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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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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1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서 '취·창업 특강'

경희사이버대, 1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서 '취·창업 특강'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직업 만들기' 주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1일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직업 만들기'를 주제로 취·창업 특강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강은 창직 정보 제공을 통해 재학생에게 100세 인생에서 인생이모작 설계에 관한 정보와 4차산업혁명시대와 초연결사회의 변화에 있어서 직업의 변화를 짚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희사이버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이준엽 교수가 '창직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가 '창직의 사례'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특강 참석 희망자는 30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GCnadBDyDkbvicMD6)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희사이버대 입학·학생처로 문의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 이혜린 학생·입학처장은 "특강에서는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점진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시대를 사는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는 미래 직업(창직)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며 "교수 두분이 대담과 강연 형태로 재미있게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고, 참여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하고,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내달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2019-05-29 11:45: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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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상우 교수, '2019 APEC 혁신연구교육과학상' 한국 대표로 선발

서울대 서상우 교수, '2019 APEC 혁신연구교육과학상' 한국 대표로 선발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화학생물공학부 서상우 교수가 2019 APEC 혁신연구교육과학상 (The APEC Science Prize for Innovation, Research and Education, ASPIRE)의 대한민국 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APEC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APEC Policy Partnership on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APEC PPSTI)'에서 2011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APEC 회원국의 만 40세 이하 젊은 과학자들 중에 타 APEC 국가들과의 협력활동이 활발한 과학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 교수를 포함해 각국 대표로 선발된 과학자들은 7월에 모여 회원국 정부대표의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상은 그 해의 주제를 정해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게 특징이다. 올해의 주제는 '자연 실험실(Natural Laboratories)'이다. 서 교수는 미생물 기반의 합성생물학과 시스템생물학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화학, 바이오의학, 환경정화 등 다양한 난제들을 해결하는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됐다. 서 교수는 포스텍 화학공학과에서 학사(2007), 박사(2012) 학위를 받고 미국 UCSD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거쳤다. 2016년부터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생물 기반의 합성생물학, 시스템생물학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2019-05-29 11:35: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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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줄께, 졸업 후 입사하세요"… 주요기업들 상반기 우수 인재 입도선매

- 현대자동차그룹·LG상사 연중 상시 인턴 모집 - CJ제일제당·롯데케미칼·한화토탈 '산학장학생'에 학부생 포함 선발 주요기업들이 대학 졸업전 학부생을 선발해 등록금을 주고 졸업 후 취업을 약속받는 '산학장학생' 등 우수 인재 선점에 나서고 있다. 29일 인크루트와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과 LG상사는 연중 상시 인턴 모집에 나서고 있고, CJ제일제당,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등은 졸업 후 취업이 확정되는 산학장학생에 학부생을 포함해 선발하고 있다. 우수 인재 선점에 나선 대표적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다. 현대차는 올해 초 대졸 신입 공채를 폐지하고 계열사별 수시채용에 나섰다. 지난 27일엔 새로운 인턴 채용 방식인 'H-익스피리언스(Experience)'를 도입해 우수 인재 모집에 나섰다. 현대차 채용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하계와 동계로 나눴던 선발 구조를 연중 상시채용으로 확대한 점이다. 아울러 주로 3학년 재학생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했다면, 앞으로는 대학·대학원 재학생은 물론 학부 1학년생도 지원할 수 있게 한 점이다. LG상사도 인턴십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LG상사 채용연계형 인턴십 상시채용' 공고에 따르면, 모집기간이 연중 상시다. 이 가운데 여름 두 달간 진행되는 하계 인턴십 대상자는 지난 26일 서류접수를 마감했지만, 이외 인턴 희망자의 경우 연중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3,4학년이나 기졸업자로, 인턴십 우수 수료자에게는 입사기회가 제공된다. 주로 석박사 연구인력 위주로 선발해 온 산학장학생 모집에서도 학부생을 포함해 선발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CJ제일제당·롯데케미칼·한화토탈 등은 산학장학생 모집 시 석박사와 동시에 현재 학부 3학년 재학생도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은 물론 학비 보조금과 장학금이 실비로 지원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졸업 후 취업이 확정된다. 다만 장학생 선발 후 입사하지 않으면 지원금 전액을 반납해야 한다. 이처럼 신입사원은 물론 인턴사원까지 수시채용 방식을 택하는 등 기업들의 '투 트랙(two-track) 채용 전략'이 두드러진다. 특히 인사담당자의 절반 가량은 산학장학생 선발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기업 105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산학장학생 채용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28%는 '좋은 인재를 먼저 확보할 좋은 기회'라고 답했고, '좋은 인재를 확보하려는 기업의 정당한 채용방식'(24%)이라고 답했다. 또 기업들이 인재 선점을 위해 어떤 채용프로그램을 운영 중인지 살펴본 결과 '산학협력 인턴모집'(49%), '대학교 채용설명회 진행 시 산학협력 연계학교 우선 진행'(19%), '산학장학생 선발'(17%), '산학장학생 채용 별도 진행'(11%) 등으로 조사됐다.

2019-05-29 11:14: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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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일반대학원, 경영학 석·박사과정생 모집

세종대 일반대학원, 경영학 석·박사과정생 모집 6월3일까지 원서접수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일반대학원 경영학전공이 6월3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종대 경영대학은 국내 대학 중 네 번째로 세계경영대학협회(AACSB)로부터 ACSB 재인증을 획득했고, 특히 대학원 경영학과의 세부전공으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를 신설해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AI(인공지능)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대 경영대 관계자는 "미국 IT업계 선도기업인 FANG(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은 미래를 선도할 핵심분야로 소셜네트워크 성장으로 인한 비정형 데이터의 폭증과 사물 인터넷의 확산으로 인한 빅데이터,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등의 4차 산업에 이미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AI에 특화한 교육과정 운영의 배경을 설명했다. 글로벌 IT업계 흐름에 발맞춰 개설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전공에서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소셜네트워크 분석,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머신러닝분석 등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와 관련된 이론과 실무중심교육, 비즈니스와 데이터 분석학이 결합된 융합형 교육,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와 관련된 미래지향 교육을 교과과정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런 교과과정을 통해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경영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29 09:23: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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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2% "경단녀 채용 부담스럽다"… 전년보다 크게 증가

기업 62% "경단녀 채용 부담스럽다"… 전년보다 크게 증가 사람인, 기업 246개사 설문조사 육아나 출산으로 회사 경력이 단절된 여성(경단녀)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고용 확대 정책이 제시되고 있으나, 기업들은 여전히 경단녀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사람인이 기업 246개사를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2.1%가 '경단녀 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35%)보다 무려 27.1%포인트나 증가한 수준이다. 이들이 부담을 느끼는 이유(복수응답)는 '공백기로 실무역량이 떨어질 것 같아서'(4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야근, 출장 등이 어려울 것 같아서'(32%), '쉽게 퇴사할 것 같아서'(29.4%), '보유 경력 대비 성과가 낮을 것 같아서'(20.3%), 근무 의지, 책임감이 낮을 것 같아서(16.3%) 등의 순이었다.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공백기간은 3년(32.7%)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2년(28.8%), 1년(14.4%) 등의 순으로 3년 이하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현재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고 있다는 기업은 42.3%로 지난해(48.3%) 동일조사보다 6% 포인트 줄어 기업들의 부담감이 실제 채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 직장 경력을 살려 취업한 비율도 평균 43%에 그쳤다. 또 근무형태나 조건에서 경력단절임을 감안한 채용이 이뤄지고 있었다. '근무조건 동일'(35.6%, 복수응답)하게 채용한다는 가장 기업이 많긴 했지만, '근무시간 조정'(31.7%), '연봉 낮게 책정'(18.3%), '경력 연수 차감'(12.5%), 별도 수습 기간 후 채용(10.6%) 등의 고용이 다수 이뤄지고 있어 이전 경험이 완전하게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었다. 기업들이 생각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활성화 방안(복수응답)으로는 ' 경력단절여성 재고용, 유지 시 세재 혜택 강화'(40.7%)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외에도 ' 여성고용 우수기업 투자 지원등 보조금 증대'(34.1%), '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32.1%),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의무화'(31.3%), '경영진 의식 등 기업 문화 변화'(23.2%)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2019-05-28 13:34: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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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10대 그룹 상반기 채용 들여다보니… "수시채용 늘고, 그룹공채는 절반뿐"

- 현대자동차그룹, 신입사원에 이어 인턴사원도 수시채용 - LG, GS, 한화, 신세계 계열사·부문별 모집 -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 우수인재 선점 전략" 10대 그룹의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가 마무리 절차에 들어선 가운데, 올해 상반기 수시채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공채는 절반 수준에 그쳤다. 28일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 10대 그룹 대졸 신입 채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그룹 공채 방식을 택한 곳은 절반에 그쳤고 계열사별 부문별 수시채용이 확대됐다. 상반기 공채는 LG화학이 지난 2월 27일 원서접수에 들어가며 스타트를 끊었고, 이어 SK그룹, CJ그룹, 삼성과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순으로 본격 서류접수가 시작됐다. 이후 한화와 GS, 신세계 그룹 일부와 LG전자가 대졸 신입 모집에 뒤늦게 나섰다. 이들 기업 중 동일한 접수 기간 내 일제히 서류모집을 마감하고 서류전형 이후 같은 날 인적성 시험을 시행하는 등 그룹 공채 방식을 택한 곳은 절반에 그쳤다. SK, 롯데, 삼성이 그룹 공채를 진행했고, 포스코와 CJ의 경우는 그룹 내 일부 계열사에서 동일기간 내 신입사원과 경력, 인턴사원을 동시 모집했다. 그룹공채를 시행한 대표적인 기업은 롯데로, 올 상반기 가장 많은 계열사가 대졸 신입 공채에 참여했다. 3월 14일 시작된 롯데그룹의 2019 상반기 대졸 신입 일반전형의 경우 롯데제과·롯데호텔·롯데물산·롯데백화점·롯데케미칼·롯데건설·롯데손해보험 등 식품과 관광, 서비스, 유통, 유화, 건설제조, 금융 7개 부문서 총 40개사가 그룹 공채에 참여했다. 삼성그룹도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S·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계열사를 시작으로 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화재·삼성생명·삼성자산운용·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제일기획·에스원 등 총 20개사에서 대졸 신입 및 인턴사원에 대해 동시 모집을 시작, 지난 19일 마감했다. SK 역시 SK이노베이션·SK E&S·SK주식회사C&C·SK텔레콤·SK하이닉스·SK브로드밴드·SK머티리얼즈·SK실트론·SK네트웍스 9개사에서 상반기 인턴과 신입사원을 동시 모집했고, CJ그룹은 CJ제일제당·CJ푸드빌·CJ ENM·CJ CGV·CJ대한통운·CJ올리브네트웍스 등 7개사 10개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포스코건설·포스코케미칼·포스코인터내셔널 4곳서 신입 및 경력을 동시 충원했다. 반면, LG, GS, 한화, 신세계는 상반기 주요 계열사 및 주요 부문별 신입사원을 모집했다. LG는 LG화학·LG디스플레이·LG CNS·LG전자 등에서, 한화는 한화생명·한화테크윈·한화케미칼 등서, GS는 GS칼텍스·GS SHOP, 그리고 신세계는 신세계아이앤씨에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뽑았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홈어플라이언스 & 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 위주로 신입사원을 모집했다. 최근 가전판매 호조가 신규 인력 충원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반대로 국내 전자업계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신입사원은 반도체(DS) 부문에서 80% 이상을 견인했다고 알려져 있다. 신입 채용을 통해 사업 부문별 희비도 드러난 셈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올해 대졸 공채를 아예 폐지하고 계열사별 수시채용에 나섰다. 나아가 27일 새로운 인턴 채용 방식인 'H-익스피리언스(Experience)'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했다. 기존 인턴십이 하계와 동계로 나눠 연 2회, 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다면, 새로운 인턴십은 연중 수시 선발, 대학 1학년은 물론 기졸업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모집기회를 확대한 것.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연 2회 모집기회가 한정적이라는 판단으로, 신입사원에 이어 인턴사원 모집에서도 수시채용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상반기 10대 그룹의 대졸 신입 채용이 공채가 줄어드는 대신 계열사별 수시채용이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도 대규모 그룹 공채보다는 직무 수요에 따른 수시채용이 더욱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달라지는 경영환경에 따라 인재채용 방식에도 변화를 꾀하는 기업들의 모습이 엿보인다"며 "우수인재 선점을 위한 기업별 채용방식 구축에도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2019-05-28 13:21: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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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아카데미, 초1~중3 대상 수학 성취도 평가 응시자 모집

신사고아카데미, 초1~중3 대상 수학 성취도 평가 응시자 모집 '쎈수학 성취도 평가(SSMA)' 응시자, 6월23일까지 접수 좋은책신사고는 신사고아카데미가 수학 실력을 전국 단위로 점검해 볼 수 있는 '2019 상반기 전국 쎈수학 성취도 평가'(SSen Mathematics Achievement test, SSMA) 응시자를 오는 6월 2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신사고아카데미는 초등 1학년부터 중등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실력을 전국 단위로 검증해볼 수 있도록 매 학기마다 성취도 평가를 개최하고 있다. 평가 범위는 해당 학년 1학기 분량이고,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기본, 응용, 심화 등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이번 평가부터 단원별 성취도 뿐만 아니라 학업 성취도 분석을 강화해 인지행동영역, 내용영역 평가 항목을 추가했다. 인지행동영역은 계산력, 이해력, 추론력, 문제해결력을 다루고, 내용영역은 수와 연산, 문자와 식, 규칙성, 도형 등을 포함한다. 참가 신청은 회원 여부 관계없이 전국 쎈수학러닝센터 또는 스마트쎈클래스에 방문해 6월 2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평가 일정은 6월 24일부터 7월 8일 중에 평가를 보는 가맹점의 시험일정에 맞춰 참가 하면 된다. 성적표는 7월 9일 제공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성적 우수인증상장을 수여한다. 각 가맹점의 수학 전문 강사들이 일대일로 학생의 성적과 영역별 성취분석 상담을 진행하고, 여름방학 동안 부족한 영역을 보강할 수 있도록 학습 계획, 학습법도 제안할 계획이다. 장용석 쎈러닝센터사업본부 본부장은 "여름방학 전에 자녀의 수학 실력을 점검해보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교 시험이 축소되면서 전국 단위 평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요청에 따라 이번 시험부터 과목별 세분화된 성취도 분석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19-05-28 11:19: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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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독서케어' 출시 기념 이벤트

웅진씽크빅, 'AI독서케어' 출시 기념 이벤트 유아~초등생 대상 독서 무료 검진 진행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아동의 독서 역량 향상 및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웅진북클럽-AI독서케어' 출시를 기념해, 'AI독서영유아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연락처와 간단한 인적사항을 남기면 자동 신청된다. 연락처로 발송된 80여가지의 문항을 통해 자녀의 독서 능력과 흥미,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결과도 알아 볼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인기 전집 세트,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커피 기프티콘 등 풍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웅진북클럽 무료체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웅진북클럽-AI독서케어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의 독서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 독서 역량 향상은 물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맞춤형 독서 솔루션이다. AI독서진단, AI독서코칭, AI독서플랜 총 3단계로 진행되며, 모바일로 정기적인 진단과 결과 확인도 가능해 독서 역량 성장 추이 확인도 간편하다. 독서능력에만 치우쳐 있던 기존 분석 방식과 달리, 'AI독서진단'은 하루 접속 12만명의 웅진북클럽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녀의 독서 능력과 흥미, 환경을 AI를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해 개별 독서 역량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녀 독서 역량 진단 시 '양육자 눈높이 진단'도 함께 진행해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와 양육자, 자녀 모두에게 알맞은 독서 지도 방법을 찾아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동들의 독서 역량과 습관은 창의융합 사고력의 기반이 된다"라며 "간편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녀의 독서 역량은 물론,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위한 지도 방법도 함께 알아 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5-28 10:59:0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