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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때가 왔으니 모든 역량을 동원하자. 4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하다. 60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서둘러 빼야 한다. 72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온다. 84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도 난처하다. [소띠] 3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는 격으로 걱정. 49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1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3년 지인 관리를 잘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85년 마음이 편안해야 일도 풀린다. [호랑이띠] 3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50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62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니 소식이 온다. 74년 배우자가 있어도 허깨비. 86년 밖은 한여름이나 내 마음은 동지섣달. [토끼띠] 3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51년 남이 차린 밥상을 내 것으로 착각하지 말도록. 63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을 만나니 준비를 철저히. 75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87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용띠] 4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법이다. 52년 정확한 거절이 일을 쉽게 풀리게 한다. 64년 자식이 손을 벌리니 지갑이 계속 빈다. 76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88년 멀리 있는 친구가 소식을 전한다. [뱀띠] 41년 하나를 투자해도 열이 들어오는 좋은 날. 53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한계는 아니다. 65년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을 보살펴라. 77년 크게 한번 날아오를 기회가 온다. 89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늘 갈 수 있다. [말띠] 42년 어느 길로 떠나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54년 명예도 줄어지지만, 실속은 속 빈 강정. 66년 뱀띠와 언쟁하지 마라. 78년 영어로 승부를 낼 수 있으니 외국어를 열심히. 90년 이성보다는 부모님을 찾아뵙도록. [양띠] 43년 새롭게 알아가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55년 길 떠나게 괴면 반드시 상비약을 챙겨라. 67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들도 믿는다. 79년 더도 말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91년 행운을 위해 준비하자. [원숭이띠] 44년 번뇌가 생기나 자식이 해결. 56년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68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80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니 욕심을 버려라. 92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화가 물러날 것이다. [닭띠] 45년 엉켜있는 실타래가 풀린다. 57년 기다리던 소식이 나라 밖에서 들려온다. 69년 종일 마음만 바쁘다. 81년 깊은 물에 물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갖자. 9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게 이치. [개띠] 46년 선행을 하니 두 배로 돌아온다. 58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잔소리는 금물. 70년 나이 드는 것이 서글퍼지는 하루. 82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4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 [돼지띠] 47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59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71년 자식의 조언으로 일이 잘 풀린다. 83년 낙숫물에 비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95년 조상님 제사에 참석하도록.

2020-05-26 05:42: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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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당신은 어느 쪽에 가까운가?

인간은 상황의 동물이라 선과 악을 획일적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대체로 경향성으로 판단할 수는 있다. 순자는 성악설을, 맹자는 성선설을 주장했다. 성정 자체는 만사에 선할 수도 만사에 악할 수는 없으나, 타고난 기본적인 성격이 느리거나 급하다거나 샘이 많거나 부드럽다고는 말 할 수 있다. 정의감에 투철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는 성격도 있고 인정보다는 공과 사가 분명한 성격도 있다. 그러나 어떤 절체절명의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특히나 자신의 생명이 걸려 있는 부분에서 의인처럼 행동할 수 있는지는 또 다른 판단을 요한다. 비즈니스 세계는 '정글'이라는 말도 있지만, 경쟁이 치열한 사회생활은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필자는 다른 거는 몰라도 비열한 사람만큼은 피하고 싶다. 강한 사람한테는 약할 수 있다. 그러나 약한 사람들한테 강한 사람들, 천박한 갑질을 하는 사람들 말이다. 요즘은 '을'을 빙자하여 겁박하여 이익을 편취하는 경우도 본다. 이 역시 비열하긴 마찬가지다. 필자는 아무래도 종교와 관련된 생활을 하고 있으니 매사를 종교적 신심과 결부 지어 말과 행동거지를 일치시키려 한다. 스스로 부끄러울 때가 제일 부끄럽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그러기에 스스로 세운 원칙 중의 하나는 대인관계를 함에 있어서 물질적으로 나에게 유리한 관계를 맺으려 하는 것을 저어하고 있다. 최소한 바른 신심을 향해 가는 사람이라면 서로 도움이 되고 덕이 되는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고 본다. 나에게는 살짝 손해가 될지라도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쁘게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생활 속의 보리심이다. 작은 손해 하나에도 악다구니를 쓰는 마음,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자. 여러분은 어느 쪽에 가까우신지?

2020-05-25 05:55: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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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쥐띠] 36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 48년 게으른 사람은 뭐든지 핑계만 댄다. 60년 인생이 지루하게 느껴진다. 72년 말이 씨가 되니 신중하게 뱉어라. 84년 속이 상해도 참아야 할 수밖에. [소띠] 37년 칠전팔기도 있으나 칠종 칠금도 있으니 지인 조심. 49년 시간 약속을 준수하라. 61년 고소득 투자는 반드시 손해를 보게 된다. 73년 작은 것도 소중히. 85년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순간 미래의 성공은 시작. [호랑이띠] 38년 공과 사를 분명히 따져야 하는 날. 50년 토끼띠 동료가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62년 약간의 먹구름이 보이니 조심. 74년 팔짱 끼고 성공을 바라지 마라. 86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신념을 갖고 옳게 행동. [토끼띠] 39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51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63년 가족이 이해를 구할 일이 생긴다. 75년 문서 운이 있으나 결정은 내일로. 87년 오후에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용띠] 40년 가지 못 길에 미련을 두지 말자. 52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결실이 보인다. 64년 신뢰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76년 태양은 늘 그 자리에 떠 있다. 8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뱀띠] 41년 과거 인연으로 고마운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 53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자신에게 온다. 65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을 경계. 77년 진취적 행동이 타의 모범이 된다. 89년 신용은 가장 큰 자산이며 기본이다. [말띠] 42년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54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66년 자기 변명거리를 항상 준비. 78년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기회가 온다. 90년 환영받을 손님으로 초대된다. [양띠] 43년 집을 짓기도 전에 중구난방(衆口難防)이 되지 않도록. 55년 상대에게 기대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7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79년 시련처럼 보이는 일이 뜻밖의 좋은 일. 91년 바쁜 날이나 실속은 접자. [원숭이띠] 44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잘 풀린다. 56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68년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워 마라. 80년 파란색과 숫자 9가 행운을 준다. 92년 일이 힘들고 벅차지만 좋은 것을 부른다. [닭띠] 45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면 된다. 57년 신선한 먹을거리를 선물 받는다. 69년 실망스러워도 포기는 아직 이르다. 81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9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조금은 천천히. [개띠] 46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58년 어려운 일은 부모님과 상의해서 처리하면 해결. 70년 인생이 덧없음을 느껴진다. 82년 모래 위에 성을 쌓으니 부질없다. 94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돼지띠] 47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아라. 59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감수. 71년 길이 끊긴 곳에서 진정한 여행이 시작. 83년 슬픔도 나에겐 힘이 된다. 95년 구설수가 따르니 대화에 주의.

2020-05-25 05:41: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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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름다운 사람들

얼마 전에 카자흐스탄 출신의 젊은이가 화재 현장에서 화상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하러 불길에 뛰어들었다. 덕분에 근 열 명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그는 불법체류자였기 때문에 자신은 비록 목과 손 그리고 등에 2~3도 중증 화상을 입었지만, 사람들을 구한 뒤 그 자리를 떠났다. 추방당할까 두려웠다. 이를 현장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불법체류자였다는 사실도 병원에 가서 알려진 것이긴 하지만, 자신의 안전과 불법체류 사실이 알려지는 것보다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먼저라는 젊은이의 희생과 선행에 사람들은 깊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마음 한편이 찡했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세계 도처의 개발도상국에서 많은 이들이 한국에서 노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받은 임금을 꼬박꼬박 고국으로 보내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진다. 불법체류라는 사실이 발각되면 쫓겨날 것이지만 가족들을 위해 머나먼 타국에서 마음 졸이며 일하고 있다. 우리 한국도 먹고 사는 일이 고달팠던 시대가 그리 먼 얘기가 아니다. 60년대와 70년대를 거치면서 많은 동포가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에 나가 일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타국살이의 고단함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외화가 소중했던 그 당시, 역시 외화벌이의 선봉장이기도 했던 그들은 못사는 나라의 국민으로 갖은 멸시를 받았던 기억을 지울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한 무시를 달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자신만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식구들이 있음 때문이었다. 세상은 돌고 돈다. 우리나라가 OECD 10위 안에 드는 경제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는 그 고난의 시절에 타국에서 막노동과 다름없는 허드렛일을 하며 고국에 보낸 눈물 어린 달러가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020-05-22 05:55: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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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쥐띠] 36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48년 친구의 병문안 갈 일이 있다. 60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7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84년 망설임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결단이 필요. [소띠] 37년 자식이 나보다 배는 훌륭하다. 49년 하루가 지루하니 영화라도 감상. 61년 변화의 운이 오니 새로운 일에 도전. 73년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잘 파악하고 행동하자. 85년 중요한 일은 반드시 메모하고 조심스럽게. [호랑이띠] 38년 무지개가 펼쳐지니 재물이 들어온다. 50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의 거래가 순조롭다. 62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74년 위장계통이 안 좋으니 먹는 것에 주의. 86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이익이 된다. [토끼띠] 39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격. 51년 분실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은 조심. 63년 가족 간의 말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 75년 과대포장은 미래를 소비하는 결과로. 87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 [용띠] 40년 격한 언쟁으로 서로에게 피해. 52년 골치 아픈 일이 오후에 해결. 64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76년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양쪽 모두 잃을 수 있음. 88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으니 행복하다. [뱀띠] 41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은 조심. 53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이 필요하다. 65년 친구와 다툼이 생기니 돈으로 체면이 구겨지겠다. 77년 건강이 우선이니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89년 오후에는 운전을 천천히 하도록. [말띠] 42년 근거 없는 칭찬에 휘둘리지 말라. 54년 슬픔도 힘이 될 수 있으니 슬퍼하고 힘내자. 66년 남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내잘 못을 반성. 78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90년 새로운 이성과 만남을 조심해야. [양띠] 43년 주변이 수상하니 언행에 신경 써라. 55년 온전한 새로움은 없다. 67년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열쇠. 79년 지출이 되어도 마음이 간다면 그대로 행동. 9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거리를 돌아다니다간 낭패. [원숭이띠] 44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56년 시간을 갉아먹는 느낌. 68년 10%만 존중해줘도 70%의 마음을 얻는다. 80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 마음을 편안하게. 92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닭띠] 45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도 다른 날과 다르게. 57년 이미 대결은 시작됐다. 6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8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93년 뜻밖의 초대는 자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주의. [개띠] 46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이 있다면 오늘 처리. 58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70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 82년 노력하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94년 먼 길은 주의해서 이동하자. [돼지띠] 47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59년 시작도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 71년 세월에서 묻어난 굳은살이 생겼으니 덜 아프다. 83년 겨울은 반드시 봄을 동반하다. 95년 윗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2020-05-22 05:41: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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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편관의 역사

왕가에서는 장성한 아들이 아버지의 권좌를 넘보는 일이 흔했다. 왕위를 물려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형제를 제치고 힘을 행사한다. 중국에서는 당 태종이, 조선 시대 태종이 그랬다. 서양사에서도 사자 왕이라 불렸던 영국의 리처드 1세는 국왕이었던 아버지 헨리 2세를 몰아내고 왕이 되었다. 타지마할로 유명한 인도 무굴제국의 샤자한 왕도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겼다. 신들의 세계도 그리스?로마신화만 보더라도 제우스는 왕좌의 차지를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몰아냈다. 제우스의 아버지였던 크라누스 역시 자신의 아버지를 처단하고 왕이 되었으니, 서양 역사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부자간의 왕위 찬탈은 편관성이 강하게 발현된 것으로 본다. 명리학에서 해석하는 편관은 우선은 흉신으로 본다. 부유한 집이나 왕가의 자손이라 할지라도 평생 풍파를 몰고 다니는 기운이 강하다. 사주 구성 내에서 제복(制伏)이 잘 되면 능히 큰일을 하고 만인의 리더가 되기도 하나, 역으로 제복이 잘되지 않으면 흉신 작용이 되어 단명(短命) 또는 빈명(貧命)이 된다. 편관은 남자는 자녀 특히 아들로 보고 여자 사주에서는 편부(偏夫)로 보는데, 혹여 여명(女命)에 정관이 없으면 편관을 정부(正夫)로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편관 칠살이 있게 되면 부부인연이 좋지 못하다고 여기니 관성이 태과인지 아니면 부족한지 혼잡한 것은 아닌지를 살펴야 한다. 편관격의 여자가 신약사주인 남자를 만나게 되면 남편이 병약하게 된다고도 보며, 여기에 더하여 지지에 형충 작용까지 있게 되면 생사 이별까지도 이어진다. 상대적으로 과단성이 있으며 여장부 소리를 듣는다. 주인의식이 있어 책임감도 높다. 여장부 소리를 듣는 여인들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힘이 강해 남편 운이 약한 예를 많이 보게 되는 것이다.

2020-05-21 05:54: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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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쥐띠] 36년 손톱 밑에 가시가 제거되니 후련하다. 48년 자손이 상을 받게 되니 기쁘다. 60년 물건은 새것이 좋으나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72년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84년 모아두지 않아 새삼 아프게 느껴진다. [소띠] 37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평온한 하루. 49년 진취적 행동이 타인의 모범이 된다. 61년 삶의 중심에 항상 자기 자신을 둬라. 73년 부모님 주택을 증여받을 일이 생긴다. 85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자에. [호랑이띠] 38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50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날. 62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남들의 질시를 받는다. 74년 가까운 친구의 모함을 받게 되니 주의하자. 86년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았다. [토끼띠] 39년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51년 바람의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63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으로 온다. 75년 무리일지라도 응원하며 나아가라. 87년 나이 들기 전부터 노년을 준비. [용띠] 40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52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64년 야근으로 피곤한 날이니 외출을 자제. 76년 고지가 눈앞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88년 실력 부족으로 고생하는 현실이니 공부하라. [뱀띠] 41년 부적절한 관계는 반드시 망신을 당한다. 53년 산 좋고 물도 좋은데 내가 머물 곳은 아니다. 65년 주황색 옷이 행운을 가져온다. 77년 성실해야 미래가 편하다. 89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니 힘내라. [말띠] 42년 가려운 곳을 친구가 긁어준다. 54년 노후대비로 지금 걸어야 내일을 뛰지 않는다. 66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다. 78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명심. 90년 귀갓길 쇼핑으로 지출 과다 발생. [양띠] 43년 자존심이 상해도 거절하지 못한다. 5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67년 자식에게 기쁜 일이 찾아오니 마음이 즐겁다. 79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 91년 이직보다는 현재 충실. [원숭이띠] 4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활보하는 격. 56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68년 성공이 지척이니 마음이 바쁘다. 8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두 배로 나간다. 92년 기회와 인맥이 생기니 한 단계 상승. [닭띠] 45년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행동. 57년 귀인을 만나 투자를 결정. 69년 대인관계는 마음먹은 대로 직진. 81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나 배우자의 도움으로 충전이 된다. 93년 강물이 바다로 진출하니 막힌 것이 뚫림. [개띠] 46년 다정도 병인 상대에게 지나친 간섭을 마라. 58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자신을 각인 시켜라. 7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82년 후배가 경쟁자로 올라온다. 94년 미뤘던 일을 하자. [돼지띠] 47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59년 하고 싶지 않은 일에 변명만 보인다. 7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좀 더 노력. 83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는 법. 95년 거품이 사라지고 현실에 직면.

2020-05-21 05:41: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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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희망

21대 선거가 끝났다. 당선인에게는 축하를, 낙선한 분들께는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전 세계가 혼돈일 때에 모범적인 방역과 대처를 한, 대한민국에 각국의 매스컴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니, 탄허 스님이 예언했듯 대한민국이 차세대 세계를 이끌어갈 사표가 되는 것 같다. 선거를 지켜보면서 우리의 시민 의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의식의 고양은 누가 시켜서 된 것도 아니고, 선거에 이긴 쪽에는 국민과 국익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준엄한 한 표요, 차등을 한 정당에는 부족한 점을 메꾸어 보라는 사랑의 질책으로 해석한다. 개혁은 보통은 위로부터의 개혁과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있다. 위로부터의 개혁은 독단성을 띠기도 한다. 지도자의 권한을 최대로 발휘하여 소정의 성과를 얻으려 하다 보니 당연히 권력자의 의지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아래로부터의 개혁은 보통 민심에 기반한다. 민심이 곧 천심이며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전제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난세에 더욱 빛나는 법이다. 어려운 가운데 타협을 끌어내고 안정을 유지하는 묵직한 저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어느 글에선가 보니 "침팬지 집단에서 좋은 지도자는 평화를 유지하는 지도자입니다. 좋은 지도자는 작은 새끼들의 싸움도 말립니다. 새끼들의 싸움을 말리지 않으면 어미들의 싸움이 되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면서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 아님을 알겠다. 훌륭한 지도자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정쟁을 일삼지 않는다. 정책을 말하고 실천할 뿐이며 반대로서 시끄러움을 유도하지 않는다. 정쟁은 국력을 허약하게 하고 국민을 피로하게 할 뿐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긴 당선자들은 감사를 회향해야 할 때다. 패자의 실망까지 보듬어 미래를 창출하는 바람이 단지 희망으로만 끝나지 않길 바란다.

2020-05-20 05:54: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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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쥐띠] 36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주는 것도 좋다. 48죽은 나무에 이제는 물을 주지 마라. 60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72년 남이 차린 밥상은 고맙게 받아라. 84년 떠나기도 머무를 기도 어려운 하루. [소띠] 37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다. 4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61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73년 낭비 요소를 줄이고 긴축재정. 85년 고통과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 [호랑이띠] 38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 50년 진로 수정은 정보를 수집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62년 공들인 탑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74년 시작부터 흐지부지될 수 있다. 86년 구설수가 있으니 조심. [토끼띠] 39년 가족과도 금전거래는 신중히. 51년 남동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63년 주변의 무관심이 화를 부른다. 75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 87년 스스로 겸손하니 말하지 않아도 도와준다. [용띠] 40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 52년 자식 자랑 마라 남도 다 갖추고 있다. 64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도록. 76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88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 [뱀띠] 41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불편할 터. 53년 사랑이 찾아오니 좋은 일. 65년 일의 결과가 좋아서 명예를 드높이는 날. 77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다. 89년 원하는 바가 없으면 스트레스도 없다. [말띠] 42년 체면치레에 집안 경제가 거덜 나겠다. 54년 상사에게도 배려와 존중을. 66년 뭐든 열심히 하면 운도 따른다. 78년 지는 태양을 막을 도리는 없으나 내일 또 태양은 뜬다. 90년 꽃이 만발하니 내 마음도 풍요롭다. [양띠] 43년 같이 사는 자녀의 도움을 고맙게 여겨라. 55년 한번을 참으면 만사가 편안한 법. 67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주니 즐겁다. 79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91년 작은 먼지로 눈이 아프다. [원숭이띠] 44년 후배의 협조로 위기를 모면. 56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될 것이다 외쳐라. 68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감수. 80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 92년 오래전 친구가 소식을 전한다. [닭띠] 45년 돈만 써대는 자식도 내 자식이니 어쩌나. 57년 물도 조심해서 마셔라. 69년 관재수가 있으니 서명은 신중. 81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93년 양보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개띠] 46년일 약속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려라. 58년 행운이 손짓하는 날이니 과감한 선택도 무방. 70년 기다림에 지쳐 목이 아프다. 8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94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59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믿음. 71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굴러들어오는 날. 83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95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2020-05-20 05:41: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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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편관칠살(偏官七殺)

어느 부인이 찾아왔다. 아들이 사귀는 아가씨가 있는데 결혼까지 한다고 해 생일을 물어봤단다. 둘의 궁합이 궁금하고 아가씨 자체의 성품과 사주에도 관심이 갔다. 팔자를 뽑아보니 편관격인데 천간의 시(時)에도 편관이 자리 잡았다. 대운에도 사십 대에 편관인지라 영락없는 관살혼잡의 기운이 특징이다. 편관 기운이 강한 여자나 남자는 매력이 돋보이는지라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 둘이 한창 좋아지낼 때야 오죽하겠는가? 그러나 향상하는 것은 없듯이 시간이 흘러가면 자기 기질을 숨길 수 없는지라 편관 특유의 강한 기질이 발휘되면서, 특히나 관살 혼잡인 여자의 경우 슬슬 남편과 불화의 기운으로 넘어가니 참으로 운명의 길을 거역하기가 힘든 것이다. 편관이라고 다 강하고 나쁘다고만 볼 수 없겠으나 모든 기운은 양면적인 특성이 있다. 팔자의 구성 요소에서 서로 힘을 주거나 뺏거나 하는 상호작용이 있기에 글자 하나의 특성만 가지고 운명을 판단하는 것은 하류나 하는 해석이다. 그러나 편관 작용이 안 좋게 펼쳐질 때는 그 고통의 무게가 남다르기에 이 편관성을 가지고 있거나 편관운이 들어올 때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를 의미하는 일간으로부터 보자면 일곱 번째 위치하면서 부정적으로 극하는 기운이 강하기에 칠살(七殺)이라는 별칭까지 있게 된다. 부인에게는 아들 결혼을 말릴 수도 없고 팔자구성 설명만 해드릴 수밖에 없었다. 남자의 편관은 자식 즉 아들 자리가 된다. 직역으로는 자식이 아버지의 자리를 뛰어넘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아들이 과년하게 되면 아버지는 힘으로나 권한으로나 아들 특히 장남의 눈치를 보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반면 풀이에 보면, "아버지는 아들로부터 극을 당함에 기뻐한다." 라고도 하는 것이다. 아버지를 능가하는 자식의 성장과 힘을 기쁘게 여기는 것이리라.

2020-05-19 05:53:3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