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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가을 신메뉴 '시그니처 티' 4종 출시…생크림 스콘도

향과 맛은 물론 독특한 색감이 특징 카페 드롭탑이 24일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신메뉴로 '시그니처 티'와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드롭탑은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내세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그니처 티 4종인 빅토리아 실론 티, 블루밍 루즈 티, 빅토리아 실론 티 라떼, 루이보스 피치 티를 내놓는다. 빅토리아 실론 티는 드롭탑의 시그니처 블랙티로 스리랑카 5대 홍차 중 하나인 '캔디' 홍차 베이스에 천연 딸기향을 블렌딩했다. 시그니처 허브티로 선보일 블루밍 루즈 티는 루이보스에 히비스커스, 무화과, 석류 등 과일을 블렌딩해 향긋한 풍미가 뛰어나다. 빅토리아 실론 티 라떼와 루이보스 피치 티는 각각 빅토리아 실론 티와 블루밍 루즈 티를 베이스로 한 가을 시즌 맞춤 메뉴다. '프리미엄 밀크티'인 빅토리아 실론 티 라떼는 빅토리아 실론 티의 딸기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루이보스 피치 티는 블루밍 루즈 티를 베이스로 복숭아 과즙을 '티베리에이션'한 음료로, 향과 맛은 물론 독특한 색감으로 시각적 효과까지 자극한다. 시그니처 티와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로 영국식 스타일의 새로운 스콘도 소개한다. 가격은 2000원 후반대로 부담이 적어 고객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크랜베리 아몬드 스콘은 아몬드의 고소함과 크랜베리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며 바삭한 식감이 돋보이고, 생크림 스콘은 생크림과 버터의 고소함에 포슬포슬한 식감이 더해졌다. 드롭탑 관계자는 "국내 티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음료 수준이 높아짐에 따른 트렌드를 메뉴 개발에 반영했다"며 "계절감을 살릴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은 프리미엄 커피에 이어 티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0-09-24 10:56:17 원은미 기자
메트로신문 9월 2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지난해 국내 기업이 상용근로자 1인을 고용할 때 드는 비용은 월평균 534만1000원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4만6000원(2.8%) 증가한 수준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비용 차이는 소폭 좁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시 등록금을 면제하거나 감액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처리만 되면 이르면 다음 학기부터 등록금 반환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개정안은 등록금 반환을 위한 법적 근거일 뿐 강제조항은 빠져 '반쪽짜리' 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시민 4명 중 3명은 추석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을 하지 않고 서울에만 머무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도시철도에 급행열차가 도입될 경우 4호선 이용수요는 115%, 7호선은 142% 증가하고 통행시간은 각각 6.5분, 5.8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아 폐업한 소상공인 20만명에 50만원씩을 지원한다. ▲ 항공업계는 최근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멈췄던 일부 국제선을 재운항하고 나섰다. ▲ 현대차는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입혀 더욱 역동적으로 거듭난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 테슬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주주총회를 겸한 '배터리 데이'를 개최했다. <금융·마켓·부동산> ▲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이뤄진 지난 5월을 기점으로 경제지표는 반등세가 나타났지만, 1차 재난지원금의 효과가 끝나면서 다시 경기 침체 경고등이 켜졌다는 발표가 나왔다. ▲ 개인투자자에 대한 공모주 청약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는 만큼 증시 건전성 측면에서 IPO 시장의 문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정부의 8·4 공급대책 가운데 하나인 공공재개발에 20여곳 이상이 공모에 관심을 보이는 등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공공재건축은 5곳만 관심을 나타내는 등 소극적인 모습이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마크로젠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 모바일 랩'을 구축하고, 지난 22일 LG상사와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모바일 랩은 마크로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동식 컨테이너형 코로나19 현장 검사 시스템이다. ▲교촌치킨이 외식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고향을 찾지 않는 1인가구를 위한 명절 편의점 도시락이 등장했고, 대형마트는 바로 먹을 수 있게 소용량으로 제수용품 물량을 확대 판매하는 모양새다. '먹을만큼', '간편하게'가 이번 추석 밥상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2020-09-24 06:00: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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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방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멤버스 전형식 대표의 캠페인 릴레이 지목을 받은 기원규 대표는 '다시 영화를 보는 일상으로','코로나19 극복! 롯데컬처웍스가 함께합니다!' 문구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롯데시네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캠페인 참여 게시물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미디어그룹 NEW 김우택 회장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며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행됐다. 캠페인의 로고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응원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로고는,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기원규 대표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통해 한국영화업계가 하루 빨리 정상화 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2020-09-23 16:46: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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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추석 영화 특별가 예매권 24일 선착순 한정 판매

우리동네 CGV CGV, 추석 영화 특별가 예매권 24일 선착순 한정 판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CGV가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태고,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CGV'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CGV에서 오늘부터 극장별로 주변 상권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 동네 추천 나들이'를 진행한다. CGV 모바일 앱의 '우리 동네 추천 나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극장 이름을 클릭하면, 극장별로 사전 선정된 제휴처를 확인할 수 있다. 당일 영화 티켓을 지참하여 그 제휴처에 방문하면 업체별 각각의 상품을 할인하여 구매하거나 소정의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영화 관람 고객들은 근처 가게에서 맛있는 음식, 예쁜 꽃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지역 상인은 이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손님을 맞이할 수 있어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추천 나들이'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추석 기간에 상영되는 5편의 영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만원으로 CGV 나들이'를 진행한다. '만원으로 CGV 나들이'를 통해 영화별 예매권 2매를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담보', '국제수사', '그린랜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오! 문희'의 특별 예매권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각각 5천 세트씩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예매권은 CGV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0월 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영화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놓쳐서는 안될 이벤트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도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친척 등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스페셜 바우처 2종을 준비했다. 씨네드쉐프에서 2명이 영화 관람과 5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바우처'는 16% 할인된 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7코스 메뉴로 보다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30만원에 판매되는 '프레스티지 바우처' 2인권을 선택할 수 있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씨네드쉐프 압구정,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각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CGV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재영 팀장은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가까운 CGV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추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무거웠던 동네 분위기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3 16:44: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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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추석 신작영화 개봉 맞이 '빵원티켓' 이벤트 진행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 메가박스, 추석 신작영화 개봉 맞이 '빵원티켓' 이벤트 진행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추석을 앞두고 다수 신작영화 개봉을 맞이해 선착순 예매 이벤트 '빵원티켓 & 빵원티켓 플러스'를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최신 개봉 영화를 '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빵원티켓'과 0원 및 2천원에 관람 할 수 있는 '빵원티켓 플러스'는 메가박스 단독 선착순 예매 이벤트로, 추석 연휴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는 매회 쿠폰 다운로드 및 예매 속도가 빨라 관객 사이에서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빵원티켓'은 ▲24일(목)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1300매 ▲28일(월)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해수의 아이' 1000매 배포되며, '빵원티켓 플러스'는 ▲23일(수) '국제수사' 3000매 ▲29일(화) '돌멩이'(매수 미정)에 한해 진행된다. 추석 연휴 이후에도 10월 5일(월) '애프터: 그후', 10월 6일(화) '언힌지드' 빵원티켓 각 1000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내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있는 '쿠폰받기'를 클릭해 쿠폰을 다운 받은 뒤, 해당 영화 예매 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단, 예매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쿠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쿠폰을 다운 받은 후 빠르게 예매를 진행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빵원티켓 플러스' 쿠폰은 0원에서 2천원 순서로 단계별 사용가능 수량 도달 시 자동 전환된다.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는 각 이벤트 해당일 오후 2시에 오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영화 산업을 응원하고, 지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특별한 추석 연휴를 선사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신작 영화들과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메가박스가 준비한 '빵원티켓'으로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안심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전 지점 상영관 및 로비는 매일 정기적으로 방역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및 관람 중 마스크 착용하기 등 관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영화 관람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패스(비접촉 체온 측정기),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모바일 오더 등 언택트 서비스도 확대 운영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3 16:43: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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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유락종합사회복지관,'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진행

중구 거주 저소득 지역주민 생활필수품 후원 쌍방울-유락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진행 쌍방울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쌍방울과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증서 전달식은 지난 22일 쌍방울 김세호 대표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쌍방울은 중구 지역 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1560만원상당의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시행됐다. 쌍방울과유락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이 협력하여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 205명에게 트라이 내의·양말·마스크·손소독제를 후원했다. 중구 거주 어르신 대상 후원활동도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전달식 및 나눔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됐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이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올 한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장마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인 만큼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와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3 15:59: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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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코스피 상장 순항에 백종원이 설렌다

프랜차이즈 1위 교촌치킨, 코스피 입성 앞둬 더본코리아·한솥 올해 코스피 상장 목표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교촌에프앤비㈜ 본사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 교촌치킨이 코스피 입성을 앞두고 있다. 외식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열고 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교촌에프앤비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코스피 기본 상장 요건으로 ▲최근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3년 평균 700억 원 이상 ▲최근 사업연도에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실현 ▲자기자본 이익율 최근 5%, 3년 합계 10% 이상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교촌치킨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공고한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매년 10%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푸드 계열사를 자회사로 편입해 지배구조를 개선했다. 그동안 프랜차이즈 업체들에게 직장상은 '그림의 떡' 같은 존재였다. bhc치킨(당시 BBQ 자회사), 카페베네, 놀부 등이 직상장에 도전했지만 모두 문턱을 넘지 못했다. 프랜차이즈 기업은 외부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상장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다. 시장변화·트렌드에 영향을 많이 받는 데다가, 가맹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독특한 사업구조로 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프랜차이즈 수명 주기를 통상 3년으로 보고, 3년을 넘겨야 브랜드 지속성을 인정한다. 그만큼 프랜차이즈는 안정된 수익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 구조다. 가맹점 사업구조도 발목을 잡는다. 가맹점이 늘어나고 재료비 마진이 높을수록 본사는 수익이 증가한다. 가맹점에는 반대가 적용된다. 그렇다고 해서 가맹점이 문을 닫으면 본사도 존립이 어렵다. 툭하면 터지는 '갑질' 이슈도 상장의 걸림돌도 지적된다. 교촌에프앤비도 순탄치 않았다. 지난 4월 23일 상장예비심사 청구 이후 예심통과까지 4개월 이상이 걸리며 상장 준비 기간까지 2년여가 소요됐다. 교촌의 경우에는 오너 일가의 갑질이 문제시되면서 권원강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고 '롯데맨'이자 전문경영인인 소진세 대표이사 회장을 영입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교촌치킨의 코스피 상장에 파란불이 켜지자 상장 문턱에서 좌절했던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설레기 시작했다. 특히 미래에셋대우는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 쥬씨 등도 주관사를 맡고 있다. 미래에셋대우가 프랜차이즈 직상장 1호 이력을 가지면서 노하우가 생긴 만큼 업계에서는 교촌을 계기로 프랜차이즈 상장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도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상장을 준비 중이다. 또 지난해 회계 처리 기준을 국제회계처리기준(IFRS)에 부합하도록 강화했다. 더본코리아 역시 코스피 기본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한신포차, 빽다방,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롤링파스타 등 20개로 업계 내에서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를 보유 중이다. 백종원 대표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며 점포 수를 늘려가고 있다. 더본코리아 지난해 실적도 매우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 신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49% 늘어난 113억 원, 당기순이익 20.74% 신장한 80억 원이다. 코스피 기본 상장 요건에 부합한다. 국내 도시락 1위 프랜차이즈 업체 한솥도 지난해부터 상장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솥은 전국 매장 730여곳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9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올해 지난해 수준의 실적을 낸다면 상장에 문제가 될만한 요소는 없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한편, 더본코리아와 한솥의 상장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견해도 있다. 올해부터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면서 거리두기 영향으로 외식?도시락업계가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더본코리아와 한솥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3 15:58: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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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렌드는 '캠핑'...캠핑과 결합한 식품 잘 나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언택트(Untact·비대면) 여행이 각광받으면서 캠핑·차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식품업계는 캠핑 전용 제품과 간편식 등의 식품들을 빠르게 내놓으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이 누리고 있다. 올해의 핫키워드는 단연 '캠핑'과 '차박'이다. 대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 '캠핑'에 해시태그를 달아 검색하면 무려 381만여 개의 게시물이, '#차박' 관련해서는 20만 개에 가까운 게시물이 게재돼 있다. 또한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캠핑' 키워드의 일일 검색 횟수는 지난 4월 27일 최고점을 찍은 후로 3분기에도 꾸준히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21일 기준 '캠핑' 키워드 검색량은 1월 21일의 수치와 비교했을 때 5배 이상 상승했다. 종합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는 최근 3개월(6월 22∼9월 21일) 동안 캠핑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캠핑 카테고리의 매출이 48%p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에서 증가율 상위권을 차지하는 상품군에는 코펠 등 조리도구가 84%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렇듯 캠핑에 대한 식지 않는 인기에 식품업계는 캠핑족을 겨냥한 활용도 높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버드와이저를 만드는 오비맥주는 가을 캠핑철을 맞아 캠핑족을 겨냥해 '그릴 패키지'를 출시했다.'그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ml 캔 12개, 불판과 숯통이 포함된 그릴, 나무 도마로 구성돼 캠핑용 바비큐 즐기기 적합하다. 무광에 검은색 디자인의 그릴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삼원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의 시그니처 메뉴를 아이스박스에 담은 캠핑세트를 지난 7월부터 차례로 출시했다. 삼원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의 대표 메뉴를 신선한 상태로 캠핑장까지 가져갈 수 있으며, 여기에는 캠핑세트와 잘 어울리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도 포함돼 있다. 캠핑세트 중 삼원가든 제품은 양념갈비 6대, 불고기 600g, 육포 3팩, 스텔라 맥주 3캔, 반찬류(김치, 파절이 등)를 포함한 3~4인용 세트 등이다. 이밖에 붓처스컷 캠핑세트, 투뿔등심 캠핑세트도 다채로운 구성으로 야외 투숙 시 먹거리 걱정을 한 번에 덜 수 있게 패키지를 이루고 있다. SG다인힐 측은 "젊은 캠퍼들이 늘어남에 따라 판매량이 올라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올라갈 것으로 본다"면서 "본래 여름보다 가을에 캠핑을 많이 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G다인힐은 현재 HMR(가정간편식)이나 RMR(레스토랑 간편식)으로까지 캠핑용품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한편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는 지난 7월 캠핑용 '아이스 콜드브루' 스틱커피 출시를 기념해 스틱커피 2개 구매 시 스틱커피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할리스커피가 3차에 걸쳐 진행한 '라이프스타일 잇템' 프로모션 캠핑용 제품이 대부분의 매장에서 하루 만에 품절되기도 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먹거리에는 사회가 신속히 반영되고는 하는데, 올해는 언택트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으로 겨울에도 구성을 다르게 한 캠핑 식품이 속속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9-23 15:57:4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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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포족' 증가에 추석 식탁 풍경 바뀌어

이마트 명절 간편식 /이마트 '귀포족' 증가에 추석 식탁 풍경 바뀌어 코로나19 재유행 우려로 인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올 추석 식탁 모습은 예년과 다를 것으로 보인다. 고향을 찾지 않는 1인가구를 위한 명절 편의점 도시락이 등장했고, 대형마트는 바로 먹을 수 있게 소용량으로 제수용품 물량을 확대 판매하는 모양새다. '먹을만큼', '간편하게'가 이번 추석 밥상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60%에 이르는 응답자들이 '올 추석에 귀성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혀 전년 대비 약 20%p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마트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전국 83개점에서 명절 대표 음식인 전을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각종 나물도 팩으로 판매한다. 녹두전은 개당 3980원, 동태전/오색꼬지전/애호박전은 100g당 3280원, 동그랑땡과 잡채는 100g당 17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모둠전은 945g 한팩에 1만9980원에 판매한다.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무나물 등 각종 나물도 250g 한팩에 2980~1만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파는 전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이번 트렌드와 맞물려 올해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물량을 20% 확대 준비했다. 이마트 명절 간편식 /이마트 간편 제수용품의 대명사 피코크도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피코크 제수용품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천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상품은 송편부터 식혜, 떡갈비, 각종 전까지 약 40여종으로 피코크 상품으로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피코크 제수용품은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간단하게 조리하면 되는 편리함 때문에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이마트 추석 직전 일주일간 피코크 제수용품 매출을 살펴보면 14년 4.5억에서 19년 16억으로 5년만에 3.5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마음을 명절 음식으로 달래고자 하는 수요 증가로 피코크 제수용품 매출도 18억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U_추석 간편식 시리즈 미귀성 혼추족/BGF리테일 편의점도 간편하면서 풍성한 명절 밥상을 준비했다. CU는 한가위 도시락을 비롯해 모둠전, 전통잡채, 밤약밥 등 직접 조리해야하는 수고를 덜어줄 명절 음식 6종을 추석 기간 한정 운영한다. '명품한가위정식'은 소불고기를 서산의 명물 감태와 함께 싸먹을 수 있도록 구성한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으로 떡갈비와 명태전, 해물부추전, 오미산적을 볶음김치, 콩나물무침과 함께 담았다. '모둠전'과 '전통잡채'도 선보인다. 또 이번 추석 업계 최초로 약밥을 내놓는다. '한가위밤약밥'은 쫀득한 밥에 달달한 밤과 대추, 고소한 잣을 넣어 기호에 따라 차갑게 식혀 먹거나 렌지업으로 데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한 끼 식사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추석을 앞둔 최근 한 주(9월11~17일) 동안 가공식품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전년 추석 동기 대비 전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판매량은 전체 50% 증가했다. 이 중 즉석볶음요리(110%)와 찌개/찜(113%)은 각각 2배, 즉석국은 63% 신장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컵밥은 91%, 전투식량은 32%, 즉석밥은 25% 증가세를 보였다. 유부초밥/김밥은 3배(216%)나 급증했다. 이처럼 올해 추석을 앞두고 간편식 판매가 늘어난 이유는 코로나19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혼추족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비대면 추석 모임을 권고하고 있는데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귀향을 포기하고 스스로 집콕을 선택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추석은 온라인을 통한 선물 구매는 물론, 귀포족을 위한 식품 판매 역시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3 15:03: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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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관람객 1차 사전등록 10월 5일 마감

노마, 보라보라한 세계, 박냠, 백초충 등 유명 작가 참가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1차 사전등록 마감일인 10월 5일 이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핸드메이드 및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을 조망할 수 있는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20'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여러 형태의 콜라보 작업과 굿즈 사업 등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과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K-일러스트레이션 존'이 마련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K-일러스트레이션 존에는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따뜻하고 짙은 감성으로 소년소녀들의 일상을 그리는 작가 노마를 비롯해 평범한 일상에 보랏빛 감성을 입히는 보라보라한 세계, 잊혀지지 않는 평범한 날들을 시원하게 그려내는 작가 박냠과 매일 매일의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 백초충 등 감성 가득 작품과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일러스트 작품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장 내 '나도 일러스트레이터다' 이벤트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준비된 미술도구를 활용해 직접 작품을 창작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과 아티스트가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새로운 소통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관람객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전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한다. 출품 작가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출품 아티스트의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2021년 개최될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과 부산 행사에 무료 출품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등 한 팀에게는 목공C 1부스를, 2등 두 팀에게는 목공B 각 1부스, 3등 두 팀에게는 목공A 각 1부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의 필수템인 부자재, DIY Kit 등을 전시하는 '자재·재료 특별관'과 원데이 클래스로 직접 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제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라운지' 등 다양한 기획전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힐링존'에는 박용수 충청대 전기전자학부 교수 초청전이 준비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오크통, 도자기, 종이죽 등 갖가지 소재의 수제 스피커를 제작하여 일상의 '행복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만남, 테크놀러지와의 콜라보를 통해 핸드메이드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K-핸드메이드페어&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20'의 1차 사전등록 마감일은 10월 5일(월)이다. 사전등록을 하면 40% 할인된 금액인 6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각종 티켓 판매 사이트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할인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국제전시는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모두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발열 체크, 행사장 내부 손 소독제 비치, 문진표 필수 작성 등 방역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3 14:03:13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