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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신제품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치즈' 출시

하루 1장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과 비타민D를 채워주는 고칼슘 치즈 고칼슘치즈 2018년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칼슘 섭취량은 1일 영양소 기준치 대비 약 26% 부족 수준으로, 뼈와 치아의 구성 요소로 알려진 칼슘의 보충이 필요하다. 또한 햇빛을 통해 체내에 합성되는 비타민D 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기준 비타민D 결핍 관련 인구가 13~17년 기준 연평균 48.1%씩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부족한 칼슘은 물론 비타민D까지 생각한 치즈, '드빈치 뼈가튼튼고칼슘 치즈'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치즈'는 △우유에서 추출한 우유 칼슘 함유로 하루 2장이면 칼슘 일일 기준 100% 섭취가 가능하며 △1장의 치즈에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일일 기준치 100%를 함유하였다. 또한 △두뇌 구성 성분인 오메가3 지방산 DHA와 EPA를 배합하였으며 △자기방어를 위한 아연 소재 배합까지 된 제품이다. 남양유업 김태권 BM은 "신제품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치즈' 제품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과 비타민D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좋은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5 15:22: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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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4억불 수출의 탑' 수상

연간 13% 수출 실적 증가, 올해 4억 9백만 달러 수출 돌파 BAT코리아 사천공장이 14일, 4억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강승호상무 (오른쪽)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최주철 본부장 BAT코리아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4억불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며 지속적인 수출실적 증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던 BAT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억 9백여만 달러를 수출해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무역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해외 수출 확대에 기여한 업체와 유공자를 시상하며, 14일 BAT코리아 사천공장에서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시상식이 개최됐다. 특히, 올해에는 사천공장 공장장 강승호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강승호 상무는 2002년 공장 설립과 함께 입사한 후, 공장 생산성 증가와 고용 증대, 수출 및 신제품 생산 유치에 노력한 지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더불어, 사천공장 물류담당 김명찬 과장은 실무자로서 공장 수출실적 증진과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2005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홍콩 등에 수출하기 시작해, 현재 생산량의 약 80%를 전세계 15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BAT그룹의 아시아 지역 생산 및 수출 거점시설이다. 사천공장은 지난해 6월, 누적 생산 3천억 개비를 돌파하며 매년 꾸준한 생산증가를 이뤄냈으며, 2006년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강승호 상무는 "4억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의 성과는 1천명의 BAT 코리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사천공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출 허브이자 BAT 그룹 핵심 생산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천공장은 BAT그룹이 제시한 ESG 전략에 발맞춰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하고 오폐수를 생산용수로 활용하는 등 친환경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제품 생산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함시킴으로써 '더 나은 내일'을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사천공장은 이달 9일, 3개년도 임금협상 타결에 더해 노사 상생 대타협 협약을 이끌어내며 장기적인 성장의 토대를 구축한 바 있으며, 전 세계 BAT 생산시설 중 최초로 BAT그룹 생산 효율성 인증지표인 IWS(Integrated Working System) 2단계를 획득하며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5 15:19: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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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 글로벌 시장 안착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50억원돌파 CJ제일제당 테이스트엔리치 로고 CJ제일제당의 차세대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가 글로벌 조미소재 시장 트렌드 변화를 이끌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클린 라벨(Clean Label) 식물성 발효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가 11월말 기준으로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공식 출시 이후 약 반년 만에 이룬 성과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거래처를 잇달아 확보하면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테이스트엔리치'는 CJ제일제당이 60여 년간 쌓아온 발효기술을 비롯한 R&D 역량이집약된 차세대 조미소재다. 일체의 첨가물이나 화학처리 등 인위적 공정 없이, 사탕수수 등 식물성 원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감칠맛 발효성분으로만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10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차별화된 천연 발효공법으로 대량생산에 성공하고 지난 5월, MSG와 핵산이 주류인 조미소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특히, 공급계약을 맺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테이스트엔리치'가 미래 조미소재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대체육 기업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 기업은 '테이스트엔리치'의 특성에 주목했다. '대체육'과 마찬가지로 조미소재 역시 건강을 고려한 '미래 제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나버거킹 등 초대형 패스트푸드 기업에서도 대체육을 도입하는 등 글로벌 대체육 시장의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공급계약은 '테이스트엔리치' 수요확대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CFRA에 따르면 2018년약 22조 원 규모였던 글로벌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30년 116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테이스트엔리치'는 북미 대형 향신료?소스류 업체 및 식품업체와잇달아 계약에 성공하며 31개국 100여 개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나트륨을 기존 대비 25% 줄인 '스팸 마일드'와 건강간편식을 표방한 '더비비고' 일부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출시 이후 시장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것은, '테이스트엔리치'가 첨가물이 아닌 '발효 원료'로 차별화에성공했기 때문이다. MSG 등기존 식품 조미 소재는 '첨가물'로 분류되어 '클린 라벨'에 부합하지 못한다. 다른 첨가물 없이 원재료와 '테이스트엔리치'만으로맛을 낸 가공식품은 '무첨가 식품', '클린 라벨 식품'으로 인정받는다. <테이스트엔리치>는스스로 감칠맛을 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면서, 나트륨 함량 거의 없이 짠 맛을 높여준다. CJ제일제당은 '테이스트엔리치'의 성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좀방 공장에 전용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그린 바이오 사업 성장 과정에서 확보한 글로벌 공급망을 토대로 '기술 마케팅'에도 힘을 쏟는다. '기술 마케팅'은 단순히 제품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고객의 구체적 요구와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영업/마케팅 방식이다. 이를통해 '테이스트엔리치'를 현재 압도적 글로벌 1위 품목인 '핵산'의 뒤를 잇는 핵심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보다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테이스트엔리치'가 경쟁력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약 7조원 규모의 조미소재 시장의 성장과 진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5 15:15: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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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리뷰·커뮤니티 활성화해 고객 체류시간 늘려

올리브영 탑리뷰어 소개 페이지 이커머스, 리뷰·커뮤니티 활성화해 고객 체류시간 늘려 자발적인 참여로 쇼핑의 재미 극대화 이커머스 업계가 고객 리뷰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데 힘쓰고 있다. 온라인몰 접속 시간을 늘림과 동시에 결국에는 소비자 접점확대를 통해 구매력 상승 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매출 증가에 도움 모바일 인테리어 쇼핑몰 '오늘의 집'이 대표적이다. '오늘의 집'은 인테리어·가구 판매 스토어뿐만아니라 랜선 집들이, 전문가 노하우, 질문과 답변 코너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구매 고객과 인테리어 서비스 이용 고객은 스스로 후기를 남기고, 예비 고객들은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상품·서비스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구매까지 이어져 쇼핑몰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H&B 스토어 CJ올리브영도 사용자 후기를 통해 쌓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 나은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1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의 후기를 온라인몰에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리뷰 서비스를 도입했다. 통합 이후 10개월 만에 누적 리뷰 수는 10배가량 급증했다. 월평균 50만 건 이상의 사용 후기가 누적되면서 이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도 O2O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용자 위치 정보 기반의 '매장 직원 추천 리뷰'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리뷰의 질적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도 리뷰 수 증가에 한몫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7월 가짜 리뷰를 차단하고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리뷰 블라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 간의 자발적 소통을 극대화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가 리뷰를 통해 활발히 교환될 수 있도록 온라인몰 리뷰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라며 "2021년에는 천만 리뷰 확보를 목표로,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국내 대표 뷰티 정보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이용자가 서로에 대한 거래 에티켓 후기를 남길 수 있는 '매너온도'로 더욱 예의 있고 신뢰도 높은 거래 환경을 만들고 있다. 유저들은 중고 거래가 성사되고 나면 서로에 대한 간단한 평가와 거래 후기를 남기게 되는데, 이때 좋은 평가를 많이 받을수록 매너온도가 높아진다. 매너온도는 가입 시 36.5도에서 시작해, 매너 거래가 쌓이고 좋은 평가를 받을수록 최대 99도까지 높아진다. 반면, 거래자가 약속을 1번 어기면 경고를, 2번부터는 3일에서 30일까지 이용을 정지한다. 이러한 정책으로 이용자들은 스스로가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신경 쓰게 되고, 이는 결국 모든 유저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다. 11번가 동영상리뷰 서비스 ◆가짜 리뷰 OUT!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리뷰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에 업계는 AI를 활용해 허위 리뷰를 가리는 시스템을 도입, 쇼핑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상품과 관련 없는 이미지나 의미가 불명확한 텍스트 등으로 사용된 리뷰를 걸러내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네이버스토어도 리뷰 작성에 제품과 관계없는 사진이나 글을 올리면 삭제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11번가는 상품 구매 후기를 영상으로 올리는 동영상 리뷰 기능 '꾹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 리뷰는 기존 사진이나 텍스트로 작성되는 후기에 비해 실제 크기와 사용방법, 착용 모습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앱 화면 상단 '동영상리뷰' 탭을 통해 최신 동영상 리뷰부터 가장 많은 '꾹(좋아요)'을 받은 인기 동영상 리뷰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자동재생, 더블탭으로 '꾹' 누르기 등 모바일 환경에서 동영상 리뷰에 최적화된 화면과 구성을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의 쉽고 빠른 구매는 더이상 매력적인 요소가 아니다. 소비자들에게 정보, 재미 그리고 참여를 유도해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라며 "온라인·모바일에서도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5 14:3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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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팝' 2종 출시

열과 압력으로 '퍼핑(Puffing)'한 오곡볼 더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 강화 오!그래놀라팝 2종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은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가벼운 식감과 대중적인 맛을 강화한 제품. 그래놀라에 국산쌀,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등을 곱게 갈아 열과 압력으로 '퍼핑(Puffing)'한 오곡볼을 더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퍼핑한 오곡볼에는 아몬드 분말을 묻혀 씹을수록 더욱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호박씨, 아몬드 등 견과류도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의 그래놀라' 콘셉트에 맞춰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느낌을 강조했다. 미세 후크 지퍼가 달린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오랜 시간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크랜베리와 아몬드를 넣어 상큼 고소한 맛을 구현한 '크랜베리 아몬드'와 초코볼, 초코 우유볼, 아몬드 볼 등3가지 오곡볼과 아몬드를 넣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초코 아몬드' 2종으로 출시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쌀과 호밀, 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6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단백질)과 '오!그래놀라바' 4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 카카오&유산균볼)이 있다. 최근 건강 트렌드 및 집밥 수요 증가에 힙입어 올해 11월까지 누적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타깃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기존 오!그래놀라 라인업에 이어,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맛과 가벼운 식감의 새로운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1인 가구 및 재택 근무자,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바쁜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5 14:07: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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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JX무신사'2020 슈퍼위크 기획전'…인기 겨울 신상품을 반값에

TBJ가 오는 23일까지 무신사 단독 '2020 슈퍼위크 기획전'을 연다. /한세엠케이 제공 한세엠케이의 캐주얼 브랜드 TBJ가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2020 슈퍼위크 기획전'을 통해 인기 겨울 신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TBJ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0 슈퍼위크 기획전'은 오는 23일까지 개최되며, 플리스와 숏패딩 등 TBJ의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슈리스 스탠드카라 점퍼'가 눈에 띈다. 이 제품은 슈크림 같은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으로, 안감에는 폴라폴리스 소재를, 소매에는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디테일한 봉제 기법인 삼봉 박음을 적용해 디테일을 살렸으며 가슴 부분에 배색 패치 포켓과 지퍼플러 장식을 더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색상은 아이보리, 베이지, 핑크, 블루 등 파스텔톤의 따뜻한 컬러와 심플한 블랙 5가지로 준비됐다.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볼패딩 푸퍼 점퍼'도 이번 기획전에서 눈여겨 볼만한 아이템이다. 올 겨울 숏패딩 트렌드에 맞춰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감으로 오버핏이지만 부해 보이지 않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볼패딩 충전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등쪽에 핫팩을 넣어둘 수 있는 히든 포켓이 있어 한 겨울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컬러는 차분하고 베이직한 아이보리와 그린 2가지 컬러로 마련됐다. 트렌디한 보아털 카라가 매력적인 '중경량 덕다운 점퍼'도 함께 선보인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목 부분에 적용된 보아털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몸판 앞쪽에 큰 포켓을 적용해 핫팩 및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특히 아우터 속에 레이어드해 착용하기 좋은 덕다운 소재의 '경량다운 베스트'와 같이 코디하면 더욱 따뜻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TBJ 관계자는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이번 '2020 슈퍼위크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겨울 의류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5 14:06: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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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올해도 '유니세프 패키지' 선봬…합리적 가격으로 기부까지

롯데호텔이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2020 유니세프 패키지'를 내년 2월까지 판매한다. /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하는 '2020 유니세프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은 유니세프 패키지는 지난 2014년 처음 판매를 시작한 이래 매년 겨울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에 전달해왔다. 올해 유니세프 패키지 역시 롯데호텔의 각 체인호텔별로 다양한 상품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유니세프 시그니처 담요가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시그니엘 서울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선호할 3인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2인 기준)가 특전으로 포함돼 눈길을 끈다. 롯데호텔 울산은 다양한 특전을 더한 패키지를 16만원대부터 제공해 가심비가 높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은 최저 6만5000원부터, L7호텔(명동, 강남, 홍대)은 최저 9만원부터 패키지를 판매한다(모두 세금 별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실속 있는 호캉스 상품을 찾는 밀레니얼 세대들로부터 빠르게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호텔의 2020 유니세프 패키지는 국내 17개 체인 호텔(시그니엘·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L7호텔)에서 판매된다. 상품 구성 및 가격은 호텔별, 날짜별로 상이하며, 상세한 내용은 롯데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은 올 한해 대구 지역 의료진을 위한 단팥빵 기부, 코로나19 피해 농가 상생 프로젝트 실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패키지를 비롯해 멸종 위기 동물을 돕는 디저트 프로모션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5 14:03: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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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앱 컬러테일러, 마가린 핑거스와 손잡고 '수베니어샵 컬렉션' 선봬

컬러테일러X마가린 핑거스 '수베니어샵 컬렉션'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립 전문 뷰티 플랫폼 컬러테일러가 패션 브랜드 마가린 핑거스와 협업해 겨울 시즌 '수베니어샵(Souvenir Shop)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 지난 2018년 아모레퍼시픽이 론칭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 '컬러테일러'는 국내 최초 립 전문 뷰티 플랫폼이다. 컬러테일러는 궁금한 립 제품의 컬러(색상)를 쉽고 빠르게 확인 가능하며, 립과 관련한 유용한 뷰티 정보를 제공한다. 컬러테일러에는 올해 8월 개인의 피부 컬러를 고려해 립 제품을 추천해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기능이 추가 도입됐다. 도입 후 13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뷰티앱 카테고리 다운로드 1위 및 46일만에 앱스토어 전체 무료 다운로드 2위를 차지하는 등 화장품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에 마가린 핑거스와 함께 협업한 수베니어샵 컬렉션은 겨울과 어울리는 벨벳 컬러 립스틱 5종(캐시미어 로즈, 피치 스웨이드, 빈티지 카멜 코트, 레드 카펫, 라일락 스웨터), 벨벳 젤리 블러셔 3종(소프트 애프리콧, 모비 핑크, 누드 로즈)과 벨벳 컬러 아이팔레트 2종(스위트 플럼, 올리브 가든)이다. 벨벳 컬러 립스틱 5종은 보드라운 느낌의 따뜻한 컬러가 가볍게 펴 발리고 부드럽게 밀착돼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은은한 색감의 벨벳 젤리 블러셔 3종은 피부 톤에 상관 없이 사용 가능하며, 가루 날림이 없고 밀착력이 강해 자연스러운 치크존 표현이 가능하다. 벨벳 컬러 아이팔레트는 1호 스위트 플럼(쿨톤용)과 2호 올리브 가든(웜톤용)으로 총 2종이다.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한 컬러와 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글리터 컬러 4색으로 구성된다.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고 매끄러운 발색을 구현할 수 있다. 수베니어샵 컬렉션은 AP몰, 무신사, W컨셉, 서울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컬러테일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5 14:01:0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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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윤기있는 모발 완성해주는 '고밀착 오일 염색' 3종 출시

케라시스의 '고밀착 오일 염색' 3종 이미지.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의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에서 염색 시 모발 손상의 걱정을 덜어주는 '고밀착 오일 염색'을 출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케라시스 고밀착 오일 염색은 모발 밀착력을 높힌 오일 제형의 염모제로, 새치커버 등 완벽한 염색은 물론 윤기있는 모발을 완성해준다. 또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아르간 커넬 오일과 두피 건강을 위한 비타민나무 열매오일 등 자연유래 오일을 함유해 염색과 동시에 모발 케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암모니아, PPD 등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피부나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케라시스 고밀착 오일 염색은 1제·2제 염색약을 따로 섞을 필요 없는 펌핑 타입의 염모제이며 사용이 간편해 보관의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250g의 대용량 사이즈로 긴 머리도 한 번에 염색할 수 있다. 케라시스 고밀착 오일 염색은 모발 컬러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염색 모에 어울리는 '라이트 브라운' ▲자연스러운 모발 컬러의 '초코 브라운' ▲어두운 모발을 위한 '다크 브라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케라시스 브랜드 담당자는 "이데 염색도 미용실 등을 가지 않고 집에서 하는 셀프족이 증가하면서 번거로운 과정을 줄여 손 쉬운 염색을 도와주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특히 염색과 모발 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뿌리 염색 및 새치커버 등 잦은 염색으로 인해 손상되는 모발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케라시스 고밀착 오일 염색은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5 13:54: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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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佛 바론필립 드 로칠드와 '무똥 까데' 독점 계약

/인터리커 인터리커는 프랑스의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 (Baron Philippe de Rothschild)와 보르도를 대표하는 와인인 '무똥 까데 (Mouton Cadet)'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론 필립 드 로칠드사는1922년 설립 이래 로칠드 가문이 소유하고 있으며, 보르도 지역 내에서도 최고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포이약(Pauillac)에 위치해 있다. 와인 생산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과 세계 최고의 와인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지켜오고 있는 와인 명가다. 무똥 까데는 보르도 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90년 전 출시됐으며, 현재 보르도 브랜드 와인의 표준이 되어 전 세계 100개국에서 매년 1000만 병 이상이 팔리고 있는 제품이다. 1993년 한국에서 처음 출시된 무똥 까데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와인으로 자리 잡았고, 이번 인터리커와의 독점 공급계약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무똥 까데 와인을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리커 김일주 회장은 "한국 시장에서 오랜 역사와 더불어 보르도를 대표하는 무똥 까데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무똥 까데 제품의 우수성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론 필립 드 로칠드의 베로니크 홈브릭 (Veronique Hombroekx) 대표는 "이번 인터리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똥 까데의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한국 소비자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5 13:43:4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