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수능 국어·수학 "체감 난이도 높았을 것"

- 결시율 10% 내외로 높아, 상대평가 영역 점수 변수 될 듯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치러졌다. 수능 주요과목인 국어는 전년 수능과 비슷하게 어렵게 출제됐고, 수학도 전년 수능이나 9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신유형 문항이 적지 않아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파악됐다. 수학 난이도는 상위권은 쉽게, 중위권 학생들은 변별력을 유지할 정도의 난이도로 분석됐다. 국어 영역에서는 26번, 31번, 42번, 11번이 어려운 문항으로 꼽혔다. 작년 수능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 134점, 1등급컷 94점, 만점자 비율이 0.61%로 어려웠다.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는 "31번 문항은 과학 지문이 두 면에 걸쳐 출제됐는데, 수험생들이 지문을 이해하는 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험생들이 26번~31번 문항을 푸는 데 시간을 많이 소비해 뒤에 나온 문제 풀이 시간 조절에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실장은 "매우 쉬웠던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는 물론 다소 까다로웠던 작년 수능보다도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1등급 구분점수(등급컷)가 작년 수능(94점 추정)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학 영역에 대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현장교사로 참여한 조만기 판곡고 교사는 "20번, 21번, 29번, 30번 문항 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등급이 갈릴 것"이라며 "수학 나형에서 21번, 29번, 30번, 21번과 29번 문항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로 수험생들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학가형에 대해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전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중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수학나형에 대해서는 "전년(만점자비율 0.11%)과 비슷하게 출제돼 어느 정도 변별력있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1~2등급대 학생들에게는 다소 쉽게, 3등급대 이하 학생은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수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전년보다 1397명이 증가한 59만4924명이 도전했고, 이 중 재학생은 44만8111명, 졸업생 등은 14만6813명이다. 최근 수시모집 증가와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전형이 증가함에 따라 결시율이 최근 5년간 상승 추세로, 상대평가 영역 성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수능 전체 영역 결시율은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10.5%를 기록했다. 이날 1교시 국어 결시율은 9.48%로 전년(9.46%)보다 소폭 상승했다. 수능 직후 문제나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19일 18시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전용 게시판에 접수할 수 있다. 내달 5일 수험생에게 전달되는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단 절대평가인 한국사와 영어영역은 등급만 표기된다. 한편,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했거나 질병, 군입대 등 사유로 불가피하게 응시할 수가 없거나 응시할 필요가 없는 경우, 환불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납부한 수능 응시 수수료 60%를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신청 기간은 19일~23일 까지다.

2018-11-15 15:56:1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24) 수능 이후 논술·면접 전략

-수능최저 충족·정시 지원 여부 정해야 -기출·모의 논술로 대학별 특성 파악 -'서류형 면접'은 예상 질문, '제시문형 면접'은 기출문제로 대비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 수능이 끝난 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수능 가채점 성적을 토대로 대학별고사 즉 논술과 면접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는 두 가지인데 첫째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수능이 끝난 직후에는 종로학원을 비롯한 여러 입시업체에서 제공하는 예상 등급컷을 기준으로 자신의 등급을 판단하게 되는데, 예상 등급컷은 추정치이기 때문에 실제 등급컷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점수가 약간 모자란다고 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대학별고사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경우는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정시를 통해 현재 수시에 지원한 대학 및 학과에 충분히 합격이 가능한 경우이다. 이 경우에도 입시업체에서 제공하는 배치표 등을 참고하게 되는데, 종이배치표보다는 온라인합격예측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된다. 수능 이후 짧은 기간 논술대비를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활용한 실전연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모의논술을 분석한 결과 경북대, 동국대, 숙명여대, 한국외대를 제외하면 논술출제경향에서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기출문제만으로 부족한 경우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출제 유형이 비슷한 대학의 기출문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논술가이드북을 활용하여 출제의도와 평가기준을 꼼꼼해 분석하고, 감점 요인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제시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쓸 경우 감점이 되는데 이런 실수로 감점을 당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면접고사는 크게 서류형 면접과 제시문형 면접으로 나누어진다. 서류형 면접의 경우 학생 개인별로 질문이 다르므로 본인의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내용을 토대로 예상 질문을 뽑아 대비해야 한다. 시사적인 이슈나 전공 관련 개념에 대한 질문에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제시문형의 경우 대다수 대학들이 선행학습영향평가를 통해 기출문제를 공개하고 있다. 제시문형 면접에서는 제시문에 대한 독해력은 기본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학과 과학 문제를 제시하는 경우 수학과 과학문제 풀이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의학계열 및 교육계열에서는 인적성 면접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의학계열의 경우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는 서류형과 제시문형을 병행해 면접을 진행한다. 서울대(일반)와 아주대(아주ACE), 한림대(학교생활우수자), 인제대는 한 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3-4차례 면접을 진행하는 MMI형 면접을 실시한다. 교대의 경우 서류형과 제시문형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경인교대와 부산교대는 집단토론을 병행한다. 교직과 관련된 인적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지만, 제시문형의 경우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도 주요 평가요소가 된다.

2018-11-15 12:20:2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수능 국어 영역 체감 난이도 높았다"… 전년 수능 난이도와는 비슷

- 어려운 문항 11번, 26번, 31번, 42번 꼽혀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현장교사, 입시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수능 1교시 국어 영역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 수준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수능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 134점, 1등급컷 94점, 만점자비율 0.61%로 어렵게 출제됐었다. 수험생들은 지난 6월 모의고사보다는 쉬웠지만, 9월 모의고사보다는 어려워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추천한 교사들은 이날 국어 영역이 끝난 뒤 "올해 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며 "수험생들 체감 난이도는 상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교사들은 어려웠던 문제로 26번과 31번을 꼽았다.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는 "31번 문항은 과학 지문이 두 면에 걸쳐 출제됐는데, 수험생들이 지문을 이해하는 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험생들이 26번~31번 문항을 푸는 데 시간을 많이 소비해 뒤에 나온 문제 풀이 시간 조절에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수환 강동명륜고 교사도 "두 작품을 연계해 출제된 26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파악된다. EBS 연계 작품이 아니어서 낯설게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특히 독서파트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어렵게 출제됐다"면서 "9월 모의고사와 비교하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수험생들에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는 문항으로 31번(홀수형) 우주론 관련 문항, 42번 논리학 문항, 11번 문법 문항을 꼽았다. 문학의 경우는 EBS 체감 연계율이 높아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큰 부담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됐고, 이외 화법과 작문은 평소 기출문제 유형과 비슷하게 출제돼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올해 수능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수준에서 출제됐고,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다소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했다. 수능을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측은 1교시 국어 영역 출제 방향과 관련해 "지문의 소재를 특정분야로 제한하지 않고 교육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소재를 두루 취했다"며 "대학과정 학업에 필요한 국어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2018-11-15 12:15:07 한용수 기자
[수능특별판] 정시 가채점, 대학별 '환산점수'가 뒤집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면서 8만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경쟁이 시작됐다. 수험생은 대학별로 제각각인 평가 방식과 정원 등을 고려해 자신의 유불리를 신중히 따져야 한다. 1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집계해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시모집에는 196개 4년제 대학이 참여해 8만2787명(전체 모집인원의 23.8%)을 뽑는다. 지난해 말 치러진 2018학년도 정시모집 인원 9만2652명에 비하면 1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에서는 인문계 기준 48곳, 자연계 52곳이 신입생을 선발한다. 나군은 인문계 61곳과 자연계 52곳, 다군은 인문계 39곳과 자연계 36곳이 모집한다.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곳이 많다. 정시 모집인원의 87.1%인 7만2251명이 수능 전형으로 선발된다. 대학별 정시 수능점수 반영 방식을 보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가군에서 표준점수+탐구변표 ▲서울교대와 홍익대는 표준점수 ▲국민대와 숙명여대는 백분위를 본다. 대학 지원의 첫 단계는 가채점이다. 교육업체들은 수능 가채점 이후 단순 합산 점수는 큰 지원 범위를 확인하는 1차적 단계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 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을 적용해 대학별 환산점수로 대학별고사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A학생의 표준점수 총점이 375점이고 B학생의 총점은 373점이지만, 경희대의 영역별 반영방식을 적용할 때 A학생은 543.7점, B학생은 552.9점으로 뒤집힐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논술전형은 수능 이후 준비 기간이 짦고 대학별로 일정이 겹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가채점 성적으로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최저학력기준의 충족 인원 예상 수치를 살펴야 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두 대학의 일정이 겹치거나 시간상 같이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선호하는 대학이 따로 있더라도 현실적으로는 경쟁자의 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의 대학별고사를 응시하는 것이 입시적으로는 현명한 판단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올해 논술전형 모집 인원은 33개교 1만3310명으로 지난해 31개교 1만3120명보다 소폭 늘었다.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은 수능 직후인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정시모집 기간은 모집군에 상관없이 12월 29일~1월 3일이다. 정시 등록기간은 1월 30일~2월 1일이다. 한편 전문대 2차 수시모집은 133개교에서 4만2912명(전체 모집인원의 21%)을 선발한다. 정원 내 모집에서는 일반전형 1만3114명(30.6%), 특별전형 2만4286명(56.6%)을 선발한다. 정원 외 모집에서는 전문대졸 이상 전형 1990명(4.6%),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은 1773명(4.1%) 순으로 모집한다. 지난 6일 시작된 전문대 수시모집 2차 접수는 이달 20일까지 이어진다. 대학 간 복수지원과 입학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4일, 등록은 19일까지다. 충원 합격자 발표와 등록은 12월 20일~28일이다.

2018-11-15 10:51:17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수능특별판] "수능출제, 기본에 충실" EBS 연계 70%

이강래 2019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전남대 교수)는 15일 "올해 수능은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해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당도 높은 문항 출제를 위해 이미 출제된 내용이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와 발상, 접근 방식 등을 일부 수정하여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어 영역과 영어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했다"며 "수학 영역과 기타 영역은 개별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했다"고 말했다. 또한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의 경우, 기본 소양 평가를 위해 핵심내용 위주로 가급적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문항별 배점 방식에 대해서는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문항의 난이도, 풀이에 필요한 사고수준,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배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년과 같은 출제기조를 유지하려 했다"고 말했다. 전체적인 난이도와 관련해선 "예년과 같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했다"며 "올해 2차례 시행된 모의평가로 파악된 수험생들의 학력수준과 모의평가 대비 수능 학습 준비 정도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출제위원장은 EBS 수능 교재의 영역·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이라고 밝혔다. 국어영역은 71.1%, 수학은 70%, 영어 73.3%, 나머지 탐구·외국어 영역은 70%가 연계됐다. 1교시 국어영역 문제의 오기(誤記)에 대해 이 위원장은 "단순 오기가 발견되어 부득이하게 정오표를 문제지와 함께 배부했다"며 "수험생과 감독관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날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59만4924명이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44만8111명, 졸업생 등은 14만6813명이다.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 접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 이의신청 전용게시판에서 15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정답 확정 발표는 26일 오후 5시다. 수능 성적표는 12월 5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다만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2018-11-15 10:50:15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대진대 정시 가·나·다군서 수능 100%로 선발

- 예체능계열은 수능 30%, 실기 70% 반영 대진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가, 나, 다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별로 가군에서는 10개 학(부)과(글로벌경제학과,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국제지역학부, 수학과, 생명화학부,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휴먼건축공학부) 신입생을 뽑는다. 나군에서는 12개 학(부)과(공공인재법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문헌정보학과, 휴먼IT융합학부, 전기전자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부,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산업공학과)이다. 다군은 9개 학(부)과(대순종학과, 한국어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문예창작학과, 현대조형학부, 디자인학부, 연극영화학부, 스포츠과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 나, 다군의 학(부)과는 수능위주(일반전형)으로 선발하며 수능 100%를 반영한다. 단, 다군의 예체능계열(현대조형학부, 디자인학부, 연극영화학부, 스포츠과학과)은 실기위주전형으로 선발하며 수능 30%, 실기 7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 반영 방법은 국어, 영어, 수학(가/나)영역 중 상위 성적 2개 영역과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중 1개 과목을 반영한다. 이때 자연공학계열지원자의 경우에 한하여 수학(가)는 5%, 과학탐구는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국사는 지원자격으로 반영한다.

2018-11-15 09:44:5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