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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천안 아파트 분양 '큰 장'

충청권에 아파트 분양 '큰 장'이 선다. 세종시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에서 이달부터 연말까지 2만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충청권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28개 단지 2만6143가구다. 지역별로는 ▲세종 5개 단지 4161가구 ▲대전 6개 단지 6096가구 ▲충남 14개 단지 1만1226가구 ▲충북 3개 단지 4660가구 등이다. ◆ 109대 1…74대 1…펄펄나는 '대전·세종' 한때 미분양 무덤이라 불리던 충청권 부동산시장은 올해 초 1순위에만 10만명이 몰리는 등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대전시와 세종시가 수요자들의 관심 대상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청권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월 1만7070가구에서 현재(2019년 2월 기준) 1만1820가구로 1년새 5250가구 감소했다. 특히 세종시는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미분양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분양시장도 강세다. 지난 3월 대전 유성구에서 분양한 '대전 아이파크시티(1단지·2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433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10만6786명이 몰리며 평균 74.5대 1로 마감됐다. 지난 2월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2-C1·C2블록)'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992가구 모집에 3만8598명이 몰리며 평균 38.91대 1로 마감됐다. 세종시에서는 지난해 12월 분양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2차(1-5생활권)'가 평균 72.63대 1, 지난해 4월 분양한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2-4생활권)'가 평균 109.25대 1로 각각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아파트 전셋값도 상승세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시와 경기도의 아파트 전세가가 각각 -0.95%, -1.27% 하락한데 비해 세종시와 대전시는 0.26%, 0.18% 각각 상승(2019년 1월 1일~4월 22일 기준)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청약열기가 뜨거운 대전시와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급 물량이 많은 만큼 실수요자라면 입지와 설계, 분양가 등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세종·대전 등 충청권 분양 큰장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5월 세종시 세종4-2생활권 M1·M4블록에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세종 4-2생활권 내 최대 규모인 지하2층, 지상 최대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 상업시설 부지(예정)가 위치한 4-2생활권 최중심 입지로 세종시내 및 대전 테크노밸리로 향하는 BRT노선(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에는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에는 중학교(부지예정)가 단지 옆에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리서치파크, 벤처파크와 2021년 개교 예정인 세종시 공동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5월 대전시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대에서 '대전 중촌동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천 수변공원과 중촌초, 동도초가 가깝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6월 대전 서구 도마·변동8구역을 재개발하는 '도마·변동8구역 e편한세상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최고 34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88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4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우미건설은 오는 5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동남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우미린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15㎡, 총 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이밖에 충남 천안에서는 일신건영이 '천안 청당 휴먼빌(655가구)'을, 충북 충주에서는 제일건설이 '충주 호암지구 제일풍경채(874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2019-04-23 08:40:2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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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부산지역 첫 진출…'오션 파라곤'분양

동양건설산업,부산지역 첫 진출…'오션 파라곤'분양 지난해 12월 정부는 부산시 진ㆍ남ㆍ연제ㆍ기장(일광면)구를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이 본격 가시화 되고,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부산 분양시장에 뛰어들면서 부산 분양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에 뜨는 변화를 보이는 곳은 부산 남구다. 지난달 11일 남구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95.52였다. 같은 달 18일 기준 지수는 94.53으로 약 0.01% 올랐다. 이는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무려 75주 만에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서도 부산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는 전용면적 107㎡가 지난해 11월 3억 5900 ~ 6300만원으로 거래된 반면, 올해 1월에는 3억9800만원으로 3000만원가량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남ㆍ연제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해제되는 등의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부산을 세계적인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부산항 북항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 으로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이 본격 가시화되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총사업비 2조5000억원 상당의 민간자본을 들여 국제쇼핑ㆍ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주거복합개발단지와 스마트시티가 조성된다. 또 해양문화관광지구(40%, 57만㎡)와 복합도심(30%, 43만㎡)지구, 공공시설지구(30%, 43만㎡) 등 크게 3개 지구로 나눠 2030년까지 글로벌 신 해양산업 중심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상황이 이렇자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명품 아파트 '파라곤' 브랜드로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5월, 부산 아파트 분양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조합아파트에 '파라곤' 브랜드를 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세종 파라곤, 고덕 파라곤, 동탄역 파라곤, 미사역 파라곤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서의 잇따른 분양성공이 부산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오션 파라곤'이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부산시가 숙원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부산 중부권 도심재생프로젝트 개발의 중심으로 이번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어 분양결과에 벌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시 남구 문현동 11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까지 6개동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좋은 전용 59㎡, 72㎡와 74㎡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약 235가구(추후 확정)다. 중소형 아파트로는 드물게 테라스하우스도 함께 포함된다. 이후 5월과 6월에도 삼성물산,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등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 대한 분양전에 돌입한다. '오션 파라곤' 분양관계자는 "부산 북항재개발 계획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발표되면서, 아파트 분양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오션뷰와 테라스하우스 등 프리미엄 단지로 손색이 없도록 단지를 차별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9-04-22 15:46: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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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 구로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수주

- 온수동 최초의 아이파크로 2021년 8월 착공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구로구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흥·성원·동진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0일 온수동 대신성결교회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동사를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744명의 조합원 중 66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총 609표를 얻었다.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사업 수주는 도시재생사업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첫 번째 수주로, 온수동 최초의 아이파크로 지어질 전망이다. 대흥·성원·동진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온수동 45-31번지 일대에 위치한 빌라 3곳을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대지면적 5만5926㎡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49㎡~84㎡, 총 12개동 988가구 규모다. 총 공사비는 2066억원으로, 오는 2021년 8월 착공해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40여 년간 42만가구를 공급한 경험과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로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온수역 일대를 랜드마크로 조성해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가재울 8구역 재개발, 성남은행주공 재건축, 대구 우방범어2차 재건축 등 도시재생부문에서 총 6개단지, 1조7191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2019-04-22 14:15:4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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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입주 앞둔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조망권 주목

12월 입주 앞둔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조망권 주목 부동산 전문가들이 꼽는 최고의 황금조망권은 이른 바 '물반 도시반'이라고 해서 바다, 강, 호수 등 물을 바라보는 조망과 야경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도시를 바라보는 조망이 50:50으로 조화를 이룬 조망을 말한다. 낮에는 탁 트인 바다와 해변을, 밤에는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또한, 이러한 황금조망권은 서울 한강변, 부산 해운대 등 부촌일수록 그 가치가 더욱 높게 매겨진다고 입을 모은다. 고급 주거지역일수록 집의 가치에서 남향과 같은 전통적인 가치보다 조망권의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다는 얘기다. 사실, 조망권은 입지가치를 결정하는 3가지 요소인 '직주근접', '인문환경', '주거쾌적성' 중에서 '주거쾌적성'을 높여주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교통이 얼마나 잘 갖춰졌는지를 보는 '직주근접'이나, 주변상권과 학군, 편의시설 등을 보는 '인문환경'보다 후순위에 놓여 있다. 하지만, 비슷한 조건을 갖춘 지역 내에서는 프리미엄에 날개를 달아주는 플러스 알파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부촌지역에서 그 위력이 더 커지는 것이다. 조망권 가치가 높은 부촌으로는 서울 강남 한강변과 부산 해운대가 꼽힌다. 우리나라 최고의 부촌으로 꼽히는 지역으로서 꾸준한 개발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한강변과 해변을 얼마나 잘 조망할 수 있는지가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같은 단지 내 같은 라인의 저층 비조망 세대와 고층 조망 세대 간에 1.5배 가까이 시세 차이가 나기도 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한강조망 가능한 15층 매물이 지난해 9월 31억 원에 거래되었는데, 같은 면적 비조망 1층 매물은 한달 전인 8월에 11억 원이나 낮은 20억원에 거래되었다. 무려 55%의 시세 차이를 보인 것이다. 해변과 접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더샵 해운대 아델리스' 전용 205㎡ 35층 매물은 지난해 7월 20억2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같은 단지 같은 면적 5층 매물은 15%(3억원) 가량 낮은 가격인 16억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올 11월 입주 예정인 '엘시티 더샵'은 해운대해수욕장을 끼고 있지만, 같은 라인의 저층과 고층 분양가가 50~60%까지 차이가 난다. 조망권의 가치가 부촌일수록 커지는 추세에서, 현재 분양 중인 단지로는 해운대 해변 영구조망권을 확보한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단지 내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들어서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주택이 아니라 생활숙박시설로 분류되는 레지던스 호텔이다. 같은 단지 '엘시티 더샵' 아파트에 비해 전용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해변 황금조망권은 오히려 더 낫다는 게 시장의 평가이다.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송정해수욕장이 펼쳐지는 남동향 뷰 역시 광안대교 쪽 남서향 뷰에 못지 않다.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의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되며, 전용율도 68% 수준으로 레지던스 호텔로선 꽤 높은 편이다. 11개 타입 중 7개 타입은 이미 분양이 완료되었고, 4개 타입 일부만 분양 중이다. 현재 남아 있는 타입 중 동백섬과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76A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되어 해변, 동백섬, 광안대교 뿐만 아니라 장산 조망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타입은 그렇지 않은 타입에 비해 10~25%정도 분양가가 더 높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같은 건물 내에 있는 6성급 시그니엘 호텔이 관리사무소 격으로 호텔 서비스 제공 및 시설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발렛 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키핑, 방문셰프, 방문 케이터링, 퍼스널 트레이닝, 메디컬 케어 연계 등 다양한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의 명품 가구 및 가전, 특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와 식기, 각종 생활집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도 제공한다. 시행사인 ㈜엘시티PFV의 송지영 홍보이사는, "황금조망권 단지는 희소가치가 있어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부동산 상승기 때 가격 상승폭이 크고 조정기 때 하락폭이 적어 실수요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힐링 및 워라밸 트렌드에 딱 맞는 쾌적한 주거환경 때문에 앞으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04-22 10:13: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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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요 高高…서울 도심 오피스텔 '오렌지카운티 남산' 주목

임대수요가 높은 서울 도심 지역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3대 업무 지구인 강남, 종로,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꾸준한 투자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환금성의 척도로 꼽히는 배후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공실률과 직접적인 연관을 지니는 배후수요는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며 미래가치를 전망할 수 있는 단서로 작용한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는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특히 중심업무지구는 역세권에 위치해 역을 중심으로 교육, 상권 등의 생활 인프라가 조성, 수요자가 끊이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종로에서 중구를 잇는 중심업무지구(CBD) 권역은 70만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두고 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투자 수요가 높다. 이 가운데 중구 종로~을지로 중심업무를 중심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오렌지카운티 남산'의 분양이 시작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남산은 지하 3층~지상 13층 총 1개 동 규모의 오피스텔 144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18.49㎡ 소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LG U플러스의 최첨단 IOT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출퇴근 인구가 밀집한 시청, 광화문, 압구정 등이 5㎞ 이내로 가까워 배수후요도 풍부하다. 사업지 바로 옆 CJ 본사빌딩을 비롯해 신라호텔 등 다수의 대형 그룹사들이 가깝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도 도보 4분 거리로 대학교 1인 수요도 많다.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제일병원, 중구청, CJ푸드월드, 현대시티 아울렛, 동대문 패션거리 등이 인근에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 공원과도 근거리로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60%, 공실지원보장제를 진행 중이다. 입주 지정 종료일 1개월 후부터 공실 발생 시 월 50만원씩 3개월간 보장해주는 분양지원서비스다. 임대에서 세무까지 원스톱 대행도 해준다. 현재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 국민은행건물 3층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전화예약 후 방문 시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사업지를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다.

2019-04-22 10:12: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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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삼성 배후수요로 주목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삼성 배후수요로 주목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SDI 등 삼성의 계열사 및 협력사들이 집중된 천안 아산신도시에서 삼성효과를 누리며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가 자리한 곳은 천안아산신도시의 중심지로 삼성SDI 천안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등 삼성 계열사가 몰려있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도 포진한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지역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KTX·SRT 천안아산역을 비롯한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현재 아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전체 직원(국내) 2만4,000여 명 중 1만7,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관련 1·2차 협력사도 130여 개에 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미래 10년을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로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디스플레이 패널 양산을 위한 공장 증설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으로 해당 사업에는 약 8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디스플레이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어 오피스텔은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아산 지역에는 시 주도하에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역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해 2023년까지 3조2,000억 원을 투입, 여의도 면적(290만㎡)보다 3배 이상 넓은 921만9,000㎡규모의 일반산업단지 10개소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아산시는 아산디지털(음봉면 원남리)·아산디스플레이2(탕정면 명암리)·아산스마트밸리(음봉면 산동리) 등 산업단지 5개소(408만2,000㎡)를 조성 중이며, 대부분 1~2년 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 측은 추가 5개소까지 더해 향후 3만여 명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아산시는 '아산탕정 R&D집적지구' 개발을 위해 배방읍 장재리, 탕정면 매곡리 및 호산리 일원 115만8,338㎡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National Football Center)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추가적인 고용창출 효과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췄고,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총 330km에 달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철도는 충남·충북·경북 등 12개 시·군(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지나면서 약 3조7,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철도가 완공되면 산업단지 개발 및 물류 활성화로 인한 약 14만7,000명의 신규 고용 창출, 연 3,463만 여 명 관광객 유입 등을 통한 약 3조2,00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충청-대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미즈여성병원이 개원예정으로 최첨단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종사자의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는 단국대, 백석대, 호서대, 선문대, 상명대 등 천안 및 아산 지역 소재 14개 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인한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이 같은 지역호재에 최근 정책 변화가 이뤄지면서 초소형 주택에 대한 호재까지 더해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주택 임대소득을 내지 않는 소형주택의 기준이 '전용면적 60㎡ 이하(3억 원 이하)'에서 '40㎡ 이하(2억 원 이하)'로 축소됐기 때문이다. 초소형 주택은 소득세 부담 범위에서 벗어나있는데다, 1인 가구 증가를 기반으로 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투자자·실수요자를 불문하고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14(양재동 11-17번지) 한솔로이젠트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2019-04-22 10:08: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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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멀버리힐스'홍보관…다양한 테마 담긴 볼거리 제공

'신사역 멀버리힐스'홍보관…다양한 테마 담긴 볼거리 제공 서울 강남 신사역에 조성되는 복합문화상가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지난 19일 홍보관을 오픈,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테마가 담긴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신사역 멀버리힐스'는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며 소통하는 공간을 구현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콘셉트에 따라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차별화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우선 분양상담실은 신선한 빵과 과일이 진열된 다과 서비스와 함께 커피?음료 등을 제공하는 카페들로 조화를 이뤘다. 분양 상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모든 이들이 조건과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된 것이다. 이와 함께 잔잔하고 친근한 음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휴게실도 마련됐다. 특히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영국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내부 구조를 갖춰 이국적인 느낌을 더했다. 강남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상가로 탄생될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표방하고 있는 '브리티시컨템포러리'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다. 방문객들은 은은한 불빛 아래 전시된 '신사역 멀버리힐스'의 상가 조형도를 관람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분양 관계자는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분양상담만을 위한 획일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하나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기존 홍보관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27-2?4?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13층 주거동과 지하 8층~지상 14층 근린생활시설동 등 총 2개동, 연면적 약 2만5,050㎡ 규모로 상업시설(136호 예정)과 메디컬타워로 구성된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강남 중심 상권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함께 성형, 뷰티, 헬스케어 등 의료업종들을 위한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강남 신사역 일대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형 상가라는 희소가치도 주목된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0에 마련되어 있다.

2019-04-22 10:03: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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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GS건설 '과천제이드자이', 전 가구 소형

GS건설이 오는 5월 '과천제이드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과천제이드자이'를 오는 5월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단지이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GS건설의 자이(Xi) 옷을 입은 공공분양 아파트로 과천시내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과천제이드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49㎡A 104가구 ▲49㎡B 127가구 ▲59㎡A 224가구 ▲59㎡B 3가구 ▲59㎡C 187가구 ▲59㎡T 2가구 등 이다. 전 타입이 소형으로 구성돼 젊은 세대 중심의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새로운 과천의 시작,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전체면적 135만3090㎡에 아파트 12개 단지와 상업시설, 업무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따라서 향후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주거와 교통, 환경, 산업, 네트워크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과천시의 새로운 자족도시로 발돋움해 과천 구도심과 노후화 된 평촌신도시의 대체 주거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47번국도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인접해 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도 2017년에 개통돼 인천공항과 KTX광명역, 서해안 및 경부고속도로 접근성도 향상됐다. 지식정보타운 부지 내 지하철 4호선 신설 역사(가칭 지식정보타운역) 개통도 계획돼 있으며,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도 가깝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과천시는 녹지율이 85%에 달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부지 또한 약 25%가 공원 및 녹지로 조성되는 친환경지역이다. 또한 관악산과 청계산이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변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 최적의 입지 '과천제이드자이'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47번 국도 우회도로 접근성이 쉽다. 북의왕IC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 옆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과천제이드자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식산업단지 부지도 맞닿아 있다. 지식산업단지 부지 내 기업이 입주하면, 직주근접의 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전 세대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일조량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남측과 서측이 근린공원과 완충녹지 등으로 둘러싸여 최상의 조망권(일부 세대)을 누릴 수 있다. 소형 아파트임에도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전용 59㎡A은 4베이(Bay),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소형평면이지만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의 공간이 마련되고 붙박이장도 제공된다. 전용 59㎡B와 59㎡T는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며,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도 조성된다. 전용 59㎡C는 넓은 드레스룸 공간이 마련된다. 전용 49㎡A와 49㎡B는 방 두개, 거실로 구성되지만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A타입에는 팬트리와 알파 룸이, B타입에는 다용도실과 발코니공간이 마련돼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GS건설 박창현 분양소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업무, 주거, 상업 등이 결합되는 복합도시로서 기존 판교IT밸리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자족도시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수한 평면 설계와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미래가치, 그리고 자이 브랜드와 공공분양으로 인한 합리적 분양가 등이 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제이드자이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마련되며 5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2019-04-22 09:58:5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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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입성 기회 온다'…올해 강남3구서 6430가구 분양

2분기부터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아파트 일반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강남3구에서는 6430가구가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삼성물산이 내달 강남구 삼성동 19-1번지에 상아 2차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상아2차 재건축)'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 59~149㎡, 67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1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달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남구 역삼동 712-3번지 일원에서 개나리 4차 재건축사업으로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전용 52~153㎡, 4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일반 분양에 나선다. 하반기에도 2곳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개포동 660-1번지 일원의 개포 1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다. 단지는 전용 59~179㎡ 총 6642가구 규모로 120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우건설은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서 대치1지구 재건축사업에 나선다. 단지는 전용 51~117㎡ 총 489가구 규모로 120가구가 일반 분양을 계획 중이다. 서초구에선 GS건설이 이달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번지 일원에서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한 '방배 그랑자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59~84㎡, 8개 동으로 조성되며 256세대가 일반에 분양한다. 동부건설은 내달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반포 현대 재건축분을 공급한다. 단지는 108가구 규모로 20가구가 일반에 내놓을 예정이다. 6월에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5번지에서 서초 무지개 재건축 아파트 '서초그랑자이'를 선보인다. 단지는 총 1481가구 규모로 이 중 215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하반기에도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방배동 방배 5구역 재건축을 통해 279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 중 1386가구를 11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삼성물산이 반포2동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원 베일리'를 공급한다. 총 2971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4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송파구에서는 계룡건설이 이달 위례신도시 A1-6 블록에서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를 분양한다. 전용 105~130㎡, 494가구가 일반 분양에 나선다. 5월과 6월에는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송파Ⅰ, Ⅱ'를 공급할 예정으로 각각 689가구, 700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6월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거여동 거여 2-1구역을 재개발하며 1945규모의 단지 중 74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019-04-21 10:59:1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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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하자…주택시장서 '녹(錄)세권' 뜬다

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녹지가 많은 '녹(錄)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2018년 4월 15일~2019년 4월 15일) 분양한 단지들 중 청약경쟁률 '톱(top) 5' 중 4곳이 녹세권 단지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대전광역시 서구 동안동 일대에 분양한 '대전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민영주택)'가 평균 361.65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들어서는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284.2대 1,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동에 공급한 '도룡 포레 미소지움' 227.3대 1,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분양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184.61대 1 순이었다. 이들 아파트는 인근에 근린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가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질병관리본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한 입원률이 2.7%, 사망률은 1.1%가 증가한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할 때마다 폐암 발생률이 9%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런 상황에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줄 수 있는 녹지가 많은 곳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연간 35.7g(에스프레소 한잔)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도시숲 내부는 도시 평균보다 미세먼지(PM10) 25.6%, 초미세먼지(PM2.5) 40.9%까지 적은 수치를 보였다. 녹세권 아파트들은 가격 프리미엄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롯데건설이 지난해 8월 공급한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전용면적 84㎡A는(13층 기준) 초기 분양가가 동·호수에 따라 4억5570만~4억7910만원 이었다. 하지만 이달 6억870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되면서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업계 관계자는 "해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분양 시장에서 녹세권 단지가 인기를 끌면서 집값에 웃돈이 붙고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도 녹세권 아파트가 속속 나온다.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5월 경상남도 양산 사송신도시 B-3, B-4, C-1 블록에 '사송 더샵 데시앙'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송신도시는 녹지비율이 31%로 타 신도시 대비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동원개발은 내달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C-3블록에 '시흥장현 동원로얄듀크 2차'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으로 군자봉, 능골공원, 중앙공원 등이 있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금성백조도 같은 달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를 공급한다. 단지는 내부에 잔디 광장 등 약 3만3000여㎡의 조경 면적을 갖출 계획이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통해서 '주안 캐슬&더샵'을 내달 분양한다. 단지는 중앙공원, 석바위공원과 가깝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6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도마·변동 8구역 e편한세상 꿈에그린(가칭)'을 공급한다. 단지는 주변으로 유등체육공원, 복수근린공원이 위치해 풍부한 녹지 여건을 갖췄다.

2019-04-21 10:56:3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