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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해법, '2016 하반기 HME' 예상문제 서비스 제공

스마트해법, '2016 하반기 HME' 예상문제 서비스 제공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대표이사 임학수)의 1:1 맞춤형 무료 모바일학습지 스마트해법에서 '2016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 학력평가' 대비를 위한 예상문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HME 전국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천재교육에서 매년 연2회 개최, 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기본, 응용, 심화 문제를 출제하는 시험이다. 전국단위 절대평가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수학 학력평가로, 학생들의 현재 수학 과목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16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오는 11월 19일(토) 개최되며 초·중학생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해법에서 제공하는 HME 예상문제 서비스는 5문제씩 10회로 구성, 시험 당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HME 예상문제는 천재교육에서 엄선한 문제를 선별하여 제공하므로 HME 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 대비에도 도움된다. HME 예상문제 서비스를 포함한 스마트해법 서비스는 스마트기기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설치한 후, 공식계정 스마트해법을 친구추가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법에듀 임학수 대표이사는 "HME 전국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방식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수학 과목 성취도를 정확하게 평가·분석하는 시험"이라며 "하반기 HME에 응시한 학생들이 시험 대비로 스마트해법 예상문제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28 15:21:2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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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민효백일장공모전' 내달 11일부터 접수

경민대학교가 주관하는 '2016 경민효백일장공모전'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경민효백일장공모전은 학생들이 효에 대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효 관련 글짓기 및 사진 분야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쉽고 용이하게 응모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경민대학교는 "SNS 중심의 소통을 생각하면서 공모전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해 응모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에서 '경민효백일장공모전'을 검색, 친구추가 후 플러스친구 내의 공지를 참고하여 응모할 작품을 1:1대화로 전송한다. 온라인의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초성을 이용한 초성글짓기 공모와 효 관련 사진 및 그 내용을 댓글형식으로 작성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존의 틀과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형식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는 젊은 세대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효 관련 많은 공감을 얻고, 효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시상은 대상 1점에게 100만원, 우수상 2점 각 50만원, 장려상 3점 각 30만원, 입선 5작에게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016-10-28 15:06:46 송병형 기자
한성대, 한·일 상대국어 선택 고교생 초청연수 진행

한성대, 한·일 상대국어 선택 고교생 초청연수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일 상대국어 선택 고교생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어를 제 2외국어로 선택한 일본인 고교생 26명이 참여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일 상대국어 고교생 초청연수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추진하는 '2016년 한일 교류사업'중 하나로, 21세기 한국과 일본의 협력 관계 기반을 구축하고 양국 간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한성대학교는 초청연수단으로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본 학생들은 한글박물관과 서울N타워, 경복궁과 고궁민속박물관, 비무장지대(DMZ), 대학로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성대 및 한성여고 학생들과 서울 시내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도 했다. 그룹별 미션 프로그램인 의견 나누기 시간엔 양국의 미래 지향적 우호관계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나눴다. 일본 도쿄에서 온 카토 아유미(17)는 "한성대학교가 준비한 체험 학습에 참여하여 한국과 일본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면 더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문화에 관심 갖고 양국 간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측 행사 책임자인 히라야마 타카시는 송별사에서 "최근 일본 언론에선 한국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조장하는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어 유감이다. 양국 학생들이 서로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한성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성대학교 측은 "5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양국 학생들이 스스럼없이 어울릴 정도로 친해지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우리 대학이 국립국제교육원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6-10-28 15:06:11 송병형 기자
과학자의 소도시 도서관 강연기부 '10월의 하늘' 전국서 개최

과학자의 소도시 도서관 강연기부 '10월의 하늘' 전국서 개최 과학자들의 도서관 강연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이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서울, 대전, 성남, 당진, 강릉, 충주, 거제, 철원 등 전국 39개 도서관에서 일제히 열린다. '10월의 하늘'은 현직 과학자, 공학자, 의사, 과학저술가 등이 지방 중소도시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찾아가 자발적으로 과학 강연을 기부하는 행사로, 강연자와 현장진행자, 기획자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이 강연은 해당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전체 참여 도서관 이름과 위치, 해당 지역의 강연자와 지역, 내용은 '10월의 하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대상 연령 및 학년은 해당 지역 도서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2010년 처음 시작되어 7년째를 맞은 '10월의 하늘'은 자발적 재능기부 강연 행사도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강연 내용은 천문, 미술, 고생물학, 기계공학, 예술, 컴퓨터 등 거의 모든 과학 영역을 다루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과 뇌과학을 주제로 한 강연이 다수 준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연자는 교수, 의사, 엔지니어, 과학기자, 소설가, 만화가, 변리사 등 다양하며, 도서관 1곳마다 강연자 2~3명씩 모두 81명이 참여한다. 스타과학자와 과학만화가 등이 강연에 참여하여 과학의 저변을 넓히는 재능기부도 펼쳐진다. 현장진행자와 준비모임 역시 학생부터 직장인, 작가 등 다양한 사람들로 이뤄져 있다. '10월의 하늘'이란 이름은 영화 '옥토버스카이(October Sky)'에서 따왔다. 탄광촌에 살던 소년이 우연히 구소련의 로켓 발사 장면을 보고 로켓 공학자의 꿈을 키우다, 결국 시련을 극복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로켓공학자가 된다는 줄거리다. 소도시 어딘가에서 단 한 번의 '꿈'을 꿀 기회를 얻지 못해 과학자의 미래에서 멀어지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 한편, '10월의 하늘'은 2010년 9월에 정재승 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가 트위터를 통해 처음 제안한 것에서 출발하여,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국 29개 도서관, 강연자 67명, 운영 스태프 64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가수 윤종신, 정지찬 등이 주제곡을 만들어 주는 등 강의장 밖에서도 재능기부가 이어졌다. 이후, 매년 '10월의 하늘' 행사가 개최되며 안정적인 연중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강연 중 일부는 책으로 출간되고 있다.

2016-10-28 15:05:2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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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10·28 건대항쟁 3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건국대, 10·28 건대항쟁 3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건국대학교 민주동문회 '청년건대'(회장 이중기)는 '10·28 건대항쟁' 30주년을 맞아 '리멤버(REMEMBER) 10.28, 다시 민주주의'를 주제로 '10·28 건대항쟁 계승사업회'창립총회와 출판기념회, 건대항쟁 30주년 사진전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건대항쟁은 1986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66시간 50분 동안 건국대에서 전개된 학생 민주화운동이다.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3000여명이 건국대에 모여 전국 반외세· 반독재애국학생투쟁연합(애학투련)을 결성하고 전두환 정권 퇴진 요구 시위를 했으나 당시 경찰이 '용공좌경 분자'로 몰아 1525명을 연행하고 이 중 1288명을 구속한 제5공화국의 대표적인 공안 탄압 사건이다. 건국대 민주동문회 '청년건대'는 10·28 건대항쟁 30주년을 맞아 29일 오후 학생회관 2층 중강당에서 '10·28 건대항쟁 계승사업회' 창립총회와 '10·28 건대항쟁 30주년 기념식-REMEMBER 10.28, 다시 민주주의' 를 열고 공식적인 기구를 출범한다. 지난 5월 열린 10.28 건대항쟁 계승사업회 발기인 대회에서는 전국 16개 대학 민주동문회와 5개 추모사업회 등 15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계승사업회는 전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와 함께 건대항쟁 당시 연행되거나 구속 혹은 기소됐던 이들을 찾아 법원에 재심을 청구하는 등 공식적인 명예회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건국대 사회과학관(현 경영대학) 앞 건대항쟁 기림상 주변 공원을 '10·28 건대항쟁 기념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30주년에서는 또 건대신문과 총학생회가 27일부터 11월2일까지 학생회관 1,2층에서 '건대항쟁 3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열고 1986년 당시 건대신문 학보사 기자들이 촬영한 미공개 사진 35장을 전시한다. 건대신문은 "당시 탄압 등의 이유로 보도하지 못하고 지금껏 보관만 해뒀던 필름 사진을 공개한다"며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선배들의 정신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기념사업준비위는 또 지난 5월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11명의 교수와 연구원 등 학계가 발표한 '80년대를 말하다', '운동권을 말하다', '과거와 현재' 등 건대항쟁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현재적 의의를 학술적으로 재평가한 자료를 단행본으로 출판해 29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기념사업준비위는 3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공동준비위원장단으로 정현곤(애학투련 평화통일투쟁위원장), 이상근(애학투련 카페지기, 연세대), 이중기(청년건대 회장), 조원호(경성대, 진성일 추모사업회, 조직위원회), 고용규(실행위원장, 건국대)를 구성했다. 청년건대 이중기 회장은 "1986년 10월28일 민주주의를 열망하던 함성이 30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10.28 건대항쟁에서 불붙은 불씨가 이듬해 6월 항쟁으로 이어져 민주화 운동의 발판이 된 자랑스러운 역사와 10.28 항쟁 참가자들의 자부심를 알리고자 기념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10.28 당시 인권변호사로 구속 학생들의 변호에 나섰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3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메시지는 "건국대 항쟁은 현재진행형이다. 건대항쟁은 6월항쟁의 불씨로 군사정권을 무너뜨리는데 이들의 희생과 용기가 밑거름이 됐다. 학생들을 변호하는 것은 최소한의 양심이었다. 건대 항쟁은 불통과 권력의 사유화로 민주주의가 후퇴 압살되는 현 상황에서도 더 의미가 있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항쟁 지도부의 일원이었던 정현곤 서울대 자민투위원장은 "여전히 사회는 정의를 필요로 한다. 1986년의 그때 정의를 위해서는 희생과 용기가 필요했다"고 추억하고 "2016년 현재 정의도 이와 같다. 단지 희생과 용기라는 말로는 다 담지 못할 뿐 공동체를 향한 봉사와 약자에 대한 동정, 그리고 여전히 악에 대해 저항하는 용기인 것이다" 고 말했다.

2016-10-28 15:02: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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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 재생 활성화 위한 공유건축모델 연구 MOU

서울여대-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 재생 활성화 위한 공유건축모델 연구 MOU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 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유건축 모델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27일 오전 10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건축예술-첨단기술이 융합된 'DIY PLAY CITY'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여자대학교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도시 재생 활성화를 위해 도심 내 유휴지에 활용가능한 'DIY PLAY CITY(시민체험 건축예술-놀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두 기관은 ▲Wiki House Seoul 모델 구축을 위한 건축모델 발굴 ▲DIY PLAY CITY 건축 프로토타입 제작 및 전시 ▲제도 개선 및 연구결과의 공유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두 기관은 산학협력 협약과 동시에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여자대학교 측에서는 B-MADE(의생명예술디자인교육)센터, 인지미술연구센터, 아트앤디자인스쿨 현대미술전공, 도시환경예술디자인연계전공이, 서울주택도시공사 측에서는 공공개발사업본부 공공개발사업처 개발기획부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 사장을 비롯하여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10-27 17:02: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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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평가 창업교육 1위로 껑충

상명대, 대학평가 창업교육 1위로 껑충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의 창업지원단이 2016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총 배점 70점) 부분 '창업교육 비율' 지표에서 전체 69개 평가 대학 중 1위에 올랐다. 상명대 서울캠퍼스 창업지원단(단장 최은정)은 2012년에 창단하여 4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해당 창업교육 성과 지표에서 2015년 12위(전체 80개 평가 대학)를 기록한 데 이어 2016년 평가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최은정(경영학과 교수)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지원단 설립 이래 재학생들에게 창업 교육의 저변을 높이고자 부단히 노력한 것이 오늘의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향후에도 학생 중심의,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재학생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서울캠퍼스 창업지원단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총장단의 전적인 지원 아래, 전문가·경력자 중심의 보직 교수단(단장, 센터장 2인 등 총 3인), 지원 구성원 전원의 창업 전문자격증 보유 등의 훌륭한 인적 자원을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창업경진대회 및 성과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학생 창업아이템 발굴·창업 지원, 창업동아리 활동의 전폭적 지원, 전담 멘토의 상시 배치를 통한 고충 상담 및 컨설팅 수행 등의 전방위적 학생 교육과 지원의 결과"라고 했다. 창업지원단은 그간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다루기 위해 교양 뿐 아니라 전공수업에도 창업교과목을 설치하는 다소 파격적인 행보로 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벤처창업연계전공'을 운영하여 재학생의 창업 학위 취득을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서울 서북부 지역 대학 중 최대 규모의 3D프린팅기기를 보유한 3D프린팅융합센터와 최첨단 IT기기로 구성된 창업준비 공간인 IoT크리에이티브랩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창업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창업의 열기를 학내 불러 모았다고 학교 측은 덧붙였다. 창업지원단은 내년 학생들의 특허 출원을 지원하고 재학생에 국한되지 않은 지역 주민·상인 대상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 및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학생 창업·창직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거점 창업 교육 중심 대학으로써 지역사회와 연계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2016-10-27 17:01:5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