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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MOU '농촌 관광 활성화 협력'

원광디지털대,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MOU '농촌 관광 활성화 협력'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지난 8일 (사)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이규정)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웰빙건강 평생교육 분야 자문과 지원 ▲학술연구 및 인적 교류 추진 ▲웰니스문화관광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원광디지털대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으로 농촌 웰니스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의 임직원 및 회원이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이규정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교육 전문성 확보는 물론, 운영자 역량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마을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체험 휴양마을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관련 분야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며 "농촌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전국에 조성된 약 1000여 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체다.

2017-06-09 12:08: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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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이 역사발전 동인, 대비 못하면 도태"…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세종포럼 특강

"기술혁신이 역사발전 동인, 대비 못하면 도태"…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세종포럼 특강 "최근의 과학기술의 발달은 기존 인식의 틀을 바꾸었으며 이것을 대비하지 못한 민족은 도태된다. 인류는 기술혁신을 통해 얻은 지혜로 평화롭게 공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지난 8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세종포럼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식틀에 부합하는 가치관과 법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DNA 지도의 완성, 허블(Herble)의 다른 은하계의 확인, 베그너(Wegner)의 대륙이동설, 알바레즈(Alvarez)의 공룡멸종원인규명 등 20세기의 수많은 발견들이 인간의 인식틀을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기반을 둔 가치관과 법제도가 바꾸어지지 않은 까닭에 지금의 한국과 세계의 모든 문제들은 가치관의 혼돈에서 시작되었다"는 지적이다. 이번 특강은 '우주와 인간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렸다. 내용은 우주의 탄생, 생명의 기원, 인류의 진화, 역사발전의 동인, 전쟁과 세계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했다. 주 이사장에 따르면 인류 진화와 역사 발전의 동인은 기술혁신이다. 함포의 사정거리 증가로 영국이 스페인을 제압하면서 서구의 세계식민화가 본격화됐고, 기술혁신이 세계화를 거역할 수 없는 대세로 만들었으며 인터넷과 SNS가 세계를 운명공동체로 묶었다는 설명이다. 주 이사장은 "과거 신무기체계가 전세를 결정하여 제국건설을 가능케 했던 것처럼 이제는 기술혁신으로 세계 정부의 도래는 숙명적 과제가 되었다"며 "인간은 개인만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하며 사회를 통해서만 영속할 수 있으므로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가치관, 윤리관 그리고 법체계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것은 곧 세계정부의 추진으로 귀결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충돌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은 세계정부의 설립을 통해서 한반도의 통일을 추진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했다.

2017-06-09 11:37: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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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교육 이슈] (하) 교육비 얼마나 줄어들까? 중1부터 고교무상교육, 고1부터 대학 반값등록금

[새 정부 교육 이슈] (하) 교육비 얼마나 줄어들까? 중1부터 고교무상교육, 고1부터 대학 반값등록금 새 정부의 교육철학은 교육을 국가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중1학생들과 고1학생들이 각각 고교와 대학에 입학하는 3년 뒤부터 고교교육이 전면 무상화되고, 대학 학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절반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주요 지출인 교육비 부담이 줄어 환영할 일이지만, 재원 마련을 위해 결국 세금 부담이 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보다 시급한 사업이 뒤로 밀리고, 중소 대학들의 부실화를 촉발하는 부작용도 우려된다. 최근 교육부가 업무보고를 통해 내놓은 고교무상교육 규모는 2조4000억 원 가량이다. 고교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 등 약 60만~150만 원의 금액을 지난해 기준 175만 명의 고교생 수와 곱한 수치다. 하지만 이 중에는 현재 감면 대상도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규모는 훨씬 줄게 된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과 공무원의 경우 자녀 학비를 감면받고 있는데 그 규모가 1조4000억 원 이상이다. 따라서 추가적인 감면은 9700억 원에 그칠 전망이다. 게다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 도입 첫 해에는 이보다 규모가 더 작다. 내년이 될 것으로 보이는 도입 첫 해에는 도서벽지 고교에서만 도입될 전망이다. 이어 다음해에 읍면지역으로, 마지막해에 전국 모든 고교로 확대된다. 2020년부터 완전한 고교무상교육이 실시되는 것이다. 반값 대학등록금도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학금은 내년부터 입학금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국가장학금 확충은 2020년이 목표다. 국가장학금은 현행 3조9000억 원 정도, 이를 2020년 5조 원 이상으로 확충해 소득 8분위 이하 저소득층의 장학금을 늘리면 실질적으로 반값 등록금을 이룰 수 있다는 구상이다. 복지정책의 최대 걸림돌은 재원이다. 교육복지 역시 마찬가지. 고교무상교육 시행이 점진적이라지만 당장 재원 마련으로 인한 증세 우려가 나온다. 한발 더 나아가 국가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급식비를 못내 고통받는 고교생들도 있는 상황이니 무상급식에 먼저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고교에 앞서 현재 시행 중인 초·중학교 무상교육을 먼저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학교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냉난방 등 제대로 된 교육환경에 먼저 재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여기에 교육개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고교의 경우는 대학진학 중심의 교육으로 역행하는 문제다. 가뜩이나 특성화고 미달사태로 고교 직업교육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 학비 부담이 없는 장점마저 사라질 경우 특성화고가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목고나 자사고 역시 일반고로 전환될 전망이라 과거 일반고 일색의 입시경쟁체제가 부활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대학에서는 수도권 메이저 대학의 기득권이 강화되는 한편, 나머지 마이너 대학들이 부실해질 우려가 크다. 당장 중소대학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정부가 대학구조개혁 드라이브를 건 상황에서 입학금이 폐지될 경우 결정타를 맞게 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대학 재정의 상당 부분을 입학금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마이너 대학들만이 정부 지원사업에 매달리게 되고, 입지가 강화된 메이저 대학들은 정부 시책에 더욱 소극적이 돼 고등교육개혁이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2017-06-08 15:25: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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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익의 역설' 난이도 높였는데 되레 평균 10점 상승

'신토익의 역설' 난이도 높였는데 되레 평균 10점 상승 신토익이 시행된지 일년, 난이도를 높인 까닭에 수험자들의 점수가 내려갈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되레 10점가량 평균 점수가 상승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8일 시원스쿨랩에 따르면 한국TOEIC위원회가 공개한 년도별 평균 토익점수를 분석한 결과, 2007년 609점으로 집계된 평균 토익 점수가 매년 소폭 올라 2015년에는 677점을 기록했으며, 2016년 5월 신토익이 실시된 이후에도 신토익 응시생들의 평균 성적이 687점으로 뉴토익이었던 2015년에 비해 10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토익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토익 출제기관인 ETS는 토익은 단순히 맞은 개수의 합이 아닌 다양한 변수들을 바탕으로 산출된 점수 환산표에 따라 개인의 점수를 계산한다. 시원스쿨영어연구소 신승호 부소장은 "평소 어렵게 느껴지던 파트3(2~3인 대화)과 파트7(독해)가 신토익 시행 후 더 까다로워져 수험자들이 느끼는 실제 토익 시험 체감 난이도가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토익은 각 회차마다 시험 전체와 각 문항마다의 난이도, 그리고 고득점자들의 분포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점수가 차등 적용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험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어려워진다고 해서 평균 점수가 낮아진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17-06-08 11:40:4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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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아이디어 봇물' 2017 동국창업리그 시상식

'번뜩이는 아이디어 봇물' 2017 동국창업리그 시상식 동국대는 '2017 동국창업리그 시상식'에서 11개팀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교내 및 지역사회 청년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동국대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의 우수 기술 및 아이디어(아이템)을 보유한 76개 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3개 팀이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팀에게는 동국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됐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이다. 통합 대상은 동국대 오채윤(건설환경공학과 4)학생의 '차선변경 도우미 LED 스티커'가 받았다. 오채윤 학생의 아이템은 초보운전자들의 '차선변경'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이드미러 LED 교정점 스티커로 특허를 통한 기술적 독점력과 한 달 평균 6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점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두루 인정받았다. 일반인 최우수상에는 루티헬스의 국경민 대표가 스마트 웨어러블 안전 카메라, IT이노블루션의 김태호 대표가 무인자동차 보험청구 및 제증명발급무인자동화 팩스서비스로 수상했으며, 학생부문에서는 홍익대 박영상(컴퓨터공학 4)학생이 원터치 콘택트렌즈 케이스 '네몽이', 강원대 송교육(시스텝공학 3)학생이 압력 자가 발전기 '프레이터'로 수상했다. 일반인 우수상은 올트의 김태준 대표가 전자저울과 센서를 이용한 중소기업 볼트 재고관리시스템, 태그솔루션 박승환 대표가 디지털 사이니지 및 IoT콘텐츠 구현을 위한 투명 LED 전광필름, 비노빈스의 김형찬 대표가 세계적인 핸드 드립퍼의 맛을 구현하는 스마트 핸드드립 제품으로, 학생 부분에서는 동국대 심인혜(경영학 4)학생이 바이럴 마케팅 영상 브랜드 웹드라마, 동국대 김상석(건축학 4)학생이 100% 핸드메이드 건강 끓인 물, '싱킹워터', 건국대 김성빈(경영학 졸)학생이 다녀온 나라를 기록하는 세계지도 배낭 '엠비치오넴'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오채윤 학생과 심인혜 학생은 그동안 동국대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하는 창업동아리 육성사업, 글로벌 창업역량강화 콜럼버스 프로그램 등을 참여해왔다. 동국대 창업지원단 이광근 단장은 "수상자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사업화의 길로 한 발짝 다가갔을 것"이라며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무소의 뿔처럼 도전하여 우수한 청년창업가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6-08 11:40: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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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연구 새길 모색" 건국대 5개 의학연구센터 '파이브스타' 심포지엄

"의학연구 새길 모색" 건국대 5개 의학연구센터 '파이브스타' 심포지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과 의생명과학연구원이 9일 의학연구의 새길을 모색하기 위해 교내 새천년관에서 '파이브 스타(Five STARs) 심포지엄'을 연다. 스타는 'Science, Technology, and Applied Research'의 첫글자를 의미한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과 의생명과학연구원의 기초의학분야 5개 대형 국책사업 연구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국내외 바이오와 의학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이들은 천연물 신약개발, 톨유사수용체(TLR) 기반 질병연구, 줄기세포, 면역조절 연구, 바이오이미징 등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과 의생명과학연구원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MRC) 지원을 받는 '톨유사수용체 기반 질병연구센터'(연구책임자 박영민 교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줄기세포 기반 신약 스크리닝시스템 개발'(연구책임자 정형민 교수)연구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 지원을 받는 '수요중심 중개의과학자 양성사업단'(연구책임자 유재란 교수) ▲보건복지부의 임상연구인프라조성사업으로 '바이오이미징 개방형 네트워크 구축 및 신약 분석 서비스'(연구책임자 김보경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지원으로 '면역조절세포 융합제어 연구실'(연구 책임자 최완수 교수) 등 기초의학 분야에서 5개의 대형 연구센터와 연구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 한설희 의무부총장은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5개 대형 연구단은 구료제민(救療濟民)으로 시작된 건국대의 바이오 분야 특성화에 대한 투자의 결실이며 다른 의과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초의학 연구의 산실"이라며 "건국대의 바이오 분야 연구는 의학·임상·의료 분야가 상호 결합해 미래지향적 융합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과학과 임상의학을 연결하는 기초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이오 연구와 의학 연구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08 11:40:2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