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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어학원, 여름방학 동시등록 이벤트…토익응시권 증정, 수강료 최대 17% 할인

YBM어학원, 여름방학 동시등록 이벤트…토익응시권 증정, 수강료 최대 17% 할인 YBM어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과 8월 동시 수강등록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까지 전국 YBM어학원 18개 센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8월 토익종합반 과정을 동시등록하는 수강생에게 토익응시권을 증정한다. 방문 혹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7·8월 토익종합반 과정을 동시등록하면 토익응시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제공되는 토익응시권은 정해진 시험일에만 응시 가능하며 응시일은 추후에 별도 공지된다. 또한 과목에 관계 없이 YBM어학원 7·8월 강의 동시등록 시 5%, 온라인 등록 시 2%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할인 시간대 강의를 수강할 경우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1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강일 전에 등록하고 인터넷 뱅킹 혹은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수강료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돼 전국 YBM어학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YBM어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학 실력 향상을 다짐한 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YBM어학원은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0 11:45:02 송병형 기자
배화여대, '문화관광산업 인재양성'으로 특성화사업에 선정

배화여대, '문화관광산업 인재양성'으로 특성화사업에 선정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가 BCC(Baewha Culture Cluster)구축을 통한 융복합형 문화관광서비스 창의인재 양성을 특성화사업으로 하여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배화여대는 경복궁, 덕수궁 등과 문화유산과 가깝다. 학교 자체도 11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교내에 등록문화재 1점, 서울시 문화재자료 2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현대와 미래를 융합한 문화관광산업, 외식문화산업, 패션문화산업 분야의 산업현장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배화여대는 문화재청,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문화산업연구원을 개원하여 대한민국 명장회,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융복합형 문화관광서비스 분야의 고등 전문인력양성을 준비해 왔다. 배화여대 김숙자 총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을 계기로 배화여대가 "NCS기반 및 현장중심 문화관광서비스 창의인재를 양성하여 특별히 서울지역의 문화관광서비스 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6-20 10:38: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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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미 헨리 루스 재단, 이공계 여성 리더십 양성 세미나 개최

이화여대 -미 헨리 루스 재단, 이공계 여성 리더십 양성 세미나 개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미국의 헨리 루스 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미국과 동아시아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의 경력 및 리더십개발과 상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이화-루스 국제세미나 : 지평넓히기 2016'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헨리 루스 재단이 이화여대에 2015년부터 3년간 150만 달러의 차세대 과학계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열운영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헨리 루스 재단은 미국 타임지·라이프지의 공동 설립자인 헨리 루스가 문화 및 학문 분야 진흥을 위해 1936년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미국 내 단일 이공계 여성 지원 재원으로는 최대 규모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급하고 있다. 이 재단은 아시아 최초로 이화여대를 선택, 여성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대거 초청된다. 예일대학교 물리학과 사라 데머스 교수가 개회사를 맡고, UCLA의 석좌교수 조안 발렌타인 교수와 카이스트 정하웅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화여대 약학과 이공주 교수와 해외석학 초청 사라 데머스 교수가 특별 강연에 나선다. 예일대 사라 데머스 교수와 이화여대 무용과 조기숙 교수의 합동 토크 콘서트를 연다. 물리학자와 무용가의 공개 토크를 통해 예술과 과학영역 내에서 통용되고 인정되는 이론과 실제가 타 영역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보여주는 콘서트다. 다 영역간의 협동 연구 가능성과 인식 확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여대는 1996년 세계 여자대학 최초 공과대학을 설립했고 한국 최초로 화학 분야 여성 과학자(장혜원, 약학과 1950년졸)와 여성 의사(박에스더, 이화학당 1893년 졸)를 배출했다. 국내 최초로 2011년 세계적 화학그룹 솔베이의 연구개발(R&I) 센터를 유치하고 2014년에는 산학협력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이화리더십개발원 조성남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이공계 대학원 여성들에게 다양한 소통 능력과 네트워크 기술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효과적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공계 여성들의 리더십을 양성하고 자신감을 고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16-06-20 10:31: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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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김영세 교수, 차세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디자인 2020' 가동

상명대 김영세 교수, 차세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디자인 2020' 가동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디자인대학의 석좌교수이자 세계적 명성의 디자인 회사인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디자인 2020(DESIGN 2020)'를 가동했다. 'DESIGN 2020' 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20대 디자이너 20명을 대상으로 202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5일 세계적인 디자인선도기업 이노디자인(INNODESIGN 대표 김영세)과 3D솔루션 시장을 이끄는 다쏘시스템코리아(Dassault Systemes 대표 조영빈),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 지사장 다니엘 톰슨) 등 세 기업은 한국의 차세대 디자인을 주도할 청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청년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디자인 2020(DESIGN 2020)'을 함께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디자이너들이 최상의 솔루션을 활용해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무상 지원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전문가를 위한 스트라타시스 및 메이커봇 3D 프린팅 장비 및 프린팅 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는 프로젝트 기간동안 이노디자인센터에 설치되어 참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의 컨셉 모델링부터 최종 시제품까지 자유롭게 제작하고 디자인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전문 엔지니어의 현장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최상의 결과물을 3D 프린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노디자인은 참가자들이 전문 디자인기업 환경에서 꿈을 펼쳐볼 수 있도록 디자인센터를 전격 오픈하고 개별 멘토링과 더불어 완성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최근 론칭한 디자인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인 디자인 엑셀레이터 랩(DXL-Lab)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디자이너들은 7월 중 판교 유스페이스에 위치한 이노디자인센터에서 컨셉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게 되며, 10월 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다쏘시스템 연례 컨퍼런스 행사에서 발표 및 전시된다. 세 업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좋은 세상으로의 변화를 만드는 데 있어 디자이너들의 역할과 관심을 환기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우수작을 공동 지원하여 상품화하고 디자이너들의 취업까지 적극 도울 예정이다.

2016-06-19 19:22:47 송병형 기자
인덕대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

인덕대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인덕대학교가 교육부가 시행하는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 에 선정됐다.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현 정부에서 사회·산업 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하는 사업이다. 인덕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Ⅲ유형(프로그램특성화 사업)에서 '미래 신성장 산업 맞춤형 창조·융합(Y형)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해 최대 15여억 원, 향후 3년 동안 최대 4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덕대는 이 지원금으로 '가상현실(VR) 콘텐츠 융합 인재 양성', '3D 프린팅 융합 인재 양성', '글로벌 한류 CS 양성'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덕대는 NCS 교육에 기반한 창조적 융합인재를 발굴하고, 주문식교육을 통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의 강점과 지역 산업 특성에 부합하고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능력 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특성화 대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덕대 측은 "특성화전문대학 선정으로 사회 수요형 인재를 양성하는 취업명문 대학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직무역량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을 통하여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 취지에 맞는 현장맞춤형 직무전문가를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19 17:46:3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