 나눔식을 열었다./군산대 제공 군산대(총장 곽병선)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역민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기부 챌린지 '마르지 않는 쌀통' 나눔식을 7일 대학본부에서 가졌다. 8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 기부챌린지는 군산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링크플러스사업단)이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나눔 이벤트이다. 군산대는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의한 사회연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부 챌린지를 '마르지 않는 쌀통'을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를 통한 기부금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쌀을 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이를 전달하는 선순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산대는 이날 나눔식을 시작으로,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모금된 성금 중 일부로 2kg 단위의 쌀을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서 구입해 흥남동, 신풍동, 오식도동 외국인 근로자 쉼터 등에 대용량 쌀통을 설치한다. 1주일 단위로 해당 지역 내 4~5곳에 마르지 않는 쌀통(대용량 수납함)을 설치하고, 2kg들이 쌀 30포대 씩을 배부해 필요한 주민이 필요에 따라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기부 챌린지에는 교직원 및 학생 등 교내 구성원은 물론 유관기관 및 지역민도 참여하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기부챌린지에는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430만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금됐다. 군산대는 기부챌린지를 9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곽병선 총장은 "이 챌린지가 작은 정성으로 시작됐지만, 참여하는 분들이 모두 따뜻한 진심을 담고 있음을 느낀다"면서 "기부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동체 의식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7-08 12:52: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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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태권도 차세대 스마트전자 판정 시스템 개발 추진

국민대, 태권도 차세대 스마트전자 판정 시스템 개발 추진 국민대 본관 국민대(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총 연구비 15억 3800만원 규모의 '실전형 태권도 경기 스마트 전자 판정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본 연구개발과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0년 스포츠서비스사업화지원(R&D) 사업의 지정공모 과제이다. 전 세계에는 수많은 스포츠 종목이 있으나 올림픽 종목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올림픽 종목은 유럽에서 출발했으나, 태권도와 유도 같은 일부 종목은 아시아에서 기원했다. 특히 태권도는 한국이 종주국이며, 전 세계 200여 개국이 세계태권도연맹에 가맹되어 있어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국민대는 2021년까지 태권도 경기의 스마트 전자판정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한때 판정의 공정성 문제로 태권도에 전자판정시스템이 도입됐으나,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태권도 본연의 아름다운 기술이 왜곡된 방식으로 변질된다는 지적도 있었다. 즉, 태권도의 정통기술이 판정에 제대로 반영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연구책임자 이원재 스포츠산업레저학과 교수/국민대 제공 연구책임자인 이원재 스포츠산업레저학과 교수는 "이번 과제의 결과가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적용되는 것을 목표로 세계태권도연맹과 긴밀히 협업할 계획"이라며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가장 진보된 최첨단 IoT 종목이자 관람가치가 극대화된 종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재 교수는 대한체육회, 세계태권도연맹 등 스포츠조직에서 15년간 행정가로 근무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국민대의 이기광(체육대학 학장) 교수, 임시형(기계공학부 학부장) 교수, 강승식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최창환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 양종현 인천대 교수, 태권도전자판정시스템 전문기업인 ㈜케이피엔피가 참여한다.

2020-07-08 12:46: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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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으로 반환하라" 유은혜가 콕 집은 '1000억 이상' 보유 대학 어디?

교육부 장관 "대학이 자구노력 여부로 지원 규모 달라질 것"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누적 적립금이 1000억원 이상인 대학은 적립금으로 등록금 반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써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적립금 1000억원 이상을 쌓아둔 대학이 어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은혜 장관은 지난 7일 저녁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대학이 '미래 대학 운영을 위한 것'이라며 별도 사용을 꺼리는 적립금을 코로나19라는 재난적 상황에서 문제 해결에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면서 "특히 적립금이 1000억원 이상인 대학은 이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학교육연구소(대교연)가 2019년 회계연도 사립대학 교비회계 결산서에서 '사립대학 누적적립금 현황'을 확인한 결과, 지난 2월 말 기준 전체 사립대학 153개 중 1000억원이 넘는 대학이 20곳에 달했다. 이들 대부분이 서울 주요 사립대 또는 지방 대규모 사립대학이다. 누적적립금 100억원 이상 대학은 총 87교로, 전체 사립대학 153교의 56.9%를 차지했다. 이들 87교의 총 누적적립금은 무려 7조 7220억원이다. 적립금을 가장 많이 쌓아둔 대학은 홍익대로 이 대학의 누적적립금은 7570억원에 달했다. ▲연세대(6371억원) ▲이화여대(6368억원) ▲수원대(3612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고려대(3312억원) ▲성균관대(2477억원) ▲청주대(2431억원) ▲계명대(2310억원) ▲동덕여대(2230억원) ▲숙명여대(1866억원) 순이다. 이 외에도 유 장관이 제시한 '적립금 보유액 1000억원 이상' 대학은 ▲한양대(1669억원) ▲을지대(1512억원) ▲영남대(1426억원) ▲세명대(1366억원) ▲가톨릭대(1321억원) ▲대구대(1196억원) ▲중앙대(1183억원) ▲경희대(1127억원) ▲경남대(1080억원) ▲건양대(1044억원) 등 20곳이다. 가장 먼저 전체 재학생에게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기로 한 건국대 누적적립금은 847억원이다. 대학의 누적적립금은 기부금과 수익용 기본재산의 이자수익, 법인 전입금 등으로 구성된다. 이 돈은 사립학교법에 따라 연구·건축·장학·퇴직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돼야 한다. 유 부총리는 특히 추경 예산 배분 시 1000억원 이상 적립금을 보유한 대학들의 경우 등록금 반환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는지 등 자구노력을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력 강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재정난을 호소하는 대학 주장과 달리 적립금 규모는 등록금 반환 여력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 부총리는 "사립대는 적립금이 약 1000억원 이상인 20여개 사립대가 있다"며 "재난적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최대한 자구노력을 한다고 할 때 정부지원금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정된 재원이지만 적극적으로 자구노력을 하는 대학은 교육 질을 높이는 데 (지원금을) 조금 더 반영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등록금 반환에 나서는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대학 긴급 지원예산 규모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3차 추경에서는 대학 관련 지원금 1000억원이 통과됐다.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명목의 해당 규모는 국회 교육위원회가 요구한 2718억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가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정 실태조사와 등록금 반환 논의 현황을 파악한 결과도 일부 언급했다. 유 부총리는 "절반 이상 대학이 등록금 반환 문제를 학생들과 논의를 해 가면서 풀어가려는 노력을 보인다"라고 밝혔다.

2020-07-08 12:39: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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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서울예술대, '온라인 예술융합교육' 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서울예술대, '온라인 예술융합교육' 협약 체결 서울디지털대와 서울예술대는 7일 서울예술대에서 안심대문 통과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협약식을 열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가 서울예술대학과 온·오프라인 예술융합교육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8일 서울디지털대에 따르면, 7일 양 기관은 예술융합교육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예대 졸업생이 서울디지털대에 신·편입학 및 교과목 수강 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양 대학에 개설된 예술 계열 학과들의 연관성을 반영해, 온·오프라인 수업 콘텐츠 교류 뿐 아니라 양교의 인프라를 활용한 예술융합교육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영수 서울디지털대 총장직무대행은 "한국 현대연극의 선구자 동랑 선생의 뜻에 따라 설립해 연극, 영화, 방송 등 실용예술 교육에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는 서울예술대와 협약하게 돼 기쁘다"라며 "서울예대 졸업생의 진학, 취업을 위한 재교육 뿐 아니라 양교의 교육환경과 비전에 맞춰 꾸준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남식 서울예술대 총장도 "예술 실습 중심 교육으로 전개해 온 서울예대와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온라인 교육에 선두에 있는 서울디지털대가 협력하게 돼 뜻 깊다"라며 "갑작스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확대했지만, 온·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을 지향하는 교육계의 요구에 맞춰 양교가 협력한다면 효과적인 예술융합교육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8 11:0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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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건국대 교수, 한국철학회 회장 선출

김성민 건국대 교수, 한국철학회 회장 선출 김성민 건국대 교수/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김성민 문과대학 철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사)한국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2대 차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따. 임기는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이다. (사) 한국철학회는 1953년에 설립됐으며, 500명 이상의 정기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철학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술단체이다. 1953년 설립 이후 학술지 간행, 기획 출판, 연구 발표, 강연회, 세미나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한국철학회는 연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철학분야 국내 유일 '우수등재학술지'인 '철학'을 연 4회 계간지로 발행하는 등 국내 철학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김성민 교수는 학생복지처장, 문과대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교책연구원 인문학연구원장 및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성민 교수는 "국내 철학연구는 현재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 철학이 시대정신과 그 가치, 기능 등을 밝혀줄 수 있는 고유한 학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대표인 한국철학회가 침체기에 있는 한국철학연구의 새로운 방향과 물결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0-07-08 10:5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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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LINC+사업단, '2020 하계 인턴십' 진행

세종대 LINC+사업단, '2020 하계 인턴십' 진행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 6개 회사에 학생 총 13명 파견 세종대 전경 세종대(총장 배덕효)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사업단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 및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지난달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이뤄지는 하계 인턴십에서 6개 회사에 총 13명을 파견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인턴을 파견하는 회사는 ▲스튜디오미르(볼트론,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등 Netflix 작품 다수, 코라의 전설 제작) ▲엔팝(Netflix 오리지널 <꼬마탐정 토비와 테리>시즌 1, 2 제작) ▲퍼니플럭스(슈퍼윙스, 엄마까투리, 시계마을 티키톡 제작)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놀이터구조대 뽀잉 제작) ▲재담미디어(빌린 몸, 동네변호사 조들호 외 다수 연재작) ▲씨앤씨레볼루션(허니블러드, 이미테이션, 화장지워주는 남자 제작) 등으로 국내외 여러 프로젝트로 입지를 다진 곳이다. LINC+ 주임교수인 박재우 만화애니메이션텍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콘텐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애니메이션, 웹툰 업체들의 신규 인력 충원이 필요해진 상황에서, 평소 다양한 산학협력워크샵, 전문가특강 및 공모전·영화제 출품으로 실력을 다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학생들이 그 기회를 잡게 된 것"이라며 "코로나의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LINC+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산학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트랜드에 부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지속해 배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LINC+ 사업을 통해 비대면 전문가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난 1학기 동안 학생들에게 제공했으며, '언텍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BL, FL 등 혁신적 교수법을 도입해 적용했다.

2020-07-08 10:47:5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