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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서울산업진흥원-(사)디엠씨코넷, 산학관 협력 MOU 체결

광운대-서울산업진흥원-(사)디엠씨코넷, 산학관 협력 MOU 체결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상암 DMC 입주기업 협의체인 (사)디엠씨코넷(이사장 위장복)과 함께산학관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운대에 따르면 MOU는 지난 13일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7층 세미나포럼장에서 열린 'DMC 산학관 Network with 광운대학교' 행사 자리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세 기관은 ▲ 디엠씨코넷 회원기업의 핵심기술 및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지원 ▲ 디엠씨코넷 연구회와 대학의 연구기관 간의 개방형 기술교류 및 산학협력 확대 ▲ 실무형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 대학 보유기술에 대해 디엠씨코넷 회원기업에서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 ▲ 우수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공동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운대IPP센터(센터장 유정호)와 코비젼, 디지털존, 모젼스랩, 한스크리에이티브 4개 기업의 IPP 협약식과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디지털존의 창업보육시스템 협약식도 열렸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는 대학생들이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4개월 이상) 실무경험을 거쳐 대학교 교과과정의 일부 학점을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로 본 협약을 통해 향후 4개 기업은 광운대학교의 IPP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광운대학교 장윤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 기관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진 것"이라며 "향후 융합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함께 학술, 정보교류에서부터 미래형 첨단기술 개발 및 사업화까지 선순환 체제를 확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7-15 09:59: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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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험생 위한 논술가이드북 발간

건국대, 수험생 위한 논술가이드북 발간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상세한 논술고사 유형과 문제해설, 고사 준비 가이드와 안내를 담은 '건국대학교 논술가이드북 2017'을 발간,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 수험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수시 논술전형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건국대 논술가이드북에는 201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 안내, 수시모집 전형일정, 2016학년도 논술고사 문제와 출제의도 및 문제해설, 논술고사 특징 분석, 2017학년도 KU모의논술 문제와 실제 시험지, 지난해 논술우수자전형 결과 안내, 2016학년도 논술우수자 합격비법 노하우, 논술Q&A, 논술 답지 예시 등이 수록됐다. 특히, 논술고사 준비에 필수적인 건국대 논술고사의 특징을 현직 고교 교사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분석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박찬규 건국대 입학처장은 "학생들이 실력을 점검하고 효과적으로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달 모의논술을 실시했고 모의논술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도 건국대 논술전형의 유형과 특징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논술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모범답안과 해설동영상 등 다양한 논술 대비 채널을 마련한 만큼 학생들이 최대한 활용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2016 입학전형 안내책자에도 2017 수시모집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함께 출제의도와 문제해설, 지문 출처 등을 게재했다. 건국대 입학처는 홈페이지에서 건국대 논술가이드북을 홈페이지를 통해 PDF파일 내려받기와 E-Book 형태로 배포하고 있으며, 2016학년도 논술고사의 해설영상과 더불어 2017학년도 논술고사의 유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모의 논술고사의 해설영상과 모범답안 등도 앞으로 공개해 수험생 스스로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문계 : 현직 고교 교사의 건국대 논술고사 준비 가이드 건국대 논술은 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출제하는 전형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건국대 인문계 논술의 특징은 ▲인문사회계Ⅰ, 인문사회계Ⅱ로 계 열 내에서도 학과 종류에 따라 다른 논술 형식을 취한다는 점 ▲모든 제시문은 교과서와 EBS 교재의 자료를 활용한다는 점 ▲다양한 종류의 제시문을 활용하여 학생의 통합적 사고를 측정하고자 한다는 점 ▲건국대 나름의 안정적인 논술 문항 체계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국대 논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수험생들이 기억해야 하는 방안은 크게 4가지다. 첫째, 제시문에서 제공하는 개념 용어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는 제시문 속에 나타난 세부 정보를 얼마나 사실적으로 파악하느냐, 논리적으로 재구성 할 수 있느냐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장에 대한 정확한 독해력이 필수이다. 둘째, 주어진 도표를 해석하는 관점을 제시문에 나타난 개념으로 한다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의 실수가 여기서 나타난다. 교과서에서 배운 익숙한 도표가 제시되 기 때문에 교과서의 지식을 그대로 서술하는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분명하게 해야 하는 것은 제시문에서 제공한 정보를 기준으로 자료를 해석해야 한 다는 것이다.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자료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인문사회계Ⅰ 논술에서는 '문제 2'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이는 제시문에 나 온 핵심 개념을 주어진 상황에 정확하게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주로 문학 작품의 상황이 제시되는 건국대 논술의 특징을 고려한다면 국어 교과에서 소설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의 갈등 관계나 인물의 성격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넷째,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이다. 아무리 정확한 분석을 자기 마음 속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최근 학생들은 짧은 시간에 긴 글을 쓰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는 평소에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건국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은 이미 기출 문제를 공개하고 있고, 매년 모의 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각 대학들이 수년간 실시한 논술 문제와 모의 논술을 바탕으로 긴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연계 : 현직 고교 교사의 건국대 논술고사 준비 가이드 건국대 자연계열 2016학년도 논술전형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출제 원칙 준수 ▲수학, 과학의 단독형 분리 출제 유지 ▲모집인원 감소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로 경쟁률 상승 ▲학생부 영향력 감소, 논술 영향력 증가 등이다. 이같은 특징은 2017학년도 논술전형에도 그 기본틀이 유지되며, 새로운 특징으로는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에 선정되면서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변동이 있다는 점과 수학과 과학의 출제범위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2016학년도와 마찬가지로 2017학년도 건국대 논술에서도 수학과 과학이 단독형으로 출제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출제를 원칙으로 한다는 점에서 2016학년도와 동일한 조건이라 할 수 있지만, 2017학년도 수능부터 수학의 출제범위가 달라지면서 수능과 논술의 출제범위가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2016학년도에는 자연계열 학생이 응시하는 수학 B형의 출제범위에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4과목이 포함되었고, 논술도 같은 범위에서 출제되었다. 반면, 2017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 3과목만 출제되는데, 논술의 출제 범위는 자연계열 학생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모든 수학 과목이 출제 범위가 들어간다. 2016학년도 대입까지는 수능 수학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논술 수학을 함께 대 비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논술 준비과정에서 수능에 출제되지 않는 수학 과목까지 챙겨야 한다. 물론, 지금까지의 출제경향을 고려하면 수능 수학에 포함되는 과목에서 출제될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보이므로 최소한 수능 수학을 열심히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학의 경우에는 2016학년도와 동일하게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범위 내에서 출제되므로 수능 탐구 영역과 함께 준비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단위별 과학논술 지정 과목도 유의해야 한다. 각 모집단위별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또는 미지정(수험생 선택) 등 과학 논술 지정 과목이 상이하므로 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신설 학과와 모집단위명이 변경된 학과의 과학 지정과목과 지난해 논술전형에서 모집하지 않았던 수학교육과(미지정)의 과학 지정 과목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16-07-14 17:41: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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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방학중 박물관 등 현장체험 떠나세요"

미래엔 "방학중 박물관 등 현장체험 떠나세요" 미래엔은 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나 학원 등 학업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박물관, 박람회 등에 방문하라고 14일 조언했다. 미래엔에 따르면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는 고조선 때부터 삼국 시대를 거쳐 일제, 미군정 그리고 7차 교육과정까지의 대한민국 교과서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교과서와 관련 도서만 따져도 약 20만여 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든 방대한 규모이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서 출판한 역사(일본사), 국어(일본어) 교과서도 전시되어 있어 우리 국민들의 뼈아픈 과거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우리나라 인쇄출판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용비어천가와 아울러 훈민정음으로 표기된 한국 최고(最古)의 가사(歌詞) '월인천강지곡(보물 제398호)' 영인본이다. 교과서박물관은 월인천강지곡 상?중?하 가운데 상권 1책의 원본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장에는 원본을 그대로 재현한 영인본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1940년대부터 1980년대 말까지 사용했던 교과서 인쇄기계들과 옛날 교복, 가방, 책걸상 등도 전시되어 있으며 다가올 미래의 교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래 교과서관을 구성하여 우리나라 교육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재현하고 있다. 한편, 교과서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세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숑숑! 놀이로 만나는 교과서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 1960년대~1970년대 교과서를 통해 당시의 놀이문화를 가족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우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1층에는 한글누리(도서관)가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아름누리(복합문화공간), 3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를 위한 한글놀이터, 외국인을 위한 한글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여름방학 기간에는 한글 고전 작품 재해석을 통해 가족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란도란 고전 돋보기', 한글놀이터 전시와 연계한 놀이체험활동 프로그램 '한글아 안녕?', 한글 글꼴 체험 프로그램 '우리 한글 멋지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 서울 세계곤충박람회는 '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전 세계 5개 대륙 곳곳의 희귀곤충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로봇곤충디오라마'와 교과과정에서 접하는 곤충을 정리한 '교과서 속 곤충', 곤충의 다양한 산업적 측면에서의 활약을 분야별로 소개한 '산업 곤충관' 등 다양한 기획전을 상설 전시한다. 뿐만 아니라 '곤충키트만들기', '천연모기퇴치제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2016-07-14 17:40: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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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초등 수학 교재 '유형격파' 활용법 동영상 공개

천재교육, 초등 수학 교재 '유형격파' 활용법 동영상 공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14일 여름방학을 맞아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초등 수학 교재 '유형격파' 활용법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유형격파는 학습 개념의 깊이 있는 이해와 문제 해결력이 점점 중요시되는 최근 교육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교재로,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변형 된 유형까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Start(기본)-Drill(적중유형)-Master(응용유형)'로 구분되는 SDM 시스템의 특별 코너를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서술형 문제, 꼬리를 무는 유형 & 변형 유형, 창의사고력 문제, 나만의 풀이노트 등 유형격파를 활용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영상 소문내기 블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유형격파 동영상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유형격파 2학기 교재, 간식 등 총 35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박금옥 차장은 "유형격파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할 수 있어 응용유형 부터 변형유형까지 유형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다"며 "취약 단원을 선택하여 다양한 유형을 접하며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도 단기간에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2016-07-14 17:39:57 송병형 기자
에듀챌린지 '호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참가

에듀챌린지 '호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 참가 유아교육 전문 기업 에듀챌린지가 TV 애니메이션 '내 친구 호비' 방영 10주년을 맞아 시즌 2 방영을 기념해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듀챌린지의 브랜드 '아이챌린지'의 메인 캐릭터인 '호비'는 일본의 대표적 교육문화기업 베네세 코포레이션에서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캐릭터로, 1988년 탄생 일본에서 탄생했다. 국내에서는 2006년 '내 친구 호비' 시즌 1가 첫방영을 시작했다. 이어 '내 친구 호비' 시즌 2가 오는 9월부터 어린이 전문 채널 투니버스에서 주 2회씩 방영될 예정이다. 호비가 베니, 페로, 냥이 등의 친구들과 함께 챌린지 섬을 탐험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만남과 사건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TV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에서는 '내 친구 호비' 시즌 2 방영과 호비 캐릭터 상품 사업에 관한 사업 설명회도 진행된다. 또한 호비 라이선싱 사업을 함께 진행할 대원미디어의 부스에 오면 블록 놀이 및 아이챌린지 인기 교구 체험은 물론 호비와 친구들 캐릭터를 색칠하는 미술 놀이, TV 애니메이션 미리보기를 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호비, 베니 탈인형과 함께 TV 애니메이션 주제가 율동 따라 하기, 포토타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500명에게는 호비 쇼핑백을 증정하며, 호비 트롤리백, 호비 티셔츠, 호비 모자 세트 등 푸짐한 호비 캐릭터 상품이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2016-07-14 17:39: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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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에듀벤처, '재즈 모차르트' 7월 출간…초보자 입문용 악보로 구성

뮤직에듀벤처, '재즈 모차르트' 7월 출간…초보자 입문용 악보로 구성 뮤직에듀벤처(대표 문규식)가 클래식 테마를 재즈로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 '재즈 모차르트(Jazz Mozart)'를 7월 새롭게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재는 재즈 및 라틴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서원영이 직접 편저한 연주곡집으로 클래식의 우아함과 재즈의 자유로움을 접목해 재미있고 참신한 느낌의 악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재즈 모차르트는 재즈 스탠다드 넘버의 기본 리듬인 스윙에서부터 라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곡이 수록돼있어 재즈만의 독특한 리듬을 익힐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을 상세하게 표기하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초보자들도 재즈적인 리듬감을 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연주 전 각 곡마다 구성돼 있는 '미리보기'를 통해 곡의 특징과 장르, 코드, 까다로운 손가락 번호, 재즈 상식, 용어 해설 등 다양한 이론을 학습해 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연주 시 다른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게 하이픈을 넣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손이 작거나 어린 연주자들을 위해 괄호 안에 손가락 번호를 따로 기입해 다양한 연령 층의 독자를 배려했다. 수록된 CD에는 저자가 직접 피아노 파트를 연주해 곡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게 한 연주트랙과 독자가 직접 피아노 파트를 연주하면서 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반주트랙으로 각각 구성돼있다. 재즈 모차르트(Jazz Mozart)2는 오는 8월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교재에 대한 정보 및 구입 관련 문의는 뮤직에듀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뮤직에듀벤처 문규식 대표는 "재즈 특유의 복잡한 화성을 초보자들도 연주하기 쉽도록 단순화 시킨 것은 물론 원곡의 기본적인 코드에 재즈를 더해 재즈연주의 흥미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교재"라며 "재즈 모차르트 교재로 클래식과 재즈의 조화로운 만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14 17:39: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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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TOEIC-토익스피킹&라이팅,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 취득

신TOEIC-토익스피킹&라이팅, 한국영어교육학회 인증 취득 신토익(TOEIC)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TOEIC Speaking & Writing Tests)이 한국영어교육학회(KATE) 인증을 취득했다고 YBM한국TOEIC위원회(대표 오재환)가 14일 밝혔다. 한국영어교육학회는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의 인증을 위해 시험의 개발, 시행, 신뢰도, 타당도, 채점과 점수 보고 등의 심사 항목으로 나눴고, 항목별로 세부 기준을 제시했다. 심사는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의 개발, 평가, 수험자 안내 및 시험 진행요원 훈련, 채점의 신뢰성 확보, 시험 종료 후 성적 보고까지 시험 진행의 전 과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은 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제시한 모든 심사 기준을 충족하여 인증을 받았다. YBM 한국TOEIC위원회 오재환 대표는 "이번 인증은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의 신뢰성과 객관성, 그리고 한국TOEIC위원회의 시험 운영능력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험 활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 심사에 참여한 한국영어교육학회 최연희 교수는 "인증심사에 참여한 모든 위원이 체계적인 기준에 따라 신토익과 토익스피킹&라이팅 시험을 꼼꼼히 평가하고 인증서를 발급하게 됐다"며 "특히 심사 시 신토익과 토익스피킹이 취업 및 자기계발을 위해 사회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뒀다"고 말했다. 한국영어교육학회(The Korea Association of Teachers of English)는 국내 최고 권위의 영어교육전문 학술단체로 초·중·고·대학교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16-07-14 17:39: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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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올스토리, 전래동화집 '호야·토야의 세계 옛이야기' 출간

교원 올스토리, 전래동화집 '호야·토야의 세계 옛이야기' 출간 교원 올스토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래동화전집 '호야·토야의 세계 옛이야기'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호야·토야의 세계 옛이야기'는 아시아·아메리카·오세아니아·유럽·아프리카까지 전 세계 50개 나라의 옛이야기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인도의 '진짜 신랑을 기다린 공주(사랑)', 케냐의 '아샤의 거짓말(정직)'과 같이 다양한 나라의 옛이야기를 통해 사랑·정직·우애 등 인성 함양을 위한 중요한 삶의 가치와 지혜를 익힐 수 있다.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폭넓은 세계관을 기를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이야기를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각 나라별 이야기에 맞게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교원 올스토리는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해당 주제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집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QR 영상을 보거나, 전용 앱(App)을 활용해 폴란드 전통 의상 입히기, 타이 전통 음식 만들기 등을 스마트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NFC 기능이 적용된 카드와 CD를 활용하면, 전문 성우가 녹음한 구연동화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퀴즈와 미션활동 등도 제공한다. '호야·토야의 세계 옛이야기'는 본책 50권, 세계 문화 체험 앱, NFC 카드 1장, CD 15장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교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07-14 17:38: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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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1대1 상담실 운영

서울여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1대1 상담실 운영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3층 상담실(글로벌라운지)에서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실 운영은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사교육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주도적인 대입준비가 가능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상담실에서는 서울여대 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 및 수시모집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입시상담뿐만 아니라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자신이 겪었던 입시경험, 대학생활, 학과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나 수험생들은 8월 11일 전까지 상담을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여 상담접수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993명(전체 모집인원의 59.2%)을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74명, 논술우수자전형으로 150명, 실기우수자전형으로 6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요강 및 전년도 입학결과에 대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 수시모집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7-14 17:05:5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