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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 화정아이파크 주거지원 대책 접수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일 2630억원 규모의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계약고객의 주거지원 종합대책안 발표에 이어 23일 사전의향서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의향서 접수는 내달 예정된 본접수를 위한 사전절차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일 발표한 주거지원 종합대책안의 세부 사항을 화정 아이파크의 각각의 계약고객들에게 맞춰 설명하고, 9월 본접수 시 필요한 서류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전의향서 접수를 진행하며 전동철거 및 재시공 결정에 따라 환불에 준하는 계약고객이 받은 중도금 대출의 대위변제를 시행하고, 이로 인해 발생했던 이자까지 모두 HDC현대산업개발이 부담한다는 세부 계획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화정 아이파크는 계약고객의 납부 일정 또한 통상적인 계약금 10%, 중도금 60%, 입주 시 잔금 30%에서 변경돼, 계약금 10%만 고객이 납부한 상태에서 리빌딩 기간 동안 중도금 및 이에 따른 이자 부담 없이 입주 시 잔금 90%를 납부하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계약자들의 중도금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내년 2월에 앞서 모든 지원대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9월경 관련 서류를 신청 받고, 10월부터 주거지원금 집행 및 중도금 대출 상환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8-23 14:26:0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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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빛 좋은 개살구 '역세권 청년주택', 그 이유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공급한 역세권 청년 주택은 32곳, 1만 2천세대이다. 공공임대의 경우 경쟁률이 60대 1에 육박했지만, 당첨자 10명 가운데 3명은 계약을 포기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반기 서울 역세권 청년주택의 최대 물량을 공급할 예정으로 현재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불광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 주택체험관에 청약신청 하루 전 21일 직접 방문해 알아보았다. 불광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무주택자와 자동차 미보유자(일부 예외)만 신청 가능하다. 지역 제한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입주 후 최대 8년동안 이사 걱정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납부 부담없고, 연말정산 세액공제 또한 가능하다. 임대료는 주변시세 85~95% 수준으로 역세권 청년주택 주거비 지원, 서울시 임차보증금 지원사업,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전용면적 17~48㎡, 총 977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30가구가 민간(일반/특별)공급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청년형 전용면적 △17㎡ 16가구 △20㎡ 18가구 △21㎡ 272가구 △24㎡ 36가구, 신혼부부형 △36㎡ 95가구 △36㎡A 49가구 △38㎡ 71가구 △48㎡ 73가구다. 전체 타입 모두 발코니 확장으로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빌트인 가전을 기본 제공한다. 청약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7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가능하다. 5평 남짓한 공간에 월 임대료와 보증금 이자를 합하면 약 30만 원, 거기에 관리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른 역세권 청년주택을 살펴봤을 때 공과금을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20만 원 정도가 발생한다. 또한,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의 경우 인터넷은 개인이 따로 신청해야 되기 때문에 제일 작은 평수라고 할지라도 공과금을 제외하고 기타 비용을 더했을 때, 월 최소 50~60만 원이 발생하고 큰 평수이거나 저금리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이 이상의 금액도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보증금은 서울시에서 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주거비 지원으로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단, 청년은 최대 4500만 원까지 신혼부부는 최대 6000만 원이며 나머지 금액은 다른 대출을 중복으로 받아야 된다. 이자지원과 저금리 대출을 받는데 성공했다고 해도 청년은 보증금의 10%를 계약기간 내 일시 납부해야 된다. 이 계약금 자체도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이다. 안내서의 보증금과 월 임대료만 보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힘들게 입주했지만, 임대료만큼 발생하는 관리비 때문에 생활을 유지하기가 버거운 청년들이 우후죽순 다시 나가는 상황이 역세권 청년주택의 현실이다. 불광역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의 경우는 그래도 월 임대료가 20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며, 이보다 더욱 작은 평수의 강남구 논현동 청년주택의 경우 월 임대료만 50만 원 가까이 된다. 전용면적도 다른 역세권 청년주택에 비해 큰 평수로 많은 물량을 공급해 청년들의 기대와 희망이 담긴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관리비다.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 사업을 설계할 때 민간 사업자에게 10년 뒤 일반 분양을 할 수 있게 혜택을 줬는데, 이에 민간 사업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10년 후 일반 분양을 하기 위해 청년주택에 과한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이로 인해 높은 관리비를 형성하게 되었고 합리적인 임대료로 공급한다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취지와는 다르게 변질됐다. 2026년까지 총 8만 호를 더 공급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정말 청년을 위하는 주택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2022-08-23 14:08:28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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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립·다세대, 평균 전세가율 85%...'깡통전세' 주의보

서울 지역의 연립 및 다세대주택(빌라) 전셋값이 신규 계약 기준으로 매매가의 약 8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깡통전세'가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서울시가 공개한 '전·월세 시장지표'에 따르면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주택의 올해 2분기 신규 계약 평균 전세가율은 84.5%, 갱신 계약은 77.5%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아파트의 경우 각각 54.2%, 38.3%로 연립·다세대보다 전세가율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축 빌라가 많은 서울 강서·금천·양천구는 신규 계약 평균 전세가율이 약 90%를 넘었다. 강서구가 96.7%로 가장 높았고, 금천구(92.8%)와 양천구(92.6%)가 뒤를 이었다. 관악구(89.7%), 강동구(89.6%), 구로구(89.5%)도 90%에 달했다.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을 의미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추후 집을 팔아도 대출금이나 전세보증금을 충당하기 어려운 '깡통 전세'가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우병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부동산팀장은 "깡통전세 피해는 신축 빌라를 중심으로 많이 나타나는데 집을 사려는 사람은 없고 전세로만 찾는 수요가 있을 때 많이 생긴다"면서 "서민이 주로 거주하는 빌라촌은 주택시장 내에서 약한 고리로 가격이 내리는 것뿐 아니라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오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연 2.25%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베이비 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깡통전세 문제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올해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등으로 집값은 하락세로 돌아서고 전세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전세 계약이 만료된 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고는 1595건으로 집계됐다. 사고 금액은 3407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421건이 발생해 872억원의 사고액이 발생했다. 올 상반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가 발생한 주택 유형을 살펴보면 다세대 주택이 924건(196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아파트 389건(909억원), 오피스텔 211건(41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깡통전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주인의 대출 여부 확인,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전세 계약 시 전세사기를 막기 위한 특약 설정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전셋값이 오른 상태에서 집값이 조정 국면에 접어 들면서 전세가율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전세 계약 전 집주인의 대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가입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민등록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도 익일 0시부터 대항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고 즉시부터 0시까지 선순위 저당권을 설정하지 않는다는 특약을 맺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3 11:29:2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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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천연가스 공급시설 설치공사 3건 수주

금호건설이 3건의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를 연속으로 수주하면서 플랜트 분야에서 15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달성했다. 22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에서 발주한 '평택기지~안산 제1공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청주~사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수주에 이어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구미천연가스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설비 설치공사'까지 수주하면서 총 3건의 공사를 연달아 따냈다. '평택기지~안산 제1공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는 평택 액화천연가스 생산기지의 천연가스를 기존에 매설된 배관에 연결해 천연가스를 공급해 주는 공사다. 경기도 평택시와 안산시 일원에 30인치 크기의 신규 천연가스배관 23.7㎞를 매설해 평택 LNG 생산기지와 기존의 천연가스배관들을 연결한다. 총 공사비는 508억이며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약 2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청주~사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는 기존에 매설된 천연가스배관들을 서로 연결해 주는 공사로 충청북도 청주시와 괴산군 사리면 구간을 잇는다. 20인치 크기의 천연가스배관 37.3㎞를 매설하고 공급관리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총 공사비는 582억원으로 약 28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된다. 한국서부발전에서 발주한 '구미천연가스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설비 설치공사'는 기존의 천연가스 배관을 신규로 건설되는 구미천연가스발전소에 연결해주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706억원으로 구미천연가스발전소가 준공되는 오는 2025년 12월에 맞춰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의 3건 신규 수주로 기존의 실적과 더불어 금호건설이 천연가스 공급시설 분야에 강점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면서 "올해 잔여 수주시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2 13:37:2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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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 일반상업용지 4개 필지, 경쟁 입찰 통해 매각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내 일반상업용지 4개 필지가 경쟁 입찰방식으로 매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원개발, 농업회사법인 대원바이오가 경쟁 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 매각 대상지는 시화MTV 내 일반상업용지(시화MTV 스트리트몰 1-1블록) 4개 필지다. 시화MTV는 경기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에 위치한 시화호 북측간석지에 첨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약 100만여㎡에 첨단·벤처업종 등 지식 기반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유통 등의 지원기능과 관광·휴양의 여가기능이 조화된다. 총 97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에 약 1만4000명 인구가 계획돼 있으며, 시화MTV 내 국내 최초 인공섬인 거북섬이 초고층 호텔 및 오피스텔 주상복합이 어우러진 스카이라인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와 9만649㎡ 규모의 '아쿠아테마공원', 요트를 타고 서해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클럽하우스' 등이 위치했다. 필지는 제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도매시장 제외) 건립이 가능하며, 건폐율은 70%, 용적률은 300%, 층수제한은 최고 5층이다. 매각방법은 경쟁 입찰 방식이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입찰 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입찰 접수 마감 후 즉시 현장에서 개찰 예정이다. 매각회사 관계자는 "시화MTV가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되고, 이번 매각하는 필지가 시화 MTV 내에 조성 중인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고 전했다.

2022-08-22 13:21:0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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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하락거래 비율이 54.7%

올 들어 3분기 중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하락거래'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단지별로 동일면적 직전 거래가격 대비 상승거래와 하락거래 추이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중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는 ±1% 오차범위(보합)를 넘어서는 하락거래의 비율이 54.7%를 나타냈다. 이는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하락 대비 상승거래는 0.42배로 하락거래가 상승거래보다 더 많았다. 올해 전국 아파트에서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상승거래는 7만4842건, 하락거래는 7만4230건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상승거래 2604건, 하락거래 2722건으로 나타나 하락거래가 상승거래를 앞질렀다. 올해 1~2분기 서울의 매매거래는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하락거래의 비율이 40%를 초과해 지난 2019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서울의 매매거래량은 3333건으로 지난 2013년 이후 분기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4분기~2019년 1분기 거래량 대폭 감소시기를 넘어서는 수준의 거래 절벽 상태로 평가된다. 직방은 거래량 감소와 더불어 하락거래 비율이 늘어나는 것을 두고 아파트 시장이 침체기로 전환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실제 기준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당분간 하락거래 위주의 매매시장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수급동향(8월15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3.7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7월 셋째 주(85.6) 이후 가장 낮은 값이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이 100 밑으로 떨어지면 집을 팔 사람이 살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거래 건수'를 보면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거래 건수는 605건에 그쳤다. 이달(22일 기준)에는 122건에 불과했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서울에서 아파트 거래가 1000건을 넘기지 못한 것은 올해 2월(815건) 한 번 뿐이었다. 본격적인 시장 침체가 발생하면 매수 심리가 위축돼 기존에 형성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하는 '하락거래'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현재의 침체 분위기 반전이 되지 않더라도 '패닉 셀'과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고금리와 불경기 등 아파트 시장을 둘러싼 대외 여건은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기에 거래 감소 및 하락거래 위주라는 현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매도자들의 '패닉 셀'과 아파트 시장 경착륙으로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승거래 만큼은 아니지만 하락거래량 또한 같이 줄어 들고 있다는 점을 통해 주택 보유자들이 급하게 아파트를 처분하는 대신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경향도 같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08-22 11:35:3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