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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전 체인,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상품 기획

한국관광공사-호텔롯데 관광분야 ESG협약식에서 안세진 롯데호텔 대표이사(오른쪽)와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한국관광공사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ESG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세진 롯데호텔 대표이사,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근로자 만족도 증대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롯데호텔은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연계된 제휴 업무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롯데호텔 상품 기획 ▲휴가지원사업 참여 근로자 대상 인센티브 지원(1인당 10만원, 최대 1만명으로 총 10억원)이다. 이에 롯데호텔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투숙상품인 '위 러브 트래블'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휴가샵에서 선보인다. 휴가샵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전용 온라인몰이다. 상기 패키지는 국내 롯데호텔 17개 전 체인호텔(시그니엘·롯데호텔·L7호텔·롯데시티호텔)이 참여한다. 투숙을 완료시 1인당 10만원 상당의 휴가샵 포인트도 환급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안세진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여가문화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호텔은 ESG경영의 핵심인 상생의 가치를 앞장서 실천하고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지난해에도 ESG경영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국관광공사와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26 14:13: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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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설 앞두고 '효 배달' 캠페인 진행

KGC인삼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효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인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작년 추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효 배달 시즌 2'로 KGC인삼공사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한다. '효 배달 시즌2'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네티즌들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물론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를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찜질기등 건강용품과 떡국등 설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제품을 더해 어르신들은 따뜻한 설음식에 정관장 제품과 건강용품을 더한 3종 패키지를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부터 배달 받는다. KGC인삼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효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작년 추석에 진행된 '효배달 시즌 1'에서는 정관장펀드로 조성된 7000만원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한 477만원을 더한 금액으로 마련된 재원에 정관장 제품을 더해 홀로 계신 어르신 들에게 효를 선물했다. 현재 진행중인 '효 배달 시즌2'의 효배달은 25일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함께 만든 명절음식과 정관장 제품, 건강용품이 함께 포장돼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KGC인삼공사 임직원이 아니어도 참여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오는 2월 9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이나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26 14:08: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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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연세대와 급식 · 외식산업 발전방안 모색

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로플라자 머레이홀에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왼쪽)와 이충용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국내 급식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백양로플라자 머레이홀에서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급식 · 외식 경영 연구실, 상남경영원과 미래사업 방향 설정 및 인재육성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급식 · 외식 경영 연구실(이하 연대 급식 · 외식 경영 연구실)과 급식 · 외식 산업에 대한 데이터 분석, 연구를 수행한다. 연대 급식 · 외식 경영 연구실은 급식 · 외식 정책방향 수립, 급식제도 및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영역을 연구하며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연대 급식 · 외식 경영 연구실과 중소형 급식장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연구는 CJ프레시웨이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형 급식장의 경우, 급격히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CJ프레시웨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연대 급식 · 외식 경영 연구실과 중소형 급식장의 경영실태, 서비스 현황 등을 파악하고,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이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급식시장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환경 및 정책 관련 자문을 통해 미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보다 빠르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이하 연대 상남경영원)과는 급식 · 외식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핵심 인재육성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대 상남경영원과 업계 최초로 식자재 유통 전문가 교육 과정인 MFD 코스를 개설해 14주간 상품 소싱부터 마케팅, 물류, 영업, 재무, 회계,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와의 긴말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기회를 발굴하고 끊임없이 혁신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CJ프레시웨이의 성장이 곧 급식 및 외식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26 14:0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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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주·믹싱주 열풍에 '진로토닉워터'·'하이트제로0.00' 매출 상승세

최근 '저도주·믹싱주,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바람이 거세지면서 각 시장을 대표하는 '진로토닉워터'와 '하이트제로0.00'의 실적이 고공행진 중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해 4분기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브랜드 '하이트제로0.00'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117%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진로토닉워터'와 '하이트제로0.00'의 지난 한 해 누계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 78% 증가했다. 통상 겨울철은 음료 시장 비수기임에도 두 제품 모두 지난 4분기 월 계절지수가 성수기 지수를 뛰어넘어 올해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인 '진로토닉워터'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4000만병 수준으로 1300만병 가량 판매됐던 2017년과 비교해 3배 이상 급증했다. 시장 점유율 70% 이상으로 추정되는 '진로토닉워터'는 이러한 판매 성과로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최근 300억원대 규모로 이끌고 있다. 1976년 진로토닉워터 첫 출시 이후 40여 년간 줄곧 20억원 대 규모의 시장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5배나 늘어난 규모다. '진로토닉워터'가 이처럼 급격히 성장한 데에는 저도수, 믹싱주 문화 확산을 예상하고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재정비 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진, 위스키, 보드카 등 수입 주류의 믹서로만 인식되던 토닉워터를 국내 대표 주종인 소주의 믹서로도 소비되도록 지난 2018년 브랜드 전략을 조정하고 맛과 디자인 등을 리뉴얼 했다. 이후 MZ세대들의 취향에 맞춰 '토닉워터 깔라만시', '토닉워터 자몽' 등 확장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는 등 소토닉(소주+토닉워터)이라는 한국형 토닉 문화 확산을 주도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칼로리 제로' 음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최초의 무칼로리 토닉인 '진로토닉워터 제로'를 출시, 4개월만에 '진로토닉워터' 브랜드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시장 상황과 홈술·홈파티 수요 증가에 따라 유통 채널별 차별화된 패키지를 적용한 점도 성공 요인이다. 대용량 수요가 큰 할인점과 대형마트에 6입, 12입, 18입 등의 묶음상품으로 홈파티족과 캠핑족을 공략했다. 국내 최초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인 '하이트제로0.00'도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급성장하며 국내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하이트제로0.00'은 지난해 2월 알코올은 물론 칼로리와 당류까지 제로인 '올프리' 콘셉트로 전면 리뉴얼한 이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8% 신장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2100만캔으로 전년 판매량의 2배를 기록했다. '하이트제로0.00'의 가장 큰 특장점은 완전 무알코올 제품이라는 점이다.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제품은 1% 미만의 알코올을 함유한 비알코올 제품이다. 또한 하이트제로0.00은 100mL당 4kcal 미만으로 식약처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칼로리 제로에 해당되며, 국내 시판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요인으로 하이트제로는 코로나로 인해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칼로리를 더 중시하게 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진로토닉워터'와 '하이트제로0.00'은 코로나로 인해 현재 가정용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업소용 시장에서도 성장잠재력이 있는 만큼 추후 성장률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며 "업소 공략 전략을 준비 중으로, 향후 진로토닉워터와 하이트제로0.00으로 저도주, 무알코올 시대에 걸맞은 건강한 음주 문화 확산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6 13:4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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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세계주류와 함께하는 황금연휴 제안

왼쪽부터 에반 윌리엄스 블랙, 리스보니타(레드, 화이트, 로제), 에스탕동 리플렛, 바르슈타이너 프리미엄 필스너 /신세계L&B 올해 가장 긴 연휴는 이번 설 명절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명절이 예상됨에 따라 신세계L&B는 해외여행의 낭만과 감성을 집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지역적 개성과 가성비까지 겸비한 세계주류를 제안한다. 미국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미국 대표 증류주 켄터키 버번 위스키를 추천한다. '에반 윌리엄스'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다. 특히 미국 MZ세대들이 즐겨 마시는 술 중 하나로 알성비(알코올 성분 비율)와 가성비가 좋다. 얼음 없이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바닐라, 민트, 브라운 슈거 같은 버번 위스키 특유의 녹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고, 얼음과 소다수를 섞어 하이볼로 마시면 경쾌한 미국 홈파티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리스본 골목길을 누비는 노란색 트램이 라벨에 그려진 와인 '리스보니타'는 포르투갈어로 리스본(Lisbon)+예쁘다(Bonita)라는 뜻으로 포르투갈의 감성을 자아낸다. 포르투갈 토착 품종으로 만든 3가지(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은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프로방스의 감성을 느끼며, 설 명절 오붓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프로방스를 대표하는 로제 와인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에스탕동 리플렛'은 영롱한 핑크 빛깔이 매력적인 로제 와인으로 꽃과 과일의 섬세한 향이 조화를 이룬다. 시트러스와 자몽의 신선한 향,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 산뜻한 산미 3박자를 갖춰 프로방스 로제 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끝으로 '바르슈타이너 프리미엄 필스너'는'독일 맥주의 여왕' 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만큼 독일 국민의 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호프의 향, 크리미한 헤드, 쌉쌀한 여운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고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하고 양조해 우아하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26 10:4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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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향기 전문 브랜드와 손잡고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 출시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 제품 및 패키지/KT&G KT&G가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과 콜라보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을 출시한다. KT&G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튼 블루'와 '코튼 핑크' 색상의 '릴 하이브리드 2.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정판 패키지는 '수향'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용 방향제 거치대와 리필액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방향제 리필액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되었으며, '릴'의 혁신적 가치를 '수향'만의 독특한 향조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됐다. 또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흡입 횟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처럼 '릴 하이브리드 2.0'은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사용 편의성 증대 등의 장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 2.0 수향 에디션'은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에서 26일 첫선을 보인다. 이어 2월 9일부터 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과 온라인쇼핑몰인 쿠팡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다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됨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 제품을 주문한 점포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 2.0'과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의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6 09:1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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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프레임 신제품 '벨로 에디션' 출시

국민 혼수 침대 프레임 '벨로' 새 버전 시몬스 침대, 스테디셀러 프레임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 시몬스가 국민 혼수 침대 프레임으로 유명한 '벨로(Bello)'의 신제품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사진)을 내놨다. 26일 시몬스에 따르면 벨로는 지난 2015년 '벨로 1'을 첫 출시한 후 같은 해 '벨로 2', 2018년 '벨로 리미티드'와 벨로 에디션까지 잇따라 후속작을 출시하며 예비부부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특히 벨로 프레임은 최근 혼수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몬스 룩'의 한 축으로 침실 스타일링의 교과서로 불린다. 시몬스 룩이란 매트리스 뿐 아니라 프레임과 퍼니처, 베딩까지 모두 시몬스 제품으로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것이다. 신제품 프레임 벨로 에디션은 기존 벨로 에디션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 컬러 두 종류가 추가돼 베이지 외 그레이, 블랙까지 총 세 가지 컬러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헤드보드의 유려한 실루엣이 선적인 아름다움을, 헤드보드 양쪽 및 발통 디자인은 조형미를 강조한다. 단순화한 몰딩 디테일에 컬러감을 더해 침실에 개성을 더한다.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는 화이트 몰딩이, 블랙 컬러는 블루 몰딩을 포인트로 가미했다. 경기 이천 시몬스테라스 스토어 전윤정 슬립마스터는 "혼수침대의 대명사로 불리는 뷰티레스트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등과 같이 벨로 프레임도 신혼 침실을 꾸미는 예비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레임 가운데 하나"라며 "시즌에 상관없이 늘 예비 신혼부부들이 먼저 찾는 프레임"이라고 설명했다.

2022-01-26 08:35: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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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온·오프라인 매장서 가구·생활용품 할인

할인 쿠폰 제공, 제품 할인, 설 연휴 정상영업등 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 생활용품관 전경. 한샘이 설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가구, 생활용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한샘에 따르면 온라인 한샘몰에선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가구, 생활용품 등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용 가능하며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생활용품 93종을 대상으로 최대 63% 시즌오프 할인 행사도 연다. '시그니처90 시베리아 구스 이불솜'을 63% 싼 25만 9000원에, '구스 콜렉션 디럭스80 베개솜'은 53% 저렴한 4만 2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27일까지 7만원 이상 생활용품을 구매하면 3만원 상당의 '한샘 트리저그 보온보냉 주전자'도 증정한다. 26일엔 설 맞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침구, 소파 등을 최대 56% 할인한다. 특히, 한샘몰 인기 제품인 '휴 회전형 좌식 리클라이너'는 36% 싼 12만 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사이드 테이블을 증정한다. 대형복합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는 전국 14개 매장에서 설 당일인 2월1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부산 롯데동래점 ▲울산점 등 2개 매장은 1월 31일, 2월 1일을 제외하고 영업한다. ▲스타필드하남점 ▲스타필드고양점 ▲스타필드안성점 ▲부산 롯데광복점 등 4개 매장은 설날 당일을 포함해 연휴기간 내내 영업한다. 이외에 한샘리하우스, 한샘키친&바스, 한샘인테리어 매장 영업일은 온라인 한샘닷컴에 게재된 매장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손님 맞이 아이템 할인 뿐만 아니라 시즌오프 특가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샘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08:23: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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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올해 트렌드도 '편안함'… 교복 3사 특수 스판원단 적극 채용

스쿨룩스 '링클프리 스판바지' 제품 이미지. /스쿨룩스 학생복 전문 브랜드 대형 3사가 올해 교복 트렌드로 '편안함'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2022년 들어 교복 선택 시 주요 키워드로 ▲신축성이 있는가(Elasticity) ▲조절 가능한가(Adjustable) ▲신뢰할 수 있는가(Reliable)를 제시했다. 활동량을 고려해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는지, 체형 변화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지, 품질 및 A/S 시스템 등을 신뢰할 수 있는지 등 편안함을 중점적으로 내세운 것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엘리트학생복은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교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스쿨룩스도 25일 편안한 교복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며 기능성에 집중한 교복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스쿨룩스는 청소년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학생 편의 중심의 제품을 선보인다. 스쿨룩스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링클프리 스판바지' 교복은 편안함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해 판매량 7만장을 돌파했다. '링클프리 스판바지'는 구김이 적어 다림질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으며, 신축성과 회복력이 뛰어난 라이크라 원단을 적용해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제한없는 활동성을 보장한다. 관리가 어려운 텐셀 소재가 아닌 특수가공 스판 원단을 적용, 형태 복원력이 좋아 구김이나 주름이 적기 때문에 장시간을 착용해도 단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편리함도 있다. 이 제품의 올해 판매량은 이미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며 7만장이라는 기록을 썼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편안한 교복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며 여학생들의 바지 교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등 기능성에 집중한 바지 교복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학생 편의 중심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도 높은 신축성으로 착용감이 좋고 오래 입어도 구김이 없는 교복을 선보였다.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 '텐셀 리오셀'을 적용한 신소재 원단은 기존 소모 바지 대비 약 1.5배 우수한 신축성을 자랑한다. 원사의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지닌 학생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세탁 후에도 옷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광택을 유지해 관리가 용이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25 16:07: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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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네그로니 RTE' 출시…홈술족 주목

트랜스베버리지가 세계 1위 칵테일 '네그로니 RTE'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수입 주류 브랜드를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네그로니 RTE'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그로니는 영국의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1위로 선정할 만큼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칵테일이다. 캄파리와 버무스의 달콤 쌉쌀한 맛과 드라이진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우아하고 매력적인 특유의 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네그로니 RTE(Ready To Enjoy)는 캄파리와 드라이진, 버무스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누구든 따르기만 하면 바텐더가 갓 만들 준 것 같은 높은 퀄리티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믹스(Premix)되어 나온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패키지의 경우,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네그로니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네그로니 RTE' 1병과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네그로니 RTE 스페셜 패키지는 1600세트 한정으로 국내 판매될 예정이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와 호캉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언제 어디서든 세계 1위 칵테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서로 다른 취향과 니즈를 고려한 프로모션, 한정 패키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그로니 칵테일에 기주로 사용되는 '캄파리'는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리큐르 브랜드'로 7년 연속으로 선정한 이탈리안 리큐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25 15:55:0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