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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서울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8일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159-2번지 우성타운 일원에 지하3층~지상20층, 3개동, 총 213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도급액은 약 1033억원이다. 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 경기 북부지역 접근성도 좋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주변에 상봉초, 중흥초, 장안중, 중화고 등과 더불어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해 있다. 봉화산 근린공원, 중랑천 중화체육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중화2-2구역, 상봉7구역, 이문1·4구역 등 다수의 정비·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 개선 및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탁월한 시공역량과 우수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주거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30 10:27: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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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아오츠카와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

대우건설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지난 26일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에서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들어서 시행된 첫 번째 공동 캠페인으로 대우건설은 올해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총 6회의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기간 근로자 경각심 강화, 근로자 건강 보호 및 현장 안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우건설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 동아오츠카 임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현장 근무자들은 오전 온열질환 예방·대처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오후 셀프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 체험을 했다. 올해는 이상 기후 현상이 강해지면서 온열질환 피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온열질환 피해에 대비해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작년부터 온열질환 3335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전 현장에 도입하고 필요한 비용을 별도 편성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대우건설의 3335 캠페인은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는 것으로 폭염주의보(33도)시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인 '물 자주 마시기, 햇빛 피하기, 휴식 취하기'를 이행하고, 폭염경보(35도)시에는 옥외작업 최소화와, 나와 동료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작업시간중 온도에 따라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물·전해질 보충, 휴게시설 제공 등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위한 대비를 했다. 김영일 대우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예년 대비 무더운 여름과 장마가 예상되므로 모든 현장이 철저한 준비를 하여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30 10:27: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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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4주 연속↑...매수심리 20주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마포·용산·성동 등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이 나타나면서 14주 연속 올랐다.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20주째 상승하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6월 넷째 주(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17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한 이후 14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성동구(0.35%→0.38%)가 행당·옥수동 주요단지, 용산구(0.24%→0.31%)는 이촌·문배동, 광진구(0.23%→0.29%)는 구의·자양동, 마포구(0.23%→0.31%)는 공덕·염리동 대단지, 은평구(0.22%→0.23%)는 응암·진관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0.31%→0.29%)가 서초·잠원동 대단지, 송파구(0.23%→0.20%)는 잠실·신천동 주요단지, 강동구(0.10%→0.18%)는 고덕·명일동, 영등포구(0.15%→0.20%)는 당산·문래동 역세권, 강서구(0.10%→0.18%)는 화곡·염창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한 가운데 거래 가격 상승 후에도 매도희망가 상향조정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가격상승 기대심리가 인근의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로 확대되는 등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공덕1삼성래미안'은 이달 전용면적 59㎡가 1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 매매가격(10억7000만원) 대비 2000만원 상승했다.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84㎡가 16억3000만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3500만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0주 연속 상승했다. 6월 넷째 주(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9으로 전주(98.0)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주요 지역에서는 거래량은 물론 과거 고점 수준도 일부 회복하면서 수요층들의 매수심리도 점차 개선되는 분위기다"라면서 "정부 입장에서는 중장기 신축 공급은 물론 구축 매물도 꾸준히 나오도록 시장 환경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30 08:37:0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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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 첫째 주 9754가구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9754가구(일반분양 685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경기 과천시 문원동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 경기 성남시 산성동 '산성역헤리스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대방엘리움더시그니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상무퍼스티넘스위첸' 등 2곳이 오픈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경기 과천시 문원동 지식정보타운 S2블록에서 '과천디에트르퍼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740가구 규모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주택 매매가격의 80%미만 수준으로 분양가(거주의무기간 5년)가 책정됐다.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가칭)과 정부과천청사역이 가깝고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대방산업개발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동탄역대방엘리움더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63·82㎡, 아파트 464가구(5개동)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85·86㎡, 오피스텔 88실(1개동)로 조성된다. 단지는 여울초, 동탄초, 이산중·고 등이 도보 통학권이며,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동탄역 인근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동탄여울공원, 자라뫼공원, 트라이엠파크 복합문화공간(2025년 5월 조성예정) 등이 인접해 여가를 즐기기 좋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6-30 08:35: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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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때 이른 폭염 대비 현장안전경영 강화

GS건설은 폭염과 호우에 대비해 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고용노동부가 만든 폭염, 호우대비 안전관리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전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여름 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각 현장별로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얼음조끼, 냉수 등을 비치하고, 현장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무더위에 대비했다. 또한 장마철 안전대책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해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별 사전 계획 수립과 상시 예방 활동을 공유하여 장마철 폭우에 대한 대비도 마쳤다. 5월 초부터는 GS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를 포함한 안전점검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폭염과 호우대비 대책이 지침에 맞게 제대로 갖춰졌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폭염주의보 발효시에 전 근로자에게 보냉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 휴식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경보인 경우 옥외작업은 중지하고, 기온에 따라 옥내 일부 작업도 중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특히 근로자 개개인의 건강상태도 수시로 체크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28 16:16:5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