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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DB손보, 빅데이터 플래그십 선도사업자 선정

- 빅데이터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반…전기화재 예측 위험도(전기안전등급제) 상품요율에 활용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선도사업(실증확산)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성공사례 제시를 통해 데이터 기반 사회혁신 및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민간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된다. DB손보는 이번 빅데이터 플래그십 선도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외부 빅데이터 기반의 화재발생 예측 알고리즘을 적용한 새로운 화재보험 상품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화재보험 상품은 업종 또는 건물 급수 등에 따라 보험료 책정 및 가입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같은 업종과 건물 급수의 경우 실질적인 위험도의 차이가 있어도 비슷한 보험료가 책정되는 한계가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등급이 높은 건물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DB손보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자 습관연계보험(스마트 T-UBI 안전운전특약)을 출시해 안전 운전 점수 대비 기존 보험료의 10%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인공 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미 챗봇 서비스 도입, 생체인증을 통한 보험 가입 등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화재 보험뿐 아니라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6-12 14:42:4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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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은행 대출금리 산정 불합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은행의 대출금리는 시장원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되어야 하지만 금리산정 과정에서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이를 개선해 금융소비자가 불합리하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임원회의에서 은행에 대한 금리산정체계 점검결과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금감원의 점검 과정에서 은행의 가산금리나 목표이익률 산정이 체계적·합리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사례들이 확인됐다. 가산금리 인하요인이 생겼지만 수년간 고정값을 적용하거나 산출근거 없이 불합리하게 가산금리를 부과한 경우가 있었다. 또 일부 은행에서는 부당하게 은행 내규상 최고금리를 부과하거나 소득이 있음에도 소득을 과소 입력해 가산금리를 과다 부과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금리 상승기에 취약 가계나 영세기업의 신용위험이 과도하게 평가돼 불공정하게 차별받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소비자가 은행의 금리산출내역을 보다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소비자에 대한 정보제공 및 금리공시 등을 강화하고,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은행과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통해 모범규준을 개선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06-12 13:59: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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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펀드 패스포트' 추진…"아시아 국간 간 펀드판매 쉬워져"

아시아 국가 간에 펀드를 자유롭게 출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가 본격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의 국내 시행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는 어느 한 회원국에서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된 펀드는 다른 회원국에서 보다 쉽게 등록해 판매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 2016년 4월 한국, 뉴질랜드, 일본, 태국, 호주 등 아시아 5개국 간 펀드 판매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에는 국내 공모펀드의 패스포트 펀드 등록 근거를 마련하고, 외국 패스포트 펀드의 국내 시장 등록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겨졌다. 해당 요건은 운용사의 경우 운용자산 5억달러 이상, 업력 5년 이상 등이며 투자 대상 자산은 증권, 예금, 단기금융상품, 파생상품 등이어야 한다. 펀드 자산의 20% 이상을 계열사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도 있다. 개정안은 다른 회원국에서 패스포트 펀드로 등록된 펀드의 경우 일반 외국펀드보다 국내 등록을 쉽게 하는 조항도 담고 있다. 일반 외국펀드 등록요건 중 운용사의 최소 운용자산(1조원 이상), 자기자본(국내 운용사와 동일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설정펀드 등의 요건을 면제할 방침이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6월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위법령 개정안 마련도 즉시 추진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회원국 간 등록정보 공유, 국가 간 펀드 판매를 위한 시스템 개편 등 제도시행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국내 제도시행 전 패스포트 펀드 시험등록 등 파일럿 프로그램(pilot program)을 시행해 원활한 제도 시행을 도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8-06-12 13:48:3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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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공식 모델 워너원의 앨범 발매 기념…'팬사인회' 이벤트

신한은행은 공식 광고 모델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x=1 UNDIVIDED' 발매를 기념하여 신한 쏠(SOL)과 함께하는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 이벤트는 '누구나 함께해'와 '초대하고 함께해'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누구나 함께해'는 추가 조건 없이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권(15명) ▲워너원 포토북(50명) ▲CGV 영화예매권 2매(500명) 등 경품이 제공된다. '초대하고 함께해'는 지인·친구·가족에게 신한 쏠(SOL) 앱을 공유하고 초대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권과 워너원 메탈카드 12종세트(5명)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권과 워너원 포토북(50명)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앱을 통해 7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당첨자는 7월 18일 신한 쏠(SOL)과 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팬사인회 초대권 당첨 고객에게는 추가 별도 안내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워너원의 콜라보레이션이 예상보다 반응이 뜨거워 감사의 마음으로 본 팬사인회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도전과 젊음의 금융 아이콘이자 혁신적인 이미지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2 13:48:26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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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감소로 5월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6조8000억원↑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대출 규모가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약화됐다. 금융위원회가 12일 발표한 '5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6조8000억원 수준으로 전월 대비 5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년 동월에 비하면 3조2000억원이나 감소한 수치다. 업권 별로 보면 은행권의 5월 중 가계대출 증가규모가 5조3000억원 수준으로 전월 대비 20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담대의 경우 집단대출이 증가하면서 그 증가폭이 전월보다 4000억원 확대된 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기타대출의 경우 지속적인 신용대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그 증가규모가 전월보다 2000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2금융권의 가계대출 규모는 1조5000억원 가량 증가해 전월보다 6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금융권의 경우 5월 중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4000억원으로, 전월(+8000억원)의 절반으로 줄었다. 저축은행의 5월중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1000억원 수준으로 전월보다 2000억원 감소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축소됐고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 감소세가 올 초 시행한 신DTI(총부채상환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규제 강화 효과 등에 기인한 것이다. 한편 올 1~5월 가계대출 누적 증가규모는 총 27조4000억원 수준으로, 지난 3년 간(2015년 31.6조원, 2016년 38.8조원, 2017년 32.5조원)과 비교해 최저 수준이다. 또한 누적 증가세도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에도 현재의 안정적인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DSR 확대와 제2금융권 개인사업자대출 가이드라인 도입 등 앞서 발표된 가계부채 후속조치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향후 금리 지속 상승 가능성 등을 감안해 취약·고위험가구 등에 대해 면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12 13:46:5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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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해피 아트 콜 시행

한화생명은 서울콜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력해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예술 힐링 프로그램 해피 아트 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감성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상담으로 지친 콜센터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해피 아트 콜은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상담사들을 찾아간다. 서울과 대전 2개 지역 콜센터 200여 명의 상담사를 대상으로 공예품 제작, 스트레칭, 마술, 합주, 커피 오감 자극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매주 1회 1시간씩 운영해 상담사들의 심리, 정서적 힐링을 돕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7명의 전문 예술가를 지원한다.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은 "해피 아트 콜은 일과 후 개인시간을 할애해야 함에도 절반이 넘는 상담사들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 힐링된 몸과 마음으로 친절한 고객응대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해피 아트 콜 외 콜센터 상담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하고 있다. 상담사들의 휴식공간으로 온돌방을 갖춘 꿈꾸는 다락방을 만들었고 동호회 활동 지원 및 유아를 키우는 상담사들을 위해 유축기를 갖춘 수유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화생명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콜센터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7년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고 2018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생명보험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018-06-12 10:38:58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