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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익 3809억원…원가율 안정에 실적개선

GS건설의 실적이 원가율 안정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2080억원, 1485억원이라고 4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4조45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3조20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2% 증가했고, 누적 기준으로는 9조46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5%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3809억원으로 전년 대비 55.0% 늘었다. GS건설 관계자는 "다수의 건축주택사업본부 고원가율 현장 종료와 함께 인프라, 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 정상화 등 전체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화되면서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2.6%에서 4.0%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규수주는 3분기 4조4529억원으로 누적 기준 12조3386억원을 기록해 가이던스(14조3000억원) 대비 86.3%를 달성했다. 사업본부별로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쌍문역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5836억원), 신길제2구역 재개발정비사업(5536억원)등의 성과를 올렸다. 인프라사업본부에서는 부산항 진해신항컨테이너부두1-1단계(2공구)(1100억원)을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3분기 부채비율은 239.9%로 전년말 250.0% 대비 10.1%포인트(p) 하락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구축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본과 내실을 탄탄히 다진 결과 각 사업본부별 원가율의 안정화와 함께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 안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4 10:00: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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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국평' 26억원 시대…용인 수지도 들썩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분양가가 26억원대에 나오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분당 집값이 뛰면서 인근 용인 수지도 들썩이는 분위기다. 4일 청약홈에 따르면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를 리모델링한 '더샵 분당티에르원'이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더샵 분당티에르원은 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대규모 리모델링 단지다. 총 873가구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02가구(전용면적 66~84㎡)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최고가 기준으로 66㎥ 19억7400만원, 74㎥ 23억1800만원, 84㎡ 26억8400만원이다. 최근 분당 아파트는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분당 서현동 '시범한양'은 전용 84㎡가 지난달 18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세웠고, 인근 '삼성한신' 역시 84㎡가 21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수지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이전부터 수지구의 아파트 가격은 분당구의 약 65% 수준에서 동조화(커플링)되는 경향을 보여왔다"며 "최근 10년 간 수지 아파트 시세는 분당의 65.8% 수준을 꾸준히 유지해온 만큼 수지 역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수지에서 비교적 신축으로 꼽히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2019년 입주)' 전용 84㎡는 올해 9월 15억3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2019년에 입주한 단지다. 수지에서는 다음달 GS건설이 '수지자이 에디시온'을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총 4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4 09:57: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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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안전관리 전사 역량 강화

DL이앤씨가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DL이앤씨는 4일 건설사 최고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 안전관제상황실을 구축했으며, 안전관리 인력을 확충해 원청사의 책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자들이 능동적으로 현장의 안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했다. DL이앤씨는 지난 9월 마곡 사옥에 건설사 최고 수준의 오픈형 스마트 종합안전관제상황실을 새롭게 구축했다. 현장별 실시간 안전관리 정보를 확인하고, 위험 작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제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개선했다. 종합안전관제상황실은 전사적 차원의 안전 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직원들과 외부인이 출입 가능한 공간에 공개적으로 설치했다. 안전보건경영실 근무공간과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이 수시로 현장을 관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제상황실은 상황판 구역과 CCTV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55인치 모니터가 총 32개가 설치됐다. 상황판을 통해서 현장별 근로자 출역 및 작업 현황, TBM 실시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위험·외국인 근로자 및 위험 작업을 구분해 출역 현황과 작업 전 안전 조치 실시 여부, 실시간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전 현장에 스마트 IoT 기술을 적용해 개별 근로자의 위험 현황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조치도 가능하다. 현재 DL이앤씨 현장의 근로자는 안전삐삐를 착용해야 출입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근로자의 현장 내 위치와 층수까지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으며, 사전에 승인받지 않은 근로자가 위험 작업 구역에 접근시 경고 알림이 발생한다. 일정 시간이상 움직임이 없는 근로자를 감지하고, 근로자 스스로 안전삐삐를 통해 SOS 요청을 보낼 수 있어 위험 상황 발생시 빠른 구조가 가능하다. DL이앤씨는 현장의 안전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장비를 도입하고, 추가 인력을 투입 중이다. 종합안전관제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CCTV 관제요원을 별도로 채용해 운용하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과 모집공고를 통해 50여명의 CCTV 관제요원을 채용했다. 해당 직원들은 관련 교육을 이수했으며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CCTV를 통해 현장의 안전 미비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본사 통합관제센터에 보고하고 있다. CCTV로 확인할 수 없는 사각 지대를 줄이기 위해 현장 순찰도 강화했다. DL이앤씨는 작년 4월부터 현장 직원과 신호수의 바디캠 장착을 의무화했으며, 바디캠 영상을 기록관리하고 있다. 현장 관리감독자들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정확한 사실관계와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높아진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현장 안전 관리 인력을 대폭 확대했다. DL이앤씨는 지난 8월부터 세이프티 패트롤(Safety Patrol)을 선발해 현장에 배치하고 있다. 안전 관련 업무의 중요성과 비중이 높아진 만큼 100여명의 본사 정규직 인력을 세이프티 패트롤로 투입했다. 세이프티 패트롤 직원들은 국내 현장에 배치됐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환경과 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안전 규칙을 준수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담당 직원들은 직무 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에 배치됐으며, 안전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추가 교육 및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DL이앤씨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근로자들의 작업 중지권을 보장하고 안전신문고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본사와 협력사 직원 누구든지 현장에서 위험 요소, 불안전한 작업 환경이 발견될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개선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안전신문고에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사업장과 담당자에 실시간으로 전달돼 즉각적인 개선 조치가 이뤄진다. 근로자들의 안전신문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운영 중이다. DL이앤씨는 근로자가 안전 활동을 즉각 보상받을 수 있도록 'D-세이프코인(D-Safe Coin)' 제도를 도입했다. 안전 관련 신고를 하거나 개선점을 제안한 근로자에게는 카카오페이 머니로 전환해 쇼핑몰, 카페,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하루 최대 5000포인트가 지급되며, 1포인트는 1원과 같다. 작업중지 요구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심리적 장벽을 극복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연말까지 잔여기간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D-세이프코인(D-Safe Coin)을 두배로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안전신문고 참여를 통해 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갈수록 늘면서 DL이앤씨는 외국인 근로자의 소통과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공지능(AI) 자동번역 시스템'을 개발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 효율과 숙련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건설 현장에 최적화됐다. 해당 시스템은 챗봇을 통해 출입 확인과 안전 공지, 업무 알림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제공한다. DL이앤씨는 한글을 몰라도 현장의 위험 요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전 교육 애니메이션도 제작해 활용 중이다. 외국인 근로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에게 안전 수칙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등 근로자 채용 인원 상위 8국 언어로 제공 중이다. 신규 근로자 및 정기 교육, 안전 조회 전 수시로 영상을 방영해 안전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전종필 DL이앤씨 CSO(최고안전책임자)는 "회사의 전 구성원이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은 회사 생존의 문제라는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있다"며 "회사의 물적, 인적 역량을 총동원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4 08:51: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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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안전 분야 시상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개인·단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LH는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부터 건설 현장 재해 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안전경영을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H는 기후변화로 복합·대형화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각종 방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고도화함으로써 재난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공공-민간 합동 소방기술협의체 운영 ▲스프링클러 미설치 임대주택 간이형 스프링클러 도입 등 소방 안전의 공적 역할 수행을 위해서도 힘써왔다. LH는 연평균 3만1000명이 이용하는 LH 본사 사옥 주요 시설(운동시설, 박물관, 대강당 등)에 대해 공간안전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구조피난용 물품(자동심장충격기, 산소호흡기)을 구비하고, 시설 내 소방·피난시설을 상시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한 시설 개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4 08:45: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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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당산 유원제일2차 재건축 수주…3702억원 규모

대우건설은 유원제일2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7-2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공동주택 70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공사비는 3702억원 규모다. 유원제일2차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한강변과 인접해 있고, 주변에는 당서초등학교, 당서중학교, 선유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해 있다. 대우건설은 유원제일2차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파로 써밋 49(FARO SUMMIT 49)'를 제안했다. 파로(FARO)는 스페인어로 '등대'를 뜻하며, 하이엔드 주거의 방향을 제시하는 빛나는 랜드마크를 의미하고 '49'는 최고 층수를 가리킨다. 단지 설계에는 일본의 롯본기힐스를 비롯해 LA의 산타모니카 플레이스,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설계 그룹인 저디(JERDE)가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프리미엄 한강뷰 세대를 원안대비 117세대 추가 확보해 많은 세대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단지 최고층인 49층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춘 복층의 스카이 어메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 대표건설사로서 그동안 쌓은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4 08:29: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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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에 4500명이 몰렸다"…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

경북 영주시 휴천동에 공급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의 견본주택에 지난달 31일 오픈 이후 주말까지 영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약 4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청약홈에 따르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다. 단지는 경북 영주시 휴천동 61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 84㎡A(216세대), 84㎡B(173세대), 99㎡(56세대) 등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한 설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 가능한 구조,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조경을 통해 주거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단지는 서천이 감싸는 풍수 명당 입지에 들어서 일부 세대는 수변 조망이 가능하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수변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1순위 청약 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상북도 및 대구시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및 지역·면적별 예치금 이상 납입 시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신청 가능하다. 다주택자 역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2027년 완공 예정),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KTX영주역, 홈플러스, 영주적십자병원, 영주국민체육센터 등 인프라와 영주남부초·대영중·고 등 교육환경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1505-1번지에 위치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3 15:14: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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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하이엔드 부문 1위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한국표준협회(KSA)가 발표한 2025년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KS-QEI)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제품과 서비스 품질은 물론 고객이 체감하는 감성 가치까지 종합 평가하는 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완벽함'을 콘셉트로 유일함을 뜻하는 '더(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를 상징하는 'H'가 결합된 이름이다. '최초·최대·유일'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현대건설은 단지 조경, 세대 내 기술, 운영 서비스까지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높여왔다. 현대건설은 특히 층간소음 저감 기술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국내 최초로 다섯 가지 바닥구조 전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도 2건의 1등급 인정서를 추가로 확보했다. 완충재 복합소재와 적층 구조를 적용한 바닥시스템은 생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시공성과 안정성까지 높였다. 실제 현장 실증 평가에서도 중량충격음을 기존 1등급 기준보다 5dB 더 낮추며 입주민의 체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국내 건설사 중 자체 개발한 1등급 바닥시스템을 실제 아파트 현장에 적용한 곳은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올해 8월 준공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해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향후 주요 단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시공 전 단계부터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AI 기반 레미콘 품질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콘크리트 강도와 불량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한 정밀 시공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준공 전에는 임직원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패밀리 품질점검단'을 운영해 생활자 관점에서 세대별 점검을 진행하며, 입주 이후에는 하이엔드 전담 CS 조직인 '하이엔드 주거관리팀'을 두어 고객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또 미래 주거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H 사일런트 솔루션 ▲네오프레임 ▲제로에너지 등 '4대 솔루션'을 개발·확산하며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용인 마북 기술연구원에 구축된 올라이프케어 하우스와 H 사일런트 랩 등 실증시설에서는 실제 주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솔루션을 검증하며 연구 성과를 실체화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디에이치' 론칭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브랜드 철학을 재확인하며 미래형 주거 모델의 상품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3 14:44: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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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OSC기술로 스마트빌드 시대 이끈다

GS건설이 기존 철근콘크리트 주택구조를 뛰어넘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구조에 최적화된 미래형 주거 상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탈현장 건설(OSC)기술을 통해 스마트 빌드 시대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은 지난달 31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PC 제조 자회사 GPC에서 LH,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함께 '안전·친환경·미래 주거의 혁신' OSC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OSC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미래형 PC공동주택에 대한 상품과 구조 기술을 선보였다. GS건설은 이번 세미나에서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새로운 제안'을 주제로 공장 제작과 현장 조립을 결합한 OSC 공법을 자이(Xi)의 생활 철학과 접목한 차세대 주택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소개한 '자이 PC 플랫폼'은 철근콘크리트로 짓는 기존 벽식구조 대비 세대 비내력화로 평면구성이 자유로운 라멘 구조를 도입, 기존 내력벽식 구조보다 상품성을 높였고, 사는 사람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또한 GS건설은 이날 세미나에서 PC공동주택 새로운 평면 외에 OSC 공법 기술 및 현황도 소개했다. 프리팹(Prefab) 관련 활동을 업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S건설은 공공기관 및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협력해 연구실적을 공유하고, 관련제도 개선 등 PC 산업 확대를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GS건설은 기존 준공단지를 모델로 삼아 PC공동주택으로 전 공종 전환 설계해 공사기간 단축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GS건설은 올해말까지 PC공법 공동주택의 본격 시장 진출을 위한 RC공법 대비 공사비 검증을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 LH, GH 등 공공에서 발주하는 PC공동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세미나 이후 진행된 2층 규모의 PC 공동주택 실증 견학에서는 OSC 공법의 정밀 시공 과정과 품질 균일화, 환경 부담 저감 효과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형 PC공동주택 시공과정과 기술의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GS건설 관계자는 "OSC 공법은 건설의 디지털화와 친환경화를 동시에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며 "자이는 기술을 통해 일상의 품질을 혁신하고 고객의 미래를 설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GPC, 자이가이스트(XiGEIST)를 중심으로 프리패브·모듈러·AI 설계 등 차세대 기술 연구를 지속하며, 기술로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지속가능한 주거 혁신에 지속적 투자와 기술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3 14:14: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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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반침하 예방 직권조사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반침하 우려구간에 대한 직권 지반탐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굴착공사장 7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한다. 국토부는 지난 5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하안전법)' 개정을 통해 지반침하 우려구간에 대한 직권조사 권한을 신설한 바 있다. 그 후속 조치로 지하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달 1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국토부의 직권조사 권한을 국토안전관리원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반탐사 장비와 전문인력을 보유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지반탐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국토부는 지하시설물, 지반침하 이력, 지질정보 등 지하안전 데이터 기반 분석과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직권조사를 위한 지반침하 우려구간을 선정하여 지반탐사를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올해 8월 총 500km 조사구간을 확정했으며, 연약지반 내 굴착공사가 진행된 현장 중 ▲지하시설물이 다수 밀집된 구간(200km) ▲최근 5년 이내 지반침하가 발생한 구간(200km) ▲지반침하 의심 민원이 다수 발생한 구간(100km) 등에 대해 연내 지반탐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굴착공사장의 지하안전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현장 7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올해 마련한 굴착공사장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시공·계측·안전관리 실태 뿐만 아니라 동절기 대비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되는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지시와 시정 조치를 시행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수사요청 및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3 10:12: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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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카타르 초대형 건설공사 수주…1조9100억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금액만 1조 9100억원 규모다.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km 지점 라스라판 산업단지에 위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같은 단지의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송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30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되는 연간 41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수분을 제거해 20km 연장의 지중배관을 통해 폐 가스전의 지하 공간으로 이송, 영구격리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산화탄소를 단순히 압축하는 기술 뿐만 아니라 안전한 이송을 위한 압력·온도조절 등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이번 공사를 삼성물산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 단독으로 수행한다. ▲기존 카타르 LNG 프로젝트 경험 인력 활용 ▲검증된 협력업체와의 협업 ▲산업단지 내 기존 시설과의 간섭 최소화 등 공사관리에 차별화 된 경쟁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이병수 삼성물산 해외영업실장(부사장)은 "카타르 시장 내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수주를 통해 삼성물산이 수행한 태양광 사업과 더불어 카타르의 지속가능 정책 실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배터리저장장치) 뿐만 아니라, 탄소 압축·이송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03 09:00:3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