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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추석 선물 1위는 한우…축산 장르 36.6% 신장

신세계X설로인 프리미엄 세트 신세계百 추석 선물 1위는 한우…축산 장르 36.6% 신장 명품 한우가 추석 선물 1위로 돌아왔다. 귀성을 자제하며 추석 선물에 보다 신경을 쓰려는 소비자들과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한시적 완화로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더해져 '한우' 실적이 명절 선물 대세였던 '건강'을 뛰어넘은 것이다. 여기에 유명 맛집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우 세트도 큰 몫을 하고 있다. 2016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후 명절 마다 홍삼, 멀티비타민 등 건강 식품이 '가성비' 선물로 주목 받으며 해마다 두 자리 수 이상 고신장했다. 지난해에는 홍삼 등 건강 장르의 매출액이 한우를 뛰어넘기까지 했다. 더욱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건강식품의 독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추' 트렌드로 한우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실적을 살펴보면 한우 등 정육 세트는 전년보다 36.6% 신장하며 홍삼 등 건강 장르의 신장률(20.6%)을 훌쩍 뛰어 넘었고 한우의 매출 비중 역시 22.6%로 건강(17.9%)과 4%P 이상 차이를 벌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외출이 어려워진 요즘 유명 맛집과 협업한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신세계가 지난 설부터 선보인 맛집 협업 상품은 한우 안심 맛집으로 유명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압구정의 '우텐더', '설로인', 청담동의 '우가' 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레스토랑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집에서도 쉽게 유명 맛집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점과 180g~200g씩 소량 분리 포장되어 있어 한 끼 조리에 용이하다. 지난해 설에는 준비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면서, 올 추석에는 30% 가량 물량을 늘렸다. 판매 시작 8일만에 모퉁이우 오마카세 세트(55만원), 우텐터 시그니처 세트(55만원), 설로인 프리미엄 세트(52만원)은 준비 물량이 완판돼 추가 제작에 들어가기도 했다. 잘 나가는 한우 덕에 와인도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와인 매출 신장률은 89.3%라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한우와 잘 어울리는 10만원 이하 가성비 와인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올 추석 프랑스 가성비 와인으로 처음 소개된 '벨뷰 파베로 끌레어 믈랭 세트(10만원)'은 지난 주말 간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기도 했다. 또 가격대비 좋은 풍미로 최고 가성비 와인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레드 와인 롱반 세트(6만원)도 이번 추석을 맞이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본판매 기간 동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집에서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로 유명 맛집 한우와 가성비 와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의 소비 트렌드와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3 11:3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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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11번가와 손잡고 '황민현두유' 라이브방송 진행

미니 등신대, 렌티큘러 카드, 그립톡 등 매일두유 모델 황민현 굿즈 증정 매일유업 매일두유 4종, 아몬드브리즈 3종 매일유업이 전문 영상 감독을 초빙해 곡물음료 라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촬영을 맡은 심형준 감독은 박재범, 윤미래, 정기고 등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 및 TV CF 연출을 맡은 전문가다. 진행자로는 전문 쇼호스트 김채윤과 조정선이 나선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라방을 제작함으로써 시청 고객의 편의를 높이자는 취지다. 매일유업 라이브방송은 11번가 내 '라이브11' 페이지에서 9월 22일 19시부터 20시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황민현두유'로 알려진 매일두유 4종,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 3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당일 라방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니 등신대, 렌티큘러 카드, 그립톡을 비롯한 '황민현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굿즈 세트를 선물한다. 아몬드브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을 피크닉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레디백 또는 방수팩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라방이 되도록 전문가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곡물음료를 준비했으니, 매일유업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8:30:32 조효정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마감…신라·현대百면세점 불참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마감…신라·현대百면세점 불참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재입찰에 롯데와 신세계면세점이 예정대로 입찰에 참여했으며, 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불참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롯데·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면세점포 운영 계획 등을 담은 사업제안서와 가격 입찰서를 제출했다. 인천공항은 사업제안평가점수(60점)와 가격평가점수(40점)을 합산해 고득점자에게 우섭협상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재입찰에 포함된 사업권은 대기업 몫인 DF2(향수·화장품), DF3(주류·담배), DF4(주류·담배), DF6( 패션)과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구역인 DF8(전 품목), DF9(전 품목) 등이다. DF2와 DF6 사업권은 지난 입찰 당시 입찰 업체 수 미달로 유찰됐다. DF3 사업권은 신라면세점이, DF4는 롯데면세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사업권을 포기하고 계약을 맺지 않았다. 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재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입찰 마감으로 신라면세점은 사실상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모든 사업에서 철수하게 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길어지고 있어 심사숙고 끝에 이번 인천공항 1터미널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외형보다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면서 안정적인 경영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세점은 올 상반기 매출이 1조289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0% 줄었고 영업손실은 964억원에 달할 정도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도 막판까지 입찰 참여를 고려하다 결국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재입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서울 시내면세점 2호점인 동대문점을 오픈했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진출, 면세사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에 따라 당분간 신규 점포들을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하고, 향후 예정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점 입찰 등을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입찰전에서 신세계면세점이 보유하던 DF7(패션) 부분을 확보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2020-09-22 17:29: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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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펼쳐

16개 복지기관 대상으로 진행 21일 성남시청에서 SPC그룹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SPC그룹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절 행사는 SPC행복한재단과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16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평창 못난이감자 1톤을 구매해 성남시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동시에 최근 코로나19와 장마,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SPC행복한재단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노인 가정 65곳에 밑반찬과 추석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재가노인가정 30곳에는 비상식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진행 했다. 파리크라상은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실키롤케익 등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SPC삼립은 시흥, 서천, 광주 등의 지역복지관, 아동기관에 SPC삼립 빵 제품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전달한 제품들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6:25: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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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흑염소 진액' K-홈쇼핑 론칭…기력 강화로 온 가족 건강 지킨다!

한의학 박사 김소형 원장이 개발한 '김소형 흑염소 진액'이 오는 26일 오전 6시 30분 K-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흑염소는 일명 '검은 보물'로 불릴 만큼 예로부터 남녀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동양 문헌 다수에 소개된 바 있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역사적인 인물들 역시 블랙푸드 흑염소를 건강법으로 활용했다고 전해진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염소 오줌을 머리에 발랐으며, 우리나라의 절대 군주였던 숙종 역시 흑염소를 즐겨 먹였다고 알려진다. 김소형 흑염소 진액은 제천에서 자연 방목 방식으로 유황을 먹여 기른 국내산 흑염소를 사용했다. 흑염소에는 체내 합성이 불가해 음식으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아라키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의 필수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관계자는 "유황은 인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사람이 직접 섭취하기보다는 동물을 통한 법제 과정을 거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이 제품은 개발자 김소형 원장이 특별히 유황을 먹인 흑염소를 선택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소형 흑염소 진액은 흑염소와 함께 '진시황의 불로초', '나무 인삼'이라 불리는 황칠을 60시간 발효 숙성해 담았으며, 흑염소의 기운을 올려주는 18가지 전통식물 원료를 한데 담아 기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8시간 이상 추출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간 흑염소는 특유의 향과 누린내 탓에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김소형 흑염소 진액은 김소형 원장의 황금레시피를 통해 깔끔하고 은은한 맛을 내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관계자는 "김소형 흑염소 진행은 10단계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며 "설탕이나 포화지방, 향료, 색소,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이 0%로,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소형 흑염소 진액'은 K쇼핑몰, 공식몰 본랩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2020-09-22 15:59: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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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실적 부진 속 온라인 매출 급증 이유는?

2분기 전체 매출 25%하락, 온라인 매출 80% 급증. 라이브커머스 활용으로 제품 완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지난 1월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대대적인 전사적 디지털화를 주문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화장품 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화장품 업계 일인자 아모레퍼시픽이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 소비자와 연결고리를 마련하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016년부터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등 악재가 겹친 데다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아모레 퍼시픽의 입지가 흔들린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타격에 고가 화장품을 다루는 백화점과 면세점뿐만 아니라 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 매출이 하락하며 지난 2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매출액은 1조18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7% 줄어든 362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1조557억원으로 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60% 감소했다. 오프라인 채널 실적 부진과 반대로 온라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채널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전략적으로 경영 방향을 변경하면서 디지털 채널에서 고성장을 나타낼 수 있었다.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온·오프라인 경계를 뛰어넘는 옴니채널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업만이 생존한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자"며 대대적인 전사적 디지털화를 주문했다. 뼈아픈 부진에 아모레퍼시픽은 돌파구로서 디지털 전환에 몰두하고 있다. 자체 플랫폼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고 판매 채널 디지털화를 서두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11번가의 상호협력을 위한 JBP 협약식'에 참가한 (오른쪽)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와 이상호 11번가 사장 ◆콧대 낮춘 설화수·헤라,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나다 아모레퍼시픽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온라인 매출을 올리기 위해 앞장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라방(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 즉 온라인 홈쇼핑 방송을 가리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는 소비 패턴 변화를 반영한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월 1일 오픈마켓 11번가와 협약하고 11번가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설화수와 헤라 등 주요 브랜드 기획전을 강화했다.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 화장품의 발색과 기능을 고객에게 보여주면서 구매를 유도했다. 해당 라방을 통해 거래액이 평소보다 각각 20배, 5배 급증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11번가와의 파트너십은 매력적인 브랜드 및 제품 가치 발신을 통한 팬덤 확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고객 혜택 강화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양 사 모두가 성과를 낼 수 있는 협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 그룹 제품 ◆MZ세대 90%이상이 경험해본 기프티콘 아모레퍼시픽은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 입점에도 적극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부터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헤라, AMOREPACIFIC, 라네즈 등 자사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에 따르면 MZ세대의 90.7%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뷰티 시장의 디지털 확장과 유망 초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온라인 패션 커머스 기업 무신사와 합자 조합을 결성했다. 두 기업은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MZ세대를 겨냥한 뷰티·패션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 디지털 커머스 등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MCN은 유튜버 등을 육성하고 함께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기획사다. 이외에도 네이버와 온·오프라인 유통 분야에서 협업하고 브랜드를 개발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으며, 쿠팡과 협업을 통해 실용주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너프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온라인몰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등 2개 브랜드를 입점시켰으며, 인도 유통업체 나이카와 협업해 '설화수'를 인도 온라인 채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모바일로 피부를 정밀 진단하는 아모레퍼시픽몰 '스킨 파인더' ◆AR·모바일로 진단하는 피부 건강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뷰티 컨시어지'는 아모레퍼시픽이 뷰티와 IT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와 제품 등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뷰티 컨시어지' 프로젝트 첫 번째 서비스로 선보인 '스킨 파인더'는 온라인에서도 정교한 피부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피부 상태·생활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개의 질문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도출한다. 서비스는 특허 출원을 마친 아모레퍼시픽의 계산식이 문진 시스템에 적용된다. 개인별 결과에 따라 피부 타입에 대한 정보와 뷰티 팁에 대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솔루션 제품도 제안한다.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가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난 9월 초 기준 9000여 명 고객의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을 수집했다. 향후 아모레퍼시픽은 '스킨 파인더'에 이은 뷰티 컨시어지 관련 서비스들을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 매장도 등장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에 비대면 체험매장 '아모레 스토어'를 열었다. 비대면 무인 화장 체험 공간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를 합친 콘셉트로 구성됐다. AR 메이크업 키오스크를 통해 화장한 모습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피부 진단 시스템·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한 피부 측정·제품 케어 서비스 등을 반영해 고객 피부에 맞는 제품과 정보·구매 후 관리·혜택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2 15:46: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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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 사업권 재입찰 오늘 마감…눈치싸움 '치열'

한산한 인천공항 모습/메트로 DB 인천공항 면세 사업권 재입찰 오늘 마감…눈치싸움 '치열' 올해 초 유찰됐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 사업권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이 오늘(22일) 종료된다.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 '빅3'와 현대백화점그룹 등 대기업 면세점 업체는 모두 전날 입찰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체들은 가격 입찰서 제출 등을 하지 않은 상태다. 입찰 참여 업체는 이날 오후 4시까지 면세점 운영 계획 등을 담은 사업 제안서와 가격 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 대상은 지난 1월 1차 입찰 8개 사업권 중 유찰된 6개 사업권 33개 매장이다. 대기업 사업권인 DF2·3·4·6, 중소·중견기업 사업권인 DF8·9다. 인천공항공사(공사)는 지난 입찰에 포함됐던 탑승동 매장은 운영 효율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제외했다. 공사는 지난달 초 입찰 공고를 발표하면서 임대료 계약 조건을 변경했다. 기존에 고정된 금액을 내던 방식을 매출 연동형으로 바꿨다. 전례없는 전염병 코로나19 사태로 공항 면세점 매출이 사실상 제로가 되자 업계가 수차례 요구해온 방식이다. 공사는 공항이 정상 수요를 회복하기 전까지 이 같은 형태의 임대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상 수요는 코로나 사태 영향이 없던 지난해 월별 여객 수요의 60% 이상을 뜻한다. 또 공사는 각 사업권 임대료 최저입찰가격(최저수용가능금액)을 1차 때보다 약 30% 낮췄다. 다만 면세점 경영 상황이 크게 악화된 상황과 맞물려 이번 입찰에서 사업권을 획득하면 10년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입찰가를 어느 정도로 써낼지는 업계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공사는 다음 달 중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1월엔 관세청 특허 심사 승인 후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면세점 운영 시점은 내년 1월이다.

2020-09-22 15:41: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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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보아로 피팅감 높인 가을 등산화

이번 가을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풍이 시작되는 9월 말부터 나홀로 산행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홀로 가볍게 하는 산행일지라도 발에 잘 맞는 등산화는 갖춰 신어야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 각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보아를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면서 오랜 산행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가질 수 있는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더 '로스터' 보아의 프리미엄 다이얼 장착으로 강력한 피팅기술을 담은 아이더 '로스터' 아이더는 당일산행 및 1박 이하의 산행에 적합한 미드컷 트레킹화 '로스터'(소비자가 29만 9천원)를 선보였다. '로스터'에는 보아의 미드컷 전용인 M4 다이얼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피팅기술을 제품에 담았다. 보아의 M4 다이얼은 견고함과 강력한 조임을 제공할 수 있어 혹독한 환경에서도 힘과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작업 및 안전화, 특전대 전술화, 소방화 등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솔루션이다. 또한 미드솔 안쪽에 충격 흡수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산행 시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으며, 엑스그립(XGRIP) 아웃솔로 트레킹, 릿지 산행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아이더 신발기획팀의 강성구 차장은 "가을 산행은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아 초보부터 전문가들까지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등산화 선택이 중요하다"며 "보아의 M4 다이얼 기술이 적용된 아이더의 '로스터' 트레킹화는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최상의 피팅감과 우수한 충격흡수력으로 올 가을 산행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와 아이더는 이번 '로스터' 출시 기념으로 보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등산을 처음 시작하는, 또는 등산을 즐기는 20-3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5명을 선정해 아이더의 신제품 트레킹화 '로스터'와 20만원 상당의 벨라, 오란 디펜더 방풍 재킷을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그리프 D GTX' 보아, 고어텍스 등 기능성 소재로 성능 향상시킨 블랙야크 '그리프 D GTX' 블랙야크는 '그리프 D GTX'(소비자가 29만 9천원)을 출시했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보아의 L6다이얼을 적용해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되어 100% 방수 기능뿐만 아니라, 기존 대비 150% 향상된 360도 전방위 투습기능으로 등산에서 하산까지 장시간 착용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블랙야크 고유의 루프그립 아웃솔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네파 '스칸노' 산행과 도심에서 모두 안성맞춤인 하이킹화 네파 '스칸노' 네파는 착화가 편리한 슬립온 형태의 하이킹화 '스칸노'(소비자가 15만 9천원)를 출시했다. 무재봉 공법과 보아의 기술을 더해 보다 가볍고 편하게 착화감을 업그레이드 했다. 네파의 라이트 포스 솔(Light Force Sole)을 사용해 최상의 접지력을 갖춰 산행에 적합하며, 동시에 디자인 면에서도 도심에서 편하게 신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미드솔과 스테빌라이저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보행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보아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김은규 마케팅 팀장은 "보아가 적용된 등산화는 산행 시 부상의 위험을 낮춰줄 뿐 아니라, 최적의 피팅감으로 발의 피로도도 낮춰줘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에 최적화되어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등산 시에도 사람 간 2m 거리 두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가을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2 15:30: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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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비대면 추석맞이 모바일 상품권 '쿠팡 기프트카드' 선보여

쿠팡 쿠팡, 비대면 추석맞이 모바일 상품권 '쿠팡 기프트카드' 선보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추석'을 맞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추석선물도 언택트가 대세다. 쿠팡이 '언택트 추석'을 맞아 모바일로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쿠팡 키프트카드'를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추석 선물을 전하고 싶지만 받는 사람의 취향을 몰라 머뭇거려진다면,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쿠팡 기프트카드'가 센스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추석, 감사, 격려, 축하, 사랑 등 일상에서 느끼는 따뜻한 마음을 메시지와 함께 원하는 카드 디자인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인사를 전할 수 있다. '쿠팡 기프트카드'는 선물하는 절차도 매우 간편하다. 고객이 쿠팡에서 '쿠팡 기프트카드' 선물하기를 누르면 카카오톡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쿠팡 기프트카드'를 선물 받고 수령하기를 누른 수신자는 자동으로 쿠팡 캐시가 적립되고, 쿠팡에서 다양한 물건을 사는데 쓸 수 있다. 적립한 쿠팡 캐시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수신자가 93일 동안 기프트카드를 수락하지 않거나 거절하면 자동 취소 및 환불된다. 한편 쿠팡은 다음날 1일까지, 매일 추석 특가 릴레이를 이어가는 '2020 추석' 기획전과 더불어 '로켓선물하기' 서비스에서는 추석테마관을 함께 운영 중이다. 쿠팡은 '로켓선물하기'를 통해 2만원 미만, 2~5만원, 5만원 이상,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추석 선물세트를 편리하게 선보이고 있다. '로켓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카카오톡이나 문자(SMS)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 날, 로켓프레시 상품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된다. 원하는 날짜에 맞춤 선물을 할 수 있는 '도착일 지정' 서비스도 고객의 호응이 높다. 고가, 귀중품 등의 선물을 상대방이 즉시 수령하지 못할 때, 확실하게 직접 받을 수 있는 날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자가 상품을 결제할 때, 익일 배송이 아닌 다른 배송일을 선택하여 도착일을 변경할 수 있다. 도착일 지정은 당일 결제 기준으로 7일 이내로 가능하다. 쿠팡 리테일 윤혜영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추석을 보내야 하는 고객을 위해 모바일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언택트 선물하기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2 15:0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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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자기계발·취미 놓칠 수 없어! 온라인 클래스 인기

현대百_랜선 문화센터 /현대백화점그룹 코로나19에도 자기계발·취미 놓칠 수 없어! 온라인 클래스 인기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급격한 변화가 찾아왔음에도 취미 생활과 자기계발을 즐기는 사람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관심사가 다양해지면서 취미생활과 자기계발 분야는 확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널을 통한 취미생활은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 빠르게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학원·동호회 대신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취미생활·자기계발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20-59세 남녀 중 76%가 정기적으로 취미생활 및 자기계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72.5%)보다는 남성(80.3%)이 정기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령대는 20대가 87.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가 75.7%, 40대가 72.3%, 50대가 70.3%로 뒤를 이엇다. 눈길을 끄는 것은 원데이 클래스 참여 경험으로 코로나 시대임에도 전년 대비 참여율이 증가한 57%를 차지했다. 요리, 공예, 스포츠, 어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클래스에서의 경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데이 클래스 활동의 이유로는 실력 향상이나 뚜렷한 아웃풋을 얻기 보다는 '재미있고'(15.8%) '취미활동을 위해'(12.3%)라고 응답한 이들이 많았다. '회사 업무를 잘 하기 위해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라고 응답한 이들은 각각 4.3%, 2.5%에 불과했다. 취미생활/자기계발 활동 방법으로 온라인 채널의 활용이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클래스101 실제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 101'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클래스101은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배움이 가능한 950여 개의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래스 101에 따르면, 회원수가 올 1월 약 80만명에서 8월 150만명을 돌파하며 누적회원수가 2배 가까이 상승했다. 또, 1월 대비 8월 거래액은 약 160% 상승,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 인기 클래스로는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중 아트, 드로잉 분야 / 머니 클래스 중 투자분야 / 커리어 클래스 중 기획, 디자인 클래스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온택트 시대, 많은 이들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에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클래스101 키즈와 B2B 전용 직원 복지를 위한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 비즈니스도 론칭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백화점·마트 문화센터도 코로나19 우려로 소규모로 진행하거나 비대면 강좌(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가을학기에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동영상 강좌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청라점에서는 화상으로 1:! 피아노 레슨을 진행하고, 송도점에서는 영상 통화 앱을 활용해 줌바댄스 강좌를 진행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공식 유튜브 채널 '현대백화점TV'를 통해 랜선 문화센터를 선보였다. 재테크, 인문학, 트로트, 노래, 필라테스, 댄스, 요리 등 다양한 강좌를 전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교육시장조사업체 홀론아이큐(Holon IQ)에 따르면 전 세계 교육시장 규모는 2000년도 2조8000억 달러 수준에서 2020년 6조 5000억 달러를 거쳐, 2030년에는 10조 달러로의 성장을 전망했다. 특히, 에듀테크((Edutech: Education+Technology)는 교육분야에 ICT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기술 혹은 서비스) 시장의 규모는 2025년 3420억달러로 2018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2 14:56:02 신원선 기자