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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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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등 수익형 부동산, 중도금 무이자 확산

최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수익형부동산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도금은 분양가의 50~60% 수준으로 책정된다. '중도금 무이자'를 이용한다면 잔금 납부 전까지 중도금에 대해 별도의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걱정과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셈이다. 중도금 무이자는 준공 전, 금융비용이 부담되는 수요자를 유인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런 상품으로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63~259㎡696실 규모로 롯데리조트 내에 들어선다. 최근 1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341실로 전용면적별로는 ▲63㎡A 163실 ▲63㎡B 7실 ▲92㎡A 95실 ▲92㎡B 76실이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 2차 물량 중에는 호실에 따라 도심 조망도 가능하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됐으며,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 제주도 제주시에서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사이 제주바다 맨 앞자리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삼도이동 일대에 76~189㎡ 148실의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해안가 바로 앞에서 영구 오션뷰(일부 호실)를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ㄷ'자 형태의 단지 배치로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한라산뷰'와 '시티뷰'가 가능하다. 이밖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진접읍 장현리 일원에서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46㎡, 141실 규모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2-11-21 08:50: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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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콧대 높은 홍콩 집값도 25% 폭락…금융위기 이후 최악

세계 최고가라는 홍콩 집값의 콧대가 꺾였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진데다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올해만 집값이 20% 넘게 급락했다. 하락세로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최악이다. 20일 부동산업체 미드랜드리얼티에 따르면 홍콩의 샤틴과 췬완 지역에 위치한 일부 아파트 단지의 평균 가격이 작년 12월과 비교하면 20% 이상 하락했으며, 연말까지 하락폭은 2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드랜드리얼티의 새미포 홍콩·마카오부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하고 있고, 불확실한 경제전망도 집값을 끌어내리고 있다"며 "실제 하락폭은 통계로 나타난 것보다 훨씬 더 가파르다"고 전했다. 홍콩 집값이 연간 기준으로 하락한 해는 지난 2008년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15% 급락한 바 있다. 올해는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것은 물론 하락폭으로 보면 금융위기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이다. 미들랜드가 조사한 지역 20곳에서 모두 올해 들어 10개월 내내 주택 가격이 하락했고, 16곳은 가격 하락폭이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압류 부동산은 급증했다. 홍콩의 압류 부동산 수는 지난 반년간 꾸준히 늘면서 이달 4일 기준 226건으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내년 1월 말 이후에는 1000건을 넘어설 것으로도 보고 있다. 지난달 추가 인지세가 부과되는 주택 거래 건수는 130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추가 인지세 총액도 1억5950만 홍콩달러로 역시 최저치다. 팬데믹에 따른 통제가 3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경기는 침체됐고, 이민은 급증했다. 이와 함께 치솟은 금리도 집값 하락을 부추겼다. 홍콩의 중앙은행으로 볼 수 있는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이달 초 기준금리를 3.5%에서 4.25%로 인상했다. 미국과 같이 4번 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밟으면서 홍콩의 기준 금리는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홍콩은 미국 달러당 7.75∼7.85홍콩달러 범위에서 통화 가치가 움직이도록 달러 페그제를 채택하고 있어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따라갈 수밖에 없다. 센터라인 루이스찬 아시아태평양 부회장은 "홍콩 주택 시장에 경보가 울리고 있다"며 "홍콩의 경제성장률 하락과 부동산 거래량 급감, 미분양 등을 감안하면 올해 주택 가격 하락폭은 15%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전망은 더 어둡다. 골드만삭스는 내년까지 홍콩 집값이 30% 하락할 것으로 점쳤으며, 모건스탠리와 HSBC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일제히 집값 하락에 베팅했다.

2022-11-20 13:17: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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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25주째 하락...역대 최대 하락폭

추가 금리 인상 우려와 집값 하락 등으로 거래 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이 25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경신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46%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주(-0.38%)보다 0.08%포인트 확대됐다.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하락(-0.01%) 한 뒤 25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낙폭은 지난 2012년 5월 한국부동산원이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한 지난주 수치를 넘어섰다. 동북권에서는 노원구(-0.55%→-0.74%)가 월계·중계동 대단지, 도봉구(-0.56%→-0.67%)는 방학·창동 구축, 강북구(-0.48%→-0.64%)는 미아·번동 대단지, 성북구(-0.44%→-0.51%)는 정릉·길음·하월곡동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동남권에서는 송파구(-0.58%→-0.60%)가 잠실·신천·문정동 주요 단지, 강동구(-0.47%→-0.49%)는 암사·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남권의 경우 금천구(-0.35%→-0.49%)가 독산·가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집값의 가파른 하락세와 금리 인상 기조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매매수급지수는 70선이 무너졌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9.2로 전주(70.7)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2년 8월 첫째 주(67.5) 이후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금리 인상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수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급매물만 간헐적 매수 문의가 존재하는 등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지난주 대비 매매가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한진한화그랑빌'는 지난달 전용면적 75㎡가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 거래가격(9억6000만원) 대비 1억1000만원 하락했다.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번동솔그린'의 경우 지난 9월 전용면적 59㎡가 4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3월 최고가였던 5억9800만원에서 1억48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파크리오'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17억7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 6월 거래가격인 21억1500만원과 비교하면 하락률은 16.3%(3억4500만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잇단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 추가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과 집값이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시장의 관망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 현상이 더욱 길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20 08:58:4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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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1월 넷째 주 전국 2430가구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2430가구(일반분양 194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덕정역한라비발디퍼스티어', 경북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유승한내들더스카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어울림파밀리에·동탄숨마데시앙',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선화더와이즈' 등 9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HDC아이앤콘스는 경북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서 '영주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66~115㎡, 총 4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KTX영주역과 가깝고 가흥교차로와 문정교차로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영주동부초, 영주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중심 반경 2㎞내에 영주시청, 세무서, 보건소,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서 '장위자이레디언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31개동, 총 28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97㎡, 133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단지이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시내와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위뉴타운은 15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대규모 주거단지다. 단지 인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오는 2026년 완공목표)도 계획돼 있다.

2022-11-20 08:55:4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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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2 우수디자인 상품’ 브론즈상

롯데건설이 '2022 우수디자인(GD)상품'에서 '루미니 엘리베이터 디자인'으로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심볼을 부여한다. 롯데건설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루미니 엘리베이터 디자인'은 스톤과 메탈 소재를 활용해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여기에 은은한 불빛의 라인형 간접조명과 그라데이션으로 색상이 변하는 LED 로고를 더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루미니 엘리베이터는 디자인적으로 세련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탈취 기능과 미세한 입자를 대부분 걸러낼 수 있는 고성능 헤파 필터가 내장된 공기청정기, 터치리스(비접촉식) 버튼, 향균 기능이 있는 안심손잡이 등이 있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20일 "롯데건설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보다 나은 미래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 브랜드의 컨셉을 토대로 다채로운 공간 창출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 개발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2-11-20 08:54: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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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e편한세상 평내 메트로원 '숲속의 아파트'

최근 찾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e편한세상 평내 메트로원'.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경춘선(ITX) 평내호평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평내초·중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신천·백봉초등학교와 평내고등학교, 도서관, 각종 학원 등이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해 보였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메가박스, 하이마트, 농협은행, 다이소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사능천과 수변공원,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평내 2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총 110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53㎡ ▲59㎡ ▲84㎡ 등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오렌지색 구름 모양의 'e편한세상' 로고를 부각시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시공사인 DL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전 세대에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월패드를 통해 세대 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확인 등을 가능하게 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외부에서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가스밸브 차단, 거실 조명제어, 각 실 난방제어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DL건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정전을 대비해 세대 내 비상용 전등, 보안시설을 감시하는 월패드와 온수분배기에 전원을 공급하도록 설계해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했다"면서 "원격검침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안전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단지 곳곳에는 'e편한세상 평내 메트로원'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단지 중앙에 대모산을 배경으로 설치된 '석가산'은 바람, 폭포의 물줄기와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단지 내에는 정원도 조성돼 있었다. 정원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이 휴게공간과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경로당,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었다. 단지에는 코끼리와 산, 도서관, 언덕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었다. 산 테마의 놀이터에는 수경시설이 만들어져 있어 어린이들의 배려도 엿보였다. 도서관 테마의 놀이터 앞에는 시립 어린이집이 위치해 아이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17 14:09:3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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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활동 종료

대우건설이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는 국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 활동 및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우건설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19기로 선발된 대대홍은 엔데믹(endemic) 전환에 따라 온·오프라인 융합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간 총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대대홍 19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대학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인 '정대우'의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등 관련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대홍 활동의 모든 과정 및 결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됐으며, 현재까지 생산된 약 3500건의 콘텐츠가 83만여 건 이상의 조회·공감 수를 기록했다. 특히, 대대홍 19기가 기획 및 운영 전반을 도맡은 '정대우 팝업 스토어'는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의 생일 카페 콘셉트로 기획돼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 행사는 MZ 세대의 핫 플레이스인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프로젝트 렌트' 6호점에서 12일간 진행됐으며, 총 관람객 수 약 2600명의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MZ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대대홍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2-11-17 11:16:57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