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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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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교육지원청, 유치원 교원 대상 '놀이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활성화' 위한 연수 진행

서울 중부교육지원청, 유치원 교원 대상 '놀이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활성화' 위한 연수 진행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은 관내 유치원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놀이중심 유치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연수를 4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원 연수는 '놀이중심교육의 실천 방안'을 주제로 1차(유아기 뇌발달과 적기교육, 놀이의 중요성), 2차(유아평가! 교육과정으로 해결해요), 3차(자연에서 놀이하며 키우는 창의 인성), 4차(숲에서 놀자! 오감을 키우는 밧줄놀이)로 진행된다. 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중심 교육패러다임 전환기에 놀이에 대한 가치와 개념을 재구성하고, 놀이를 가장한 배움이 아닌 진정한 놀이중심 교육의 실천을 위한 기본 바탕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유아교육의 본질 회복과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놀이중심교육 관련 교원 연수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5월 '교실 속 문제해결을 통한 교원의 학급경영 역량 강화', 6월 '놀면서 배우는 방과후 과정 운영'을 주제로 경력별, 직급별 다양한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9-04-17 13:13: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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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5건 중 2건은 '경력자 우대'

채용공고 5건 중 2건은 '경력자 우대' 잡코리아, 올해 1분기 자사사이트 채용공고 분석 채용 우대 요인 '직무경력·경험' > '컴퓨터활용능력' > '외국어능력' 순 직원 채용 시 채용분야 경력을 우대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잡코리아가 올해 1분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의 우대요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채용공고 5건 중 2건에 해당하는 41.9%가 채용하는 직무분야의 '경력/경험'을 우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사이트 채용공고 중 직무분야 경력/경험을 우대하는 공고(39.7%)보다 2.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이어 우대하는 사항(복수응답)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12.5%), '외국어능력'(10.3%), '직무자격증 보유자'(9.1%) 순으로 많았다. 채용분야의 '직무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는 공고도 지난해(7.2%)보다 올해 1분기 1.8%포인트 증가했다. 외국어 우대 공고도 지난해(9.2%) 대비 1.1%포인트 증가했고, 외국어 가운데 영어 가능자를 우대하는 공고가 58.0%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중국어(22.3%), 일본어(15.4%) 순으로 우대하는 채용 공고가 많았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직무역량을 강조하는 채용경향이 짙어짐에 따라 채용하는 분야의 직무 경력이나 경험자를 우대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이런 채용경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9-04-17 12:52: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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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공백기 불이익, 7.5개월까지는 괜찮아"

"취업 공백기 불이익, 7.5개월까지는 괜찮아" 사람인, 인사담당자 400명 대상 설문조사 취업난에 따라 구직자들의 취업 공백기가 길어지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당수 기업들은 일정 수준의 취업 공백기를 갖는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00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공백기간이 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사담당자의 51.3%는 '기간에 따라 영향이 다르다'고 답했고, '기간에 관계없이 영향을 미친다'(29.8%), '영향이 없다'(19%) 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기간에 따라 영향이 다르다고 한 기업들이 생각하는 '평가에 영향이 없는 공백 기간'은 평균 7.5개월로 집계됐다. 기업의 약 절반은 이 기간까지의 취업 공백기에 대해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것. 인사담당자들은 채용 평가 시 '공백 기간'과 '공백 사유' 중 당락에 더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공백 사유'(41.5%)와 '둘 다 비슷하다'(40.5%)는 답변을 많이 했다. '공백 기간'(18%)이 더 중요하다는 답변은 소수였다. 면접에서 인사담당자의 75.5%는 취업 공백 사유를 확인한다고 했다. 공백 사유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상황(복수응답)으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 공백기를 가졌을 때'(57.6%), '공백기, 공백 사유를 감추려 할 때'(56.3%)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밖에 '공백기의 활동 내용을 부풀릴 때'(29.8%), '취업 목표를 자주 바꿨을 때'(25.2%), '지원직무와 관계 없는 일을 했을 때'(23.8%) 등이었다. 반면, 공백 사유가 참작돼 평가에 불이익이 없는 경우(복수응답)로는 '공백기에 대한 목표가 뚜렷했을 때'(59.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지원직무에 도움이 된 활동을 했을 때'(49.7%), '구체적으로 이룬 성과가 있을 때'(47.4%), '공백기에 대해 자신감 있게 얘기할 때'(36.8%) 등이었다. 특히 공백 사유를 확인하는 인사담당자의 68.2%는 지원자의 답변에 따라 해당 지원자의 공백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긍정적으로 변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진솔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답변 내용과 태도에 따라 공백기를 만회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공백기로 인해 미리 겁을 먹기보다는 해당 기간 동안 한 일을 기반으로 느낀 점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4-17 12:20: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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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메이저 공기업 4곳 줄줄이 채용

'신의 직장' 메이저 공기업 4곳 줄줄이 채용 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 19일 마감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근무가 가능해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메이저 공기업 4곳의 신입사원 서류접수가 이번 주 마감된다. 17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8일, 19일 채용을 마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진흥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일반·이전지역인재·IT·취업지원대상자 등이다. 오는 6월 17일부터 교육입소와 근무가 가능하고 기준점수 이상의 외국어 점수를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에 따른 상세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은 다르다. 18일 오후 5시까지 한국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신입직원(행정·이공계)과 무기계약직(기사)을 뽑는다. 6월부터 근무지역에서 일할 수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연령 제한은 없으나 공단 인사규정에 따라 만 60세 이상인자는 지원할 수 없다. 상세 지원자격과 우대사항은 모집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18일 오후 6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정직(일반·기록물관리사), 요양직(일반), 전산직 분야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성별, 학력, 나이 등의 제한이 없다. 서류, 필기(인성 포함), 면접, 증빙서류 등록·심사 등 절차를 통해 수습으로 임용된다. 19일 오후 6시까지 국민건강보험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일 오후 6시까지 채용형 인턴 신입직(5급)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일반·천문(전산)·천문(지적)·천문(문화재) △[기술직] 토목·도시계획·조경·환경·교통·건축·기계·전기·화공 등이다. 연령, 성별, 어학성적에 제한이 없다. 사무(일반) 분야의 경우 학력과 전공 제한이 없으나, 사무(전문)와 기술직의 경우 해당 모집분야 지원자격 자격증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필기, 1차면접,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2019-04-17 11:50: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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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숨겨진 문학자원 찾아 체험.관광 상품화

-문학길 투어·문학콘서트·찾아가는 창작교실 등 7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일과 삶의 균형 속에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의 문학자원을 활용한 문학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학자원을 활용한 문학체험·관광 프로그램은 전남지역 출신 중 널리 알려졌거나 숨겨진 작가의 작품, 생가, 문학관, 영화 세트장, 작품 속 배경지를 활용해 문학축제, 문학콘서트, 문학유산 답사, 문학기행,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사업은 보성군의 태백산맥 문학관에서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와 전국 백일장 대회, 담양군의 해동 문화 예술 촌에서 인문학강사 초청 및 라디오 야외 스튜디오와 시 낭송반 운영, 강진군의 1930년대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동했던 김현구 시인의 발자취를 찾는 현구 문학제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은 목포시의 '영화 1987'로 잘 알려진 연희네 슈퍼를 출발점으로 시화골목길 답사, 차범석 생가와 김우진 거리 등 근대문학길 투어, 순천시의 김승옥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콘서트, 나주시의 백호 임제의 원생몽유록을 초등학생들이 동화와 그림으로 표현하기, 곡성군의 '마을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학교실'이다. 최병만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전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전소설인 '심청전', '홍길동전'과 20세기 한국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고, '산불'의 차범석, '서편제'의 이청준,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영랑 김윤식 등 셀 수 없이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 예향"이라며 "지역 대표 문학자원을 단순히 아는 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교육·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04-17 11:27:5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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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산학협력 '맞손'

삼육대,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산학협력 '맞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유아교육과 학생을 비롯한 재학생의 취업·육성·발전을 위해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한솔교육 본사에서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은 한솔교육의 비영리 보육전문재단으로 전국 112개 직장어린이집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위탁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추천 △전문 연구 인력의 인적 교류 활성화와 정보교환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구 수행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정보 및 기자재 이용 편의 제공 △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 전문강사 교육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삼육대 유아교육과 신지연 학과장은 "사랑, 신뢰, 협동을 핵심가치로 삼아 보육사업을 추진하는 재단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삼육대와 한솔재단이 앞으로 좋은 관계를 이루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오문자 대표는 "대학은 학생을 육성하고, 저희는 인재를 받아 더 발전시키고 현장에서 역할을 하도록 하기에 대학과 저희는 뗄 수 없는 관계다. 그런 면에서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삼육대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9-04-17 11:26:0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