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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1855명에 학위수여…전체수석 심민선

광운대 1855명에 학위수여…전체수석 심민선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21일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어 학사 1514명, 석사 291명, 박사 50명 등 총 1855명에게 각각 해당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오전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전체수석은 심민선 학생(동북아통상학부)이 차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각 단과대학 수석에게 수여되는 우수상은 한은진 학생(전자재료공학과, 전자정보공과대학 수석), 심석보 학생(건축학과, 공과대학 수석), 윤정화 학생(화학과, 자연과학대학 수석), 기미정 학생(영어영문학과, 인문대학 수석), 이송희 학생(행정학과, 사회과학대학 수석), 서희경 학생(법학부, 법과대학 수석), 김민희 학생(경영학부, 경영대학 수석)이 받았다. 2016학년도 총학생회장 최성훈 학생(전기공학과), 2014학년도 부총학생회장 이제성 학생(전자공학과), 2016학년도 총동아리연합회장 조남주 학생(환경공학과), 2015학년도 총동아리연합부회장 박준창 학생(전자통신공학과), 2015학년도 광운대신문사 편집장 유희성 학생(국어국문학과), 2014학년도 홍보대사 비마랑 회장 전예은 학생(국어국문학과), 2014~2015학년도 광운알리미 회장 김홍경 학생(전자융합공학과), 2016학년도 학생군사교육단 1중대장 김연용 학생(전자융합공학과), 2016학년도 아이스하키부 주장 오민석 학생(생활체육학과), 2015학년도 로봇게임단 주장 박수한 학생(로봇학부), 2015학년도 사회봉사단 학생단장 이승우 학생(전기공학과) 등은 공로상을 받았다. 2016학년도 학생군사교육단 2중대장 이태희 학생(환경공학과)과 2015학년도 동계국제봉사단 학생단장 이재홍 학생(화학공학과)은 총동문회장상을 수상했다. 천장호 총장은 졸업훈사에서 "졸업은 한 과정의 마침이며 동시에 또 다른 과정의 시작"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과정에서도 광운의 창학정신, 도전정신, 그리고 창의․융합적 사고로써 각자의 꿈을 이뤄가는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는 개교 이래 학사 5만546명, 석사 9669명, 박사 1205명 그리고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 2530명, 특별과정 수료자 9942명을 배출했다.

2017-02-21 13:56: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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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학위수여식…암을 극복한 한방건강학과 졸업생 눈길

원광디지털대 학위수여식…암을 극복한 한방건강학과 졸업생 눈길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지난 18일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총 987명의 학사학위자 중에는 암을 극복하고 건강강사로 채용된 졸업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전학년 최우수성적자에게 수여하는 '이사장상'은 한방건강학과 이지은 씨(13학번)에게 돌아갔다. '총장상'은 현운식(한방건강학과 13학번), 김도연(전통공연예술학과 14학번), 전미옥(사회복지학과 14학번) 씨가 받았다. 이외에도 졸업생 160여명에게 '학업우등상'과 '공로상'이 수여됐다. 또한 함께 열린 'WDU졸업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차문화경영학과 한인자(13학번) 씨의 '나에게 은퇴는 없다'가 최우상을 받았다. 워킹맘이었던 한 씨는 차문화경영학과를 통해 퇴직 후를 준비했고, 2015년 찻집을 열며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됐다. 학업을 열심히 한 덕분에 조기졸업까지 하게 됐다. 한 씨는 "늦게나마 꿈을 찾아 이루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차(茶)를 통해 나누는 삶을 살고 싶고, 관련 모임도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수상은 갑상선암을 이겨낸 김영은(한방건강학과 13학번)가 방승옥(한방건강학과 13학번), 이희창(동양학과 12학번)씨와 함께 수상했다. 김씨는 학업 중 암을 이겨내고 4년간 우수한 성적을 유지, 올해 건강 관련 강사로 채용되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이씨의 경우는 올해 73세의 고령자다. 이씨는 "대학교 공부를 꼭 마치겠다던 부모님과의 약속을 이제야 지킨다. 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도전하라.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의 4년은 나를 위해 투자하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원광대 철학대학원으로 진학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졸업을 맞이한 모든 학생 여러분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며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으로서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멋지게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와 웰빙문화대학원은 오는 25일 익산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2017-02-20 11:44: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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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37.5도] 창업선배에게 듣는다(3) "교수·의사·고시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서울대 식품공학도의 창업성공기

서울대에 입학하면 누구나 한번쯤 권력과 명예라는 사회적 성공을 꿈꾸기 마련이다. 본인 스스로의 야망 때문일 경우도 있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의 기대어린 시선 때문일 때도 있다. 이런 틀에서 벗어나게 되면 방황을 하게 된다. 온라인헬스케어푸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테이크의 한녹엽(29) 대표도 그랬다. 그의 학교 동기나 선배들 모두 교수나 의사, 고위공무원을 목표로 삼았을 때 그는 노점을 하며 붕어빵과 어묵을 팔았고, 주유소·술집 서빙 등의 알바를 했다. 남들에게는 방황으로 비쳤을 그 경험들이 그를 창업으로 이끌었다. 단지 전공이 식품 공학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음식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식품 산업에 뛰어들게 됐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인간의 삶에서 필수인 식품 산업의 판을 흔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학교 동아리방에서 인테이크를 창업했다. 2013년 창업한 그의 회사는 3년만인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1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는 그의 다음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여느 대학생이 그렇듯 저도 진로에 대한 고민의 정도가 아주 심했다. 동기나 선배들 중 50%는 대학원으로 진학했고, 40%가 의학전문대학원, 나머지가 전문직 고시를 준비했다. 심지어 취직을 생각하는 동기나 선배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공학을 더 깊이 파는 것에는 흥미가 없었고, 의사와 같은 전문직 쪽에는 마음이 가지 않았다. 전공이 식품 공학이다 보니 식품 산업계 쪽으로 가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으나, 정확한 진로를 정하진 못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일단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2009년 전역을 하면서부터 다양한 경험을 시작했다. 휴학을 하고 노점마차를 운영하며 붕어빵, 어묵, 꼬치 등을 팔았고, 복학 후에는 외국인 교사를 연결해주는 교육 에이전시를 운영했다. 이 외에도 주유소, 술집 서빙, 박스 조립, 과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 활동을 경험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작은 수준이나마 경제적 독립을 하게 되었고, 제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제적 가치의 범위가 얼마나 더 커질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자연스럽게 사업에 대한 호기심으로 23살에 학교 벤처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서 저의 진로를 발견하게 됐다. 벤처 동아리는 더 큰 꿈을 꾸고, 가슴 뜨겁게 불사르고,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었다. 동아리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멤버들과 도전적인 프로젝트와 사업을 진행하면서 제 가슴이 뛰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저는 20대 초중반의 대부분을 벤처동아리와 함께 보냈고, 지금도 이 길을 걷고 있다." -전공이라서 식품 산업에 관심이 갔나? "제 전공이 식품 공학이다 보니 환경에 의한 영향도 물론 가장 컸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환경 때문이 아니라도, 평소 먹을 것을 좋아하고 요리에도 관심이 많이 있었다. 공동 창업자들도 모두 다방면으로 식품 쪽에 관심이 많이 있다. 한 명은 요리를 매우 좋아하고 잘하여 현재도 회사의 점심 식사를 담당하고 계시고, 한 명은 전국의 맛집과 맛있는 맥주를 찾아다니는 미식가다. 최근에도 사무실 1층 한구석에서 맥주와 막걸리 등을 만들기도 했다. 식품에 대해 관심이 있다 보니 자연스레 식품 산업에 대해도 관심을 가지게 된 거다. 특히 식품은 '의식주'라고 불리는 필수적인 산업인데도 국내 식품산업은 정체되어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망하지 않는 필수적인 산업, 하지만 경쟁자들은 정체돼 있는 산업.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식품산업의 전망을 어떻게 보나? "처음 식품 업계에 뛰어들 때와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우선 식품을 떠나 사람들은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졌고, 그 중 모바일의 비중이 늘어났다. 전통적인 대형 쇼핑몰에 맞서는 다양한 신생 유통 기업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PPL, SNS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마케팅의 수단과 트렌드도 많이 바뀌었다. 이러한 전반적인 변화가 식품 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전통 강자들은 잠시 방황하기도, 이 기회를 잘 찾고 활용하는 신생 기업들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의 식품 산업은 '언번들링'의 본격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실리콘 밸리를 필두로 전통 산업들의 해체가 일어나고 있다. 작고 혁신적인 많은 기업들이 대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분해하고 해체하는 것이다. 국내 식품 산업도 대기업의 조직개편 등 동향을 살펴보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구매 제품의 양극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이 투명해졌고 판단이 쉬워졌고, 심지어 판단을 대신 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들도 있다. 따라서 일정 수준 이상의 합리적인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반면 합리, 이성을 떠나 감성적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을 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합리적인 제품과 고가의 제품, 두 제품군으로 구매가 일어날 것 같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처음 창업할 때, 첫 제품을 출시할 때, 열심히 만든 제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냉랭할 때, 자금을 모으기 위해 뛰어다닐 때, 사람을 뽑을 때 등 모든 순간순간이 힘들었다. 하지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골라보라고 하면 바로 지금 시점인 것 같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잃을 것이 없었다. 제 나이도 어리고, 회사도 별로 가진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회사의 구성원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제품도 늘어나고,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에게 미치는 영향 또한 커지고 있다. 점점 잃을 것이 많아지고 있다. 잃을 것이 많아질수록, 회사를 잘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져 힘든 것 같다." -창업 후배에게 조언하자면? "첫 번째 감을 믿되, 오래 고민하지 않고, 한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저는 하나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지 않는다. 대신 핵심만 구현해서 시장에 던져놓고 지켜본다. 내 감이 맞는 것인가 안 맞는 것인가, 어디를 고쳐야 하는가, 지금 안 통해도 나중엔 통할 것인가, 아니면 아예 안 통할 것인가 지켜본다. 그 후에 나름의 판단이 서면 크게 준비해서 들어간다. 판단이 서지 않으면 보류하거나 선택지를 접는다. 지금도 인테이크의 신제품 후보는 수십 개의 실패작과 수십 개의 보류 안들로 가득하다. 만약 제가 고민만 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아무 것도 시도하지도 이루어내지도 못한 채 세월을 보냈을 것이다. 두 번째 삶과 일의 균형에서 오는 지구력, 버팀이다. 국내 벤처업계에서는 100시간의 법칙이 유명하다. 한 주에 100시간을 들여 노력하면 그게 무엇이든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물론 맞는 말이다. 다만 저는 50시간의 법칙을 고수하는 편인데, 이는 고난의 시간을 즐기면서 오랫동안 버티기 위함이다. 수많은 시련과 기회를 극복하면서 지녀야 하는 마음가짐은 버팀이다. 대표라는 자리를 맡고 있지만, 저 또한 약한 마음이 드는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제가 흔들리면 조직도 흔들린다. 이러한 불안감을 받아낼 수 있는 것이 결국 균형 감각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삶과 일이 이루는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하게 되면, 일에서 오는 시련이 즐겁게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챌린지로 인식된다. 그리고 이 균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중심을 잡게 해주고, 차근차근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해나갈 수 있는 확신과 자신감을 준다." ※한녹엽 대표는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06학번으로 학교 동료들과 함께 2013년 온라인헬스케어푸드 업체인 인테이크를 창업했다. '건강한 식문화를 앞장서서 선도해나간다'는 회사의 철학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그의 소망이 담겨 있다. 그는 온라인 헬스케어푸드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2020년 IPO(기업공개)에 나서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17-02-19 14:19: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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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1일 첫 학군단 입단식

이화여대, 21일 첫 학군단 입단식 이화여자대학교가 오는 21일 학교 사상 첫 학생군사교육단(학군단) 입단식을 연다. 이날 오후 2시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입단식에서 군사훈련교육을 통과한 30명이 정식 학군사관후보생(학군 57기)으로 참여한다. 19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들 30명은 지난해 2학년 재학 중 예비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됐으며 올해 1~2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4주간의 동계훈련을 낙오자 없이 통과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2월 학군단 유치 대학으로 선정돼 11월 1일 정식으로 학군단을 창설했다. 21일 입단식에는 이들과 학부모, 송덕수 총장직무대행, 신철호 이화여대 학군단장, 최수홍 ROTC 중앙회 상근 부회장, 김영주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등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의 축전 낭독, 우수 입단자에 대한 표창 및 상장 수여, 입단 신고, 입단자 선서, 총장직무대행 축사, 총동창회장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군악대가 축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지난해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군은 1만 명을 돌파했으나 여성 간부의 비율은 5.5%에 불과하다. 고도의 전략·전술이 필요한 현대전에서는 종래의 전투병과뿐만 아니라 전투지원, 행정지원 등 다양한 병과의 융합이 필요하므로 군 내부에서의 여성 리더십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화여대 학군단은 진·선·미 이화정신을 바탕으로 한 우수 여성장교의 산실로서 군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화여대 학군단은 오는 3월부터 제2기 선발을 시작한다. 2학년 재학생(부·복수전공 신청자의 경우 3학년)을 대상으로 3월 한달간 원서접수를 받으며, 학내 경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ROTC 준비반'을 통해 필기시험, 체력검정, 면접 등을 대비할 수 있다.

2017-02-19 11:58: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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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오덕성 충남대 총장 등 정책연구위원 9명 위촉

한국장학재단, 오덕성 충남대 총장 등 정책연구위원 9명 위촉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오덕성 충남대 총장을 비롯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인사 9명을 정책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발전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17일 열린 제1차 정책연구위원회 회의에서 위촉된 정책연구위원들은 오 총장 외에 이상진 한국복지대 총장, 이승우 군장대 총장, 최일 목포대 총장, 박남기 전 광주교대 총장, 김근수 전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성열 경남대 교수, 박정수 이화여대 교수, 김춘선 전 한국장학재단 등 9명이다. 이들은 각 분야별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인사라는 평가다. 재단은 앞으로 이들로부터 재단의 정책연구 방향, 연구결과 활용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아 재단 정책연구의 효율성 및 활용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정책연구위원회 회의를 열고 상시 자문을 받을 것이라고 재단은 밝혔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분들을 재단의 정책연구위원으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재단이 국가장학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현장중심의 실행연구를 활성화하여 세계 최고의 종합장학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2017-02-19 11:32:3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