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강성우 인하대 교수 연구실,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최우수상 ‘2관왕’

"실질적인 산학연구로 산업현장 기여" 한국품질경영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학생 사례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왼쪽부터) 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황성환, 4학년 조용식, 4학년 신선우, 석박사통합과정 1차 정영진./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강성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TACTICS 연구실 학생들이 한국품질경영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학생 사례발표 부문 최우수상 2관왕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품질경영 이론과 산업체 응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품질 관련 국내 최고 학회다. 매년 춘·추계품질대회, 한중품질심포지엄 등 국내외 학술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TACTICS 연구실의 아이-엘리베이터(I-Elevator)팀과 미디어(Media)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아이-엘리베이터팀은 고장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한 고장 항목 표준화 방안을 제시했다. 엘리베이터 회사의 고장 데이터 70만 건을 분석해 고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고장 항목을 표준화했다. 또한, 표준화한 고장 항목을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로 만들어 표준화 전과 후의 데이터 품질 개선 수치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미디어팀은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의 특성을 평가하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플랫폼에서만 상영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데이터를 수집, 탐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변수 간 패턴과 관계를 찾고 기계론적 분석을 통해 인과관계 여부를 확인하고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강성우 교수는 "연구팀은 인하융합연구원(INSTAR)에서 진행하는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과 I-GPS 실전문제연구 프로그램 참여자로 구성됐다"며 "산업현장에 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학 연구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성우 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인하대 제공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1:47:3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글로벌 평화 탐방’ 진행

베트남·우즈베키스탄 유학생 탐방 프로그램 장준하 추모공원·임진각 방문 및 양궁체험 장준하 추모공원에서 장호권 교수와 참석한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연규홍 총장)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와 화성에서 2021학년도 1학기 글로벌 평화 리더십 함양을 위한 '글로벌 평화 탐방'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탐방에는 교직원들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75여명이 참석했다. 탐방단은 먼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장준하 추모공원'에 방문해 장준하 선생(한신대 동문)의 장남 '장호권 선생(한신대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장호권 교수는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젊은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바른 사상'과 '건전한 정신'"이라며 "공부를 하고 각 분야에 진출했을 때 자기만을 생각하는 우를 범할 수 있지만, 장준하 선생은 학도병으로 쉬저우부대를 탈출해 당시 임시정부가 있던 중칭까지 구국장정 6000리(9,800km)를 걸어갔던 것도 그러한 정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평화 탐방단은 파주시 '임진각 평화타종' 체험 및 '민통선 철책길' 트래킹을 체험했으며, 캠프그리부스에서 한국문화 '양궁'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바다의 주간'을 맞아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에서 조별 요트체험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카키모브 다다존(우즈베키스탄, 글로벌비즈니스학부 3학년)은 "군인들이 총을 들고 있는 철문 옆을 지나가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겁도 났다"면서도 "지난해 제주 4.3 평화기행에 이어 올해 평화통일 탐방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1:42:3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토익스피킹 일부 개정…8월 7일부터 적용 시행

'해결책 제안하기' 문항 삭제 '사진 묘사' 문항 추가 및 답변 시간 단축 시험 난이도 및 채점 기준 동일 토익스피킹 구성 개정 내용 /한국TOEIC위원회 제공 YBM(회장 민선식) 한국TOEIC위원회는 오는 8월 7일 정기시험부터 일부 개정된 토익스피킹 시험이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토익스피킹 개발 및 출제 기관인 미국 ETS는 변화하는 영어 학습 및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자 토익스피킹 시험의 일부를 개정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개정되는 내용은 기존 '해결책 제안하기' 10번 문항이 삭제되고, 사진 묘사 문항 1개가 추가되며 해당 유형 문항 답변 시간이 기존 45초에서 30초로 단축된다. 그 외 시험 문항 수, 시험 난이도, 채점 기준, 점수 체계, 레벨 디스크립터, 공인 성적표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개정 토익스피킹은 8월 7일부터 적용 시행되며, 세부 변경 내용과 예제 문제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S의 TOEIC 프로그램 총괄 임원인 펑유(Feng Yu, Executive Director) 박사는 "토익스피킹 응시자들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 말하기 능력을 좀 더 면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시험 일부를 개정했다"라고 말했다. 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은 미국의 평가 전문 기관인 ETS에서 개발한 시험으로 일상생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되는 실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한다. 현재, 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은 국내 1,700여 개 기업 및 기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1:24:2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김종인 박사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의 정치현안과 대선' 주제…'국민정서' 강조 삼육대가 2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최고경영자강의실에서 김종인 박사(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2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최고경영자강의실에서 김종인 박사(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과 김일목 삼육대 총장, 한상우 전 이사장, 엄덕현 한국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삼육대 처·실장 등 행정보직자들이 참석했다. 김 박사는 '한국의 정치 현안과 대선'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현대정치사를 짧게 조망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으로 '국민정서'를 꼽았다. 그는 "세대가 바뀌고 국민의 행동양식과 의식은 변했는데, 정치 방식은 예전 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2030 세대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정치세력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내년도 새롭게 출범할 정부에 주어진 과제가 너무나도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IMF를 겪으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코로나를 겪으며 빈부격차와 계층 간 분열은 극도로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경제 구조의 변화,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대선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국민정서를 따라가면서, 양극화를 비롯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고등교육 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도 제언했다. 그는 "대학교육 역시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기를 수 없다"며 "지금과 같은 획일적인 고등교육 정책에서 벗어나, 각 대학의 특성화를 독려하면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일목 총장은 "여러 시대적 과제를 놓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 역시 국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한 혁신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0:46:3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국내 교육기업, 해외 진출 통해 K-에듀 알린다

비대면 학습 수요 급증…2025년 세계 에듀테크 시장 규모 3420억 달러↑ 전망 국내 교육기업, 해외 시장 진출 박차…교육 콘텐츠 우수성 인정받아 YBM리딩팜은 지난 2019년 온라인 교육 및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도서 수입 기업인 'ENA 에듀케이션'과의 업무 제휴를 맺고, 터키 시장에 진출했다. YBM리딩팜이 당시 터키와 계약 체결 중인 모습. /YBM넷 제공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교육 시장에 '비대면 교육'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며, 대면 교육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과 콘텐츠를 겸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홀론아이큐(IQ)가 오는 2025년 세계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약 342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라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산업이 디지털화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한걸음 더 다가오며, 교육시장 역시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을 예측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국내 교육 기업들은 자사만의 특화된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추세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기업 YBM넷은 온라인 전자도서관 프로그램 'YBM리딩팜(YBM Reading Farm)' 수출을 통해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 중이다. YBM리딩팜은 미국 교과서 1000여 권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레벨테스트에 따른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와 온라인 독서 이력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YBM넷은 해당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온라인 교육 및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도서 수입 기업인 'ENA 에듀케이션'과의 업무 제휴를 맺고, 터키 시장에 진출했다. 현지 교육 재단 iSTEK School과 사립대학교 등 34곳에 YBM리딩팜을 공급하고 있으며, 약 47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 YBM넷의 어린이 영어학원 브랜드 'YBM잉글루'를 일본 현지화해 수출 중인 '렙톤(Lepton)'에서도 YBM리딩팜을 적극 활용하며, 지난해 기준 누적 로열티 수입이 약 4억 6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YBM리딩팜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주최한 제1회 'AES 글로벌 이러닝 어워드(AES Global e-Learning Award)'에서 ' AES 글로벌 실버상(AES GLOBAL SILVER PRIZE)'을 수상하며, 세계 교육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YBM넷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 산업에도 국경이 무너지며, 교육 콘텐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자사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NE능률은 도서 수출입 그룹사 CNPIEC의 시안 지사 CNPIECXA와의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전 지역교육 콘텐츠 수출에 나섰다. 3년간 60억원 규모의 NE빌드앤그로우 교재 및 저작권, NE능률 주니어랩의 중국어 버전 프로그램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NE빌드앤그로우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습자를 대상으로 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담러닝 역시 지난해 '상해신남양앙리과기지분유한공사와 현지 조인트벤터(JV)를 설립하면서 중국 사업을 본격화했다. 직영 브랜치 운영을 비롯해 교재·학습 플랫폼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매스프레소는 수학 문제 풀이 서비스 '콴다'를 미국과 남미 교육 시장에 선보였다. '콴다'는 수학 문제를 카메라로 찍으면 문제 풀이 영상을 제시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휴넷은 올해 초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교육 사업 확장의 교두보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교육기업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콘텐츠와 기술을 앞세워 해외 사교육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영어, 수학 등 다양한 교과 과목을 온라인 학습 콘텐츠로 선보이는 것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0:21:3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양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 최종선정

전국 대학 중 최다 선정…창업도전형 16팀·창업교육형 4팀 한양대 20개 학생팀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발됐다./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가 2016년부터 전국학생 대상 혁신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해 우수 창업기업을 배출하는 전국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한양대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창업 유망팀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창업도전형과 창업교육형으로 나눠 진행됐고, 지난 4월부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가졌다. 한양대 학생들은 교내 창업지원단과 LINC+사업단의 컨설팅을 받아 대회에 참가했고 창업도전형 16개팀, 창업교육형 4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창업도전형은 기술창업트랙과 실전창업트랙 등 2개의 세부유형으로 구분해 심사가 진행됐다. 기술창업트랙에 선정된 5개팀은 ▲Shapp(대표 이정빈, 디지털의료융합학과) ▲데이터다이닝(대표 임승건, 건설환경공학과) ▲실버로드(대표 유리예,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에듀몹(대표 임강후, 창업융합학과) ▲헬퍼로보틱스(대표 최재원, 창업융합학과)팀으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창업팀이다. 창업도전형 실전창업트랙에 선정된 11개팀은 ▲SOLVE(대표 이한결, 미래자동차공학과) ▲아워스톡(대표 최준영, 산업공학과) 등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경험한 학생 창업팀이 최종 선정됐다. 또 아이디어 기반의 창업교육형에도 'Dash(대시): 전자 선수 데이터 측정 및 추적 시스템과 피지컬 데이터 대시보드'로 체육학과 우영민 학생 등 4명이 선발돼 기초 창업교육과 모의투자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20개 팀은 향후 정부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통합본선 진출 팀 선발을 위한 예선참가, 실전창업교육 참여, 2021 산학협력 엑스포 참가 등 창업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김우승 총장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한양대만의 차별화된 창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성장지원 시스템을 총동원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07:50:2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호서대, 수업 개선 위해 ‘강의개선골든타임’ 지원

수업 개선 위해 30일까지 '강의개선골든타임' 지원 호서대가 오는 30일까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법 프로그램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실시한다. /호서대 제공 호서대가 강의 질 개선을 위해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교수학습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수업개선활동의 선순환 환류체계 활성화를 위해 학기 중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1학기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의개선골든타임은 직전학기 학과 교육개선보고서(Review Board)와 당해학기 중간 수업반응도를 기반으로 학부(과)별 강의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강의 개선 방향 설정을 돕는 교수법 프로그램이다. 호서대는 매학기 강의자가진단검사 결과 기반하에 강의개선계획서, 리뷰보드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반영한 수업계획서 작성과 수업운영을 진행하는 수업개선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학기부터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운영하며 수업운영 중간지점에 한 번 더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수업개선활동 환류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는 대학 간 네트워크 연합체인 '2020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소연 교수학습센터장은 "교수자의 교과운영 실태를 중간 점검하는 학기 중 수업개선 활동인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교수자의 강의역량 향상과 학습자의 수업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07:46:5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경희사이버대,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육부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전문성·리더십 갖춘 군 인재 양성 위한 공공안전관리전공 운영 산업체·군위탁 기관 입학생 장학 혜택 등 학업 지원 체제 마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6년 연속 1위 인증 경희사이버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에 인증됐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70여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비결을 바탕으로 2001년 경희학원이 설립했다. 2021년은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개원 10주년, 경희학원 종합학원 체제 출범 60주년, 경희의료원 50주년, 후마니타스 칼리지 10주년 등 경희학원 여러 기관의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경희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 이래 ▲사이버대학 최초 최대 규모의 교육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설 구축 ▲사이버대학 최초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 교육 과정 신설·운영 ▲사이버대학 최초 '경희나노디그리' 단기교육과정 운영 ▲정부·공공기관 종사자 온라인 직무교육 콘텐츠 제작·운영 ▲ 2007년, 2013년, 2020년 국내 최초 3회 연속 최우수(A등급) 대학 선정 ▲2016년∼2021년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 등 '최초', '최고', '명품' 등의 수식어에 걸맞게 미래 교육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업체 및 군위탁 기관 입학생 지원 체제 마련 경희사이버대는 일-학습 병행이 가능하도록 산업체 기관과 맞춤형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해 산업체 기관 재직자의 전문 교육을 돕는다. 재직자의 정규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e-러닝 서비스 제공 ▲경희대와 학점교류를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제공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한 세계 교양교육 제공 ▲다양한 학생 복지 프로그램 ▲경희 동문으로서 혜택 ▲전형료 및 입학금 면제 ▲50% 학비 감면 혜택(정부지원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가능)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LG화학, 쿠팡, SPC그룹, 이마트 등 산업체와 서울시청 등 자치단체, 경찰청 및 소방청 등 중앙행정기관 등 국내외 600여 개 유수 기관과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경희사이버대는 미래 국방 인력 양성을 위해 '학·군 제휴'를 맺고 부사관 이상 직업군인 및 군무원 대상으로 하는 군위탁 교육 및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국방인재 역량 및 전직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공공안전관리 전공이 개설돼 있으며 이미 많은 군인이 입학해 정규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취득하고 있다. 군 역량 강화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인들을 위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군 간부 입학 시 본교에 입학 전형료 및 입학금 면제, 50% 학비 감면 혜택(정부지원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가능)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들이 국가 수호와 학업을 병행 할 수 있도록 한다. 경희사이버대 교육콘텐츠 제작 현장 모습./경희사이버대 제공 ◆ 국내 최초 3회 연속 최우수 'A등급' 대학 선정 경희사이버대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2006년 시범 종합평가와 2007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2013년 사이버대학 역량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번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A등급' 평가로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 5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는 충성도를 나타내는 로열티 전반에서 우위점을 보이면서 이미지, 선호도, 이용 가능성 모두 크게 나타났다. 인지도에서도 전년 대비 상승해 사이버대학 부문 1위로 인증되며 2016년부터 2021년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경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전경./경희사이버대 제공 ◆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7월 13일까지 공공안전관리전공을 포함해 36개 학과(전공)에서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 (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 실용음악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로 확인할 수 있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

2021-06-21 17:37:2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서울사이버대, 언택트 시대 4차 산업 분야 미래교육 중심

서울사이버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VR 콘텐츠 디자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지난 1월 29일 발표한 교육부 주관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2013년 사이버대학 수준평가 A등급 대학에 이어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을 공식 평가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언택트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1년 교육부의 원격대학 첫 재정지원 사업인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융합 전공 및 학과 개설 ▲특성화 기반의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성인 학습자의 원격교육 수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하게 됐다. ◆학과 및 전공 신설로 사회 트렌드 리드할 인재 양성 특히 올해는 신설학과 및 전공을 통해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디자인대학에는 뷰티디자인학과가, 미래융합인재학부에는 로봇융합전공, 안전관리전공, 1인방송전공이 신설됐다. 뷰티디자인학과는 K-뷰티 한류 열풍을 포함한 미용 관련 수요의 증대에 따라 개설됐으며, 21세기 미의 트렌드를 선도할 뷰티전문가와 에스테틱전문가를 양성한다. 미용 예술,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방송분장 등 뷰티디자인의 기본 이론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뷰티케어 콘텐츠 교육, K뷰티 건강글로벌 콘텐츠 교육으로 전문 예술 인력 및 교육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한다. 로봇융합전공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지식을 습득해 현장의 로봇개발 및 운용 전문가를 배출하고, 관련 산업계에 진출하거나 창업도 가능한 기업인을 양성한다. 안전관리전공은 산업 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파악, 해당 위험을 제거하고 예방 및 관리하는 모든 절차 및 방법을 공부한다.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취득 가능하며, 졸업 후 환경부·고용노동부·화학물질안전원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 안전관련 공무원, 안전보건공단·대한산업안전협회·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안전 및 보건 관련 국영 및 민간 연구소, 민간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자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1인방송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든 분야의 온라인화·영상화와 더불어 비대면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통한 창의적인 제작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 전경/서울사이버대 제공 ◆내달 13일까지 2021 후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는 7월 13일까지 2021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설학과와 전공을 포함한 총 38개 학과(전공)이다.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국제협력·북한전공, 직업·진로상담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 로봇융합전공(신설), 안전관리전공(신설), 1인방송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뷰티디자인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이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특히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전문대 졸업학력 이상을 가진 직장인들의 많은 편입학 지원이 예상된다. 편입학의 경우 과거 자신이 다녔던 대학의 전공과 관계없이 학과를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6월 24일까지 2021 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서울사이버대 UI

2021-06-21 13:01:08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한양사이버대,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온라인 공학대학원 '유일 '

한양사이버대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대학이다. 현재 11개 학부 39개 학과(전공)에 1만7885명(2021년 정보공시기준)이 재학 중이다. 학생들이 한양사이버대를 찾고 인정하는 이유는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전임교원 수 역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비율 역시 가장 높다. 한양사이버대 졸업생 약 10%는 한양대 등 주요 명문대학원에 진학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 철저한 학사관리 덕분에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 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여기에 2002년 개교 이후 등록금을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다. 학생 중 89%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어 학생의 등록금 부담감까지 낮췄다.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약 156만원에 달한다. ◆교육부 첫 중장기 사이버대학 재정지원사업 선정 한양사이버대는 그간 다져왔던 내실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양재모 교수가 제안한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 플랫폼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방형 공유가치 교육플랫폼을 구축해 각 분야에서 학습자가 크리에이터 산업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한양사이버대는 ▲자동차-IT융합분야 특성화사업(2013-2014년) ▲첨단건축도시 창조를 위한 융복합 인력양성 NCS기반 사이버교육 특성화 사업(2014-2015년) ▲초중등 코딩교육자 양성과정(2018-2020년) ▲창업비즈니스프로세스교육과정(2020) 등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 사업에 사이버대학 최다 선정됐다. 학생 만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지도와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여러 평가항목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2021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학업코칭제도로 중도이탈방지 한양사이버대는 지난해 9월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최초로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에 맞춰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CISCO)사의 웨벡스(Webex) 시스템을 도입해 최대 10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모바일, 태블릿, PC 등 학생 학습 환경에 맞춰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 화상 세미나까지 진행할 수 있다. 학생 학업성공을 위한 카운슬링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카운슬링서비스센터는 11명의 학업코치가 학기별로 9000여건의 상담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카운슬링서비스센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부진을 조기에 진단해 선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강신청, 개강, 시험, 휴학 등 학사일정 시기별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에 적기에 밀착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이버대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중도탈락률을 나타내지만, 한양사이버대는 학업코치프로그램 도입 이후 21%에 달하던 중도탈락률이 14%까지 떨어지는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공학의 미래를 열다 한양사이버대 미래융합공학대학원은 국내 최초 온라인 공과대학원으로, 기계IT융합공학전공과 도시건축공학전공을 두고 있다. 대학원 강의는 지난 2019년 차세대정보화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한 '시스코 웹엑스 솔루션'을 통해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강의 녹화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화상 강의를 병행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강의실을 새로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시스코 웹엑스 보드, 영상 강의 카메라 등 다양한 하드웨어와 양방향 판서, 실시간 자료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미래융합공학대학원 입학생들에게는 특별히 매 학기 30시간 이상의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한 개인 지도와 집단 지도를 하며, 한양공대 교육 교류 협력에 따른 공유실험 및 실습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내달 9일까지 학부 신·편입생 375명 모집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7월 9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신입생(1학년) 총 57명, 편입생(2·3학년) 총 375명이다. 지원 자격은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가능하고, 2학년 편입학은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해야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한양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로 접속해 전형 선택 후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후 학업수행검사를 실시하면 된다. 입학및 장학혜택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부 상담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황영희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처장 한양사이버대 UI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1 12:59:0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