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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앨라배마주 공립학교 교사 양성과정 운영한다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국제교육협의회 아시아지부(GEI Asia) 주관하에 미국 웨스트앨라배마대, 앨라배마한국교육경제협의회(A-KEEP) 등과 교육 국제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협력해 앨라배마주 공립학교 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와 웨스트앨라배마대, 앨라배마한국교육경제협의회(A-KEEP) 등은 '앨라배마주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 양성 프로그램'(가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삼육대는 교직 전공 학생 중 아이엘츠(IELTS) 등 일정 수준의 영어능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해, 웨스트앨라배마대에 파견한다. 이후 웨스트앨라배마대에서 1년간 추가로 교원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앨라배마주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로 채용되는 과정이다. 아울러 삼육대와 웨스트앨라배마대는 2+2, 1+3 등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환학생 파견, 교환교수, 공동연구, 세미나, 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26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앨라배마주 상원의원 아서 오어, 바비 싱글턴, 도니 체스틴, 팀 멜슨, 스티브 리빙스턴, 전 상원의원 제럴드 다이얼을 비롯해, 웨스트앨라배마대 켄 터커 총장, 앨라배마한국교육경제협의회 한미순 사무총장,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방문했다. 웨스트앨라배마대는 미국 앨라배마주 리빙스턴시에 소재한 공립대학이다. 1835년 개교했으며, 경영학, 자연과학, 교육학, 리버럴아츠 등 8개 단과대학에서 60개 학사 학위와 20개 대학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김일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교육 커뮤니티를 연결함으로써 양국 간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많은 젊은 학생들에게 세계로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30 07:57: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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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코리아요가컨퍼런스, 맞손…“요가 명상 분야 활성화”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지난 26일 코리아요가컨퍼런스(대표 김이현·곽지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요가 명상 분야의 인적, 학술 교류와 대중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체결됐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요가 명상 콘텐츠 제공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요가 명상 분야의 전문 인력보급과 대중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게 된다. 박승태 요가명상학과장은 "인도의 정통 요가 철학에 기반한 우리 대학의 교육콘텐츠를 더 많은 요가인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으로 요가 명상 교육의 대중화는 물론 재학생과 동문이 다양한 요가 행사 및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전 세계 요가인들과 화합을 통해 문화를 나누고, 수련자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는 인도 전통 요가의 철학적 기반과 실천 방법을 교육하며, 과학의 발전과 함께 체계화된 현대 요가와 명상을 교육하는 학과이다. 졸업 후 보건교육사 3급, 산림치유지도사 2급, 요가명상지도사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30 07:57: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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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중앙대 교수팀, 인체 매개 에너지 전달 시스템 개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진이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친환경 발전 등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인 '생체-전기자극'의 메커니즘을 정립하는 데 성공했다. 30일 중앙대에 따르면, 이상민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홍진기 연세대 교수 연구팀과 실시한 공동연구를 통해 핸드폰 사용, 걷기와 같은 일상생활 중에서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를 별다른 장치 없이 인체를 매개로 삼아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시뮬레이션과 전임상 시험을 통해 그 메커니즘을 정립했다. 연구팀은 핸드폰,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나 신발·옷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인체를 통해 전달해 세포를 자극하는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체 매개 에너지 전달 시스템(BmET, Body-mediated energy transfer)'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그간 모호했던 전기자극 시스템의 생체 자극 거동을 명확히 밝힘으로써 신경 치료, 상처 치유 등 의료 분야에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열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사업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이상민 교수 연구실 소속 용형석 기계공학과 박사, 홍진기 교수 연구실 소속 정성원·이미래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바른바이오로 연구의 핵심 기술이전이 완료됐다. 연구성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인체 매개 에너지 전달에서 생체-전기자극의 누락된 연결고리 해결(Unraveling the Missing Link of Bio-Electrical Stimulation from Body-Mediated Energy Transfer)'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해 피인용도(Impact Factor) 19를 기록한 국제 저명 학술지 'Ada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됐다. 이상민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질병의 치료를 위해 의료 기기 등에 사용되는 전기자극 시스템이 인체에 적용될 시 어떤 자극을 가져오는지, 전기장이 세포 단위에 균등하게 전달 가능한지, 전기자극이 세포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지 등을 최초로 검증한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며 "생체 전기자극이 필요한 신경 치료나 상처 치유 등의 의료 분야에서 중요한 참고서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30 07:5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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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우즈베키스탄 수도에 ‘덕성타슈켄트센터’ 오픈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한국어교육 및 유학컨설팅을 위해 최근 우즈베키스탄 수도에 '덕성타슈켄트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덕성울란바토르센터'도 개소한 덕성여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들의 한국 유학에 대응하고자 연이어 덕성타슈켄트센터 개소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과정 및 유학컨설팅 제공은 물론, 차후 본교로 유학생 유입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건희 총장을 비롯한 백상국 덕성타슈켄트센터장, 팽주만 한국교육원장, 본교 내·외국인졸업생 7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이후, 자매대학인 '세계언어대학교'와 '기묘국제대학교'에 방문해 유학생 ·교환학생 유치 및 복수학위 운영을 논의했다. 김건희 총장은 "덕성타슈켄트센터를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학생 및 연구진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과 성장,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언어대학과 기묘국제대학은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해 있으며, 두 대학 모두 올해 덕성여대와 자매대학 체결을 진행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30 07:57: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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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미추홀학산문화원과 지역문화 진흥·인재양성 협력 업무협약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프런티어학부대학과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지역문화 진흥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하대와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재학생 학습역량 강화, 지역주민 문화적 소양 증진 등을 위해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의 문화와 환경, 제반 여건을 활용해 세계 시민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인하대 프런티어학부대학은 프로젝트형 교과목에 지역의 공통관심사를 관학 협력 프로젝트 주제로 삼아 운영할 예정이다. 류수연, 이경자 프런티어학부대학 교수가 오는 2학기에 '세계시민교육' 교과목을 시범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용현갯골 탐방, 한강하구 기행 등 생태 관련 특강을 듣고 세계 시민성 함양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역 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교육활동을 진행한다. 사회 교육활동의 결과물은 기록화할 계획이다. 김현철 인하대 프런티어학부대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의 지식을 세계로 확장해가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형서 미추홀학산문화원장은 "인하대와 협력해 주민들이 애향심을 기르고, 지역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활동을 고안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30 07:57: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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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교수들 "교육 정상화, 교사 인권 회복이 시작"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102명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29일 "교사 인권의 추락은 대한민국 미래의 추락"이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교육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에서 "교육 정상화, 교사의 인권이 회복이 그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성명서에서 교수들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언급한 뒤 "타인의 인권을 훼손하는 구성원이 있는 공동체에 미래는 없다. 교육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 없음은 아이들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교육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면, 그 책임 또한 우리 모두의 것"이라며 "교사 인권의 회복이라는 교육 정상화 시작의 자리에 교사, 학부모, 학생, 교육 관계자 모두의 동참을 촉구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 정상화는 학생에게 학습권, 학부모에게 참여권, 교사에게 교육권을 보장하는 명확한 원칙의 제도화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서이초 교사 죽음에 관한 철저한 진상 규명 ▲비정상적인 민원에 대한 교육 활동 침해 행위 규정 및 대응 방안 마련 ▲교육 정상화를 위한 법안의 제·개정 등을 호소했다. 이들은 교사와 학생 인권 회복이 이뤄질 때까지 교육 가족 곁에서 함께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국 교육대학교·사범대학과 연대해 교사 인권 회복을 위한 문제의식과 대책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이어 7·18 교육공동체 인권연구소(가칭) 설립 후 교육 공동체의 인권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2023-07-29 16:01:2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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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4학년도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신설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신설해 180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특성화고(전문계고)·마이스터고를 졸업한 자 중 산업체 3년 이상 근무 경력을 가진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평가 100%로, 학교생활기록부 및 재직증명서 등 제출서류를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한다. 지원자들이 재직 중인 점을 고려해 면접은 보지 않는다. 선발 모집단위는 응용AI융합학부 180명이다. 2학년 진급 시, AI융합운영전공 또는 산업인공지능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재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수업은 온라인 및 야간, 주말 수업으로 운영하며, AI·디지털 혁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 실무 역량 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문표 입학처장은 "위 전형은 특성화고 학생에게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선취업 후진학)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능력 개발을 통해 본인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성균관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며, 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수시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9 08:3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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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편의성 생각한 학습앱으로 학습자 공략한다

교육업계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학습이 가능한 학습앱을 통해 어학 공부를 하는 학습자를 공략에 나섰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YBM인강의 모바일 서비스인 'YBM인강' 앱은 '무한패스'와 같이 다양한 강의 및 10분 내외로 짧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 문법부터 어휘, 회화 등 강의를 제공하며 '미국 드라마(미드)', 'CNN' 등의 콘텐츠도 마련됐다. YBM인강 관계자는 "이번 여름이 유독 더 더워서 학습자들은 여행을 가는 것보다 시원한 곳에서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거나 목표 달성을 위해 학습에 투자하는 것 같다"며 "앱을 통한 학습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강의도 듣고 학습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므로 많은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의를 효율적으로 학습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 '말해보카'는 AI(인공지능) 기반의 교육 앱으로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에서 콘텐츠를 수집한 것을 통해 AI가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예문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어휘 학습에 있어서는 AI가 사용자가 입력하는 모든 텍스트를 데이터화 시켜서 자주 틀리는 문제를 복습시켜주며, 교육과 게임을 접목해 학습자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AI 수학 공부앱인 '콴다'는 커뮤니티 인기글, 스터디 그룹, 오늘의 문구 등의 상호작용형 기능들을 배치해 학습자들이 다른 학습자들과 소통하며 보다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은 개별 학습 수준에 최적화된 1대1 원격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매칭을 통해 학생의 성적, 성향, 목표에 최적화된 선생님을 찾을 수도 있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지치지만 학습에 있어서 꾸준함이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매일 짧게라도 학습 컨텐츠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유있는 방학 기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편의성 높인 학습앱을 통해 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9 08:18: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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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 ‘ST 찾아가는 취업상담’ 진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4~26일 3일 간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이하 청년내일)에서 지역청년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1대 1 취업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ST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하계방학을 활용해 서울과기대 취업컨설턴트가 청년내일로 직접 방문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고용지원서비스를 담당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접수를 완료한 15명의 청년에게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진로직무 탐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추후 워크넷 등을 통한 2차 상담 신청 방법도 안내했다. 서울과기대는 다가올 동계 방학기간에도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청년과 함께 하는 연합 취업 캠프도 기획하고 있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 "서울과기대는 지역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9 07:54: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