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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한카드, PC오프제-자율출퇴근제 확대

신한카드는 임직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에 운영중인 PC오프제와 자율출퇴근제를 확대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7월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로 기준법을 조기정착시키겠다는 취지에서다. 우선 신한카드는 기존에 월·수·금 주 3회 운영했던 PC오프제를 주 5회 전일 확대하고, 오후 6시 30분이면 자동으로 업무PC를 종료한다. 또 PC오프제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정시퇴근 독려를 위해 부서장 교육 및 근무시간내 업무몰입도 제고하고 시간외근무 모니터링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존에 본사 위주로 운영한 자율출퇴근제를 고객접점부서인 상담센터 등을 포함한 전 부서에 확대키로 했다. 9시 출근·오후 6시 퇴근의 일률적인 근무시간에서 탈피해 직원 개개인의 사정을 감안해 오전 7시 출근·오후 4시 퇴근, 오전 8시 출근·오후 5시 퇴근, 오전 10시 출근·오후 7시 퇴근 등 유연한 출퇴근시간제 운영을 통해 일하는 방식 개선은 물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정착도 꾀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균형있는 삶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를 바탕으로 업무에 매진할 때 창의적이고 고객지향적인 성과가 나타난다"며 "워라밸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직원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가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고 말했다

2018-06-17 15:23:41 나유리 기자
숙박공유 서비스 보장공백 우려…"보험상품 개발 필요"

국내에서 에어비앤비와 같은 숙박공유 서비스 활성화에 대비해 당국 및 민간 보험사 등이 보험과 같은 보상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임준 연구위원이 17일 발간한 '숙박공유 확산에 따른 보험 이슈와 검토과제'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현재 농어촌과 도시지역의 외국인에 한해 숙박공유 서비스가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공유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시의 내국인에게 이를 허용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임준 연구위원은 "숙박공유 서비스는 서비스의 제공 주체가 가계인 지, 기업인 지 모호해 보장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숙박 영업행위는 가계의 일반적인 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 가계성 보험에 가입한 집주인이 숙박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에 대해 보상받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경우 에어비앤비 설립 초기 어떤 보상 정책도 제공하지 않았으나 감독당국이 관심을 가지면서 집주인들에게 보험을 통한 보상정책을 제공했다. 미국 보험사와 인슈어테크 업체들은 보장 공백을 없애기 위해 숙박공유 서비스 제공 기간 동안만 보장하는 단기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임 연구위원은 "향후 숙박공유경제 활성화에 대비해 당국은 보장 공백의 문제를 시장에 맡길 것인 지 아니면 정부개입을 통해 해결할 것인 지에 대해 검토하고 보험사들은 관련 보험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8-06-17 14:04:1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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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연체율 증가..."서민지원대출 확대해야"

#. 계약만료로 또 다시 취업준비생이 된 A씨(32)는 지난해 저축은행에서 받은 소액대출이 갚기 버거워지자 정부지원 대출을 신청했다. 하지만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햇살론은 최대 만 31세까지만 대출이 가능했고 사잇돌 대출은 직장인 대상이어서 정부지원 대출은 받을 수 없었다. 잇따른 저축은행의 연체율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부실이 악화될 위기에 처하자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 대상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시중은행 연체율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저축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4.9%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주가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제2금융권 대출에 의존하고 있던 취약계층이 가산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부실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햇살론 및 사잇돌 대출의 생계자금과 대환대출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환대출의 한도는 최대 2000만원, 생계자금 대출한도는 최대 1500만원으로 모두 사용할 경우 최대 3000만원으로 확대 적용했다. 하지만 일부 금융전문가들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대출제도 대상이 구체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예컨대 취업준비생의 연령대는 올라가고 있지만 햇살론의 경우 29세(군필자의 경우 31세)이하로 한정되어, 구직기간이 길어진 30대 구직자를 취약계층으로 몰 수 있어서다. '대출금액'에 대한 확대도 필요하지만 '대출대상'에 대한 확대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금융당국이 제시한 2017년 중저신용자를 위한 사잇돌 대출의 대출액 비중은 7등급이 49%로 높았지만 8·9등급은 각각 6.1%, 0.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자들은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제도도 이용하기 어려운 셈이다. 이에 저축은행은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신용등급 8·9등급의 경우 장기간 연체 등으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햇살론이나 사잇돌 대출이 승인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다"며 "8·9등급에 해당하는 저신용자에겐 신용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올해 안에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실직이나 폐업으로 생활이 곤란한 가계대출 차주를 위한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신용회복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고, 저축은행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면서 "저축은행이 햇살론이나 사잇돌대출 승인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승인이 박하지 않도록 햇살론이나 사잇돌 대출에는 규제를 완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18-06-17 13:47: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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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CD금리-코픽스 금융거래 지표 법으로 관리

앞으로 CD금리나 코픽스 등 중요 금융거래 지표가 법으로 관리된다. 금융당국이 금융거래상 영향력이 높은 '중요지표'를 지정하고, '금융거래지표의 관리법'을 입법해 이를 관리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남동우 금융시장분석과장은 입법안 추진 배경에 대해 "2012년 리보(LIBOR) 조작 등을 계기로 민간에서 산출·사용되는 금융거래지표에 대해 주요국들은 EU 벤치마크법 등 규율체계를 도입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금융거래 지표 가운데 거래 규모 등을 고려해 '중요지표'를 지정하는 내용의 '금융거래지표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해 내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거래지표란 대출·예금의 이자 등 금융거래의 상대방에게 지급 또는 교환해야 할 금액 및 금융상품의 가치를 결정하거나 그 금액 및 가치를 산정하는 때에 준거가 되는 지표다. 예를 들어 코픽스(대출 등의 기준금리), CD금리(IRS거래 등의 기준금리)가 있다. 현재 유럽의 EU 벤치마크법은 EU지역 외의 금융거래지표에 대해서도 승인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국제규범에 부합하는 금융거래지표 관리에 관한 규율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EU 벤치마크법의 승인을 받는 방법으로는 해당 법과 유사한 법률을 제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또 현재 국내에는 CD금리 담합 의혹, 코픽스 산출·공시 오류 등 금융거래지표 산출에 관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규율 근거가 없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융거래지표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하고, 금융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금융거래지표를 '중요지표'로 지정해 관리 규율체계를 적용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금융위가 지정한 중요지표는 CD금리, 코픽스를 생각하고 있다. 추가 지정은 EU의 동향을 관찰하고 지정할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2018-06-17 13:46:2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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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TM 상품도 보면서 설명…개인정보 취득과정 고지해야

-18일부터 단계적으로 '보험 TM채널 판매 가이드라인' 시행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보장" 표현 금지 앞으로는 텔레마케팅(TM)으로 변액보험 등을 권유할 때는 미리 상품자료를 제공해 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전화를 받은 고객이 먼저 묻지 않아도 개인정보를 어떻게 취득했는 지 알려야 하며, '무조건 보장' 등 과장된 표현은 금지된다. 65세가 넘는 고령자라면 청약 철회기간이 청약 후 기존 30일에서 45일로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TM채널 판매관행 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그 시행시기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TM채널은 전화로 간편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고 대면채널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전화로만 설명을 듣고 보험에 가입하다보니 불완전판매가 많이 발생했다. 오는 12월부터는 TM 상품도 '듣기만 하는 방식'에서 '보면서 듣는 방식'으로 바뀐다. 대상은 변액보험과 갱신형 실손의료보험계약, 저축성보험(금리확정형은 제외), 계약자가 65세 이상인 보험계약이다. 권유하기 전에 문자(LMS), 우편, 이메일 등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핵심사항 위주로 작성된 상품요약자료를 미리 제공해야 한다. 개인정보 취득경로는 묻지 않아도 알려줘야 한다. 오는 9월부터 시행된다. 지금은 소비자가 개인정보 취득경로를 먼저 물어본 경우에만 수동적으로 고지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사항을 설명할 때는 천천히 말하고, 허위·과장된 표현을 금지하는 것은 18일부터 바로 시행된다. 고령소비자에 대한 보호는 강화된다. 내년 1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가 TM 보험상품을 계약하는 경우 청약의 철회기간을 청약 후 30일에서 45일로 연장한다. 또 고령자에 대해서는 보험 안내자료를 직관적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큰 글자나 그림을 활용한 맞춤형 안내자료를 보내야 한다. 기존에는 가입자 구분없이 매월 TM으로 판매된 보험계약의 20% 이상을 대상으로 녹취내용을 확인해 불완전판매 여부를 점검한다. 그러나 9월부터는 모니터링 대상 중 30% 이상을 고령자로 배정해야 한다. 이와 함께 보험회사는 TM상품 설명대본 작성시 준수해야 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교육을 강화하는 등 TM채널의 불완전판매를 예방해야 한다.

2018-06-17 12:00:00 안상미 기자
[금감원 Q&A]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건강은 올리고 보험료는 내리고!

Q: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면 당뇨보험이나 암보험의 보험료도 절약할 수 있을까요?. A:현재 일부 보험사에서는 건강을 잘 관리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건강증진형 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혈당을 체크하거나 식단을 관리한 기록을 보험사에 전달하면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 대표적입니다. 매월 걷거나 달린 거리를 스마트폰 등으로 측정하여 전달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A 보험사는 보험가입자가 미리 정한 칼로리 소모 목표치를 달성한 경우 포인트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일정 포인트 이상을 모은 가입자에게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줍니다. B사는 하루 평균 1만 걸음을 달성한 경우 최대 보험료의 150%를 환급해줍니다. C사는 걷기·달리기 목표를 달성한 당뇨보험 가입자에게한 달에 4500원 어치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 포인트로 제휴 쇼핑몰에서 기프티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4개 보험사에서만 이런 종류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지만, 올해 안에 16개사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할인혜택의 경우에도 현재는 보험료의 1% 내외(연간 3만원 이내)를 깎아주는 반면, 향후에는 10%(또는 최대 50만원)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2018-06-17 11:42:4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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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지주, 몸집은 키웠지만 겸업화는 미흡"

국내 금융지주가 덩치는 커졌지만 정작 지주사 전환의 목적이었던 겸업화는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지주회사는 신한, 하나, KB, 농협, BNK, DGB, JB, 한투, 메리츠 등 9개다. 소속회사 수는 199개, 점포 수는 7128개, 임직원 수는 11만4534명에 달한다. 국내 금융산업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는 규모다. 우리은행이 내년 초 지주사로 전환하면 금융지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진다. 금융지주의 연결총자산은 1901조3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8.4% 늘었고, 연결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35.6% 급증한 10조8969억원을 기록했다. 대형화는 계속 진행 중이지만 금융지주의 이점으로 꼽혔던 겸업화 성과는 미미하다. 이시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수익성 측면에서 총자산 이익률이 지난해 기준 0.64%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은행지주회사에서 은행업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과 수익의존도가 높아 특정 업종에 대한 쏠림 현상이 심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의존도는 여전히 은행이 75.1%에 달하며, 금융투자와 보험은 각각 9.7%, 9.0%에 불과하다. 이익의존도 역시 은행이 60.0%를 차지했다. 또 이 연구위원은 "2005년 이전과 2012년 이후에는 시중은행 가운데 금융지주 소속 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이 더 높았지만 2006~2012년 기간에는 오히려 지주사에 소속되지 않은 은행의 ROA가 높아 지주회사 체제 하에서 더 높은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실제 같은 은행을 대상으로 비교하면 대부분 지주회사로 바뀐 뒤 ROA가 더 낮아졌다. 국내 금융그룹만의 특성도 있다. 미국 대형 금융지주회사의 경우 고객유형별로 사업부문을 나누거나 이를 다시 지역별로 나눠 운영하고 사업내용을 공시한다. 반면 국내 금융지주는 여전히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보험 등 자회사 법인격별로 명확히 구분된 조직 체계 하에서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일부 금융지주가 개인자산관리, 투자은행 등의 사업부문제가 결합된 매트릭스 체계를 시도했고, 복합점포도 늘어나고 있지만 그 비중이 높지 않다. 실제 운영에 있어서도 복합상품 권유나 교차판매보다는 물리적 공간 공유에 그치는 경우도 다수다. 최근 금융환경의 변화로 전통적인 겸업화를 넘어 금융과 비금융 간 융합을 통한 겸업화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미 글로벌 대형 은행들은 금융과 비금융의 융합을 위해 핀테크를 내부적으로 흡수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미국 내 상위 50개 은행 중 10개 은행이 JP모간의 위페이 인수와 같이 핀테크 업체 인수를 추진했다. 이 연구위원은 "국내 금융지주사는 소유 또는 지배 가능한 영역이나 정보 공유상 제약 등으로 금융과 혁신기술 간 융합 모형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금융당국은 규제완화 등을 통해 국내 금융지주 그룹이 새로운 겸업화 모형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8-06-17 11:40: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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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투유공동정기적금(5차) 이벤트’

BNK경남은행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5차) 판매에 맞춰 오는 29일까지 '투유공동정기적금(5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투유공동정기적금(5차) 가입 고객 가운데 1000번째ㆍ2000번째ㆍ3000번째 등 1000단위 순번 가입 고객 3명에게 백화점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ㆍ20만원권ㆍ30만원권이 각각 지급된다. 또 1000단위를 제외한 100번째~2900번째 등 100단위 순번 가입 고객 27명에게는 백화점모바일상품권 5만원권이 지급된다. 투유공동정기적금(5차) 이벤트 참여는 투유뱅크앱(App)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투유공동정기적금를 가입하면 자동 응모되며 순번은 이벤트 종료 후 확정된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모집계좌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투유공동정기적금에 가입하고 백화점모바일상품권의 행운도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투유공동정기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저축)방법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다. 기본금리는 ▲1년 이상 연2.1% ▲2년 이상 연2.2% ▲3년 연2.3%로, 모집계좌수가 ▲1000좌 이상이면 0.1%p ▲2000좌 이상이면 0.2%p ▲3000좌 이상이면 0.3%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여기에 가입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고객에게는 0.2% 우대금리가 있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6% ▲2년은 최고 연 2.7% ▲3년은 최고 2.8%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 판매되고 있는 투유공동정기예금도 개인 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이다. 기본금리는 ▲1년 이상 연2% ▲2년 연2.1%로,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0.1%p ▲300억원 이상이면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추가로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고객에게 0.1% 우대금리를 또 준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3% ▲2년은 최고 연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2018-06-15 16:27:45 유재희 기자
주택대출금리 또 오른다…잔액 코픽스 9개월째 상승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기준으로 9개월 연속 상승했다. 신규취급액 기준도 1개월 만에 반등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1.83%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0.03%포인트 상승한 1.82%를 기록했다. 은행연합회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15일 5월 잔액 기준 1.83%, 신규취급액 기준 1.82%로 각각 공시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4월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9개월째 계속된 상승세로, 상승폭도 0.01%포인트 커졌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4월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4월에는 전월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지만,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잔액 기준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모두 상승하면서 이에 연동하는 변동대출 금리도 일제히 오르게 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한다. 8개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KEB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은행이다. 은행연합회는 "잔액 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 기준은 잔액 기준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며 "코픽스와 연동하는 대출을 받을 땐 이런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6-15 16:27:35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