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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보, 네이버, 가스안전공사 등 인턴채용 봇물

한화생보, 네이버, 가스안전공사 등 인턴채용 봇물 여름방학을 앞두고 인턴채용 소식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번 시즌은 하계인턴부터 체험형, 채용 연계형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화생명보험, 네이버 등 굵직한 기업에서 인턴 채용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19일까지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담당 업무로는 서민층 LPG시설개선사업 현장검수 지원 및 행정보조이며 근무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국 지역본부 및 지사이다. 공통 응시자격으로는 채용일 기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 고등학교 이상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 병역 기피 사실이 없는 자, 현역의 경우 최종합격자 발표일 이전 전역 가능한 자, 공사 인사규정 제 20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2017년 6월부터 모집지역 내에서 근무가 가능한 자이다. 가스관련분야 등 자격 보유자, 취업지원대상자 및 장애인, 비수도권 지역인재(최종학력(대학원 제외) 소재지 기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보유자는 우대된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22일까지 NCS 기반 채용형 인턴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대졸(수준)인턴과 고졸 인턴으로 나뉘어 선발하며, 모집 부문은 교통안전, 교통교육, 심리상담, 교통방송, 일반행정, 경영일반, 기록관리, 회계, IT(방송기술), IT(전산)이다. 각 전형 별로 모집요강과 지원자격이 달라 채용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한화생명보험에서는 25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경영지원, 상품계리, 자산운용, 금융IT 등 부문이며 지원자격은 학부 4학년 1학기 이수한 자로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석사 2학년 1학기 이수한 자로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네이버에서는 26일까지 기술과 서비스 부문 인턴을 채용한다. 각 계열사별로 모집요강과 세부업무가 상이하니 공고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7년 8월 ~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017년 6월 26일(월)~8월 18일(금)의 8주 동안 인턴십 참여가 가능한 자이다.

2017-05-17 18:10: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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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개교 111주년 맞아 '동국사랑 1·1·1 캠페인'

동국대, 개교 111주년 맞아 '동국사랑 1·1·1 캠페인'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개교 111주년을 맞아 동문 및 불교계를 대상으로 소액기부 운동 '동국사랑 1·1·1 캠페인'을 시작했다. 17일 동국대에 따르면 '동국사랑 1·1·1 캠페인'은 '1사람이 1달에 1만원 이상 학교발전을 위해 기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층 및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우수교원 초빙 및 세계적 석학 육성 등 '연구 경쟁력 강화',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 조성을 통한 '미래 캠퍼스 구축' 등에 사용된다. 동국대는 이를 통해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년 소식지를 통해 기부금 사용 결과를 기부자들에게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동국대 한태식 총장은 "지난 2005년 개원한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은 6500여명의 기부 참여로 건립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십시일반의 전통이 지금의 동국대를 만든 원동력"이라며 "혼자하기 어려운 일도 모두가 힘을 모으면 이루어낼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한 '동국사랑 1·1·1 캠페인'에 동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국대 대외협력처장 종호스님은 "지난 1일 선포식 이후 첫 날 백여명 이상이 약정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동국사랑 1·1·1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행위가 아니라 작은 정성을 모아 동국대학교와 한국 불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운동이다. 30만 동문과 2천만 불자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며 참여를 호소했다. 동국대는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누구나 30초 내로 쉽게 기부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부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부 시스템은 학교에서 발송해드리는 홍보 문자, 각종 SNS를 통해 곧바로 기부가 가능하며, 캠페인 신문 광고나 홍보 리플렛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800-3283 문자메시지로 '성명'만 적어 보낼 경우 담당직원의 전화 상담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7-05-17 18:09:5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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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수기 대상 수상자 "장학금으로 자존감 회복"

한국장학재단 수기 대상 수상자 "장학금으로 자존감 회복" "인문 100년 장학금은 장학금 그 이상의 의미로, 우리 아이가 일상의 삶을 살 수 있게 자존감을 회복시켜준 한국장학재단에게 감사드린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의 수기·UCC 공모전에서 종합대상을 차지한 학자금부문의 학부모 김민정 씨(45세)는 "마음의 상처로 세상과 단절된 아이가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정부지원 장학금 덕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17일 재단은 수상작 수상작 74편을 선정, 교육부장관상장 및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정부 지원으로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과 희망을 찾거나, 재능봉사를 통해 대학생 멘토들이 경험한 나눔사례는 수기집으로 제작되어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는 대학생과 자녀들의 꿈을 위한 부모님들의 무한한 사랑이 담긴 사연은 감동 깊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UCC 부문을 통해 대학생들의 통통 튀는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등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대학생들이 멘토링을 통해 다시 초·중·고교생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5-17 18:09: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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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 부산권역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 부산권역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16일 부산권역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제도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3월 26일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학생회장 간담회와 4월 28일에 열린 전국 사립대학 총학생회장 간담회에 이어 권역별로 시행된 첫 간담회로 경남정보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등 부산권역의 총학생회장과 장학생,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이사장은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완화를 위해 취임 후 적극 추진해온 지자체 이자지원과 민간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국장학재단협의회 설립, 대학생들의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등 그간 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과 관련한 대학생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정부 학자금지원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했다. 그는 "대학생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재단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017-05-17 18:09: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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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오픈…"지역경제 활성화"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오픈…"지역경제 활성화" 건국대학교가 17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CB)'(센터장 김재현 교수)를 열었다.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지원사업의 하나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광진구 지역 자원조사, 사회적 기업 창업과 취업을 위한 사회적 경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과 지역 주민의 지역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사회적 경제 창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며, 지역과 연계한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의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민상기 총장은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대학의 역할은 더 이상 학생을 교육하고 신지식을 창출하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된다"며 "대학이 현재 보유한 역량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전송배 광진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 대표,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광진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건국대-현대일렉트릭 MOU체결, CB관련 주제 발표, 토크쇼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2017-05-17 16:29: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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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언론정보학부 20주년 맞아 '소프트웨어광고 융합전공' 신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20주년 맞아 '소프트웨어광고 융합전공' 신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프트웨어광고 융합전공(광고홍보학 내)을 신설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는 1997년 3월 사회과학부 매스콤전공(야간) 으로 학과가 설립된 이래, 2017년까지 20년간 미디어전공 520명, 광고홍보 전공 674명 등 총 1194명의 학부 졸업생을 배출하며 빠르게 성장하였다. 이들은 미디어업계, 광고홍보업계, 대기업, 유관기관, 금융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으며, 이들 중에는 학부 출신 국외 박사학위 취득자 7명, 국내외 교수 6명이 탄생하기도 했다. 올해 신설된 소프트웨어광고 융합전공은 소프트웨어전공과 광고학전공이 융합된 학문으로서 소프트웨어 및 광고학에서 필요로 하는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ICT 기술 활용 능력과 광고학 적용 능력, 그리고 광고와 IT의 융합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졸업 시 광고홍보학사와 공학사 두 학위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다. 광고홍보학전공 이미나 주임교수는 "소프트웨어광고 융합 전공자는 빅데이터, 데이터마이닝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광고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 분야로 사회진출이 가능하고 인문, 기술, 광고 세 가지 분야를 동시에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에 특히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2017-05-17 16:28: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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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고 취업고민도 해결하고' 서울여대의 멘토와 함께 도시락데이

'밥도 먹고 취업고민도 해결하고' 서울여대의 멘토와 함께 도시락데이 밥도 먹고 취업고민도 해결하고. 서울여대판 '꿩먹고 알먹는' 행사가 16일 캠퍼스 잔디밭에서 열렸다.'멘토와 함께 하는 도시락(樂)DAY'행사다. 서울여대는 학생들이 캠퍼스의 푸른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자유롭게 취업고민을 나누고, 현직 멘토들의 생생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도시락 데이를 준비했다. 학생들의 접근이 쉽고 자연스러운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의실이나 상담실이 아닌 잔디밭에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셜 멘토링 기업 '잇다(itdaa)'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도시락 멘토링에는 금융, 마케팅 및 유통, IT, 재무회계, 외국계, 승무원, 비서 등 7개 분야 11개 기업 현직 담당자와 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멘토링에 참가한 학생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직무의 현업 멘토들과 짝을 지어 도시락을 먹으며 진로에 관한 고민을 나눴다. 멘토링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직무에 취업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취업 후에는 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등에 대한 실제적인 대화를 주고 받았다. 서울여대는 이번 도시락 데이가 끝난 후에도 학생들에게 멘토의 추천미션을 수행케 하고, 향후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멘토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7-05-16 17:35:0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