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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항상 이어지는 것은 없다.

꽤 오래 전에 관심을 끈 젊은 외국청년이 있었다. 코 높고 서양 백인 외모의 특징이겠지만 의외로 생긴 모습은 순박했고 오히려 도시미 보다는 순박한 시골 청년 같은 정감 있는 얼굴이었다. 그의 이름은 '제이미 올리버' 이다. 아마 아시는 분들도 꽤 되리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 필자의 월광사 식사 준비는 평생 가족과도 같은 애칭 '쏘주'님이 신경 써주고 있지마는 종종 필자가 직접 나서서 요리를 만들곤 한다. 자찬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만드는 몇몇 요리는 신도님들 간에도 화제가 되기도 한다. 보통은 요리의 풍미와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은 이미 오래 전부터 가져온 것이 기도하다. 십 수 년 전 우연히 이 외국청년의 건강 식단 요리법을 방영하는 티브이 프로그램을 본 후 마음으로부터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터다. 전 세계적으로 '셰프' 문화 열풍을 가져왔으며 아마 현재 우리나라 모든 이들에게 집 밥 열풍을 일으킨 그 원동력도 이 제이미 올리버란 청년의 시도에서 영향 받은 바 클 것이다. 건강한 먹을거리를 표방하며 직접 요리는 물론 그리하여 건강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인간의 요식생활에 신선한 자극을 제공한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뉴스에 그가 파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5월에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가운데 25개가 넘는 식당이 수지를 맞추지 못하여 파산 관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천 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는 것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현재 우리 한국에서도 있는 일인 것처럼 치솟는 임대료와 세금을 감당하기 힘들었단다. 그 가운데 항상 제이미 올리버의 신조인 좋은 재료 역시 가격이 올라 이래저래 수지를 맞추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역설적이지만 그가 직접 만들어먹는 요리의 돌풍을 일으킨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비싼 레스토랑을 찾아가기 보다는 자신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사다가 집 부엌에서 직접 해먹는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레스토랑을 찾는 횟수가 준 것도 한 몫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불교의 삼법인 가운데 하나인 '제행무상'(諸行無常), 즉 항상 하는 것은 없다는 세상사의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2019-09-20 06:14: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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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떠난 사랑 아쉬워마라

도덕을 배우며 사랑을 얘기하자면 혼란스럽기 까지 하다. 수많은 유행가 가사나 영화와 드라마는 온통 사랑 얘기 일색이다. 그런데도 사랑이란 끊임없이 영원한 인간의 주제이다. 때로는 오글거리게 감정으로만 치닫게 다가오지만 사랑으로 시린 가슴 한 번 가져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얼마 전에도 유명한 젊은 연예인부부가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혼 얘기가 인터넷을 뒤덮었다. 그런데 여배우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며 가정을 지키겠다 주장하는데 상대방은 이미 신뢰가 깨졌다며 이혼 수순을 밟는 모양새를 보였다. 그러나 텔레비전의 연예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기사에서 툭툭 보이는 그 커플들의 기사 헤드라인만 보아도 한 때는 그 누구도 떼어놓지 못했을 것 같던 사랑의 열정이었다. 이제는 한 낱 쓸쓸한 옛 사랑의 그림자로만 남을 뿐 오히려 사랑은 가고 휑하니 적막감만 남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인생사의 운항과 굴곡을 팔자를 떠나서는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인터넷에 나오는 생일을 통해 애정운이나 결혼운을 감명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유명 연예인들이라 더 화제에 오르겠지만 비단 사회적으로도 유명한 사람들 말고도 일반 보통 사람들 역시 처음엔 불붙듯 가까워지고 사랑에 빠져도 헤어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더 나아가 철천지원수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던가. 그럴 때 이런 생각을 해본다. 도대체 사랑의 시효는 언제까지 일까 하는. 그래 나 싫다는 사람 쿨하게 보내주면 안될까. 굳이 이 커플을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랑꾼들이 헤어질 때는 예쁘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만약 떠나는 사람에게 담담한 마음으로 대처한다면 오히려 떠나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어느 때엔가는 후회감이 들며 재결합을 할 수도 있다. 징글징글한 이별과정을 치루지 않았다면 말이다. 물론 커플들마다 다 사연이 다르고 서로의 성정도 다르니 담백한 이별의 혹여나 있을 전화위복을 기대하기란 어불성설일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떠나는 사람의 옷깃은 잡는 법이 아니다. 사람의 심리가 잡으려 하면 할수록 더 도망치게 돼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2019-09-19 06:59: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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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9일 목요일 (음 8월 21일)

[쥐띠] 36년 과거 그때가 좋았다. 48년 계획 없이 일을 처리하다가는 낭패. 60년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72년 소중한 것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상대에게는 고통. 84년 새로운 것만 찾다가 큰코다친다. [소띠] 37년 모처럼 반가운 손님이 온다. 49년 욕심이 지나쳐 남들을 불편하게 한다. 61년 이해관계로 가족과 다툼이 예상. 73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라. 8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한다. [호랑이띠] 3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50년 현상유지는 힘들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 62년 사소한 인연도 소중히. 74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86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아하는 것은 당분간 보류. [토끼띠] 39년 자손들에게 좋은 일이 있다. 51년 끝마무리를 철저히 하라. 63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도 올 것이다. 75년 신심으로 예의를 지키면 복이 온다. 87년 타인의 말에 공연히 휘둘리지 말고 교과서적으로 행동. [용띠] 40년 신경 쓸 일이 많으니 위장질환을 주의. 52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피하는 게 좋다. 64년 내가 믿어야 상대도 설득. 76년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의미 없는 날. 88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흐르는 대로 노력. [뱀띠] 41년 성실함이 강력한 힘이다. 53년 칠흑같이 깜깜하나 곧 새벽이 온다. 65년 능력 없는 일은 아예 손대지 말자. 77년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89년 백만 송이 장미가 바닥에 깔렸으니 행복한 날. [말띠] 42년 표현을 해야 남들도 알아준다. 54년 정확한 거절이 상대에게도 도움. 66년 착한 친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 78년 자식으로 인해 마음이 뿌듯하고 날아갈 듯. 90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양띠] 43년 마음속에 품었던 소망이 이루어진다. 55년 삶이 지루하고 흥미가 없다. 67년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기 전에 겨울을 준비. 79년 앞에 나서게 되나 타인의 질투를 받는다. 91년 골치 아팠던 일이 주변도움으로 해결. [원숭이띠] 44년 위기를 겪으며 확실한 내편을 안다. 56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 일을 그르치니 주의. 68년 바람이 불어대니 흔들리는 것은 당연. 8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9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하다. [닭띠] 45년 명상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자. 57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해결될 일. 69년 조만간 능력을 인정받고 축하받는다. 81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것처럼 단조로운 하루. 93년 한발 물러서도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개띠] 46년 친구와 남쪽으로 길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58년 망설임이 의외로 좋은 결과. 70년 일시적인 감정으로 상대의 오해를 산다. 82년 기대를 많이 한 일에 실망이 크다. 94년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1명만 있어도 성공. [돼지띠] 47년 책임진 일을 쉽게 처리. 59년 바람이 불어와도 중심만 잘 잡으면 된다. 71년 구름이 잔뜩 끼어 있으니 잠시 일을 늦추자. 83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95년 성과가 작아도 만족하라.

2019-09-19 06:51: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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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명론

인생을 잘 살았는지 아닌지는 죽는 순간에나 결론 내릴 수 있는 일이다. 아무리 부자 부모를 만나 살더라도 유산을 불리지는 못할망정 홀딱 까먹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경우는 어린 나이에 이름을 날려서 소년급제를 부러워하지 말라는 속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권력 있고 재물 있는 부모를 만나 어린 시절은 걱정 없이 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청장년과 중년 시절까지 계속 호시절이 이어지는 경우도 쉽지 않을뿐더러 고독한 말년을 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참으로 복덕의 많고 적음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다. 실제로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 겨울이 오는 것이 순리이듯이 팔자에 있어 운기의 흐름 역시 사시사철의 순환원리를 따르고 있음은 너무나도 명확한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초년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속담까지 있게 된다. 그렇다면 사주팔자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정해진 사주팔자의 원칙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원래 사주팔자는 숙명론이면서 운명론이다. 움직일 수 없는 어떤 불가침적인 것만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주명조를 이루는 여덟 글자는 기본적으로 내가 쌓아온 업력으로 인해 굳어진 개개인의 성향과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표기한 함축 의미들이다. 내가 오랜 생 동안 구축해온 세상을 살아나가는 나의 기본 복력의 체력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그 기본체를 가지고 역시 연월일시로 변화해가는 에너지의 흐름에 어떻게 반응해나가는가 하는 일종의 화학적 작용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럴 때 사시사철의 외부적 에너지의 요인도 요인이지만 내 마음을 어떻게 채비하고 유념하는가에 따라서 안 좋은 운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운명변환 또는 개운의 내부적 요인이 됨을 알아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사주학은 숙명론에서 내 운명을 내가 운전해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니 명(命)을 바꿀 수 있는 운명론이 되는 것이다. 원래 인생은 뜻대로 되는 일보다 그렇지 못한 경우가 비일비재다. 그럴 때 내 운명은 왜 이럴까 라고만 생각한다면 그건 숙명론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사주학을 숙명론으로만 여기지 말고 숙명의 원인을 알기에 대처하는 방향까지도 제시하니 운명의 개운 학으로 보아야 한다.

2019-09-18 11:25:34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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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8일 수요일 (음 8월 20일)

[쥐띠] 36년 증여는 신중하게 결정. 4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0년 그리운 사람을 만나 기분 좋은 하루. 72년 비가와도 밖에 나갈 일이 없으면 우산은 필요 없다. 84년 쌓은 공덕으로 재물이 들어온다. [소띠] 37년 자식들의 방문으로 당황할 일이 있다. 49년 배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돛. 61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73년 격한 말로 상대를 흥분하게 한다. 8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 [호랑이띠] 38년 중심을 잘 잡아야 분란이 없다. 50년 고생 끝에 낙이오고 운이 활짝 열린다. 62년 생각을 바꾸면 해답이 보인다. 74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6년 심신이 고달프나 금전 운은 있어서 다행이다. [토끼띠] 39년 깊게 담아 두지 말고 가볍게 생각. 51년 필요 없는 사람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63년 자신을 이겨야만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75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할 듯. 87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불편. [용띠] 40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법. 52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64년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은 수선해 놔야 한다. 7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절망은 금물. 88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 주는 힘. [뱀띠] 41년 사소한 실수로 원망을 듣겠다. 53년 모래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5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77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89년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상책. [말띠] 42년 진실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54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써라. 66년 고목에 꽃이 피어나니 좋은 일이 있다. 78년 삶의 중심에서 신용을 지키자. 90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자. [양띠] 43년 내일 일은 내일 고민해도 된다. 55년 잡을 수 없는 무지개를 너무 동경하지 마라. 67년 타이밍이 중요하니 빠른 결단이 필요. 79년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을 나서는 것이 좋다. 91년 든든한 후원자가 바로 앞에 있다. [원숭이띠] 44년 남들 이목에 신경 쓰지 마라. 56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8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사회생활이 힘들다. 80년 투기인지 투자인지 잘 판단해라. 92년 부모님이 모든 것을 다 해 줄 수는 없다. [닭띠] 45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적이 없다. 57년 불이 나도 가까운 곳의 물로 꺼야 한다. 69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하라. 81년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신중하게. 93년 미래를 위해 일하고 좀 더 노력. [개띠] 46년 세월은 기억을 빼앗는 대신 통찰력을 준다. 58년 친구를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된다. 70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를 얻는다. 82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94년 때를 위해 시간을 두고 기다리자. [돼지띠] 47년 실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59년 문서나 계약서상 하자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라. 71년 윗사람의 충고는 수용하는 게 신상에 유리. 83년 서운한 감정은 가족에게 들키지 않게. 95년 새로운 일에 과감히 도전.

2019-09-18 06:51: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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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7일 화요일 (음 8월 19일)

[쥐띠] 36년 필요 이상의 의무부여를 하지 마라. 48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니 막혔던 일이 풀린다. 60년 생각지도 못한 장애가 나타난다. 72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84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면 낭패. [소띠] 37년 효도하는 자녀보다 잔소리하는 배우자가 낫다. 49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61년 수영을 하러 바다에 나왔으니 일단 입수. 73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85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다. [호랑이띠] 38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50년 그냥 있어도 저절로 일이 잘 풀리니 운이 좋은 하루. 62년 좋아도 쉽게 달려들지 마라. 7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86년 푸른색이 행운을 줄 것이다. [토끼띠] 39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51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다. 63년 자식의 경제적 형편을 살펴보라. 75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87년 나의 약점을 보완하려면 공부하라. [용띠] 40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 52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64년 인수 운이 있으니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76년 귀인을 만나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 88년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라. [뱀띠] 41년 강하게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53년 남에게 준 상처는 고스란히 내게로. 65년 현실이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며 만족. 77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할것. 8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토지가 된다. [말띠] 42년 타인의 시선에 신경이 쓰인다. 54년 비대해진 자아는 자신을 무너뜨린다. 66년 없어진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78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다. 90년 새로운 정보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 [양띠] 43년 지는 잎은 내년을 기약하는 것. 55년 무지가 지식보다 큰 확신을 주니 조심. 67년 자식의 잘못은 어디에 말할 수도 없다. 79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하루. 91년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겨 소득발생. [원숭이띠] 44년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바로 중지. 56년 득과 실이 반반이니 평균은 되겠다. 68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나에게 유리. 80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92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방법. [닭띠] 4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아무런 변화가 없다. 5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낭비. 69년 난관에 봉착하면 후배의 지혜를 빌려라. 81년 초지일관하면 좋은 결과. 93년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 아픈 것이 안타깝다. [개띠] 46년 물이 너무 맑아서 고기가 살지 못한다. 58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70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라가면 실수가 적다. 82년 오늘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94년 숫자 8이나 보라색이 행운을 준다. [돼지띠] 47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59년 금전문제로 속이 상한다. 71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83년 날씨 탓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95년 모방도 인생을 배우는 것이다.

2019-09-17 06:50: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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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한 발자국 더 내딛기

뛰어난 능력이 있음에도 삶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구나 남편이 그렇다면 아내로서는 힘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예전에 남편 문제로 상담을 온 아내가 바로 그런 경우였다. 남편은 결혼 전 회사 동료로 만났다. 머리 좋고 일을 잘하는 데다 인성도 좋은 남편에게 끌려 결혼을 했다. 자신감 없어 보이고 머뭇머뭇하는 모습이 걸리긴 했는데 내성적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됐다. 차장으로 승진해야 하는데 연거푸 탈락한 것이다. 힘든 일은 모두 떠맡고 성과도 잘 내지만 자기를 들어내지 못하는 게 문제였다. 이런 사람들은 일지에 사(死)가 들어있는 사주가 많다. 사(死)는 있지만 어려서부터 좋은 머리가 돋보였고 착한 성격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두려움이 많고 딱 부러지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필요 이상으로 생각이 많아 기회를 뺏겨버리고 결국 일을 그르치는 스타일이다. 성격이 소극적이다 보니 얻을 것들은 얻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 것들을 뺏기곤 한다. 잦은 병치레를 하는 사주이기도 하다. 답답한 아내가 시부모님에게 물어보니 학교에 다닐 때도 그랬단다. 행정고시를 보고 싶어 했는데 큰 시험만 앞두면 너무 겁을 내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본인은 정작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따라왔다. 시간을 내서 아내와 함께 온 남편에게 일러줬다. 일이 잘 안 풀리는 게 아니고 스스로 복을 차버리고 있다고 말이다. 흐르는 물처럼 막힘이 없는 사주이니 조금만 더 용기를 내고 조금만 더 단순하게 생각하기를 권했다. 한 발만 적극적으로 내디디면 많은 게 달라질 것이다.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는 남편도 공감을 표하며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자기를 성찰하는 것, 한 발을 앞으로 더 내딛는 것. 이 두 가지는 너무 쉬운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잘 안 되는 것들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정해진 방법은 없다. 타고난 운세와 능력을 잘 다듬어가는 용기를 갖고 겸손과 신용으로 버텨나가면 된다. 삶을 달라지게 하는 건 의외로 작은 한 발자국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고 간 남편은 일 년이 채 지나기 전에 승진 소식을 전해왔다.

2019-09-17 06:12: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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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6일 월요일 (음 8월 18일)

[쥐띠] 36년 부모 자식 간의 대화가 중요. 48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간다. 60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노출 시키지 마라. 72년 계획도 없이 무모하게 일을 진행하다 낭패. 84년 공부는 청천벽력(靑天霹靂)도 비켜간다. [소띠] 37년 한발 양보하면 일이 빠르게 진전. 49년 분수를 지켜야 실수가 없다. 61년 책임진 일을 쉽게 마무리하나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73년 결혼은 타협의 연속이다. 85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호랑이띠] 38년 기분전환과 친구가 필요. 50년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바로 중지. 62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가족에게는 숨기는 것이 좋다. 74년 하늘이 맑고 공기까지 좋으니 마음도 편안. 86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신중. [토끼띠] 39년 다른 사람의 시선도 이해해야한다. 51년 근거 없는 칭찬은 허공의 메아리 일뿐. 63년 아직은 기회가 있으니 실망하지 마라. 75년 마음이 편안하고 안락한 하루. 87년 비상한 손재주로 호평을 받고 성과도 좋다. [용띠] 40년 하찮은 걱정은 던져두고 건강관리. 52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4년 다른 사람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라. 76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보살펴라. 88년 공과 사를 조심히 분리하여 행동해야 할 듯. [뱀띠] 41년 작은 일에 흥분하지 마라. 53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65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이니 인내를 가져라. 77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추면 된다. 89년 삶은 계속되니 꿈을 잃지 마라. [말띠] 42년 소띠 후배의 도움으로 일을 무사히 처리. 54년 선택은 자유이나 책임은 져야 한다. 66년 무리일지라도 무조선 앞으로 나가라. 78년 아니라고 생각이 들 때 바로 잡자. 90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양띠] 43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먹는 것에 신경. 55년 약간의 먹구름이 낀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67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79년 상대의 실수를 용서하면 이득. 91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진보가 미약하다. [원숭이띠] 44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56년 변화가 있어도 영향은 미미. 68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를 높이는 날. 80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반드시 문서로 남겨라. 92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닭띠] 45년 어제의 후회는 잊는 것이 좋다. 5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1년 희로애락을 나타내지 마라. 93년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으로 들뜬 하루. [개띠] 46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58년 된다, 된다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70년 체면치레보다 실속을 생각. 82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94년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게 필요하다. [돼지띠] 47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 59년 그리운 사람의 방문으로 즐거운 오후. 71년 조급한 결정이 좋은 기회를 놓치게 한다. 83년 너무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잠시 멈춰서 주변의 돌아보라. 95년 부모님의 지지가 큰 힘.

2019-09-16 06:5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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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전원주택과 물의 풍수

도시와 시골 중에서 거주 하고 싶은 곳을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도 꽤 많은 사람들이 시골을 선택할 것 같다. 도시는 생활이 편리하지만 바쁘고 혼잡하고 숨찬 느낌이 들어서 나이가 들면 전원 속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한적한 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여유로운 시간을 맞이하고 싶은 것이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교외 지역으로 거처를 옮기는 사람들이 자꾸 늘고 있다. 그렇게 전원 속에 새롭게 지은 집을 구경하러 가는 기회가 있다. 아름답거나 아담하거나 나름의 멋을 뽐내는 집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집들을 구경하다 보면 풍수의 기운을 잘못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전원주택은 정원에 연못을 설치하거나 작은 풀장을 만들어 놓기도 한다. 대지 공간이 넓고 여유가 있으니 가능한 일이다. 문제는 물의 배치나 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풍수로 보면 물을 담고 있는 연못의 크기가 너무 큰 것은 좋지 않다. 건물에 비례해서 적당한 크기가 좋은 것이지 지나치게 크면 건물의 기운을 눌러버리는 역효과가 생긴다. 풀장이나 연못이 집에 너무 가깝게 붙어있는 것도 좋지 않은데 기거하는 사람의 기운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은 사람의 생존에 필수 자원이고 생물의 근원이기도 하다. 어디에서나 물은 좋은 의미로 쓰인다. 그러나 물이 풍수에서 때로 좋지 않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건물 주변에 있는 물줄기가 너무 빠르게 흐를 때가 그런 경우이다. 지나치게 빠른 물줄기는 자산을 마르게 하는 해를 입힐 수 있다. 반면에 두 개의 하천이 합쳐지는 곳에 있는 건물은 재정적으로 확장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 물줄기와 함께 좋은 기운이 스며들어 재물을 모으게 한다. 물줄기가 휘감는 듯 마주하는 곳의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도 재정적으로 이득을 본다. 물을 그냥 보면 단순히 자연적 대상이지만 이렇게 풍수의 눈으로 보면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다. 전원주택에 거주하게 됐다고 무조건 좋아하기만 할 일은 아닌 것이다. 단순히 물이 가깝다거나 땅값이 저렴하다고 덜컥 집터를 정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전원주택에서 더 이상적인 생활을 누리려면 물의 위치와 배치를 꼭 눈여겨보아야 한다.

2019-09-16 06:11: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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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3일 금요일 (음 8월 15일)

[쥐띠] 36년 건강을 위해 가벼운 등산을 추천. 48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60년 비정상적인 만남을 경계. 72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해진다. 84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소띠] 37년 부모라고 자식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49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61년 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활보하는 격. 73년 돌아갈 수 없어서 더 그립다. 85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호랑이띠] 38년 손재수가 있으니 문서를 잘 확인. 50년 그물을 쳐야 많은 고기를 잡는다. 62년 수영을 하러 바다에 왔으니 일단 입수. 74년 열심히 하면 나를 위한 보답이 주어진다. 86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데. [토끼띠] 39년 생각하지 못한 기쁜 일이 생긴다. 51년 가는 사람도 한번은 잡아야 한다. 63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히 노력. 75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7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용띠] 40년 붉은색이 행운을 불러오니 소품이라도 간직. 52년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하다. 64년 부드러움 보다 강하게 밀고 나가라. 76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다. 88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뱀띠] 41년 지는 잎은 내년 봄을 기약하는 것. 53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내게 유리한 날. 65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어야 한다. 77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할 때. 89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행복임을 명심. [말띠] 4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54년 나의 고충을 다 드러내지 마라. 66년 귀인을 만나니 장기투자도 괜찮다. 78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90년 삶의 중심에 항상 자기 자신을 둬라. [양띠] 43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55년 근거 없는 자신감이 넘친다. 6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79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91년 목표가 없다면 불평도 거둬라. [원숭이띠] 44년 깊게 담아 두지 말고 가볍게 생각. 56년 숫자3, 푸른색이 행운을 준다. 68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다. 80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92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닭띠] 45년 나이 들어도 손재주는 비상. 57년 금전거래는 가족이라도 하지 마라. 69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8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93년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이 활짝 열린다. [개띠] 46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메모하는 습관을. 58년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한다. 70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명심. 82년 고목에 꽃이 피어나니 좋은 일이 있다. 94년 확실한 의사표현이 중요. [돼지띠] 47년 돈 자랑 말고 막역지우(莫逆之友)에게는 베풀라. 59년 좋은 재물취득의 정보를 얻는다. 71년 실망하기에는 이르니 다시 살펴보고 대응하라. 83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간다. 95년 진리는 가까운데 있다는데.

2019-09-13 06:47:1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