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외식창업 '리틀족발이' 본사와 점주의 노력으로 만드는 성공창업

앞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은 본사와 점주의 상생의 노력만이 창업 성공의 지름길로 자리 잡겠다. 최근 창업이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면서 계획 없이 무분별한 창업으로 3개월도 되지 않아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무분별한 창업으로 인해 조기폐업이 많이 늘고 있고 '매장 수만 늘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몇몇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획 없이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점주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창업의 경우 점주들의 생업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본사나 점주 한쪽만 노력하기보다는 양쪽이 서로 상생하는 구조를 띄어야 성공 창업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에 최근 족발창업 '리틀족발이'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초의 양념족발을 표방한 '리틀족발이'는 보이차를 이용해 보이족발을 개발함은 물론 최근 신개념 족발 요리 세트를 선보였다. 또한 노력하는 본사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 잇따른 매장들의 성공 오픈으로 예비 점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점주들의 철저한 사전교육을 통해 족발제조, 서비스 등의 점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리틀족발이 본사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서비스 교육으로 점주들의 시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2016년 족탕기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점주들이 보다 쉽게 매장운영에 힘쓸 수 있도록 했다. 리특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길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2016-06-13 19:20:2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투잡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은? 피시방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본업 외 투잡을 할 경우 선택된 업종이 PC방창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직장인들의 73.8%는 투잡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이중 20.8%의 사람들은 pc방과 카페 같은 매장운영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비스 pc방의 한 관계자는 "투잡을 위해 pc방을 창업한 업주들도 많다. 하지만 업주의 관리 소홀과 각종 법률 위반 가능성이 높아져 pc방을 본업으로 하지 않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투잡족들의 창업과 관련해 피시방창업브랜드 '아이비스pc방'은 투잡족들도 매장운영을 꼼꼼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창업특전에 포함시켜 주목을 받고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와, 여름을 맞아 시원한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카페형 블렌더, 카페형 pc방운영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2016년형 스마트쿠커 등 총 4,500만원 상당의 pc방운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지원품목으로는 카페형 pc방운영에 필수적인 물품들은 물론 1금융권 대출지원, 최고급 CCTV설치 등 창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한다. 매주 목요일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최근 창업트렌드, 창업성공비결 등 창업설명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6-06-13 17:18:1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퀴즈서비스 오픈

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퀴즈서비스 오픈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무료 인터넷 학급 경영 도구 '클래스123'과 함께 13일 초등학생 대상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퀴즈 서비스를 오픈했다. 퀴즈서비스는 이 업체의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시리즈 내 학습 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제작, 학급 학생 전체가 재미있게 풀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급 PC로 '클래스 123' 홈페이지에 접속해 TV 화면과 연결해 이용가능하다. 학급에서 '클래스123'을 사용하는 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미래엔 아이세움'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클래스123'에서 1회차 퀴즈 20개를 모두 푼 학급에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 3종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엔 출판마케팅팀 민현기 팀장은 "이번 서비스는 초등 교과 관련 내용을 다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의 학습 콘텐츠를 학급 참여형 퀴즈로 구현해 교사의 원활한 학습 지도와 학생들의 흥미 유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시키며 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6-13 11:57:2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조달청, 미국·UN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공동 설명회 개최

성신여대-조달청, 미국·UN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공동 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조달청과 공동으로 글로벌마케팅 전문가 양성과 인력보급을 통해 산·관·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지난 9일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PPS홀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마케팅 전문가를 활용한 우수 조달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성신여대 김만기 교수를 연사로 한 설명회에는 조달청 국제협력과에서 모집한 국내 우수 조달기업 30여 곳이 참여했다. 김 교수는 최근 증대되고 있는 정부조달부문 해외시장, 특히 미국정부 및 UN 조달시장에 대한 수요를 소개하고, 지대한 관심과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제안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공공조달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 교수는 "미국정부 공시 기준 500조 규모의 잠재력을 가진 미국정부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특화된 조달 전문가를 양성하여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유도하는 동시에 기업에 시장개척 역량을 배양시켜야한다"며 "이번 성신여대 글로벌마케팅 특별과정을 거친 학생들처럼 미국정부조달시장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받은 청년인재를 현장과 연계하는 산·관·학 협력사업은 전문인력공급, 일자리제공, 경제활성화 등의 시너지효과와 선순환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례연구 발표자로 나선 성신여대 글로벌마케팅 특별과정 수강생 최수정(영어영문 12학번)씨는 "학교의 지원으로 21명의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특별과정을 수강하며 조달규정과 절차, 미국정부 및 기업분석, 제안서 영어작성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했다"며 "한국의 경제와 중소기업의 발전에 대한 솔루션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조달시장 개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2016-06-12 17:43:19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