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혁명대, 12월 31일부터 총 4주간 방학집중과정 실시

공부혁명대, 12월 31일부터 총 4주간 방학집중과정 실시 공부혁명대(대장 송재열)가 오는 12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집중과정을 실시한다. 공부혁명대 방학집중과정은 학습법 전문 컨설턴트와의 집중학습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공부캠프다.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26일까지 총 4주간 경기도 화성시 공부혁명대 기숙학원에서 진행한다. 예비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 재수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방학집중과정은 시작 전 학습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심층 상담부터 진행된다. 컨설턴트와 학생이 함께 공부 습관과 학습 태도를 분석해 함께 공부 목표를 세우고 방학집중과정 기간 동안의 학습 계획 등을 세운다. 과정 중에는 개인 맞춤형으로 세운 학습 계획에 따라 하루 13.5시간의 집중학습을 진행하며, 학습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공부법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방학집중과정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의 집중 학습을 위해 매일 수학 튜터와의 일대일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방학집중과정은 학습 컨설턴트는 물론 지필고사와 인성면접을 거처 3주간의 공부혁명대 교육을 이수한 정식 공부혁명대 멘토들이 상주해 학생들의 학습 관리와 생활관리를 담당한다. 특히 멘토 1명당 5명이 한 방에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멘토링도 함께 진행한다.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모르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하는 공부는 제대로 된 공부라고 할 수 없다"며 "공부혁명대 방학 집중 과정은 전문 컨설턴트와 멘토와의 합숙을 통해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법과 재미를 깨닫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공부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