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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2024 수능 문제·정답에 이상 없다”…내달 8일 성적표 발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에 모두 오류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성적표는 내달 8일 나온다. 28일 평가원에 따르면, 수능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 이의 신청은 총 288건이었다. 이 가운데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하고 72개 문항 115건을 대상으로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 심사와 이의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문제 및 정답에 이상아 없다고 판정했다. 올해 수능은 킬러(초고난도)문항 배제 방침에도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제 오류를 심사 받은 문항은 17개, 선택지 등 정답을 따져 본 문항은 56개였다. 영어 33번은 유일하게 문제와 정답 모두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13건이 제기돼 이의신청이 가장 많이 제기된 문항이기도 했다. 수능 이후 가채점 정답률이 1%대로 '킬러문항' 논란을 불렀던 수학 22번은 문제 오류와 관련 이의심사가 진행됐지만 문제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심사가 이뤄진 문항을 영역별로 살펴보면, 사회탐구가 총 27개로 가장 많았다. 선택과목별로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가 각각 5개씩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지리'와 '동아시아사','정치와 법'이 각각 4개씩 있었으며 '윤리와 사상','세계사'가 각각 2개씩, '세계지리' 가 1개 있었다. 국어영역에서는 14개 문항이 있었다. 이어 ▲과학탐구 13개 ▲영어 8개 ▲직업탐구 5개 ▲수학 3개 ▲제2외국어/한문 영역 2개 문항이 심사를 받았다. 한국사 영역은 심사를 받은 문제나 정답이 없었다. 평가원은 이날부터 확정된 정답을 바탕으로 채점에 돌입, 다음 달 8일 성적표를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21:05: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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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한신대 교수, ‘제21회 한국색채대상’서 레드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이미옥 평화교양대학 교수가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하는 '2023 제21회 한국색채대상'에서 레드(RED)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옥 교수는 한신대에서 '한신꿈꾸는대로 BI(Brand Identity)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한국색채대상은 국내 유일의 색채 관련 시상식으로, 국내 색채 문화의 발전과 색채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색채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며 개인, 기관, 기업, 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심사가 이뤄졌다. 시상 부문은 ▲경관 ▲건축·인테리어 ▲색채 등 11개로, 각 부문별로 레드(RED, 혁신), 그린(GREEN, 공간환경), 블루(BLUE, 기술) 상으로 나뤼어 1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색채기술부문 레드(RED)상을 수상한 이미옥 교수의 '한신꿈꾸는대로 B.I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접근 방식과 창의적인 색채 활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미옥 교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색채와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작은 오는 2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전시되며, 한국색채학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신꿈꾸는대로'란 한신대 상가거리의 새로운 네이밍으로 BI 시스템은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오산시 등의 지원으로 진행된 대학상가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는 한신대 상가를 청년 문화거리로 재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상가로 조성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BI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소통, 젊음과 젊음을 이어 손잡는 열정을 형상화했으며, 다채로운 칼라로 다름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를 리드하는 미래의 뜻을 담았다. 한신대는 이 BI를 적용해 상가거리 안내 간판 및 조명, 상가 안내 리플렛, 홍보 포스터, 카드뉴스, 영상, 굿즈 등을 제작해 지역주민과 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6:18: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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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울산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2기 민간위원 위촉

울산대학교는 김준범 화학공학부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2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명식에서 김 교수는 국가 R&D 재정지원 방향에 대해 "정부의 한정된 예산은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매년 예산의 일정 부분은 부처 간 칸막이 없이 국가의 과학기술 전략에 따라 조정해 예산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 교수는 평생 수소와 연료전지 관련 연구를 해왔다. 수소의 생산과 소비에 대한 전수 조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해 국내 수소 생산의 2분의 1, 전 세계 수소의 2∼3%가 울산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도출해 수소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이 되도록 했다. 또 울산지역 산업단지 부생수소 최적활용 네트워크 구축(2010), 연료전지 분야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시행(2011), 울산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전략 수립(2012)으로 지역 산업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 상용차용 연료전지 성능 유지·보수 기술 개발과 연료독립형 3kW급 연료전지 백업전원 개발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6:06: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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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옥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삼육대학교는 김일옥 간호대학 김일옥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김일옥 교수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하며,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로서 지난 27년간 교육·연구활동에 매진하며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삼육대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 부단장을 역임하며, CK-II(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지원 공모로 대학에 중독전문가 양성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기도 했다. 대한간호협회 임원으로서 간호정책 개발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협회 홍보위원장을 맡아 간호법 제정 추진을 위해 홍보와 여론 수렴, 기고문 작성, 관련 연구 등에 활발히 참여했다.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 발굴 사업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했다. 중독예방 및 재활교육 전문가인 김 교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과 이사, 산하 마약퇴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중독재활실습 지침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관련 정책자문과 연구 및 집필 활동을 통해서도 불법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를 알려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5:08: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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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수시 논술 결시생 늘었다…“최저등급 미충족 N수생 많은 듯”

주요 대학 인문계열 수시 논술고사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추지 않은 대학의 논술고사 응시율이 낮아지면서, 수능 가채점 후 등급이 하락해 시험을 포기한 학생이 많아졌다는 추측이 나온다. 28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4학년도 주요 대학 논술고사 계열별 응시율'에 따르면, 성균관대·한양대·경희대·중앙대·이화여대 문과의 논술시험 응시율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이화여대는 41.7%로 지난해 응시율 49.9%보다 8.2%p 하락했다. 지원자 과반수가 시험을 포기한 셈이다. 성균관대 응시율은 2023학년도 53.8%에서 2024학년도 50.1%로 3.7%p ▲경희대 (62.5%→60.7%) ▲중앙대 (45.3%→43.7%) ▲한양대 인문계 (83.2%→82.3%) ▲한양대 상경계 (68.1%→67.6%) 순으로 응시율 하락폭이 컸다. 이를 두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등급) 충족이 어려워 수시 논술전형에 응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주로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N수생 중 올해 문과 지망 반수생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 수가 줄어들었을 수 있다"라며 "특히 반수생은 논술 지원자의 상당수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못 맞췄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모든 주요 대학 인문계열의 논술고사 응시율이 하락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 이같은 추측을 뒷받침한다. 논술을 응시하지 않는 이유는 시험일이 겹쳐서 하나를 택할 수 밖에 없거나, 수능 점수가 평소 실력보다 높아 정시를 노리는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지난해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추지 않은 대학 위주로 응시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춘 서강대(56.7%)와 동국대(57.3%)는 지난해보다 응시율이 각각 2.5%p, 7.8%p 높아졌다. 반면, 같은 대학 자연계열은 인문계열과 반대로 응시율이 상승세를 보인다. 한양대 자연계열은 72.3%이던 전년 대비 1.5%p올라 73.8%를 기록했으며, 경희대는 53.8%에서 55.9%로, 중앙대는 지난해 39.7%에서 42.9%로, 건국대 58.2%에서 58.7% 응시한 것으로 나타냈다. 임성호 대표는 "수능 고득점 수험생은 수시 논술전형을 포기하고 정시전형을 노릴 수 있지만, 수시 논술전형 자체가 대부분 상향지원 패턴이기 때문에 정시에서 상향지원 학생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3:58: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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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치원·초·중·고교 68곳, 29일부터 방문 사전예약 ‘시범운영’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할 때 카카오톡으로 사전 예약해 승인받아야 하는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이 서울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68곳에서 29일부터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0개월간 해당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검토해 2024년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을 29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은 외부인의 학교 내 무단침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잇따르면서 학교 출입관리를 강화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도입된다. 사전예약시스템은 유치원과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68개교에서 시범 운영된다. 카카오채널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한 후 방문 목적, 방문대상, 방문일시 등을 예약해 승인받는 절차로 이뤄진다. 단, 내달 15일까지는 홍보 및 시스템 정비 기간으로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 방문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 없이도 학교 방문이 가능하다.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내달 18일부터 시범학교 68개교의 방문을 희망하는 학부모·민원인은 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만 방문이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8교에 10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활용성, 적합성, 편의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4년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2:00: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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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남북하나재단, 업무협약…'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남북하나재단과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탈북민의 우리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 30조'에 따라 2010년 설립된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한국에 온 탈북민들의 초기정착부터 생활보호, 취업 및 교육지원, 통일 미래리더 양성, 국민인식개선 캠페인까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탈북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돕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 정상원 교무부총장, 구국모 입학부총장, 여정윤 음악치료학과장, 이지영 통일안보북한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남북하나재단에서는 조민호 이사장, 한상우 전략기획실장, 정수화 교육지원부장, 권혁 팀장, 오근태 사원, 강혁수 대리가 참석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한반도 안보와 통일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존 '국제협력·북한전공'을 '통일안보북한학과'로 개편했다. 북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고 미래의 통일한국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이다. 올해 AI융합대학을 신설하고 AI서비스마케팅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 실용영어학과를 신설했으며 인공지능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1:5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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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기계공학부 양성현 학생, SCI 학술지에 1저자 논문 게재

숭실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신재생에너지응용실험실(지도교수 박태현) 양성현 학생(기계공학부4)이 수행한 연구가 재료 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9.0, JCR 상위 4.5%)에 1저자로 논문을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Improved Performance of High-Temperature 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s by Purified CNT Nanoporous Sheets'이다. 숭실대 신재생에너지응용실험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고온형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의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의 고온형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는 내부의 Phosphoric acid(PA, 인산)이 polybenimidazole(PBI) 기반에 공유 결합돼 있지 않기 때문에 작동 중 인산이 손실돼 연료전지의 내구성 저하를 일으킬 수 있었다. 이 연구는 나노 다공성 탄소나노튜브 시트를 연료전지에 적용해 기체 확산 매체를 통해 연료전지의 인산 손실을 방지하고 나아가 내구성 저하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발전된 방식을 제안했다. 양성현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조언과 기존에 진행된 연구들을 바탕으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온형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에 대한 연구를 그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과제(RS-2023-00209146)로 수행되었으며 논문에는 숭실대 신재생에너지응용실험실 석사졸업생 권오빈이 공동 1저자, 숭실대 신소재공학과 정영진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 숭실대 기계공학부 박성훈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1:39: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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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SK텔레콤, 업무협약 체결…‘학내 최첨단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

세종대학교는 메타버스융합대학원과 LINC+사업단이 27일 학내 대양AI센터에서 SK텔레콤과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K텔레콤 김혁 미디어제휴담당과 엄종화 세종대 행정부총장, 송형규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단장, 박재우 LINC+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세종대와 SK텔레콤은 다양한 혼합현실(XR) 구현이 가능한 대형 LED WALL 장비를 비롯한 버추얼 스튜디오를 공동으로 세종대 학내에 구축한다. 이 스튜디오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SK텔레콤의 혼합현실(XR) 특화 팀 스튜디오와 유사한 버추얼 제작환경을 구현한다. 양측은 이를 활용해 교육, 공동연구 등의 산학협력을 진행해 인재양성과 요소기술 발굴에 나선다. 세종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사업단장 송형규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AI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SK텔레콤의 전문 스튜디오와 동일한 환경의 시스템이 학내에 구현되게 됐다"며 "산업계의 제작환경과 완벽히 싱크가 된다는 것은 첨단영상기술 연구와 인재양성에 있어서 산업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김혁 미디어제휴담당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버추얼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AI제작기술 등 다양한 연구와 인재양성, 사업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메타버스융합대학원은 올해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및 관련기술 분야의 최고급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사업에 선정돼 출범됐다. 디지털휴먼, 버추얼프로덕션을 포함한 가상융합세계 신산업분야 프로젝트 중심형 교과 운영을 통해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LINC+사업단은 2021년에 종료된 교육부 LINC+사업의 취지를 이어받아 학내 산학인재양성기관으로 자체 운영되고 있으며,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과 호텔관광경영대학을 주축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융합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1:24: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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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생들, 나노영챌린지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학생들이 백내장 수술의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나노기술연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나노영챌린지(Nano Young Challenge) 2023'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9일 중앙대에 따르면,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에 재학 중인 김민호·김서율·송창현·한지훈 학생으로 구성된 개안(開眼)팀이 최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해 진행된 나노영챌린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나노영챌린지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인 나노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공모전이다. 대회는 올해 4월 참가신청을 받은 후 서류심사, 질의응답 심사를 통해 최종 심사에 참여할 팀들을 선정했다. 선발된 팀들은 7월부터 9월까지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다. 심사 결과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개안(開眼)팀이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1개 팀에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개안 팀은 백내장 수술 이후 가장 잘 발생하는 후유증인 후낭혼탁을 방지하는 레이저패터닝-rGO 박막 코팅 인공수정체 기술을 제안했다. 후낭혼탁은 눈 안 인공수정체에 상피세포가 쌓여 시야를 뿌옇게 만드는 증상이다. 후낭혼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피세포를 제거하거나 이동을 막아야 한다. 개안 팀은 렌즈 위에 레이저를 통한 식각 방법으로 좁은 너비의 홈 패턴을 생성했다. 상피세포가 홈 사이에 끼거나 홈을 따라서만 이동하도록 만들어 세포 이동을 제어하는 방식이다. 남아있는 상피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해 빛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광열전환 효과도 적용했다. 광열전환 효율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rGO(reduced graphene oxide, 환원된 그래핀 옥사이드)를 렌즈에 코팅한 후 빛을 조사해 열에너지를 발생시킨 결과 상피세포가 제거되는 것을 확인했다. 중앙대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구현해 수상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중앙대 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최종훈 교수 실험실인 나노의학연구실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호정 교수의 생체재료연구센터(Laser-Material-Cell Interface Laboratory)의 전폭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개안 팀의 송창현 학생은 "팀원들끼리 아이디어를 보완하기 위해 여러 논문을 찾아보고 실험실에서 함께 했던 과정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이디어를 피드백 해주며 강점과 한계를 잘 알려준 교수님들 덕분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며 "이번 수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나노바이오 분야에 기여할 만한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학생들을 지도한 최종훈 교수는 "조화로운 연구 협력 관계를 이룬 중앙대 나노의학연구실과 KIST 생체재료연구센터 덕분에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라며 "적극적으로 두 연구실을 오가며 연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8 11:14:0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