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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나눔 Day' 전개

한국장학재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나눔 Day' 전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21일 대구 본사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송년을 함께하기 위한 '2016 KOSAF 송년 사회공헌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등 동구지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격려했다. 이어 발대식 후에는 재단 안양옥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구세군 동대구 상담센터 희망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기증 물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 등을 진행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매년 진행한 송년행사를 지역 사회 공헌활동으로 대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한 달 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14일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이전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안전 취약지역 보안등 설치 등을 6차례 진행하였다. 또, 12월 말까지 요보호아동을 위한 후원 인형 나눔, 희망의 연탄 배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성탄 이벤트, 다문화가정 행복 케이크 나눔 등 5차례 사회공헌활동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안 이사자은 "어려운 국내 경기상황을 고려하여 단순 소비성 송년행사보다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재단 임직원에게 보다 의미있는 송년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16년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특별활동, 농촌마을 자매결연 등 총 50여 차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였으며, 2017년에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나눔문화 정착을 실현할 계획이다.

2016-12-21 16:14: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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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7일 '2016 마음으로 보는 세상-10주년 기념 특별전'

상명대, 27일 '2016 마음으로 보는 세상-10주년 기념 특별전' 상명대학교가 오는 27일 오후 6시40분 서울 대학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진전시회인 '2016 마음으로 보는 세상-1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소장 양종훈)가 주관하고 (사)마음으로보는세상(이사장 박영혜)이 주최한다. 개막식에서는 시각장애인 작가들이 작업한 60여점의 사진작품과 함께 작품을 활용한 3D 프린팅 촉각판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시각장애 체험관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각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시각장애인들이 6월부터 12월까지 사진교실을 통해 사진 촬영기술 등을 배우고 그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사진전시회로 1회부터 참여한 시각장애인 중 선발된 7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주제를 정하여 작품 활동을 했다. 7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이 멘토로 지정되어 사진교실, 사진촬영 및 선별, 전시회 준비까지의 모든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2016-12-21 13:28:05 송병형 기자
"토익 단어 가장 잘 외워지는 장소는 '내 방'"

"토익 단어 가장 잘 외워지는 장소는 '내 방'" YBM 한국TOEIC위원회(대표 오재환) 설문조사에서 토익 단어가 가장 잘 외워지는 장소를 묻는 질문에 '내 방(28.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이어 독서실(26.4%), 버스 및 지하철(25.5%), 카페(15.4%), 화장실(3.8%) 순이었다. 블로그 토익스토리 방문자 중 설문에 응답한 294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토익 단어 암기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을 묻는 질문도 포함됐다. 이에 대한 응답에서는 '다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서면 까먹을 때(42.7%)'가 1위로 뽑혔다. 다음으로는 '유독 몇몇 특정 단어가 잘 안 외워질 때(18.6%)', '한 단어에 뜻이 많을 때(15.2%)', '비슷한 단어가 많을 때(14.7%)', '단어 암기 자체가 지루할 때(8.5%)'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효과를 본 단어 암기법으로는 '나만의 토익 단어장 만들기(29%)'가 1위를 차지했으며, '수십 번씩 반복해서 쓰기(20.8%)', '토익 단어학습 무료 어플 활용하기(17.5%)', '영어 단어 음성 파일 수시로 듣기' 및 '토익 단어책 정독하기(각 16.1%)'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1위로 뽑힌 '나만의 토익 단어장 만들기'는 600점대(24.8%)에서 700점대(25.9%), 800점대(36.9%), 900점대(38.7%)로 점수대가 올라갈수록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으로 꼽혔다. 하루 토익 단어 공부 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1시간(42.4%)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1시간 이상(23.9%)', '하지 않는다(15.5%)', '2시간 이상(10.4%)', '3시간 이상(7.6%)'순이었다. 더 열심히 토익 단어 공부를 할 걸 후회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파트5에서 비슷한 단어가 보기로 나왔을 때'가 4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문 해석은 완벽하게 했는데 보기 단어들을 모를 때(34.5%)', 'LC에서 생각나지 않는 단어 뜻에 집착하다가 다음 문제를 놓쳤을 때(27%)', '파트6에서 괄호 앞에 단어만 알면 바로 답이 나오는데 그 단어의 뜻이 기억나지 않을 때(24.7%)', 'LC에서 단어는 정확히 들었는데 뜻이 기억나지 않을 때(19.7%)' 순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의 성적분포는 600점대 및 700점대(각 22.8%), 800점대(21.7%), 500점대 이하(15.3%), 900점대(9.2%), 점수 없음(7.9%)이었다. 이번 설문을 담당한 YBM 관계자는 "영어 단어를 많이 알수록 토익 시험에 유리한 만큼, 기억력을 극복할 수 있는 자기만의 단어 학습법을 찾아보는 노력이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6-12-21 13:27:4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