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영상pick] 국토부 예산안, 임대주택 사상 최대 규모로 지원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주택도시기금 운용 방향을 공개했다. 이번 예산안은 분양주택 지원을 크게 줄이고 임대주택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적주택 19만4000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일 2026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도 전체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4조3000억원 늘어난 62조5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 총지출 728조원 가운데 8.6%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운용되는 주택도시기금은 올해 35조3955억원에서 내년 38조1497억원으로 2조7542억원 증액된다. 주택 분야 지출만 놓고 보면 34조8113억원에서 37조3758억원으로 2조6645억원이 늘어난다. 눈에 띄는 변화는 지출 구조다. 분양주택 지원금은 올해 1조4741억원에서 내년 4295억원으로 1조446억원 줄었다. 무려 70% 이상 축소된 수치다. 반대로 임대주택 출자금은 올해 2조9429억원에서 내년 8조3274억원으로 세 배 가까이 늘었다. 증가 폭은 182%에 달한다. 특히 다가구매입임대 출자액은 2731억원에서 5조6382억원으로 폭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64% 증가한 수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중심이 아파트가 아닌 다가구 주택 위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대한 예산도 늘어난다. 임대주택리츠 출자금은 4500억원에서 7500억원으로 60% 증액됐다. 이는 주택도시기금의 임대리츠 출자가 중단되면서 발생했던 공급 차질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반면 개인에게 직접 지원되는 주택금융은 축소된다. 디딤돌대출과 버팀목대출 등 구입 및 전세 자금 대출은 올해 14조572억원에서 내년 10조3016억원으로 26.7% 줄었다. 정부가 6월 27일 발표한 대출 규제에 이어 정책자금까지 줄이면서 가계대출 전반을 조이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이번 변화가 사업 추진 방식의 차이에 따른 것이지만 동시에 임대 중심의 공급 기조를 강화하겠다는 정부 의지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물량 자체보다 집행 방식에 따른 차이로 봐야 한다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려는 정책 방향이 담겼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조만간 다가구 매입임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안은 3일 국회에 제출된다.

2025-09-02 14:41:48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LH,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 첫 매입…다세대 16호 확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일 대구 북구 소재 다세대주택 16호에 대한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KB부동산신탁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최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무리한 것이다. 피해 회복률은 48%에서 최대 100% 수준으로, 구체적인 차익 규모는 매수인 추가 부담 비용 유무 등을 관계기관과 최종 확인한 후 3개월 내 피해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권리관계가 복잡하고 절차상 제약이 많아 매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탁 공매 방식은 우선수익자의 희망가격을 기준으로 협의가 이원화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매입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으며 국회가 지난 7월 사회적 협약을 주선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첫 성과를 냈다. 이번 과정에서 신탁사는 일부 계약조건 조정과 매매대금 확정을 지원했고, 우선수익자도 신탁공매 중지와 명도집행 유예 등을 통해 피해자 주거불안을 최소화했다. LH는 이번 첫 사례를 계기로 신탁사들과 협의를 강화해 매입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신탁사별 최초 계약조건을 동일하게 적용해 다른 피해주택에도 일괄 매입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단축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 전세사기 피해주택 중 신탁사기 유형은 약 5% 수준이며 지금까지 203호가 LH 매입 협의 신청을 마쳤다. 신탁사기 피해자는 LH 매입 이전이라도 피해자 결정 직후부터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첫 매입 사례를 시작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신탁 전세사기 피해 지원 속도를 높이겠다"며 "피해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02 14:07:25 전지원 기자
기사사진
46년 만에 재건축 은마아파트,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대표하는 노후 단지 은마아파트가 46년 만에 최고 49층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 회의를 열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돼 최고 14층 4424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노후화로 인한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각종 규제에 가로막히며 사업은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다. 특히 2015년 최고 50층 재건축 계획이 추진됐지만 당시 서울시의 35층 높이 제한에 걸려 속도를 내지 못했다. 전환점은 지난해 높이 제한이 폐지되면서 마련됐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은마아파트는 최고 49층 5893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역세권 특례를 적용받아 용적률이 완화된 대신 공공주택 공급이 포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비사업을 통한 공공분양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서울시는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올해 1월 자문 신청 이후 8개월 만에 이뤄졌다. 서울시가 도입한 신속통합기획 절차 덕분이다. 이 방식은 별도의 기획설계 없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민 제안안을 바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는 패스트트랙 제도다. 주거 공간뿐 아니라 지역 인프라도 함께 개선된다. 대치동 학원가 인근과 학여울역 주변에 주민을 위한 공원이 들어서고 학원가 공원 지하에는 40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설치된다.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과 학원생 편의를 위한 개방형 도서관도 함께 조성된다. 재해 예방 대책도 포함됐다. 대치역 일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4만㎡ 규모 저류조가 설치되며 인근 미도아파트와 선경아파트에도 저류조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수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행 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은마아파트 중앙에는 남북 방향으로 폭 20m의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된다. 이는 미도아파트 재건축 시 계획된 보행통로와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 보행교와 연결돼 대치 생활권과 개포 생활권을 이어주는 통로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재건축을 통해 주거 안정과 공공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강남 대표 단지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5-09-02 14:01:11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은마아파트 재건축 49층 확정…10년 만에 35층 규제 뚫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0년 만에 35층 규제를 넘어 최고 49층, 5893세대 규모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1979년 준공 이후 46년이 지난 은마아파트는 현행 14층 4424세대에서 49층 5893세대(공공주택 1090세대 포함) 규모로 탈바꿈한다. 은마아파트는 2015년 주민 제안 당시 최고 50층 계획이 35층 높이 제한에 막혀 좌절된 바 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은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방식에 따라 올해 1월 자문 신청 이후 8개월 만에 결정됐다. 이 방식은 별도 기획 설계 없이 전문가 집단 자문(3회 내외)을 거쳐 주민이 제안한 계획(안)을 다듬은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해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이번 재건축 계획에는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 공원과 400대 규모 공영주차장, 개방형 도서관을 조성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대치역 일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4만㎥ 규모 저류조도 설치된다. 단지 중앙에는 폭 20m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해 은마~미도~양재천~개포동을 잇는 생활권 보행축을 확보한다. 또한 정비사업을 통한 공공분양주택 공급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위한 특별공급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은마아파트는 강남 재건축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결정이 강남권 재건축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용적률 완화를 통해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대상과 방법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02 13:59:46 전지원 기자
기사사진
잠실 르엘 1순위 631대 1...'로또 청약' 몰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르엘'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약 10억원의 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가 집중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잠실 르엘 1순위 청약에는 총 110가구 모집에 6만9476명이 신청해 6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59㎡B 타입에서 나왔다. 43가구 모집에 3만2755명이 몰려 761.7대 1을 기록했다. 이어 ▲74㎡B(21가구 모집, 691.2대 1) ▲74㎡C(16가구, 596.9대 1) ▲45㎡(23가구, 433.7대 1) ▲51㎡(7가구, 382.7대 1) 순이었다. 앞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흥행을 보였다. 총 106가구 모집에 3만6695건이 몰려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1만5593건)와 신혼부부(1만5046건)에 신청이 집중되며 실수요자의 수요가 두드러졌다. 지난 7월 서울 성동구에서 분양한 '오티에르 포레'가 평균 688.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잠실 르엘이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만 오티에르 포레는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출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 공고가 나와 규제를 적용받지 않았다. 반면 잠실 르엘은 규제를 적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예를 들어 잠실 르엘 전용 74㎡에 청약하려면 최소 12억원 가량의 현금이 필요하고 전세보증금을 통한 잔금 충당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실거주 의무 3년, 전매제한 3년까지 더해졌다. 그럼에도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은 강남권 입지와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시세차익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잠실 르엘은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총 1865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2~24일 진행되며 입주는 오는 2028년 예정돼 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02 09:04:54 전지원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하반기 신입·외국인 유학생 채용

현대건설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New Energy)(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 등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채용에서는 뉴에너지사업 분야 인재 채용을 확대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는 9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이후 인적성(10월), 1차 면접(11월), 2차 면접(12월)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발표된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공개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건축학 ▲기계·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상경·인문·사회계열 등이다. 이공계 전공자를 대거 채용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과 일정은 신입사원 전형과 동일하다. 현대건설은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본부·직무 특강, 신입사원 합격수기 공유, 채용 상담,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9월 11일까지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직무소개와 합격 자기소개서 등이 담긴 '2025 현대건설 시크릿 노트'가 제공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원자들이 건설업계 및 다양한 직무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현직자의 경험을 담은 직무소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토목·건축·주택·플랜트·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 근무 직원뿐 아니라 인사·재경·구매·도시정비·기술연구 등 여러 분야 직원들이 직접 업무 역량과 기업문화를 소개한다. 직무소개 콘텐츠는 현대건설 채용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01 15:37:40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