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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지역 소상공인 돕는 '경북세일페스타 품평회' 참여

쿠팡이 28일 '2022 경북세일페스타 상반기 품평회'에 참여한다. 경북세일페스타 품평회는 경상북도 소재 중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지원을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을 비롯한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 도내 예비 창업자 및 중소기업 100개사와 현장에서 소통하고 경북 지역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실제 입점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인 판매 경험도 공유한다. 이날 소개하는 기업은 육가공 업체 참푸드팜으로, 지난해 '경북 김천 쿠팡&경북 입점품평회'를 계기로 쿠팡에 입점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참푸드팜은 쿠팡 입점 4개월만에 17배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쿠팡에서 현재 근무하는 카테고리별 브랜드 매니저(BM)가 직접 쿠팡 로켓배송 입점 방법과 마케팅, 상품 홍보, 상품검색 등 온라인 판매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컨설팅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범한 쿠팡 로켓프레시 브랜드 매니저는 "경북세일페스타 품평회는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판매 노하우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로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중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8 15:19: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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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기념일·선물' 카테고리 론칭…라이프 부문 다양화

에이블리가 기념일·선물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 선물 아이템 수요가 증가에 따라 '기념일·선물' 카테고리를 새로 선보이고, 라이프 카테고리를 다양화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일·선물' 카테고리는 ▲용돈박스 ▲레터링/각인 ▲파티/풍선 ▲꽃다발 ▲드로잉/포토로 구성했다. 나만의 아이템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품목부터 다양한 기념일을 대비한 이색 선물까지 재미 요소를 더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카테고리 시범 운영 기간인 지난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에이블리 '이벤트 및 선물'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25일 기준 '기념일·선물' 카테고리 상품 수도 전년 대비 424% 늘었다. 에이블리 4월 3주차(18일~24일) 소비자 앱 이용 현황 분석 결과, '어버이날 선물' 키워드 검색량은 4월 첫 주(4일~10일) 대비 587%로 대폭 증가했다. '카네이션' 키워드는 871%, '용돈박스'는 182% 늘었으며, 다양한 기념일 축하에 제격인 '풍선'도 43%가량 검색량이 증가했다. 에이블리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기념일과 이벤트에 '소확템'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은 것을 꼽았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값비싼 아이템보다 레터링, 드로잉 같은 자체 제작 상품 또는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이색 상품을 소소하지만 확실한 선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부터 실시한 '어버이날 효도템' 기획전 인기 상품 1위 역시 '주문제작 감사장'이 차지했으며, 2위는 꽃장식, 과일상자 등으로 위장한 '반전 용돈박스'로 조사됐다. 이밖에 '카네이션 무드등', '각인 머그컵'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판매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가벼운 선물도 특별한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규 카테고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블리는 기념일과 선물 카테고리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한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라이프 카테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8 15:13: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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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별빛 청하 스파클링'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을 출시한다. '청하'신제품이 출시되는 것은 2011년 '청하 Dry'를 선보인 이후 10년 만이다. 최근 홈 파티가 문화로 자리 잡으며 증가한 저도주 애호가 소비층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7도로 '청하'특유의 깔끔한 풍미와 화이트와인의 섬세한 탄산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패키지는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의 탄산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모델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발탁했다. 모델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잘 어울려 서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도주를 통해 분위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만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김세정을 모델로 발탁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1986년 선보인 '청하'는 주로 겨울에 따뜻하게 마시던 청주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해 청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청하'는 15도 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로 쓴 맛과 알코올 향을 제거하여 깔끔한 맛으로 저도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2-04-28 14:32: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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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2022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2 대학 상상장학생'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2022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포스터/KT&G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2 대학 상상장학생'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0명을 선발해 인당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KT&G장학재단은 서류 접수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를 6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있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환경과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22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 불평등 해소와 미래 세대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매년 '상상장학생'을 선발해 도움이 필요한 중·고·대학생들의 학업 활동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KT&G장학재단의 장학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총 9700여명에 달하며, 누적 지원금액은 375억원 규모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8 14:29: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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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모크향 입힌 머스타드 소스 선보여

스모키 허니머스타드/오뚜기 ㈜오뚜기가 히코리스모크오일의 은은한 스모크 풍미와 아카시아꿀의 달콤함을 담은 '스모키 허니머스타드'를 출시했다. 최근 불 맛의 대표적 형태인 '훈제'가 요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깊은 스모키 향을 지닌 재료를 넣은 스모키 햄버거 등 외식 메뉴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특히 MZ세대에서 '훈제', '훈연' 등 키워드 검색량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훈연 향을 입힌 다양한 식품들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이에 머스타드 시장의 대표주자인 ㈜오뚜기는 기존 시장에 없던 '스모키 허니머스타드'를 출시하며 시장 지배력 공고화에 나섰다. 머스타드의 알싸함과 벌꿀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인 필수 소스 '허니머스타드'와 깔끔한 맛에 겨자씨가 톡톡 씹히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이어 ㈜오뚜기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머스타드 소스로 총 3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모키 허니머스타드'는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만능 소스'로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도 있다. 치킨, 너겟 등 튀김안주류에 '디핑용'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핫도그, 샌드위치 등 '샌드용'으로 곁들여도 좋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소시지와도 잘 어울려, 바비큐를 즐기는 캠핑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시장에 없던 독보적인 컨셉의 훈연 향 머스타드 소스인 '스모키 허니머스타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해 트렌디한 소스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8 14:27: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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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아모레퍼시픽·쿠쿠… 11번가, 인기 100대 브랜드 할인

11번가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국내 대표 100개 브랜드와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블러썸 브랜드 톱100''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지난해 69개 브랜드와 JBP(업무협약)를 맺고 매달 '월간 십일절'을 이어오며 탄탄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행사에선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100대 브랜드와 올해의 신규 브랜드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11번가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미입점·미판매 브랜드도 함께 소개해 신규 판매자와 상생을 도모한다. 11번가에 신규 입점하는 브랜드는 떡 브랜드 달방아와 반려식물 브랜드 마리모프렌즈 등 300여개에 이른다. 브랜드 마니아들의 팬심을 공략할 파격 할인도 준비했다. 매일 다른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딜'을 앞세워 최대 66%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블러썸 드로우와 '블러썸 기프트팩'도 만나볼 수 있다. 하루 1개의 경품을 내걸고 진행하는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생로랑 사첼백' 'LG 스탠바이미'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등 명품가방, 가전제품 등이 경품으로 나온다. 블러썸 기프트팩은 11번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쿠폰 팩으로, 모든 고객에게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2장 발급, VIP 고객이라면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추가 발급, '우주패스' 멤버십 고객이라면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8 14:17: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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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매출 9% 감소한 1조2628억…영업익도 감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2년 1분기에 1조2628억원의 매출과 17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13.4% 하락했다. 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정한 국내외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온라인 채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를 중심으로 선전하며 높은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주요 자회사들은 온라인 채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2022년 1분기 그룹 전체의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1506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7.0% 하락한 1조1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580억원으로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은 9.9% 감소한 7328억원의 매출과 10.6% 하락한 11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해외 사업은 6.1% 감소한 4199억원의 매출과 19.5% 하락한 42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국내 시장에서는 온라인 매출이 20% 이상 성장했으나 면세 매출 하락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마케팅 비용이 확대되며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럭셔리 브랜드는 주요 신제품 사전 출시 등을 통해 온라인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아시아 지역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북미 시장에서 설화수와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가 선전하며 63%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지만,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10% 가량 매출이 하락했다.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오설록 등 브랜드의 주요 자회사들은 온라인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핵심 카테고리의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8 14:14: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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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CJ제일제당 진천공장/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사업장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현을 통해 지속가능경영(ESG)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기업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골드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글로벌 인증회사인 UL이 검증을 한다. 사업장 폐기물을 소각·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골드등급을 받은 사업장은 스팸, 햄·소시지 등을 생산하는 충북 진천공장으로, 폐기물 재활용률 99.46%를 인정받았다. 진천공장은 제품 생산 후 부산물로 발생한 비지 등의 활용가치를 높여 환경부로부터 순환자원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식품 폐수처리 이후 발생되는 탈수케익(오염 침전물)은 토질개선 등에 사용되는 퇴비로 제조해 농업생산활동에 사용된다. 비닐이나 플라스틱류도 연료로 재사용하거나, 합성수지(펠렛)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식품기업이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을 받은 것은 주목할만하다. 업계의 특성상 부산물의 자원화, 순환자원 인증 획득, 재활용 수요처 발굴 등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 LG 등이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진천공장 외에도 국내 5개 사업장에서 재활용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203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매립 제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품 기부 및 재활용을 확대해 식품 손실·폐기량도 50% 감축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폐기물이 다시 가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과 솔루션 확대로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8 13:49:4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